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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통시장 상인 위한 '서울장터사랑대출'출시

우리은행은 서울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리와 보증료 부담을 대폭 낮춘 '서울장터사랑대출'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200억 한도로 판매되는 서울장터사랑대출은 지난해 6월 체결한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우리은행이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행한 보증서를 담보로 서울시가 이자일부를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서울시가 인정한 283개의 전통시장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1년 거치 4년 분할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출시일 현재 연 4.15%(3개월 변동)이나 서울시에서 4년간 2%p를 지원해 실제 고객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2.15%이다. 특히 서울장터사랑대출은 기존 보증서 담보대출과 달리 보증재단을 방문할 필요없이 은행에서 보증서 발급과 대출이 한번에 이뤄진다. 또 보증서 발급시 고객이 부담하던 보증료 또한 서울보증재단에서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연 0.5%로 인하하여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울장터사랑대출은 은행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보증재단이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는 뜻을 모아서 만들어진 상품"이라며 "지난 100년간 서울시금고지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올 향후 100년 또한 우리은행이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04-01 11:08:2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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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택 산은회장, "통일 대박 시대 준비해야"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1일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희망의 국토, 통일대박 시대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홍 회장은 임직원에게 "지난 60년 동안의 괄목상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금자탑(金字塔)을 자랑만 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며 "전년도의 대규모 적자를 일소하고 흑자경영기반을 튼튼히 구축하는 한편, 경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홍 회장은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창조경제 지원 ▲통일대박 시대 준비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조진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선진 금융기법에 대한 연구 강화와 국내외 전문기관들과의 업무교류 확대 등을 통해 신규업무 개발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창조경제 지원 등 중점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책금융 대표기관으로서 산업은행의 위상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 후 북한지역의 산업구조조정과 인프라 투자 등을 주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홍 회장은 "박 대통령이 언급한 '서독이 동독을 너무 몰랐다'는 발언을 새겨 들어야 한다"며 "지금부터는 북한경제와 산업현황은 물론 독일 통일과정에서 금융부문이 수행했던 역할을 조사·분석해 산업은행이 통일 후 북한지역 산업구조조정과 인프라 투자를 주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부혁신과 리스크 관리도 강조됐다. 홍 회장은 "산업은행이 선진형 정책금융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혁신 등 내부변화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개개인의 실력배양과 함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금융은 손실이 발생해도 무방하다는 과거의 패러다임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지속가능한 정책금융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내가능한 리스크수준을 파악하고 통제·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2014-04-01 11:07:4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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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 드림경영 첫발 은퇴브랜드 선포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드림(DREAM) 경영'을 제시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드림 경영' 실현의 첫걸음으로 은퇴시장을 선정하고, 은퇴 솔루션을 제공해 '행복한 가정, 편안한 노후'라는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은퇴서비스가 주로 연금상품 솔루션을 제시해 주는 방향이었다면 신한은행은 은퇴자금을 준비하고 은퇴생활비를 마련, 관리하는 등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나간다는 것. 서 행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정성을 담아 과거와는 다른 창의적인 방식 등으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 행장은 '신한미래설계'라는 은퇴 브랜드와 '행복한 美來(미래)를 위한 은퇴 파트너' 슬로건을 선포했다. 신한은행은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위해 전국 70여개 지역 거점점포에 '미래설계센터'를 오픈하고 은퇴상담 전문가 70명을 선발해 배치해 은퇴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전문적인 은퇴상담 설계과 심층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 은퇴생활비 전용통장인 '미래설계통장'도 출시해 흩어져 있는 은퇴소득인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하나로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은퇴준비 요약보고서인 '미래설계 브리프' 제공해 은퇴준비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은퇴교실'을 열어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은퇴설계를 제시하는 원스톱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은퇴교실은 오는 12일 서울지역에서 격월로 시작되며, 향후 지방으로 확대 나갈 예정이다. 서 행장은 "신한은행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신한 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해 은퇴 시장의 선도자로서 신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14-04-01 11:06:1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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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삼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입시 설명회 개최

GS건설(대표 임병용)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역삼자이'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사흘간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첫 날은 현 와이즈멘토 대표이자 KBS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고정패널인 조진호 강사가 '자녀가 행복하게 성공하는 진로계획 7가지'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둘째 날은 에듀플렉스와 에듀코치 부사장인 이병훈 강사가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마지막 날은 현 유웨이 중앙교육평가연구소장인 이만기 강사의 '2015년~2017년 대입 준비 전략과 3월 학평 분석'에 대해 무료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매회 약200명이 본 강연에 초청된다. 김현진 역삼자이 분양소장은 "역삼자이는 단지 인근으로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휘문고 등이 있어 명실상부한 강남을 대표하는 8학군이다"며 "때문에 교육환경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부모들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역삼자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 지상 최대 31층, 3개동, 전체 40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로 이뤄졌으며, 이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 세대 남향권 배치로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했고, 100% 지하주차 및 전체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안전한 보행동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지율만 31.31%에 달해 단지 내 576㎡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며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웰빙 산책로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지상레벨에 위치하고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또 난방비 절약을 위한 지역난방 및 고성능 이중창을 적용했고, 첨단 시스템 설계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분당선 환승역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도로망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역삼자이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

2014-04-01 10:49:2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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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싱가포르 최초 LNG 터미널 완공

싱가포르 최초의 LNG터미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2010년 2월 공사를 시작한 싱가포르 LNG터미널 공사를 50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싱가포르 LNG터미널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남서부 주롱섬 매립지에 연간 450만 톤 급의 LNG터미널과 18만㎥ 규모의 LNG탱크 3기를 짓는 공사다. 싱가포르는 이번 LNG터미널을 통해 그동안 인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수급했던 천연가스 에너지 자립도를 높임과 동시에 수입한 LNG를 하역, 저장, 기화 및 송출 설비를 갖춤으로써 재수출까지 가능하게 됐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Full EPC(설계·조달·시공·시운전을 포함한 일괄공사) 역량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LNG터미널 분야에서 최고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공사에서 삼성물산은 건설사 지위에서 주도적으로 시운전까지 참여함으로써 LNG터미널 전 공사과정뿐만 아니라 공사 후 운영능력까지 갖추게 됐다. 삼성물산은 그간 LNG저장탱크와 터미널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토목을 비롯해 철골 공사, 탱크 시공, 배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공기를 준수할 수 있었다. 특히 프로젝트 착수시점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싱가포르 현지의 높은 안전기준을 현장 근로자, 발주처와 함께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1700만인시 무재해 달성이라는 성과도 이뤄냈다. 싱가포르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총괄한 신원섭 삼성물산 상무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다양한 기준을 만족하면서 공기 준수와 무재해, 발주처 예산 내 준공 등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료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측은 "지난해 3월 세계적인 LNG 저장탱크 및 인수기지 설계회사인 웨소를 인수해 LNG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번 싱가포르 LNG 터미널 공사의 전 공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향후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LNG 터미널 추가 수주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4-04-01 10:31:1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