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DGB대구은행,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 개점

DGB대구은행은 대구시 군위군에 지역민 금융 편의 제고 및 점포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군위전통시장 정문 맞은편 상가 1층에 위치한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은 셀프 브랜치 형태의 디지털점으로 키오스크(STM) 1대와 자동화기기(ATM) 1대로 운영된다. 'DGB대구은행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에서는 화상 상담이 가능한 STM과 ATM을 통해 간단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대면 업무는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5일장마다 DGB은행원들이 9시30분부터 4시까지 방문해 금융 업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셀프창구에서는 ATM업무를 포함해 입출금 통장 및 예적금 신규, 체크카드, 보안매체 발급(카드형OTP), 각종 제신고 업무(비밀번호 변경) 등의 간단한 창구업무를 기기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상상담도 가능하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대구시 군위군에 점포사각지대 채널 확충 및 지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이번 군위사랑 5일장디지털점을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9 15:52:0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중기 고객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 리뉴얼

KB금융그룹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고객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 고객 전용 상품인 '원(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을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 등 KB금융의 6개 계열사와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가 함께 중소기업 고객에게 대출금리 우대,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번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에는 KB국민카드의 'ONE KB국민 글로벌(global) 기업카드'와 KB부동산신탁의 'ONE KB 담보신탁'이 새롭게 포함됐다. 중소기업 고객이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를 이용할 경우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이용 금액의 최대 0.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ONE KB 담보신탁'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담보대출 거래 시 업계 최저 수준의 담보신탁 보수 요율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KB금융은 기업 경영 및 가업 승계를 위한 'KB 와이즈(Wise) 컨설팅' 서비스와 ESG 경영 진단 및 상담을 위한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중소기업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KB 리브엠(Liiv M)'에 가입할 경우 2개월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오케어'를 통해 건강관리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KB금융은 기존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도 일부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의 'ONE KB 기업종합보험'은 보험료를 낮췄으며 위조 지폐·수표 수령으로 인한 중소기업 고객의 손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보장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KB캐피탈의 'ONE KB 캐피탈 자동차금융'은 법인과 개인 사업자에게 저렴한 렌탈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기 렌터카 상품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면서 중소기업에게 든든한 평생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9 15:51:3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대신·신영·한투, 도시정비 사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증권계열 부동산신탁 3사가 뭉쳐 도시정비사업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함께 도시정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가 활발한 가운데, 신생 자산신탁사들 간의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정비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2019년 이후 새롭게 인가를 받아 설립된 부동산신탁 회사로 증권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각 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공유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협력과 정보교류 △사업발굴을 위한 타당성 검토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3개 신탁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워진 수주 환경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성과들을 창출하며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09 15:38:1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경남 거제 '근로자건강센터·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9일 경남 거제 '근로자건강센터 및 직업트라우마센터'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이 오는 2025년 말까지 운영을 맡게 된다. 이 센터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조선산업 격차해소 및 구조개선 대책'의 일환이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거제지역 50인미만 사업장 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관리 등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중대재해 등 근로자가 겪는 트라우마에 대한 맞춤형 심리상담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현재 거제근로자건강센터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45개(분소 22개 포함)의 근로자건강센터와 14개의 직업트라우마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한 거제근로자건강센터는 정부 지원금 외에도 거제시가 추가로 운영에 필요한 장비 등(4억 원)을 지원한 '중앙정부-지자체 간 협업 우수사례'로 꼽힌다. 고용부는 "근로자건강센터가 소규모 사업장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50인미만 사업장 근로자 및 특수고용형태근로자들이 보건·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 내 건강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했다.

2023-11-09 15:35:4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문경새재 '생태관광축제' 주말 볼거리 풍성

환경부가 오는 10~11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2023년 생태관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더 가까이 생태여행, 생태산책'을 주제로, 생태관광지역별 특화 체험 및 특산물 장터 등의 볼거리가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친친클래식'의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요팀 '개똥이 어린이 예술단'의 합창이 펼쳐친다. 이어 생태관광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생태관광 사진공모전 당선자 시상식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문경 돌리네습지' 생태관광 체험이 예정돼 있다. 또 부대행사로, 양일간 생태관광 사진전과 국립공원공단의 인공암벽등반 및 진로 체험버스(VR)가 운영된다.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시식회, 누에고치 공예 등 문경새재를 찾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와 지역 특산물 구입이 가능한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생태관광 축제(페스티벌)'는 생태관광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을 함께 즐기며 생태계보호의 중요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생태관광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9 15:23:58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서울·제주 면세점 부진 등 11개 시·도 3분기 소비↓

올해 3분기 전국 소매판매(소비)가 전년 동분기보다 2.7% 줄면서 6분기째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과 제주 면세점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소매판매는 17개 주요 시·도 가운데 6곳에서 늘었으나 11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제주(-6.4%)가 가장 크게 감소했고 전남(-5.9%)과 서울(-5.5%), 경기(-5.4%), 대구(-4.7%), 경남(-3.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제주는 면세점(-15.8%), 전문소매점(-8.8%)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제주는 지난해 4분기(-4.4%)에 소매판매가 감소로 돌아선 이후 올해 1분기(-4.9%), 2분기(-7.4%), 3분기(-6.4%)까지 부진한 모습이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관광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 역시 면세점(-36.3%), 전문소매점(-4.6%) 등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중국 정부가 올해 8월 한국행 단체관광을 재개했으나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성향이 예전과 다소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지역 소매판매는 지난 1분기에 소폭(+0.7%) 증가로 전환했다가 다시 2분기(-3.2%), 3분기(-5.5%) 등 하향 추세다. 경기는 전문소매점(-11.8%), 슈퍼·잡화·편의점(-5.9%) 등에서 1년 전 대비 후퇴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12개 시·도에서 늘며 전국적으로 11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울·경기 등 12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3개 시·도에서는 감소했다. 2개 시·도에서는 보합세를 보였다. 가장 크게 증가한 인천(6.1%)을 비롯해 서울(5.2%), 광주(4.6%) 등은 운수·창고, 보건·사회복지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 이에 반해 제주(-1.9%), 전남(-1.4%), 강원(-1.0%)은 숙박·음식점,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부진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인천은 운수·창고(40.0%)와 도소매(6.4%), 보건·사회복지(3.6%)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서울은 금융·보험(8.9%), 운수·창고(21.9%), 부동산(14.1%) 등에서 증가했다.

2023-11-09 15:23:5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제4회 올원프렌즈 공모전 시상

NH농협은행은 제4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향사랑을 주제로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증대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대상(부문별 1개 작품), 최우수상(부문별 2개 작품), 우수상(부문별 3개 작품) 및 장려상(부문별 10개 작품)을 수상하고, 100개 작품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6컷만화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먹거리 구경거리 가득 우리고향 전주'를 출품한 동덕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정여진씨가 차지했다. 농협은행의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통해 전주의 한옥마을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을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짧지만 임팩트있게 제작해 3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장을 받게 됐다. 달력그림 부문에서는 '겨울'을 출품한 광주광역시 수완초등학교 5학년 이채민 학생이 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올리와 원이가 고향에 놀러가 겨울 눈사람을 만들고 캠프파이어를 하며 고구마를 구워먹는 모습을 동화적으로 잘 표현해 우승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하게 됐다. 6컷달력 수상작품은 NH디지털뱅킹 및 농협은행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매달 연재할 계획이며, 달력그림 수상작품은 2025년 달력 디자인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행에서는 소중한 작품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며, 친근하고 젊은 농협은행 이미지 구현으로 유스 고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9 15:16:3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일' 행사

BNK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을 100일 앞두고 지난 8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일 기념행사'를 열고, 성공적인 개최의 토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프레젠팅파트너 BNK부산은행의 로고가 포함된 대회 공식 엠블럼을 소개하는 오프닝세리머니로 문을 열었다. 웅장한 대북 퍼포먼스를 배경으로 화려한 LED 조명쇼가 펼쳐졌다.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를 연상시키면서도 두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엠블렘은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 행사에는 박형준·유승민 공동위원장과 부산시 주요 인사들,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한탁구협회 임직원들 등 많은 관계자가 참여했다. 프레젠팅파트너 BNK부산은행을 비롯한 각 후원사 관계자들과 대한탁구협회 시?도지부 회장단, 세계대회를 성원하기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도 자리에 함께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 40개국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남녀 각 8장)도 걸려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내년 세계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전초전으로서 글로벌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한국탁구 발전에도 기여할 중요 대회"라며 "탁구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대한민국과 세계탁구역사에 길이 빛나는 아름다룬 대회로 기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9 15:15:3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