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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업구조조정 촉집법 제정령 입법예고

금융위원회는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제정됨에 따라 조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법 시행령은 변경사항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주채권은행을 선정하는 경우 직전 월말 기준 신용공여액이 최다인 채권은행으로 하며 채권은행 간의 협의를 통해 주채권은행을 변경할 수 있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사전 동의가 필요한 사항, 지배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항, 약정 미이행시의 조치 사항 등을 약정에 포함하도록 했다. 주채권은행은 협의회 개최 예정일 3일 전까지 각 채권금융기관, 해당 기업,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회에 안건을 통보해야 한다. 또 해당 기업은 주채권은행을 통해 협의회의 안건에 대한 의견을 구두 또는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조정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 회장(1명), 보험협회 회장(1명), 대한상공회의소 회장(1명),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1명), 대한변호사협회 회장(1명), 전국은행연합회 회장(2명)이 선정하는 7인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회의 업무는 신용공여액 및 의결권 행사와 관련된 이견 조정, 채권재조정 및 신규 신용공여 분담비율 결정과 관련된 이견 조정 등이다.

2014-01-14 10:28:45 박정원 기자
"현대산업개발, 4분기 부진 … 올해는 양호" - 신한투자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우려됐던 차입금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14일 현대산업개발이 4분기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손실 995억원 ▲순손실 1388억원 등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작년 말 기준 순차입금은 1조3000억~1조4000억원 수준으로 이전 분기 1조7000억원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는 2월 3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나 지난해 공모사채, 사모사채, ABS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4500억원을 조달한데다, PF 대출이 4200억원으로 대형건설사 중 가장 적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사업계획도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호조세를 보이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규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부산·통영 등에서의 투목부문 신규 착공 예정 프로젝트 진행 상황도 매끄러울 것으로 봤다. 박상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 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형 성장과 마진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의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했다.

2014-01-14 10:26:12 박선옥 기자
하나은행, 기업용 스마트폰 서비스 개편

하나은행은 기업고객 전용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하나N CBS'를 고객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단순 아이콘 나열방식을 탈피하고 스마트폰에서 터치 및 조작이 쉽고 직관적인 화면으로 서비스를 재구성했다. 조회 및 자금이체 등의 금융거래 화면도 이미지 사용을 최소화해 거래 속도가 높아져 고객 입장에서는 더욱 빠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자금이체 등 중요 업무 처리 시 '하나금융알리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중간 관리자 또는 최종 결재권자가 결재요청 알림을 받고 결재 완료시 기안자가 결재완료에 대한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쌍방향 결재알림 기능도 추가됐다. '하나금융알리미 서비스' 는 하나은행의 금융거래 애플리케이션의 알람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향후 '하나N 뱅크' 서비스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신용카드 정보 조회, 환율정보, B2B전자결제의 채권내역 등 고객의 요청이 많은 서비스들을 신규로 지원하고 자금이체 내용을 SMS, 카카오톡, 이메일 등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수취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 등도 추가했다.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서비스 개편은 고객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고민한 결과"리며 "향후에도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1-14 09:23:49 박정원 기자
외환은행, '힘내라! 직장인 우대통장' 출시

외환은행이 외환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금리우대, 수수료면제, 환율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라! 직장인 우대통장'을 15일 출시한다. 가입대상은 만18세이상 35세이하의 고객들이다. 사회초년생과 젊은 직장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급여이체실적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금리우대 혜택은 물론 각종 수수료면제 혜택과 환율우대 및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금리 혜택은 매 결산일(3, 6, 9, 12월 넷째주 토요일) 전월 또는 해지일 전월 기준으로 과거 3개월 이내에 월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이 2개월 이상일 경우평균 잔액 구간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제공된다. 예를 들어 결산기 평균 잔액이 300만원인 경우, 100만원 미만까지는 연 2.5%, 100만원 이상부터 200만원 미만까지는 연 1.0%, 2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기본금리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전월 또는 전전월에 월 50만원이상의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전자금융(인터넷, 모바일, 텔레뱅킹 포함) 및 외환은행 CD/ATM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하거나 영업시간 종료 후 출금할 경우는 물론 다른 은행 CD/ATM을 이용하여 출금할 경우에도 횟수에 제한없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외화 환전이나 송금을 할 경우에는 최대 60%의 환율우대 혜택이 가능해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직장인들에게도 유리하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인병휴직 또는 퇴사 등의 특정 사유로 인해 급여이체 실적이 중단되더라도 증빙서류 제출시 등록월로부터 6개월간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2014-01-14 09:07:14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