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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도시공사-풍산, 풍산 이전 산단 조성 MOU 체결

부산도시공사는 19일 풍산 부산공장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부산시, 풍산과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각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을 비롯해 류진 풍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부산시는 풍산 이전에 대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적극 지원 ▲풍산은 풍산 부산공장의 조속한 이전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 기여 ▲부산도시공사는 풍산 이전 사업에 대한 적극적 상호 협력을 이행해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부산 기업의 다른 지역 유출을 예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풍산 부산공장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굳건한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센텀2지구의 성공적 추진에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부산 지역 및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해운대구 반여동, 석대동, 반송동 일대 191만㎡(약 58만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남부권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지식·ICT, 융합허브밸리 조성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미래 성장 동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02-19 15:4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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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 '고차방정식' 시작… 경합 지역구 재배치 주목

국민의힘이 4·10 총선 지역구 133곳에 대한 단수추천(단수공천)과 경선 방침을 발표하면서 공천 1단계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이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미발표 선거구에 대한 '인력 재배치' 및 현역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컷오프(공천배제)에 나설 차례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의 전날 발언대로 '고차방정식'을 풀 단계에 접어든 셈이다. 당 공관위는 19일 회의를 열고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전략공천), 경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지역의 공천 방식 등을 논의했다. 이날 기준으로 국민의힘은 신청자가 있는 242개 지역구 중 86개는 단수공천, 3개는 전략공천, 44개는 경선을 결정했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지역구는 109개다. 공천 절차가 반환점을 돌면서 당 공관위는 이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영남권에 몰린 후보 재배치를 고심하고 있다. 이미 공관위는 영남권의 서병수(5선)·김태호(3선)·조해진(3선) 의원에게 험지 차출 요구를 했고, 이들이 이를 수용하며 '인력 재배치'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특정 지역구에 몰려 있는 경우가 있어 그 후보들과 협의해 수용 의사가 있으면 오늘 재배치 논의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단 당 공관위는 서울 강남을에 도전장을 던진 4선 현역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재배치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박 전 장관과 이 전 비서관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는 지역으로 가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대략 이런 곳에 출마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지역들이 있다"며 "그 분들이 최종 수용할지 여부만 확인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만일 이들이 재배치에 동의할 경우, 수도권 험지에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 전 장관은 전날 정영환 위원장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장관은 이날 본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 전 비서관도 '당의 뜻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종로·강남갑·강남을, 경기 고양갑·고양을 등이 재배치 선거구로 꼽힌다. 또 전·현직의원 3명이 경쟁하는 서울 중·성동을도 재배치 선거구로 분류된다. 윤재옥(대구 달서을)·추경호(대구 달성)·이만희(경북 영천청도)·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을 제외하고 발표가 대부분 보류된 대구·경북(TK) 지역도 남은 공천의 '화약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남(PK)에서도 보류된 현역의원 지역구가 8곳이나 남아 있다. 강원도 역시 4명의 현역의원이 당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지역은 당세가 강해, 현역의원이 대통령실 참모·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와 경합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 등으로 발표가 늦어지거나 경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5명의 컷오프 대상자도 이들 중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공관위는 '서울 송파, 강원, 부산·울산·경남(PK)'에서 3명, '서울 강남·서초, 대구·경북(TK)'에서 2명을 컷오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컷오프 대상이 아니더라도 '영남권 중진 차출론'에 의해 지역구를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 PK 다선 중진인 김영선 의원은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는 경남 김포갑에 나서겠다고 먼저 밝히기도 했다. 정영환 위원장은 이날 'TK 재배치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쪽에 생각할 데가 지금 몇 군데 있다. 조만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2-19 15:41:5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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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돌풍 미국 샤크닌자, '샤크뷰티' 헤어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 출시…열제어 기술 등 탑재

새로운 무선청소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샤크닌자가 헤어드라이어도 들여왔다. 샤크닌자 뷰티브랜드 샤크뷰티는 국내에 스피드스타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샤크 뷰티는 지난해 5월 멀티 헤어 스타일러 '플렉스타일'을 론칭한 바 있다. 스피드스타일은 국내에 출시하는 두번째 모델, 초당 1000회 이상 온도를 측정하고 조절하는 열 제어 기술로 열 손상을 방지하고 빠른 건조를 돕는다.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이온화장치도 정전기를 감소시켜 차분하고 건강해 보이는 머릿결로 만들어준다. 스피드스타일은 3종 스타일링 툴도 부착 가능하다. ▲래피드 글로스 피니셔, 두 가지 브러시가 결합돼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을 돕는 ▲퀵 스무스 브러시,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집중시켜 빠른 건조를 돕는 ▲터보 콘센트레이터 등이다. 바람과 온도는 3단계로 수동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본체에 내장된 'iQ 세팅' 버튼을 통해 부착된 스타일링 툴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온도와 풍속을 자동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다. 국내 출고가는 39만9000원으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함께 백화점과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5%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샤크닌자 관계자는 "지능형 헤어 드라이어의 가격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빠른 드라이와 간단한 스타일링까지 모두 가능한 효율적인 제품을 연구한 끝에 '스피드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아침에도 깔끔한 헤어 스타일링을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게 스피드스타일은 최적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9 15:41: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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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 맞은 LCC, 올해 지각 변동…화물·중장거리 노선 이관 등 변화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올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의 통합 작업과 함께 아시아나항공화물사업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이관 등에 따른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다만 단거시 노선의 경우 항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 부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240억원, 1조2772억원, 8904억원, 310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진에어가 1816억원 제주항공 1618억원, 에어부산 1598억원, 에어서울 6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여객 수요가 상아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이같은 상승 분위기에는 변화가 예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따라 항공사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양사가 통합할 경우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을 묶은 통합 LCC가 출범되기 때문이다. 현재 어떤 방식으로 통합될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진에어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지분을 인수한 뒤 인력과 장비를 통합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통합 LCC가 탄생할 경우 규모면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비슷한 경쟁력을 확보하게된다. 진에어 27대, 에어부산 21대, 6개를 합칠 경우 총 54대의 기재를 운영할 수 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각각 42대와 30대를 보유히고 있어 규모의 경제에서 밀릴 수 있다. 다만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을 인수할 경우 LCC 업계 1위는 물론 수익성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을 차지할 경우 연 평균 매출이 1조원 이상 늘어날 수 있는 만큼 화물사업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LCC 업체들이 코로나 악재로 유동성 위기를 겪을 당시 대형 항공사(FSC)들은 화물운송을 늘리며 수익성을 극대화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는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대형기 포함 7대 항공기 도입을 진행 중이며 인천~파리,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등 대한항공이 합병을 위해 EU에 반납하는 운수권과 슬롯을 넘겨받아 장거리 운항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 16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향하는 신규 노선 운항에 나선다. 그러나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LCC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LCC업체들은 연초부터 앞다퉈 프로모션을 통해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LCC 가운데 올해 가장 먼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 제주항공을 비롯해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등이 잇따라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에어서울의 경우 국제선 노선을 일정 횟수 또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를 선보였다. 특히 항공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3월부터 여행객을 잡기위한 경쟁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대형 항공사의 합병으로 통합 LCC가 출범할 경우 국내 항공시장 전체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며 "항공사별로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단거리 노선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겠지만 앞으로 고수익을 내는 중장거리 노선과 화물 등으로 경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4-02-19 15:3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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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OLED TV 시장에서는 여전히 압도적…QNED로 퀀텀닷 LCD TV도 2위

OLED TV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이어가며 TV 시장 '투톱'을 이어갔다.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올레드 TV를 300만대 판매했다. 출하량을 기준으로 점유율 53%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으로, 2013년 처음 OLED TV를 출시한 후 지금까지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다양한 폼팩터와 업계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OLED TV 대표 브랜드로 손꼽힌다. LG전자 역시 '거거익선'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공략했다. 출하량 기준으로 75형 이상 올레드 TV 시장 점유율 60%를 기록했다. 지난해 올레드 TV 시장 중 75형 이상 초대형 비중이 출하량으로는 13.3%로 역대 최대, 금액 기준으로 25% 이상을 기록하면서 5년간 연 평균 70% 수준 성장을 기록한 상황, 앞으로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무선 전송 솔루션을 적용한 올레드 M 라인업을 97형과 83형, 77형 등으로 확대하며 북미와 유럽 등 프리미엄 TV 주요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해에도 무선 올레드 라인업 확대는 물론, 새로운 프로세서와 webOS 기반 맞춤형 고객 경험 등을 제고하며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시장 침체 속 LCD TV 라인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QLED TV로 일찌감치 시장을 독점해온 삼성전자에 이어 퀀텀닷 LCD TV 시장에서 점유율 14.7%로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출시한 QNED TV 덕분이다. 그나마도 유사한 고색재현 기술인 나노셀 TV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LG전자는 이같은 성과로 전체 TV 시장 점유율을 금액 기준 16.3%로 지켰다. TV 시장 침체와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 속에서도 견조한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출하량을 기준으로는 560만대 수준으로 전체 시장(2억135만대)에서 2.8% 수준이었다. LG전자는 올해 미니 LED와 AI 알파 프로세서8을 탑재해 더 정밀해진 LG QNED 에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업도 43형에서 98형으로 '풀라인업'을 갖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9 15:31: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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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도네시아 공항장 대상 초청연수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공항장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카르타, 발리 등 인도네시아 주요 공항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공항장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 2월 2일까지 5일간 1차 연수를 진행했으며, 자카르타, 롬복, 족자카르타 등 13개 지역의 공항장 및 임원 등 20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경영전략, 허브전략, 상업마케팅, 여객서비스, 주변지역 개발 등 6개 분야 전문 강의를 수강했으며, 3차례의 현장견학을 통해 인천공항 건설, 운영 및 경영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우수한 고객 경험 서비스를 위주로 상업 및 고객 편의시설을 견학했다. 최근 인천공항은 2년 연속 ACI 고객경험 인증 최고 등급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발리, 마카사르, 파푸아 등 공항장 및 임원 26명을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2년간 인도네시아의 공항 운영기업인 AP1(PT Angkasa Pura I)의 교육컨설팅 수행을 통해 인니 공항 임직원 470명을 대상으로 18개 과정을 제공했으며, 지난 2023년 8월에는 AP1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업, 서비스, 공항계획 등 5개 과정을 제공하는 신규 교육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교육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공사는 지난 2023년 12월 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AP1과 AP2의 지주회사인 인저니(InJourney) 측에 고위급 과정 개설을 제안했으며, 그 결과 이번 교육과정을 수주하게 됐다. 공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각 지역공항은 물론, 동남아 지역 내 항공 교육수요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교육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해외 공항장 대상 고위급 과정 유치를 통해 인천공항의 건설 및 운영 노하우와 국제 항공교육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며 "공사는 이번 공항장 교육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역내는 물론, 동남아에서 지속적인 교육사업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세계 항공교육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19 15:18: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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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 30%·청년 10% 공천 의무 준수할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하위 20% 평가자에 대한 발표가 이번주에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당헌에 적시돼 있는 '지역구 선거구 여성 30% 이상 공천'과 당규에 적시된 '청년 후보자 10% 이상 공천'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여성과 청년은 인구 구성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수는 상대적으로 적어 이들의 활발한 정치 참여 독려하는 것이 한국 정치의 숙제로 여겨져 왔다. 여성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회의원 297명 중 여성 의원은 통틀어 56명에 그쳐 18.86%를 차지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비례대표제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를 50% 이상 공천하도록 했기 때문에, 지역구 선거에서 여성 공천 비율은 더 낮아진다. 한국의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지역구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를 30% 이상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힐 분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2030세대가 전체 인구 중에 약 25%를 차지함에도 21대 국회에서 30세 미만 국회의원은 단 한 명도 없다. 30대 국회의원은 김근태·김은희 국민의힘 의원, 오영환·이소영·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혜영 녹색정의당 의원, 용혜인 새진보연합 의원으로 총 7명이다. 2030세대 의원은 2.36%에 그친다. 남성과 중장년층의 의석수 독식을 막기 위해 민주당은 당헌당규에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한 조항을 만들고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각종 가산 규정을 만들어놨다. 성평등 실현 가치를 담은 민주당 당헌 제8조는 공직선거에서 지역구 선거 후보자를 추천할 시 여성을 30%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청년 후보자 추천 조항인 당규 제78조는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청년 후보자(만 45세 이하)를 10% 이상 추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해 당의 총선을 대비하는 기구인 총선기획단은 여성과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총선기획단 간사였던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현역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포함한 전략공천 지역에 청년과 여성을 우선 공천하고, 당헌에 따라 '지역구 여성 30% 공천' 의무를 준수하도록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지난 15일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을에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인천 부평을에 노종면 전 YTN 기자, 울산 남구갑에 전은수 변호사, 부산 사하을에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임원을 전략공천했는데, 이중 30대는 1984년생 전은수 변호사가 유일하다. 당의 여성·청년 정치인들도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에 적극적인 여성·청년 후보자 공천을 요구하는 등 행동하고 있으나 실제로 유의미한 변화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당의 청년 예비후보들은 지난 1일 국회 앞에서 '청년후보자 혁신 공천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 청년 후보자 10% 공천 의무 준수 ▲전략지역 청년 우선 공천 및 3분의 2이상 청년 공천 ▲청년 예비후보 활동 중인 전략 지역 외부 영입 인사와 경선 기회 보장 ▲청년 전략 지역 대폭 확대를 제안했다. 해당 기자회견에 참여한 한 예비후보는 19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외부에서의 전문가 영입도 중요하지만, 당 내부에서 도전하는 청년 정치인들의 목소리도 충분히 중앙에서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024-02-19 15:13:3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