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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우수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강화한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부가 지정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 차관은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고 창조경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고,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산업기술 R&D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R&D 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있는 연구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재홍 차관은 "ATC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특성을 살릴 수 있어 사업성과가 타사업보다 우수하다"며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TC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한 외국 대학 및 외국인투자 R&D 센터 등과 공동 협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ATC 사업을 졸업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R&D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나종주 ATC 협회장은 "기업도 R&D 투자를 통해 자체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융합연구 등 새로운 기술개발 패러다임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4-02-24 14:23:41 유주영 기자
위례신도시, 아파트 이어 상가에도 웃돈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위례신도시가 아파트에 이어 상가에도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이지고 있다. 24일 위례신도시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업시설에 최고 5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현재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송파 푸르지오' 아파트가 5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은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분양률도 고공행진이다.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가 100% 완판된 데 이어, '위례 2차 아이파크 애비뉴'도 80% 넘게 팔렸다. 트랜짓몰 북측에 위치한 C1-7블록 소규모 근린상가 등도 이미 분양률이 50%가 훌쩍 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단지 내 상가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위례신도시 A1-11블록 단지 내 상가 평균 낙찰가율은 214%에 달했다. 또 A1-8블록 단지 내 상가 평균 낙찰가율도 190%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가시장의 경우 과거 선분양 방식으로는 팔리지 않아 선임대 후분양을 하거나 통임대·통매각, 직영운영 등으로 개발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대부분 선분양을 하고 있는 위례에서 이 같은 분양률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기존 상가 분양권이 인기를 끌다 보니 향후 공급될 상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내달 공급을 앞둔 C1-4블록 '송파 와이즈 더샵' 상가의 경우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송파 와이즈 더샵 시행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 윤달범 소장은 "지난해 아파트 분양 당시부터 상가 분양에 대해 묻는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았다"며 "일반 투자자뿐 아니라 중개업소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2014-02-24 14:09:11 박선옥 기자
금감원, 금융사기 피해금 438억원 환급

금융감독원은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이 지난 2011년 도입된 후 지난해 말까지 5만7465건의 피싱사기 등 피해신고를 받아 이중 4만8429건에 대해 총 438억원의 피해금을 환급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이 2013년 말까지 접수된 피해신고 5만7465건을 사기유형별로 조사한 결과 보이스피싱 60.6%, 피싱·파밍 39.4%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이후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신종 수법의 비중이 지난 4분기 53.3%까지 늘어 과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금융회사, 검·경 등 주요 공공기관을 사칭한 피싱사기 비중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신용카드 3사 정보유출사고와 피싱사기 발생건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특별한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결론냈다. 금융사기 피해건수가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최근까지 일정한 규모 유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 마련 및 피해금 환급 등의 신속구제 절차 도입으로 서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금감원은 금융사기 사용전화 신속 이용정지로 피해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금감원 합동감시단의 활동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에 대한 엄정 대응하는 한편, 신·변종 금융사기에 대한 유관기관간의 공조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4-02-24 12:00:00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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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오피스텔, 수요자 마음 읽어 승부 건다

수익형부동산의 공급과잉에 따른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면서 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α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직주근접 등 '입지'만 강조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공급물량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입지는 기본이고, 아파트와 같은 다양한 '+α'가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트로종합건설은 서울 서초보금자리지구 내 분양 예정인 '서초디벨리움'의 전용 29㎡를 투룸으로 구성했다. 원룸의 경우 신혼부부 등 2인 가구 이상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데다, 현관을 열면 방 내부가 한 번에 보여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다는 점을 반영했다. 또 전 세대의 층고를 3m로 설계해 좁은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일 수 있도록 개방감을 주고, 동시에 상부를 수납공간으로 꾸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 생활가구·가전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리게 했다. 효성이 영등포 일대 선보인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상 20층의 타워형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석재 마감을 더했다. 성냥갑 같은 촌스러운 오피스텔 외관을 탈피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2.5m 너비의 넓은 공간을 갖춘 자주식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첨단 시스템을 갖춰 아파트 못지않은 편의성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저금리 기조에 따라 한때 오피스텔은 짓기만 하면 팔리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워낙 공급량이 많고, 이에 따른 수익률 악화도 현실화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요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분양률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오피스텔이 청약 성적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 작년 10월 서울 중구 순화동에 분양한 '덕수궁롯데캐슬'의 경우 전 세대 2.7m의 높은 천정고와 항공수납장, 풀퍼니시드 시스템, 3가지 컬러선택제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납공간과 개방감,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 문제를 해결했고, 그 결과 178실 모집에 사전예약자만 1000명 이상이 몰리며 단기간 100% 계약 완료를 달성한 바 있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오피스텔의 특성상 계약자 즉, 주인이 직접 거주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예전에는 상품의 질보다 무조건 싼 게 우선시됐었다"며 "하지만 공급증가로 세입자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최근에는 거주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한 퀄리티 높은 상품이 공급되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2014-02-24 11:35:5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