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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망주 잡아라"…후강퉁 투자 어떻게?

개인투자자도 중국 본토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후강퉁' 시행이 성큼 다가오면서 투자방법과 절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는 17일 시행이 확정된 후강퉁은 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홍콩에서 중국 본토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후구퉁'과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강구퉁'으로 나뉜다. 국내 투자자는 기존에도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었으므로 향후 홍콩을 거쳐 상하이증시에 투자하는 후구퉁에 기대감이 쏠렸다. 중국 본토 A주의 568개 종목에 대한 투자 길이 열렸다. 이는 전체 상장종목 965개 가운데 60%에 육박하는 개수이며 시가총액 비중으로는 90%에 달한다. 후강퉁을 통해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려면 일단 후강퉁 거래체제를 갖춘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해 해외 증권매매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A주 거래화폐가 위안화이므로 증권사 환전 시스템 등을 통해 위안화도 마련해야 한다. 홍콩금융당국이 후강퉁 시행 시기에 맞춰 17일 위안화 환전 한도(일일 2만위안)를 없앨 계획이므로 환전 문제로 투자에 곤란을 겪을 우려가 크게 낮아졌다. 그외에는 다른 해외주식 투자와 마찬가지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업점 등을 통해 원하는 종목의 시세를 조회한 뒤 매매주문을 내면 된다. 다만 후강퉁의 거래시간이 국내 증시와 다른 점에 유의해야 한다. 상하이거래소는 크게 오전장(한국시각 기준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휴장(12시 30분∼오후 2시), 오후장(오후 2∼4시)으로 나뉜다. 상하이거래소와 홍콩거래소 둘 중 한 곳이 휴장하면 국내 투자자는 A주를 거래할 수 없다. 또 두 거래소가 모두 개장했더라도 다음날이 홍콩 휴일인 경우에도 A주를 매매할 수 없다. 상하이거래소는 여러 규제를 두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우선 중국 현지 규정상 상하이거래소에서 당일 주식을 매수해 그날 파는 일중매매 거래는 할 수 없다.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 역시 불가하다. 지정가 주문만 낼 수 있으며 정정주문은 할 수 없고 취소주문만 가능하다. 하루 상하한가폭은 ±10%로 제한된다. 매수 단위는 100주이며 팔 때는 단주로 처분할 수 있지만 100주 미만일 때는 분할 매도할 수 없다. 하루에 순매수 가능 금액은 130억위안(약 2조3000억원)으로 제한된다. A주 개별종목에 대한 공시나 투자정보가 선진국 증시에 비해 제한적이고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이 우려된다면 중국 A주에 투자하는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간접투자상품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증권사에서는 유망주 찾기에 분주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성장 가능성이 큰 소비주, 높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내는 주식, 후강퉁 시행 자체의 수혜를 기대할 만한 증권주 등에 주목했다.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은 유제품 1위 업체인 네이멍구이리를 공통적으로 추천했다. 유제품 업종이 다른 소비재보다 성장세가 빠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밖에 현대증권은 현지 최대 화장품업체인 상하이자화, KDB대우증권은 증류주 업체 구이저우마오타이, 의약품 업체 텐스리, 캉위안제약, 여행사 중국국제여행, 럭셔리 업체 갤럭시, 우리투자증권은 대표적인 IT기업 텐센트를 유망하다고 봤다. 현지 고배당 종목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상하이자동차, 화위자동차, 유퉁버스 등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배당률이 높은 동시에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가 선호하는 종목으로 화샤은행, 난징은행, 상하이차, 다친철도, 성이테크을 꼽았다.

2014-11-13 10:11:08 김현정 기자
"와이지엔터, 다양한 산업 콜라보레이션 기반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 받을 것"-키움

키움증권은 1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다양한 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5500원에서 6만원으로 내렸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이먼트의 3분기 매출액은 386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다"며 "성장세는 유지했지만 수익성은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4회와 WINNER 앨범 3만9000장이 판매되며 성장세를 견인했고,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다만 지난 6월 일본에서 진행했던 3D 홀로그램 공연 관련 비용(16억원)과 8월 데뷔한 신인 그룹 WINNER 프로모션 비용이 반영돼 수익성이 저조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엔화 약세 지속에 따라 수익성 저하 영향은 당분간 불가피해 보인다"며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339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당초 기대했던 주요 아티스트 컴백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11월부터 빅뱅의 일본 돔 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1분기의 시차를 두고 내년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중인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 보강으로 내년부터는 주요 아티스트 활동 공백으로 인한 실적 변동성은 낮아지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구조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이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진행 중인 신규 사업 전략은 순항하고 있다"며 "패션사업은 합작법인 네추럴나인을 통해 9월 노나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화장품 사업은 연내 코드코스메 지분을 취득해 독자적인 사업 구조를 갖춰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4-11-13 09:17:0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