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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농업기술진흥원, '2025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 발족

농촌진흥청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융복합 농업기술 개발과 확산에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과계 대학, 농업 관련 학회와 연구회, 농업기업 등이 참여했다. 농진청의 정책 방향인 '개방·협력형 연구개발과 기술 확산 혁신'을 지원하는 공론의 장이다. 올해 의제는 '기후변화와 농업기술'로, 기조연설은 '기후 위기와 농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서강대학교 최진석 명예교수가 맡았다. 1부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선임연구위원, 대동에이아이랩 최준기 대표이사,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연관 정책, 연구, 현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객석에 앉은 참가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회, 연구자, 기업 관계들이 ▲기후변화 적응 생물자원 관리·품종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환경 관리 ▲재해 대응 농업 기반 및 기술 등을 주제로 기술 동향과 사례를 발표했다. 또 농업 계열 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과 논문 포스터 발표도 있었다. 농진청은 지난해부터 대학과 민간연구소 등이 보유·개발한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실증·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기획,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토양, 식물영양, 식물병, 해충 등 농업 기초·기반의 인재양성 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농업 산·학·관·연 간 협력을 강화해 농업과학 인재 양성과 전문 인력 확충에 힘쓰겠다. 이들이 농업기술 확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5-16 20:52: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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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통상장관 "세계무역시스템 도전에 직면, WTO 중요성 공감" 공동성명 채택

회의 초 입장차 끝까지 이어지다, 회의 끝무렵 극적 합의 정인교 "글로벌 통상환경 극복 위한 긍정 시그널 보낸 것" 韓, 'AI통상 이니셔티브' 제안 … 8월 인천서 3대 이행방안 구체화키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들이 세계 무역 시스템이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했으며,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법적 토대를 제공해온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21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APEC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원국들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근본적인 도전과제에 직면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무역 이슈 진전을 위해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법적 토대를 제공해온 WTO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WTO의 현대 통상 이슈 논의를 심화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며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APEC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응고지(Ngozi) WTO 사무총장은 WTO가 다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무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실성 있는 기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응고지 사무총장은 이어 WTO가 포괄적이고 의미있는 개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APEC 통상장관들의 정치적 지지를 촉구하면서, 내년 3월 예정된 제14차 WTO 각료회의(MC-14)까지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통상장관들은 최근의 통상 환경 급변에 따른 공급망 재편과 기후 위기라는 중대한 도전에 대응해 보다 회복력있고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역내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물적·제도적·인적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APEC 연계성 청사진' 이행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특히 인적 연계성과 관련,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 APEC 가상 기업인 여행카드(virtual APEC Business Travel Card) 도입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이 제안한 'AI통상 이니셔티브'는 회원들의 폭넓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관세·통관 행정에서의 AI 도입 확대 △각 회원들의 상이한 AI정책에 대한 민간 이해도 제고 △AI표준 및 기술에 대한 자발적인 정보 교환 등 3대 추진 과제를 제안했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올해 8월 인천에서 'AI통상 민관 다이얼로그'를 개최해 그 이행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공동 성명에는 통상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측의 입장차로 '보호무역주의 반대' 등의 문구는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실무 협상 초기 단계에선 서로의 입장 차이가 극명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처음부터 입장차가 컸던 분야가 끝까지 쟁점으로 남았고, 기본적으로 글로벌 통상 질서를 보는 시각에 대한 입장처였다. 결과적으로 서로 양보해서 합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측의 관세 부과에 공동대응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묻는 질문엔 "공식적인 공동대응 논의는 없었으나, 경우에 따라 일부 국가가 그런 것을 시사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동대응이 어려운 것이 국가별로 처한 사항이 사뭇 다르기때문"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일부에서 그런 이야기 있어도 동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공동선언문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서 APEC 회원들이 협력해 이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을 글로벌 시장에 보내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외교통상각료회의 및 정상회의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16 17:2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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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보다 더 뺐다…외국인, 2월 주식 '사상 최대' 순매도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3조원이 넘는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월간 순매도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상호관세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외국인의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13조59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는 코로나19 충격이 본격화됐던 2020년 3월(-13조4500억원)을 넘어선 규모로, 결제 기준 집계상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이다. 이로써 외국인은 9개월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한 셈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3200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272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8조9000억원, 미국이 1조5000억원 규모로 순매도해 전체 매도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707조1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6.5%를 차지했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투자 기조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2월 상장채권 15조5050억원을 순매수하고 4조246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11조2590억원을 순투자했다. 이로써 채권시장에서는 3개월 연속 순투자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5조3000억원, 아시아가 4조2000억원 규모로 순투자 규모가 컸고, 투자 대상은 국채(11조2000억원), 통안채(2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289조6000억원으로, 전체 상장잔액의 10.9% 수준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5-16 14:29: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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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양식품, ‘불닭’ 날갯짓으로 황제주 안착하나…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양식품이 16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주가 120만원선을 돌파했다. 전날 처음으로 100만원대를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황제주 반열을 굳혔다.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9.78% 오른 11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2%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290억원으로 37.1%, 순이익은 990억원으로 49% 각각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5.3%에 달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추정치(컨센서스)를 28.3%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미국·중국·유럽 등 전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한 데다, 불닭볶음면 수출 호조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매출 비중이 작년 4분기 23.5%에서 1분기 25.6%로 높아졌다. 미국 시장의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아 공급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며 "원맥 등 원재료 비용도 안정화해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일제히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목표가를 170만원으로, 키움증권은 140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유안타증권(131만원), 한국투자증권(130만원), 신한투자증권(125만원), KB증권(125만원) 등도 줄줄이 목표가를 상향했다. 특히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안하다. 과소평가했다."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고 목표가를 108만원에서 145만원으로 높였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가 존재했으나, 높은 매출총이익률, 낮은 가격 민감도, 높은 브랜드 파워, 가격 인상 가능성 고려 시 관세 여파가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을 훼손시키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밀양 신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공급 여력도 늘어날 전망이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물량을 줄여서 수출 물량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불닭볶음면 초과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수출 물량이 늘어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양식품은 현재 종가 기준으로도 황제주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전날 99만1000원으로 마감하며 100만원선에 근접했으며, 이날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처음으로 종가 기준 황제주 타이틀을 얻게 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5-16 14:25: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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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고채 금리 급락…"경기 침체 우려 확대"

경기침체 우려, 물가상승 압력, 달러 하락 등으로 인한 금융불안으로 4월 국고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4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267%로 전월 말 대비 30.2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5년물은 2.375%, 10년물은 2.563%를 기록하며 각각 27bp, 20.8bp씩 내렸다. 금투협은 "4월 미국이 국가별로 광범위한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고, 물가 상승 압력과 달러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채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인하 등이 국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채권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25조5000억원 증가한 10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와 금융채 발행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장외 채권 거래량은 전월 대비 13조4000억원 감소한 492조3000억원에 그쳤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전년 동기(3조1250억원) 대비 2조7150억원 늘어난 5조8400억원으로 집계됐다. 4월 한 달 동안 개인은 국채를 포함한 채권 전반에 대한 수요가 전월 대비 감소하며 2조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같은 기간 18조500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전월보다 5조800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4월 말 외국인의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전월 말 대비 11조원 증가한 289조6000억원에 달했다. 금투협은 "글로벌 관세 이슈와 환율 불안으로 재정거래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외국인의 국채 순매수는 3개월 연속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4월 말 기준 CD 수익률은 전월 대비 13bp 내린 2.71%를 기록했다. 금투협은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CD 발행을 증가시키면서 발행 금리 하락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4월 중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 건수는 10건(3조604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05-16 11:54: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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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동양생명 대표에 성대규·ABL생명 대표에 곽희필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성대규, ABL 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곽희필을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대규 후보는 1967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同)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어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및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에는 제11대 보험개발원장을 지냈다. 이어 2019년에는 신한생명 대표로 취임해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주도했고, 2021년에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성공적인 합병을 이끌어내면서 통합 신한라이프의 초대 대표를 지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우리금융지주에 합류해 생명보험사 인수단장을 맡아 동양·ABL생명 인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성대규 후보가 보험업에 관한 다양한 식견, 원칙과 소신에 기반한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금융그룹 산하 보험사 대표로의 성공 경험 등을 갖춘 정통 보험 전문가로 향후 그룹 내 보험사의 지속성장과 변화관리를 주도할 최적임자라는 기대다. 곽희필 후보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쌍용양회에 입사했다. 2001년 ING생명보험(2018년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변경) 도곡지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보험영업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지점장, 영업추진부문장을 거쳐 FC채널본부, 영업채널본부 부사장에 올랐다. 이어 2021년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생명과 통합해 신한라이프가 출범하면서 FC1사업그룹 부사장을 맡았으며, 이후 신한라이프 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 GA부문 대표로 취임했다. 자추위는 곽희필 후보가 20년 이상 보험영업 노하우를 축적해온 영업통인 점과 함께 2019년 오렌지라이프 영업채널본부 부사장 재임 時 신한생명과의 제도·시스템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이러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ABL생명보험의 당면과제인 '상품 및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한 CPC(고객·상품·채널) 전략' 추진의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생명보험사의 자회사 편입 승인을 득한 후 신속하게 보험사 인수절차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추위를 실시해 각 보험사의 신임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자추위의 추천을 받은 성대규·곽희필 후보는 오는 7월 초로 예정된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 각 사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2025-05-16 11:50:2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