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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中企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26일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게 최대 1%의 대출금리 우대하고 외환과 금융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신한은행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금융교육 참가가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진행해 금융문맹 퇴치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족 85명을 초청해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간의 소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I Love Family'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가족캠핑은 캠핑요리대회와 맨손 송어잡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시간과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행복의 의미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가정과 우리 사회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09-26 14:34:0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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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건설기능경기대회’ 개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2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26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 281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건설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281명이 14개 직종(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조적, 철근, 타일, 건축배관, 전기용접, 도장, 측량, 조경, 전산응용토목제도, 실내건축, 방수)에 출전해 그동안 자신이 연마했던 기술을 뽐내며 최고의 기량을 겨뤘다. 대회 출전 최고령자 및 최연소자는 건축배관 분야에 출전한 김성삼씨(68)와 김경헌씨(19)로 기록됐고, 여성 근로자도 도장, 방수, 실내건축, 전산응용토목, 조경, 측량 분야 등 6개 직종에 총 28명이 출전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방수 분야에 출전하고 있는 이복길씨(60)는 방수, 거푸집, 건축도장 등 14개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해 참가한 선수중 최다 자격증 보유자였으며 꼭 1위를 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입상자(1∼3위 84명)에게는 상금(1위 200만원)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및 산업연수 등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2, 3위에게는 건단련 회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제4회 건설기능인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전 입선작품들을 전시해 참가한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지역 국회의원 등 지자체 인사, 건단련 회원단체장, 유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1998년도부터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건설 기능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숙련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건설현장의 건설 기능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이와같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4-09-26 14:10:33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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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복합금융 활용한 해외진출 확대방안'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지난 25일 수은 본점에서 '복합금융을 활용한 해외진출 확대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PPP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을 연계한 복합금융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실제 금융조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GS건설, 삼성물산 등 150여 개 기업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EDCF를 활용한 복합금융 지원방안', '수출입은행 금융상품', '해외 PPP 사업 현황 및 금융조달 사례', '2014~2015년 발주예정 사업 소개'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첫 번째 세션에선 경제성장에 따라 인프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EDCF가 유상원조 및 정책자문, 보증 등을 제공해 비차관 성격의 수출금융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 등이 소개됐다. 수은 관계자는"개도국 정부가 추진하는 SOC 사업은 높은 국가 위험도와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민간자금이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때 수은의 복합금융을 활용하면 개도국 정부는 장기저리 자금인 EDCF를 통해서 PPP사업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사업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또 " 민간 사업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웠던 민간 자금 유치가 가능하게 되어, 대규모 인프라사업 추진에 가장 큰 장애물인 자금조달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EDCF의 KSP 정책자문을 활용해 개도국에 민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ODA 차관과 보증을 통해 개도국 인프라 프로젝트의 낮은 사업성에 따른 리스크를 보완함으로써 상업은행 등의 수출금융 참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수은 측의 설명이다. 임성혁 수은 부행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개도국 인프라 사업 중 PPP 형태의 사업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다"면서 "교통, 전력, 수자원 등의 분야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만큼 다양한 지원수단을 통하여 개도국 인프라 개발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4-09-26 13:36:30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