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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첫째 주 5992가구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5992가구(일반분양 46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루브루',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자이SK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자이헤리티지', 경기 오산시 가수동 '오산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총 2개 단지, 3053가구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금번에 분양하는 곳은 2단지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검토중), GTX-D·E노선(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뒤편으로는 아나지공원, 새벌공원, 천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대형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라엘에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2033가구 중 전용면적 42~84㎡ 1073가구(1단지 753가구, 2단지 32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두왕로를 통해 울산 도심 및 외곽 이동이 용이하며, 울산도시철도 1호선(2029년)이 개통 예정이다. 울산대공원과 접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수암초, 월평초, 신일중, 울산중앙중 등 학교와 옥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좋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8 08:49: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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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5주 연속↑...매수심리 11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 연속 오르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11주째 상승하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지난해 11월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5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08%→0.10%)가 염리·아현동 대단지, 용산구(0.07%→0.07%)는 이촌동 주요단지, 성동구(0.07%→0.13%)는 금호·행당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구(-0.01%→-0.03%)는 미아·번동, 노원구(-0.01%→-0.01%)는 월계·중계동 위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영등포구(0.06%→0.04%)가 여의도·당산동, 서초구(0.05%→0.07%)는 서초·잠원·반포동 주요단지, 양천구(0.05%→0.05%)는 신정·목동, 송파구(0.06%→0.05%)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동작구(0.03%→0.04%)는 흑석·상도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선호지역·단지에서 매도희망가의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매수문의가 유지되고 간헐적인 거래가 발생하는 등 지역·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1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매매가격(18억2500만원) 대비 1500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엘스'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19억5000만원에서 19억8000만원으로 1개월 만에 3000만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1주 연속 상승했다. 4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8로 전주(89.3)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매매가격 선행지표인 전셋값이 9개월 연속 오르면서 매매 거래량도 따라서 늘어나는 분위기다"라면서 "서울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기록들이 조금씩 나오는 가운데, 선도지역인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2년 7개월만에 4000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8 08:46:3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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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의 승부수…보험-증권 두 토끼 잡을까?

우리금융그룹이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 인수까지 나서는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적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 때부터 비은행 계열사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해온 만큼 올해가 비은행 부문 확충 원년이 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롯데손해보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인수전에 공식 참전했다. 국내 금융사 중에는 우리금융지주만 유일하게 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글로벌 사모펀드들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다. 이들은 가상데이터룸(VDR)을 통해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오는 6월 본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30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최대실적을 기록해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불리고 있다. 관건은 가격이다. 롯데손보의 매각가는 2조원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시가총액이 약 1조1200억원인 점을 고려할 때 가격이 다소 높다. 우리금융은 1조원대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적정가에 대한 인식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우리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라며 "검토 결과 적정 가격 이상의 지출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보험사 이외에도 비은행 강화를 위해 증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현재 한국포스증권을 인수 대상으로 삼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매각작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25일 기존 주주에 대해 10대1 비율의 무상감자 결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무상감자는 우리금융의 인수를 앞둔 절차로 해석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오는 6월 우리금융의 한국포스증권 인수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우리금융이 비은행 강화에 적극적인 이유는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보험·증권사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 의존도가 95%에 육박하면서 포트폴리오 확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우리금융은 1분기 순이익 8245억원을 기록했지만, 3위 하나금융은 1조340억원을 기록했다. 2095억원의 순이익 차이 중 보험·증권사 실적이 차지한 금액은 약 1000억원이다. 비은행이 없는 우리금융이 3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다. 임종룡 회장이 올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롯데손보 매각가격만 맞춰질 경우 보험·증권사 동시 인수가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출자 여력은 8조원을 정도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고려하면 4조원대까지 베팅할 수 있다"며 "한국포스증권 매각가 역시 5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만큼 보험사와 증권사 인수 금액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종룡 회장이 올해 M&A시장에서 성과를 보여줘야 되는 만큼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2024-04-28 08:42: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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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대리점 조직적 위법행위 적발 시 법상 최고수준 제재"

금융감독원이 최근 보험업계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대형 법인모집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 부당승환 등 점검 강화에 나섰다. 수수료를 목적으로 한 '작성계약' 같은 GA의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법상 최고 수준의 양정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설계사수 1000명 이상인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준법감시인 약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GA 현장검사 강화 방침을 안내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우선 금감원은 최근 보험업계의 경쟁 격화로 인해 불건전 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초 IFRS17(새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보험사의 CSM(계약서비스마진) 확보 경쟁, 시장포화에 따른 먹거리 부족, GA 영향력 확대 등에 기인했다고 판단했다. 우선 금감원은 올해 보험회사와 GA 간 연계검사를 정례화하고 GA의 불법·불건전영업 행위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사에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중대한 시장교란 행위 등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수시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 측은 "기관·신분 제재는 최소 영업정지에서 등록취소까지 적용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재하고 과태료도 일체의 감경 없이 법상 최고한도를 전액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5~7월 자율시정기간 중 위법사항을 시정하고 자체 징계를 실시하면 과태료 감경 적용 등 종전 수준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6월 중 업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설계사 수 500명 이상의 대형 GA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모델'을 개선할 계획이다. 평가모델에는 장기 유지율, 설계사 정착률, 작성계약·부당승환 등 위법행위 사전통제 활동 여부 등도 반영된다. 개정 매뉴얼은 내년 평가부터 공식 적용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최종 평가등급 하위 20%부터 대외 공개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작성계약, 단기납 종신보험 불판 등 모집질서 관련 이슈가 지속해 대두되는 상황에서 내부통제의 중요성 및 강화 필요성을 재차 환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4-26 23:49: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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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부터 공인회계사 되려면 IT 수업 들어야"

내년부터 정보기술(IT) 비중 확대, 출제범위 예고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새로운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시행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회계사의 역량 강화와 수험생의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25년부터 새로운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가 시행된다. 공인회계사의 IT 역량을 높이기 위해 IT 과목(3학점)을 사전이수 하도록 했다. 회계감사(2차)에서 IT분야 출제비중을 5%에서 15%로 확대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IT 연관성이 높은 2454개 과목을 IT 학점인정과목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영학·경제원론(1차) 배점은 100점에서 80점으로 줄어 문항수도 40문제에서 32문제로, 시험시간도 110분에서 100분으로 줄어든다. 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1·2차 시험 과목별로 출제범위(세부 분야 및 출제 비중 포함)도 미리 알리기로 했다. 이미 2025년도 시험을 위한 출제범위 사전예고안을 확정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 공고한 상태다. 실무 연관성을 감안해 중요성이 높은 과목은 확대하고 중요성이 낮은 과목은 축소된다. 상법(1차)은 외부감사법, 공인회계사법을 추가해 기업법으로 개편하고, 재무회계(2차)는 중급(재무회계 I)과 고급회계(재무회계 II)로 분리하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아울러 1차 시험 경영학에서 생산관리와 마케팅은 빠지며 상법에서 어음·수표법도 제외된다. 금감원은 서울과 대전·부산·대구·광주 등 4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7·9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불편이나 어려움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겠다"며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통해 안내를 강화하고 홍보·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6 23:40: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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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8245억원…전년 대비 9.8% 감소

우리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8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은 2조1982억원으로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다만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핵심예금 증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0.03%포인트 오른 1.50%로 상승 전환했다. 비이자이익은 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환율 상승 및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일부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나, 자산관리·IB·외환 등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수수료이익이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이끌었다. 판매관리비는 장기간 지속 중인 고금리, 고물가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비용관리에 나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하는 등 개선세를 이어갔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부실채권(NPL)비율 그룹 0.44%, 은행 0.20%를 기록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다. NPL커버리지 비율 역시 그룹 190.7%, 은행 293.8%로 업계 최고 수준의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했다. 우리금융은 "홍콩H지수 ELS 손실배상 관련 충당금은 미미한 수준이며, 이번 분기에 전액 반영해 추가적인 손실은 더 이상 없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충당금은 75억원 수준이다. 주요 자회사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7897억원, 우리카드 288억원, 우리금융캐피탈 330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126억원 등이다. 올해 1분기 분기배당금은 주당 18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예금보험공사 소유 지분 약 1366억원 매입 후 소각에 이어 올해는 1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율이 전년보다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유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부동산PF발(發) 실물경제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해 자산건전성 및 자본비율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ROE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26 16:16: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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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담합 대응 단호...물가안정 최우선"

정부가 소매가격 담합과 같은 부당행위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수 회복을 위한 과제로 물가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 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9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9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내수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가공식품·생필품 등 일부 가격인상 움직임에 대해 정부의 원가부담 경감 지원 등과 연계해 관련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되,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물과와 관련해 "4월 들어 오이·애호박·수입소고기·갈치 등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여전히 가격불안을 보이는 배추·당근 등 7종에 대해서는 5월 중 0% 할당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GDP 성장세에 대해 김 차관은 올해 1분기 1.3%(전분기대비) 성장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내용 면에서도 민간주도 성장과 내수·수출 균형 성장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2024-04-26 16:12:0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