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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 전 분기 대비 4%↑

올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직전 분기 대비 4%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당첨 이후 전매 물량과 등기 전 새아파트 거래가 지방 위주로 거래되면서 1분기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제공된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9500건으로 지난해 4분기(9095건)와 비교해 4.5%(405건) 증가했다. 1분기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충남의 1분기 분양권 거래량은 1387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55.3%(494건) 늘었다. 지난해 말 분양 당시 52.58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가 전매제한 규제가 없어 시장에 매물이 나오며 1분기 거래량을 끌어 올렸다. 또한,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의 등기 전 분양권 거래가 늘어난 영향도 컸다. 이어 경상남도의 거래량 증가가 컸다. 경남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46.1%(348건) 분양권 거래량이 늘며 1103건이 거래됐다. '더샵거제디클리브', '이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 등 입주아파트에서 등기 전 분양권 거래가 올 1분기 거래량 증가에 기인했다. 세종은 지난해 4분기 21건에서 올해 1분기 30건으로 거래량이 42.9%(9건) 늘었다. 기존 아파트값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거래된 영향이다. 수도권은 경기도 1293건, 인천은 483건, 서울 55건이 올 1분기 분양권 거래량으로 집계됐다. 전매제한이 남아 있는 수도권은 지방에 비해 분양권 거래가 절대적으로 적었다. 단지별로는 지난해 12월 전매제한 기간이 끝난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채2블록' 거래가 많았다. 그 밖에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 '운정신도시제일풍경채그랑퍼스트' 등의 등기 전 새아파트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업계에서는 고금리 지속,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권 거래를 살펴보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김은선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이달 분양이 본격화되며 신규 분양 아파트의 가격경쟁력 등에 따라 수요가 분산될 여지가 있다. 분양권 거래 증가가 계속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1분기 거래량 증가에 따라 저가 급매물 소진 후 가격 하방 압력을 견딜만한 매물 등으로 매도자와 매수자 간 선호하는 가격 격차가 벌어지며 매수세가 다소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08 13:23: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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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출시...국내 최초 순수 미국채 편입 공모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로 순수 미국채만 편입한 공모펀드인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한화투자증권과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판매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순수 미국 국채만을 편입할 경우 미국 국채 가격의 움직임과 펀드 수익률 상관관계가 높아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투자 전략으로 운용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기 채권에 투자해 8일 기준 연환산 만기수익률(YTM) 4.55%의 이자수익과 더불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 자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현물 및 미국 상장 미국 장기국채 현물 투자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투자하는 공모펀드다. 포트폴리오에는 잔존만기 24년, 듀레이션 15년 이상의 미국 장기국채 현물과 미국 상장 미국 장기국채 ETF가 각각 30%와 70% 수준으로 편입된다. 일부 잔여 유동성(달러 현금)도 달러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는 비교지수인 블룸버그 미국 장기국채 지수(Bloomberg US Long Treasury Total Return Index)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해당 지수는 발행규모 3억불 이상, 잔존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국채로 구성된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국채 지수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의 미국 장기국채 포트폴리오는 비교지수 내 편입된 채권 중 ▲만기수익률 및 경상수익률(액면이자 대비 채권가격)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목을 선별,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미국 장기국채 ETF 투자전략으로는 비교지수와 유사한 지수를 추적하는 채권형 ETF를 우선적으로 선별하고, 초과성과 추구를 위해 투자대상 ETF 중 ▲현·선물 투자 여부 ▲비교지수 대비 추적오차 ▲총보수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한다. 이외에도 금리 헤지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최대 5% 이내에서 미국채 30년 선물을 활용한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는 투자자 만족도를 고려해 환매기준가도 짧다. 대부분의 동일 유형(해외 채권형) 펀드의 환매주기가 9영업일이지만 해당 상품은 환매 신청일로부터 4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6영업일에 환매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운용을 맡은 서용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전략운용부장은 "올해는 미국연방준비제도(Fed)가 그간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정책에 마침표를 찍고 연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국면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이라며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는 향후 예상되는 금리 인하기에 투자해 이자수익과 더불어 자본차익까지 향유하고 싶은 장기투자자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2:25: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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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종합소득세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하이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2023년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이외에 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특정 해의 금융소득으로 귀속되는 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하며, 금융소득에는 채권 및 국내외 예금 이자 등 이자소득과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 수익 등 배당소득이 모두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신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타 금융회사의 발생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해외주식·파생상품의 경우 양도소득이 발생한 모든 투자자는 250만원 기본공제 후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양도소득이 250만원 미만일 경우 납부할 세금은 없지만, 신고의 의무는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경우 과세된 국내 주식 양도소득이 있으면 손익 통산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관계자는 "종합적인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다양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2:23: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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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8일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를 출시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 효과가 큰 장기채권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KB자산운용의 첫 번째 미국 장기채 펀드이기도 한 이 상품은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에 힘입어 향후 미국 장기채의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것이란 전망에서 착안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30%), 미국 국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3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으로 구성했다.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국채와 정부기관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하고, 다른 선진국 통화 채권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하려는 의도다. 아울러 국제신용등급 'A-' 이상의 유동성 높은 우량 회사채를 선별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알파(α)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외에도 장기 미국 준정부채, 미국달러 표시 선진국 채권 및 국제기구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은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신경 썼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미국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KB 미국 장기 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목표 듀레이션이 약 15년"이라며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으로 구분돼 있다. 8일부터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2:22: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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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대부업자, 저신용자 대출요건 미달시 최대 2회 유예기회 부여

금융당국이 우수대부업자 유지요건을 미달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취소가 유예될 수 있는 기회를 최대 2회 부여한다. 선정이 취소된 업체는 역량을 충실히 개선할 수 있도록 재선정이 제한되는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 같이 '대부업 등 감독규정'을 규정 변경한다고 예고했다. 앞서 금융위는 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70% 이상이거나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액 잔액이 100억원 이상인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우수대부업자를 선정했다. 다만 기준금리가 오르고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0%로 낮아지면서 우수대부업자 유지조건에 미달한 업체는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수대부업자에 첫 선정된 25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탈락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우수대부업자 유지요건에 약간 미달한 업체를 대상으로 유예기회를 최대 2회 부여한다. 기존 우수대부업자가 재선정되기 위해선 기존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90%이상 유지돼야 하지만, 75~90%수준일 경우에는 유예기회를 부여한다. 우수대부업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선정이 취소된 업체는 재선정되는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단, 이번 법이 개정되기전에 이미 취소된 업체는 종전기준(제한기간1년)을 적용한다. 금융위는 이번 대부업등 감독규정을 내달 20일까지 예고하고, 2분기중 개정절차를 완료,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권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며 "서민·취약계층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청취·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08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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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리딩방 '불법'…"주식리딩방, 투자자문업자만 운영 가능"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은 오픈채팅방, 유튜브 등 양방향 채널을 활용하는 유료 영업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투자자문업으로 전환 등록해야 한다. 당국은 해당 개정안이 지난 2월 공포됐으나 현재까지 전환 등록 신청이 이뤄지지 않아 재차 독려에 나선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8월 14일부터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양방향 채널을 활용한 영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기존과 동일하게 양방향 채널 영업을 희망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투자자문업으로 전환 등록해야 한다. 8월 이후 유튜브나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개별적인 투자 자문 사업을 영위하려면 금융당국에 '투자자문업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8월 법 개정 이후부터 양방향 소통 채널을 통해 개별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없다. 투자자문업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수신자가 채팅을 입력할 수 없는 채팅방이나 푸시 알람으로만 투자 조언을 할 수 있다.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일부터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양방향 영업 등을 희망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오는 5월 13일까지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문업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정 심사기한 2개월과 신청 수요 급증 가능성 등을 고려해 법 시행일 3개월 전까지 내야한다. 신청기한이 지나도 등록 신청을 가능하지만 투자자문업으로 등록하기 전까진 양방향 영업이 제한된다. 투자자문업은 일대일 투자 자문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반면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같은 투자 조언만 할 수 있다.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문업 등록은 주식회사 등 법인만 가능하며, ▲자기자본 ▲전문인력 ▲대주주 및 임원 적격성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유사투자자문업은 금융위에 단순 신고 후 영업이 가능하고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만 발생하거나, 간헐적인 시청자의 자발적 후원을 받은 경우라면 직접적인 대가를 받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들은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대상 또는 투자자문업 등록 대상이 아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문업자는 유사투자자문업자 대비 강화된 진입·영업행위 규제가 적용되므로 향후 영업 시 유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4-04-08 11:28: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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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가루쌀 빵' 신메뉴 개발사업 확대

올해 가루쌀로 만든 빵 제품이 보다 다양화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30개 제과점과 손잡고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메뉴 출시는 다음 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전국 16개 제과점 중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이 참여한다. '빵지순례'에 대표적인 이성당(전북 군산), 피터팬 1978(서울) 등 전국 유명 빵집이 함께해 특색 있는 메뉴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또 그랜드하얏트호텔더델리와 인터콘티넨탈그랜드델리 등 호텔 제과점과 김태민 발효쌀빵(2023년 가루쌀빵 품평회 대상) 등 쌀빵 전문업체도 참여해 프리미엄 가루쌀빵 제품을 선보인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다. 지난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으로 전국 19개 제과점에서 76개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 확대를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신메뉴 개발이 완료되면 가루쌀빵 품평회를 거쳐 우수 메뉴를 선발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가루쌀빵을 맛볼 수 있도록 홍보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5월 중 가루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가루쌀빵 제과점 소개와 따끈따끈한 출시 소식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가루쌀 팝업스토어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국산 햇가루쌀이라는 좋은 원료에 대한민국 명장, 지역 명인의 제빵 기술이 더해져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8 11:12:5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