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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산탕정지구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4일 개관

호반건설(대표 전중규)은 아산탕정지구 1-A8블록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한다. 아산탕정지구 안에서도 천안지역 6만9061㎡ 부지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동, 전체 1096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59A㎡ 441가구 ▲59B㎡ 98가구 ▲84㎡ 304가구 ▲99A㎡228가구 ▲99B㎡ 20가구 ▲153㎡ 5가구다. 반경 1km 이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천안시청 및 종합운동장도 가깝다. 인근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천안~당진간 고속국도는 2015년 개통 예정이다. 불당초, 월봉중·고 등의 학교와도 인접했다. 아파트는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내 다양한 친환경 수(水)공간, 조경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특히 중앙에 넓은 잔디 광장을 만들어 주거 쾌적성을 최대화했다. 중앙 광장에서는 커뮤니티시설로 바로 연결된다. 내부는 최대 4-베이로 설계해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다. 또 주택형에 따라 주방 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 등의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마련됐다. 2016년 12월 입주 예정.

2014-04-03 12:05:23 박선옥 기자
금감원 "12월 결산법인 4월 말까지 외부감사인 선임해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이 이달 말까지이므로 각 회사에 외감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잘 확인해 관련 절차를 밟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기업들이 업무 미숙과 이해 부족 등으로 외감 선임 관련 문의를 많이 하고 있으며 적시에 이를 선임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부 기업의 경우 자산·부채의 증가로 외감 대상으로 새로 편입됐는데도 자진해서 외부감사인을 선임하지 않는 사례도 발생했다. 금감원은 감사인을 미선임한 회사에 대해 지난 2012년 54개사, 2013년 47개사의 감사인을 지정했고 이중 2곳은 회사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해 벌금 500만~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치를 취했다. 12월 결산법인은 전체 외감 대상의 95%(2만1271개사)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들 법인의 선임 시기는 3~4월에 집중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감 대상이 된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안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선임 기한이 오는 30일까지다. 각 회사는 감사인과 감사 계약을 체결하면 2주일 안에 감사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감사인은 감사계약체결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각 회사가 감사인을 선임할 때에는 감사 또는 감사인 선임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특히 주권상장법인과 소유·경영미분리 비상장기업은 반드시 승인이 필요하다. 감사인을 미선임할 경우,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한 감사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검찰에 고발 조치된다. 금감원은 회사의 자산총액이 직전연도 말 70억원 이상인 경우에도 외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통상 직전연도 말 자산총액 100억원 이상일 때만 해당된다고 잘못 알고 있으나 자산총액이 70억원 이상이면서 ▲부채총액이 70억원을 넘거나 ▲종업원수가 300명 이상이면 외감 대상이 된다. 외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준은 자산과 부채, 종업원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당좌거래정지, 국세청 휴·폐업 신고, 청산 중, 법원에 의한 주요 자산 경매, 합병 소멸예정 등이 발생한 경우다. 그러나 이 경우 당해연도 외감에 제외되더라도 이후 면제 사유가 해소되면 다시 외감 대상으로 편입된다. 따라서 각 회사는 매년 외감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외감 대상인 사실을 자진 신고하지 않는 업체는 국세청으로부터 해당 회사의 자산 및 부채 현황 등의 자료를 제공받아 직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감사를 받지 않은 사실이 관련 기관이나 회사 이해관계자로부터 제보되면 기업 이미지가 실추된다"며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개별 기업은 외감 선임에 성실히 임할 필요가 있으며 금감원 역시 기업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세무법인 등지에 사전예방적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2014-04-03 12:01: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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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건설공사 5400억원 수령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2차 중도금 및 토목 기성금으로 5억 달러(약 5400억원)을 수령한다고 3일 밝혔다. 각각 3억8750달러, 1억1600달러 규모다. 한화건설은 이미 2012년 10월 선수금 7억7500달러(10%)와 2013년 10월 1차 중도금 3억8750달러(5%)를 수령한 바 있다. 이번 2차에 이어 올 하반기 3차 중도금도 받게 된다. 이번 중도금은 이라크 정부가 확보한 신도시 건설공사 예산에서 집행되며,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공사대금 지급보증과 같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100여 개 협력업체와 동반 진출해 차질 없는 공사 수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 비스마야 신도시 내 인프라시설 추가공사 15억 달러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5월 국내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이자 신도시 수출1호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80억 달러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연평균 2만 가구씩 5년에 걸쳐 총 1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게 되며, 현재는 2만 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PC(Precast Concrete) 플랜트가 4월 중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향후 비스마야 신도시에 들어서는 10만 가구에 벽체와 슬라브 등의 콘크리트 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4-04-03 11:43:08 박선옥 기자
서울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 4년 만에 85% 돌파

서울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이 4년 만에 85% 선을 회복했다. 특히 25개 구 중 6개 구에서는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85.78%로 집계됐다. 서울 소재 경매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85%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 2월(85.18%) 이후 약 4년 만이다. 구별로 아파트 낙찰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동구로 파악됐다. 지난달 총 33건이 경매 법정이 나와 7개의 물건이 새 주인을 찾았다. 감정가 총액은 29억1500만원, 낙찰가 총액은 27억8828만원으로 평균 낙찰가율이 95.65%에 달했다. 다음으로 관악구가 92.48%를 기록했고, ▲구로구 91.47% ▲성북구 90.64% ▲강남구 90.17% ▲금천구 90.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강남구와 함께 '강남3구'로 불리는 서초구(84.61%)와 송파구(82.68%)는 서울 평균보다도 낮은 낙찰가율을 나타냈다. 반대로 용산구는 73.58%로 낙찰가율이 가장 낮았다. 용산역세권개발 실패에 따른 여파로 풀이되며, 25개 구 중 유일하게 70%대를 기록했다. 이어 마포구 82.27%, 송파구 82.68%, 도봉구 83.95% 순으로 평균을 하회했다. 한편, 입찰 경쟁률은 동대문구가 평균 11.9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2억원에서 4억원 초반대의 감정가가 매겨진 아파트로 입찰자가 집중됐다. 관악구(11.7명), 중랑구(8.86명), 도봉구(8.67명), 강남구(8.55명), 송파구(8.5명) 등도 입찰자가 몰렸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인천이나 경기지역에 비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던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도 열기가 달아오르는 모습"이라며 "입찰 경쟁률 높은 지역이 강남·강북에 고루 분포돼 있다는 점에서 자산규모나 매수목적과 관계없이 수요자들이 경매장을 찾는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04-03 11:25:1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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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세종시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철근 이상무

한양이 세종시에서 최근 문제가 된 철근 부족 아파트에 대한 자사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감을 없애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비파괴검사를 실시했다. 한양(대표 윤영구)은 올해 10월 세종 1-4생활권 M3블록에서 입주 예정인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철근에 대해 입주예정자, 안전진단업체, 현장직원, 감리단 등과 함께 비파괴검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검사는 입주예정자가 무작위로 선정한 10가구와 공용시설 1곳에서 실시됐으며, 설계상의 철근배근 간격과 비파괴검사를 통한 철근배근 간격을 측정해 일치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11곳 모두, 99% 이상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파괴검사에 입회한 한 입주예정자는 "계약자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처리해줘 고맙다"며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해소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남은 공정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공해주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양 관계자는 "입주예정자, 안전진단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비파괴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입주예정자분들이 아파트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작업자들도 이번 검사를 통해 품질에 대한 책임의식을 공유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2014-04-03 10:42:42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