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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철광석 가격 약세에도 산업 구조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현대제철에 대해 철강산업의 구조가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은 375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톤당 영업이익은 7만8000원으로 전분기보다 10.1% 올랐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톤당 엽업이익 상승은 철광석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제품 가격도 하락했지만 제품 가격의 하락폭이 원가의 하락폭보다 작아 스프레드가 개선된 것"이라며 "201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원가보다 제품 가격 하락폭이 더 커서 스프레드가 하락했었다"고 설명했다. 공급 과잉이 심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 그는 "반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번 3분기까지는 공급 과잉이 완화됐다"며 "현재 철강 산업은 중요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철광석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철강산업의 원재료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지만 원재료 가격이 하락해도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어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원재료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제품의 공급과잉은 완화되면서 철강산업의 구조가 철강업체한테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톤당 영업이익이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4-11-06 08:41: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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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 새로 마련

공동대출 연체율 13%…전체 대출 연체율에 3.6배 높아 금융감독원은 6일 상호금융중앙회와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을 새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동대출은 2개 이상의 상호금융조합이 동일한 담보물에 대해 1순위 담보권을 설정하고 취급하는 대출로,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연체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6월 말 기준 현재 공동대출의 연체율은 13%로 이는 지난해 말(11.6%)보다 1.4%p 상승한 수치며, 이 기간 전체 대출(3.6%)에 비해서도 3.6배 이상 높다. 공동대출 규모도 3조953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37% 증가했다. 하지만 기존에는 상호금융업권마다 공동대출의 취급기준이 상이해 관리감독이 어렵고, 공동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이에 참여한 조합들의 건전성이 동반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 6월부터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해왔다.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 주요 내용에 따르면 공동대출 취급조합은 5개 이내로 하며, 동반 부실화 위험을 감안해 연체율이 높거나 공동대출 비중이 높은 조합은 취급이 제한된다. 담보물에 대해 근저당권 등 1순위 담보권을 취득하고 외부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를 의무화된다. 담보인정비율(LTV)의 추가한도(최대 15%p) 적용도 금지된다. 공동대출 심사 시에는 담보물건에 대한 현장조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대출금 용도외 사용을 막기로 했다. 사후관리로는 담보물건 소재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해당 담보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공동대출 취급조합 간에 자산건전성 분류 오류가 발생치 않도록 건전성 정보를 공유된다. 또 각 중앙회는 '공동대출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공동대출 동향, 연체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토록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에 각 중앙회가 공동대출 관리기준을 자체 내규에 반영하고, 상호금융조합은 해당 기준에 따라 공동대출을 실시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06 06:00:0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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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6일 홍보관 오픈

양산물금 지역주택조합(가칭)이 경남 양산 물금읍 일원에 공급하는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아파트의 홍보관을 6일 열고, 신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총 851가구,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시공 예정사는 한양건설이며, 양산 물금신도시와는 도보 10분 거리다. 이에 따라 신도시 내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물금신도시 내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남양산역을 이용한 부산 접근성이 좋으며, 낙동강변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오봉산, 경부선 철도, 물금IC 등도 가깝다. 단지는 '아이시티' 컨셉에 따라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가 꽃과 채소 등을 직접 키우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텃밭과 물놀이가 가능한 미니카약장, 입주민 전용 캠핌장, 암벽등반장,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인근 신규 아파트보다 15~20% 이상 저렴한 3.3㎡당 최저 520만원부터 책정됐다. 경남도와 부산·울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물금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에 조성되는 상업시설과 교통·문화·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키즈 특화시설이 단지 곳곳에 계획돼 자녀가 있는 3~4인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주택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1-1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2014-11-05 18:27:4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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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마치 에비뉴'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충남 천안시 백석동 일원에 '천안 마치 애비뉴' 스트리트형 상가가 공급된다. 대지면적 3만1479㎡ 4개 필지에 걸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서울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 판교의 아브뉴프랑, 일산의 웨스턴돔을 뛰어넘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최근 상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트리트 구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 박스 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며, 쇼핑뿐 아니라 문화·여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상가는 크게 A~D의 4가지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 블록에 고유의 테마와 MD구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상가 내 공원인 '포레스트 가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스트리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퀘어'를 마련했다. 반경 2km 이내 약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아울러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만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했다.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다.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번지에 마련됐다.

2014-11-05 18:10:5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