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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부채 '경고등'…"고금리 장기화에 경기하방 압력↑"

신흥국들의 부채가 다시 늘면서 전고점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상환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경기 하방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신흥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253.7%로 작년 말 대비 5.4%포인트(p) 상승했다. 이전 고점인 2021년 1분기 254.6% 수준까지 올라왔다. 중국(+11.7%p)을 비롯해 말레이시아(+7.3%p), 베트남(+5.1%p), 인도(+4.9%p) 등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고 재정 여력이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이 상승했다. 주체별로는 기업과 정부가 주도했다. 국제금융센터 남경옥 부전문위원은 "코로나19 이후 부채 증가폭은 정부가 압도적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기업부채가 정부보다 두 배 이상 증가폭이 컸다"며 "통화별로는 자국통화를 중심으로 부채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신흥국 부채가 국내부문을 중심으로 증가한 점은 과거 위기 당시에 비해 긍정적이지만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상환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남 위원은 "일부 취약국과 부실기업의 신용위험 증대가 우려된다"며 "더 많은 부채가 리파이낸싱되고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됨에 따라 부채 이자비용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외부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대외취약성을 평가하는 유용한 지표 중 하나인 총외부자금조달요건의 경우 튀르키예와 아르헨티나, 이집트 등이 취약했다. 이들 국가의 올해 통화절하폭은 각각 -31.2%, -49.4%, -19.9%로 취약한 경제 체력이 그대로 반영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년 이내 디폴트 확률도 각각 26.0%, 25.3%, 5.9%로 주요 신흥국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는 "과도한 부채는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금융시장 불안정을 초래하지만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여력 부족 등으로 성장률 전망치가 추가 하향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2 09: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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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포스코A&C 주최한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성황리에 진행

포스코, 포스코A&C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에서 후원한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가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A&C가 2021년부터 진행해 오던 그룹기술교류회를 대외 행사로 격상한 뒤 처음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스틸의 새로운 상상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주제로 스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스틸의 수요 확대해 나가고자 개최됐다. 서울시 · LH · SH · GH 등 공공기관 및 각 지역 총괄건축가와 지역건축가회, 건축사, 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건축분야 전문가들 약 250명이 참석하였다. 컨퍼런스는 ▲이정훈 건축가의 기조강연 ▲서형주 포스코A&C 전략디자인그룹장의 '스틸에듀 (STEELEDU)'의 사례 ▲박용석 포스코 강건재솔루션그룹 리더의 특화강재외장디자인 ▲이택준 포스코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의 강건재 디자인 디지털 플랫폼 활용 메타파사드 등 포스코 강건재의 우수성과 기술 솔루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병근 서울시 총괄 건축가가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철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보다 인간적인 접근 방식'을 주제로 강연했고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포스코A&C의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스틸 디자인 적용사례와 스틸의 새로운 활용가능성을 널리 홍보하고, 포스코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재활용 가능한 스틸이라는 친환경 소재가 건축계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의 관계자는 "아름답고 무한한 디자인 가능성과 친환경성을 보유한 최고의 소재로서 철강재를 확인하길 바라며, 포스코가 건축산업 혁신의 최고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그룹사 내 기술교류회로 진행해오던 행사를 외부행사로 격상하였고, 앞으로는 초청인사 규모와 참여 사업회사를 확대하여 명실 상부한 국내 최고의 스틸 디자인을 주제로 한 건축계 축제의 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2023-10-01 20:34: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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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자 감소추세'에도…1억원 이상 소득자 中 면세자는 증가

일을하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면세자'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외려 연소득이 1억원을 초과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면세자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받은 소득자는 총 2535만9357명으로 이들 소득규모는 983조233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1억원을 넘는 통합소득을 받는 인원은 142만6531명으로 1년전에 비해 23만2468명 늘었다. 10억원이 넘는 통합소득자는 같은기간 1만2239명에서 1만4041명으로 증가했다. 문제는 전체 면세자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1~10억원 이상의 소득을 받는 면세자는 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전체통합소득자 2535만9357명중 면세자는 812만8116명으로 32.1%를 차지했다. 1년전 840만7612명(34.2%)과 비교해 감소한 수준이다. 반면 1억원 초과 면세자는 6221명으로 1년전(5527명)과 비교해 694명 늘었다. 10억원 초과 면세자는 같은기간 20명에서 47명으로 두배이상 증가했다. 진선미 의원은 "전체 면세자의 비중은 줄어들고 있으나 고소득자 면세자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며 "소득자에 대한 공제 규모 실태 검증을 강화하고 민생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면세 자 자연감소를 점진적으로 실현시키는 국민소득 증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01 16:41: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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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무 불이행자 3명중 1명은 청년…개인회생 신청 ↑

금융채무 불이행자 3명 중 1명은 2030대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대법원·신용정보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29세 이하 연령대 금융채무불이행자는 9만5000명, 30대는 13만5000명이다. 전 연령대의 29.7%수준이다. 채무불이행 대출금액을 살펴보면 20대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대출원금액은 2021년 1500만원에서 2022년 2150만원, 2023년 2370만원으로 증가했다. 30대도 같은기간 3420만원에서 3460만원, 3900만원으로 늘었다. 금액별로는 500만원 이하로 채무불이행을 한 20대는 2023년 45.1%에서 2023년 6월 기준 36%로 줄었다. 반면 1억원 이상으로 채무불이행을 한 20대는 같은기간 1.4%에서 2.7%로 두배가량 증가했다. 아울러 늘어나는 빚을 갚지 못해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청년층도 늘고있다. 최근 3년간 개인회생을 신청한 건수는 20대의 경우 8447건, 30대의 경우 1만6797건이다. 2020년과 비교해 20대 개인회생 신청자는 61.2%(8603명→1만3868명) 늘었고, 30대는 33.5%(1만9945명 →2만6626명) 증가했다. 진선미 의원은 "고금리 추세에도 청년층의 대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층의 빚부담이 금융전반의 부실로 확대될 수 있는만큼 청년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금융당국의 관리·구제방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01 16:40: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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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동차 부품기업 관심도 1위..."자동차 부품업계 시장 주도"

현대모비스가 최근 2개월(7~8월)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기업 10곳(상장사 임의 선정) 가운데 투자자 관심도(포스팅수=정보량)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가 2위를 기록했다. 1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기업 10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현대모비스가 투자자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 자동차 부품 상장사 중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성우하이텍 ▲대원강업 ▲서연이화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HL만도 ▲세방전지 ▲일진하이솔루스 등이다. 조사 결과 현대모비스는 최근 2개월 총 4만1009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기업 가운데 정보량 1위를 차지했다. 현대모비스 관련 포스팅에는 지난 8월 폭스바겐과의 5조원 규모의 수주 이슈를 비롯해 지난 7월 정부의 광주 자율주행차 부품 생태계 조성 계획에 따른 현대모비스의 투자 관련 내용이 게시됐다. 이 밖에도 지난 7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활동 '미르숲'이 공유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만9723건의 포스팅 수로 2위에 올랐다. 다나와, 38커뮤니케이션 등에는 지난 8월 한국타이어의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 국내 출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팍스넷 등에는 지난 7월 한국타이어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김천치유의숲'과 함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트라우마 극복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의 정보량을 합산할 경우, 분석 기업 전체 10곳 정보량(12만 6273건)의 37.91%에 이르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업계는 물론 부품업계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0-01 16:18:24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