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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종합소득세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하이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2023년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이외에 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특정 해의 금융소득으로 귀속되는 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하며, 금융소득에는 채권 및 국내외 예금 이자 등 이자소득과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 수익 등 배당소득이 모두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신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타 금융회사의 발생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해외주식·파생상품의 경우 양도소득이 발생한 모든 투자자는 250만원 기본공제 후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양도소득이 250만원 미만일 경우 납부할 세금은 없지만, 신고의 의무는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경우 과세된 국내 주식 양도소득이 있으면 손익 통산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관계자는 "종합적인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다양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2:23: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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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8일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를 출시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 효과가 큰 장기채권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KB자산운용의 첫 번째 미국 장기채 펀드이기도 한 이 상품은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에 힘입어 향후 미국 장기채의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것이란 전망에서 착안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30%), 미국 국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3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으로 구성했다.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국채와 정부기관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하고, 다른 선진국 통화 채권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하려는 의도다. 아울러 국제신용등급 'A-' 이상의 유동성 높은 우량 회사채를 선별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알파(α)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외에도 장기 미국 준정부채, 미국달러 표시 선진국 채권 및 국제기구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은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신경 썼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미국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KB 미국 장기 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목표 듀레이션이 약 15년"이라며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는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으로 구분돼 있다. 8일부터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2:22: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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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대부업자, 저신용자 대출요건 미달시 최대 2회 유예기회 부여

금융당국이 우수대부업자 유지요건을 미달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취소가 유예될 수 있는 기회를 최대 2회 부여한다. 선정이 취소된 업체는 역량을 충실히 개선할 수 있도록 재선정이 제한되는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 같이 '대부업 등 감독규정'을 규정 변경한다고 예고했다. 앞서 금융위는 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70% 이상이거나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액 잔액이 100억원 이상인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우수대부업자를 선정했다. 다만 기준금리가 오르고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0%로 낮아지면서 우수대부업자 유지조건에 미달한 업체는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수대부업자에 첫 선정된 25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탈락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우수대부업자 유지요건에 약간 미달한 업체를 대상으로 유예기회를 최대 2회 부여한다. 기존 우수대부업자가 재선정되기 위해선 기존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90%이상 유지돼야 하지만, 75~90%수준일 경우에는 유예기회를 부여한다. 우수대부업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선정이 취소된 업체는 재선정되는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단, 이번 법이 개정되기전에 이미 취소된 업체는 종전기준(제한기간1년)을 적용한다. 금융위는 이번 대부업등 감독규정을 내달 20일까지 예고하고, 2분기중 개정절차를 완료,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권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며 "서민·취약계층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청취·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08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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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리딩방 '불법'…"주식리딩방, 투자자문업자만 운영 가능"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은 오픈채팅방, 유튜브 등 양방향 채널을 활용하는 유료 영업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투자자문업으로 전환 등록해야 한다. 당국은 해당 개정안이 지난 2월 공포됐으나 현재까지 전환 등록 신청이 이뤄지지 않아 재차 독려에 나선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8월 14일부터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양방향 채널을 활용한 영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기존과 동일하게 양방향 채널 영업을 희망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투자자문업으로 전환 등록해야 한다. 8월 이후 유튜브나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개별적인 투자 자문 사업을 영위하려면 금융당국에 '투자자문업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8월 법 개정 이후부터 양방향 소통 채널을 통해 개별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없다. 투자자문업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수신자가 채팅을 입력할 수 없는 채팅방이나 푸시 알람으로만 투자 조언을 할 수 있다.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일부터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양방향 영업 등을 희망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오는 5월 13일까지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문업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정 심사기한 2개월과 신청 수요 급증 가능성 등을 고려해 법 시행일 3개월 전까지 내야한다. 신청기한이 지나도 등록 신청을 가능하지만 투자자문업으로 등록하기 전까진 양방향 영업이 제한된다. 투자자문업은 일대일 투자 자문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반면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같은 투자 조언만 할 수 있다.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문업 등록은 주식회사 등 법인만 가능하며, ▲자기자본 ▲전문인력 ▲대주주 및 임원 적격성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유사투자자문업은 금융위에 단순 신고 후 영업이 가능하고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만 발생하거나, 간헐적인 시청자의 자발적 후원을 받은 경우라면 직접적인 대가를 받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들은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대상 또는 투자자문업 등록 대상이 아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문업자는 유사투자자문업자 대비 강화된 진입·영업행위 규제가 적용되므로 향후 영업 시 유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4-04-08 11:28: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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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가루쌀 빵' 신메뉴 개발사업 확대

올해 가루쌀로 만든 빵 제품이 보다 다양화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30개 제과점과 손잡고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메뉴 출시는 다음 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전국 16개 제과점 중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이 참여한다. '빵지순례'에 대표적인 이성당(전북 군산), 피터팬 1978(서울) 등 전국 유명 빵집이 함께해 특색 있는 메뉴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또 그랜드하얏트호텔더델리와 인터콘티넨탈그랜드델리 등 호텔 제과점과 김태민 발효쌀빵(2023년 가루쌀빵 품평회 대상) 등 쌀빵 전문업체도 참여해 프리미엄 가루쌀빵 제품을 선보인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다. 지난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으로 전국 19개 제과점에서 76개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 확대를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신메뉴 개발이 완료되면 가루쌀빵 품평회를 거쳐 우수 메뉴를 선발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가루쌀빵을 맛볼 수 있도록 홍보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5월 중 가루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가루쌀빵 제과점 소개와 따끈따끈한 출시 소식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가루쌀 팝업스토어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국산 햇가루쌀이라는 좋은 원료에 대한민국 명장, 지역 명인의 제빵 기술이 더해져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8 11:12: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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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CJ대한통운, 택배 서비스 '우수'…기업택배는 경동·합동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작년 택배 서비스 평가에서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반택배 분야 중 C2C(개인 → 개인) 부문은 우체국(소포)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A+)을 받았다. 로젠과 롯데, 한진, CJ대한통운 등 4개 업체가 A 등급을 받았다. B2C(기업→개인)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A+)을 받았다. 기업택배 분야(B2B)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A++ 등급을 받았다. 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택배사별로 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 기초 평가자료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및 종사자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나뉜다.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했다. 다음으로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별로는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의 신속성과 안전성 영역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다. 특히 익일 배송률은 대부분의 택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반택배는 고객 요구에 대한 응대의 적극성과 접근용이성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택배의 경우 종사자 보호 영역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감소해 종사자 처우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업체별 평가 결과를 택배업계와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08 10:51: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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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초등학교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즐거운 체험에 더해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공연도 관람했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금융교육 뿐 아니라 체육활동과 문화·예술 활동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달 의정부에서 진행됐던 'KB 스타즈 배구단'의 스포츠 재능기부와 같은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KB금융 직원이 직접 참여했던 생생한 현장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심각해진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기업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설 때 극복할 수 있다"며 "KB금융은 늘봄학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KB국민은행의 '재채용 조건부 육아퇴직 제도'와 같은 사내제도의 개선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08 10:44: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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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국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여행 특화 카드를 공개했다. ◆ 월 최대 6만5000원 할인 KB국민카드는 'KB국민 위시 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해외 결제 특화 상품이다. 조건 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100%(USD기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여행 할인 혜택도 담았다. ▲온라인 항공·면세점 5% 할인 ▲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여행자보험 10% 할인 ▲철도·고속버스 10% 할인 등이다. 단,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KB페이를 활용해 결제해야 한다. 이 밖에도 ▲온라인 쇼핑 ▲커피 ▲편의점 ▲영화관 등 영역에서 KB페이로 결제 시 10% 할인을 적용한다. 전월 국내이용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최대 3만원을 아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위시 트래블 카드는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해외에서도 국내와 똑같이 사용만 하면, 자동으로 수수료 면제와 우대환율을 적용하는 획기적인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CNCF에서 주관한 해커톤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 소스 코드 무료 공개 신한카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NCF 유럽 2024'에서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UN과 협력해 개최한 첫 번째 행사다.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있다. 본선에는 8개국 22개팀 개발자들이 진출했다. UN에서 제시한 10가지 과제 중 '공동 보행-안전 지도' 부문에 참여했다. 이동 경로를 제시해 야간 보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출품했다. 구글 지도와 인공지능을 결합했다. 전 세계 지역별 위험도를 평가해 보행 경로를 제안한다. ▲앱 사용자의 이동속도 ▲주변 사용자 수 ▲인근 조도 ▲가로등 ▲CCTV 위치 ▲관공서의 유무 등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 결과는 급변하는 ICT 기술 변화 속에서도 클라우드, 오픈소스와 같이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4-08 10:12:39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