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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건 꼭 지켜야"…금융사기 예방 5계명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 이야기' 이번주 주제는 금융사기 예방법입니다.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국 총괄기획팀 채희원 선임조사역이 금융사기 유형별 5가지 대응 요령을 알려줍니다. 금감원은 최근 급증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권역별 전문원들이 실시간 민원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누구나 국번 없이 1332번으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생활정보지 광고나 휴대전화 문자로 대출 광고를 수시로 접하게 됩니다. 유명 금융회사의 상호를 내세우지만 이런 업체들은 실상은 불법 대부중개업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대출 알선을 해준다며 각종 비용을 요구하지만 돈을 받은 다음에는 곧바로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융사기의 대표적인 5가지 유형과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1. 문자메시지 발신번호로 "전화 안돼" 대출 광고를 발송한 문자메시지상 전화번호로 연결을 시도하거나 전화상담원과 직접 거래하는 경우는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광고에 나온 금융회사의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해 해당 직원과의 연결을 요청한 뒤, 대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저금리 전환에 속지마" 대출모집인이 문자메시지 등으로 대출을 권유하면서 저금리 전환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면 불법업체의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먼저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www.loanconsultant.or.kr)에서 해당 모집인의 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검색해 정식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조회시스템상의 휴대전화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모집인 본인이 맞는지 재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대출 앞세워 돈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 대출을 해주겠다며 전산비용이나 보증료, 보증보험료, 저금리 전환 예치금 등의 비용을 요구한다면 대출 사기를 의심해볼 만 합니다. 어떠한 명목으로든 대출을 빙자해 돈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 업체의 행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개인정보 건네는 순간 사기피해" 대출 신청을 위해 타인에게 팩스 등으로 신분증이나 통장사본과 같은 금융거래정보를 보낸다면 곧바로 대출사기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회사가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각종 인증번호는 절대 타인에게 제공하면 안 됩니다. 대출거래 승인이나 자금이체에 도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금융회사에 인증번호를 왜 발송했는지 이유를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합니다. 5.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막으려면 금융당국으로" 개인정보 관련 서류를 타인에게 넘겨 명의도용과 같은 피해가 우려된다면 금감원 금융민원센터나 거래 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됩니다. 휴대전화 무단개통 등을 막기 위한 '엠세이퍼 서비스'도 마련돼 있습니다. 내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상에서 도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주민등록번호클린센터'를 활용하면 됩니다. 문의: 금감원 금융상담(국번 없이 1332)/정리=김현정기자 hjkim1@

2014-03-30 10:41:28 김현정 기자
[재테크] 미분양 줄어드니 신규분양 '好好'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이 2006년 2월 이후 가장 적은 5만2391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해도 6185가구가 소진된 것으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적체돼 있던 미분양 아파트가 속속 판매되면서 신규분양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가 하면, 대구 침산동 '화성파크드림'은 1순위 당해지역 청약자만 3만1287명이 몰렸을 정도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8곳, 견본주택 개관 8곳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신안종합건설은 내달 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공급하는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644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DS협성 엘리시안'과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A3블록 '골드클래스 더힐'도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또 앞서 1일에는 경북 영천시 망정동 '영천 보성 스타팰리스'가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4일에는 서울·인천·세종 등에서 6개 단지가 일제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중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역삼 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408가구 중 86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이 날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지구 S2블록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소개한다. 전용면적 74~124㎡, 총 860가구로 규모다. 한양은 세종시 3-2생활권 M5블록과 3-3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하는 '한양 수자인 와이즈시티' 손님맞이에 나선다. 두 단지 모두 10년 임대주택으로 59~84㎡로 구성됐고, 각각 773가구와 1397가구로 구성된다. 이외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아파트 및 오피스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지구 A8블록 '불당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이 오픈할 계획이다.

2014-03-30 10:38:50 박선옥 기자
"동남아 펀드 살아있네~"…성장 기대감에 수익률 호조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지난해 크게 출렁였던 동남아시아 펀드가 올 들어 활짝 웃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일면서 증시도 호조를 보였다. 3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펀드 36개 중 3개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플러스 성과를 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IBK베트남플러스아시아증권A[주식]'으로 연초 대비 20.17% 올랐다. '미래에셋베트남증권투자회사 1(주식혼합)종류A'도 18.67% 상승하는 등 베트남 펀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인도네시아 펀드의 수익률도 호조를 보였다. '삼성인도네시아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파생형]_A'와 'NH-CA인도네시아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Class Ce'가 올 들어 각각 19.41%, 19.33% 상승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인니말레이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도 9.91%로 양호한 성과를 냈다. 이들 동남아 국가들의 높은 경제성장 기대감이 증시를 떠받친 영향이 컸다. 베트남 호찌민거래소의 VN지수는 최근 거래량 급증과 함께 2주째 상승했다. 하노이거래소의 HNX지수 역시 2주 연속 올라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 17일 정책금리 인하를 단행한 데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했다는 소식 등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 역시 최근 강세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을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5.8%로 예상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동남아의 중장기적인 경제 성장세가 탄탄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동남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 5.4%씩으로 지난 10년간 연 5.5%씩 유지하던 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코트라는 최근 보고서에서 "동남아인들의 소비 패턴과 수준이 한국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앞서가는 경향도 보인다"며 "동남아의 내수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오는 2020년까지 중산층 인구가 4억명으로 현재의 두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베트남 펀드에서 쪽박을 경험했던 투자자들은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섣불리 동남아 펀드에 투자하길 꺼리는 측면이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되는 점도 우려 요인이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베트남 VN지수가 2009년 10월 말 이후 처음으로 600선을 웃돌면서 차익실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각종 호재가 증시 강세 분위기를 뒷받침하겠지만 외국인의 '팔자'세 지속과 차익실현 부담 등으로 VN지수가 600선 위에서 조정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증시도 미 양적완화 축소로 인한 급격한 자본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높은 상태다./김현정기자 hjkim1@

2014-03-30 10:37: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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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분양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GS건설이 오는 5월 경기도 김포시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의 분양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도전! 미션을 완성하라' 및 'UCC-사진 공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도전! 미션을 완성하라'는 '한강센트럴자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 4단계의 미션을 완성하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또 UCC와 사진공모 이벤트는 'All ABOUT 한강신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한강신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을 가장 재미있게 담아낸 동영상과 사진을 가리는 공모전이다. 주제는 '산책로를 걷고 있는 사랑스러운 자녀의 모습', '한강신도시의 교통편을 쉽게 ! 알릴 수 있는 방법', '한강신도시의 변화된 모습'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가 입주 3년 차를 맞아 그간 부족했던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추는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곳의 좋은 분위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접수는 '한강센트럴자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UCC의 경우 동영상 파일을 유튜브에 업로드 한 뒤 URL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UCC는 개인 혹은 3인 이내의 팀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사진은 개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UCC와 사진 공모 이벤트는 3월24일부터 4월18일까지이며, 그달 23일 1차 결과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된다. 이 중 선정된 UCC와 사진 각각 20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2차 심사가 공개 투표로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5월 중 발표된다. UCC 공모전 경품으로는 ▲1등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권(1명) ▲2등 100만원권(2명) ▲3등 50만원권(3명) ▲참여상 5만원권(14명) 등이 지급되고, 사진 공모전은 ▲1등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명) ▲2등 50만원권(2명) ▲3등 30만원권(3명) ▲참여상 5만원권(14명)이다. 이어 '도전! 미션을 완성하라' 이벤트는 4월 1~27일 사이 1단계 미션을 수행한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4월 7일, 14일, 21일, 28일) 100명을 추첨해 밀폐 용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4단계까지 미션을 전부 완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포트메리온 디너세트, LG 일체형 PC, LG 6모션 트롬 세탁기 중 하나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GS건설은 사업부지 인근의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매 주말마다 사업지 인근 둘레길에서 '녹지둘레길 걷GO! 선물 받GO!'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할 방침이다. 한편,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분양할 예정인 '한강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1차 3481가구를 오는 5월 먼저 공급된다.

2014-03-29 09:00:00 박선옥 기자
국내·해외 주식형펀드 한주만에 플러스 성과 전환

지난주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코스피지수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8% 상승했다. 소유형 기준으로 대부분의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냈다. 코스피200지수가 한 주간 3.45% 오르면서 K200인덱스펀드가 3.39%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가 2.44% 상승하며 뒤를 이었고 일반주식펀드도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14%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30%, 0.48%의 수익률을 냈다. 채권알파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05%, 0.24% 소폭 상승했다. 반면 절대수익추구형인 시장중립펀드는 -0.05%로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500개 가운데 1372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웃돈 펀드는 485개였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 역시 한 주만에 1.17% 오르며 플러스 성과로 돌아섰다. 미국 경제지표들은 혼조세를 보였으나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일면서 주요 신흥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으로 해외채권형펀드와 해외부동산형펀드는 각각 0.34%, 0.38% 상승했다. 반면 해외주식혼합형펀드는 -1.34%로 마이너스 성과를 냈고 해외채권혼합형과 커머더티형펀드도 각각 0.05%, 1.25% 하락했다. 소유형 기준으로는 브라질주식펀드가 4.29%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브라질 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해외 주요 기관들이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는 등 호재가 잇따랐다. 남미신흥국주식펀드도 4.09%의 높은 성과를 냈고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와 유럽신흥국주식펀드도 각각 2.59%, 2.12% 올랐다. 인도주식펀드도 2.23% 상승했다.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은행주 등 대형주가 급등했다. 일본주식펀드 역시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6월물 선물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2.25% 올랐다. 러시아주식펀드의 수익률은 우크라이나 사태 진정과 기업실적 회복 기대감에 1.98% 상승했다. 반면 북미주식펀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의 러시아 보복성 제재 우려에 1.91% 하락했다. 섹터별로 보면 금융섹터가 0.30% 오른 것을 제외하고 모든 섹터들의 성과가 부진했다. 헬스케어섹터펀드가 -4.43%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에너지섹터와 소비재섹터펀드는 각각 1.72%, 0.38% 하락했고 기초소재(-0.08%), 멀티섹터(-0.30%)도 약세를 나타냈다.

2014-03-29 08:02:2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