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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7월 넷째 주 전국 1384가구

7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7개 단지 총 1384가구(일반분양 79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호반써밋에이디션', 강원 원주시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1회차)',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한양수자인디에스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논곡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목감역',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자이센트로',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서 '호반써밋에이디션'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9층, 1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중 90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67㎡, 77실 중 49실을 공급한다. 4호선 신용산역, 1호선·KTX·경의중앙선이 지나는 용산역과 인접해 있다. 한강대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도 편하다. 주변에 대형마트, 박물관, 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한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총 1974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145㎡, 13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KTX서대전역 이용도 가능하다. 대전광역시청, 대전지방법원, 서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백운초, 괴정중고교, 둔원초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통학이 편하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23 09:15:2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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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9주째 상승...매수심리 1년 만에 최고치

서울 아파트값이 도봉구를 제외한 나머지 24개구에서 모두 상승세가 이어지며 9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20주 연속 상승하면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9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성동구(0.05%→0.10%)가 성수·금호동 대단지, 광진구(0.03%→0.09%)는 구의·광장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노원구(-0.01%→0.03%)와 강북구(-0.01%→0.01%), 중랑구(-0.02%→0.06%) 등 전주에 하락세를 기록한 지역들이 상승 대열에 뛰어들면서 해당 권역의 전체 상승폭이 확대됐다. 도봉구(0.00%→0.00%)는 유일하게 보합세였다. 서북권은 마포구(0.12%→0.15%)가 아현·염리동 주요 단지, 은평구(0.02%→0.10%)는 녹번·응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남권에선 양천구(0.02%→0.09%)가 목동·신정동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16%→0.14%)가 가락·잠실동 구축, 강동구(0.07%→0.11%)는 고덕·명일동 대단지, 강남구(0.04%→0.11%)는 개포·논현동 위주로 상승폭이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요 단지의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매도 호가의 상승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는 주춤했다"면서 "선호 지역의 주요 단지 위주로 간헐적 상승 거래가 지속되고 주변 지역으로 가격 상승의 기대감이 확산하며 전체 상승폭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0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0으로 전주(86.5)보다 0.5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3월 첫째 주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6월 20일(88.1) 이후 약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 기준선 100 아래에 머물러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서울 강남권 상급지부터 시작된 가격 회복세가 전고점 대비 낙폭이 컸던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라면서도 "지난 5월과 6월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2달 연속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부동산PF 리스크 등 시장 내 금융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별로 가격 회복 속도를 늦추는 걸림돌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23 09:14: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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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긴축 가능성에…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뜨거운 고용시장을 감안하면 연준이 긴축 기조(금리인상)를 이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2만9000달러에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3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ETF를 정식으로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현물ETF는 운용사가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구조여서 SEC가 블랙록의 신청을 승인할 경우 비트코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또한 가상자산 리플이 미국 SEC와의 기나긴 법적 공방 결과 '가상자산은 증권이 아니다'라는 쟁점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비트코인은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투자자들은 시장에 긍정적인 상황이 발생하면서 비트코인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이후 발표된 지표들로 인해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8000개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24만5000개)보다 높은 기록이지만 20만건 초중반대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여전히 미 노동시장에서 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4.8%로 집계되면서 여전히 연준 목표치(2%)를 훌쩍 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오는 26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5.25~5.50%로 25bp(1bp=0.01%포인트) 올릴 확률을 92.4%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오는 9월 FOMC에서 또 다시 금리인상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게 될 경우 암호화폐시장이 다시 얼어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리플 승소와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기대감으로 시장이 활발해졌지만 금리 인상이 또 다시 시작될 경우 시장은 2만달러에서 관망세를 보일 수 있다"며 "이번 FOMC 결과와 파월의장의 발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3 09:11: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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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첫 한일 노동장관회의...고령사회 등 논의 예정

한일 노동장관회의가 18년 만에 처음 개최된다. 양국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령사회와 인력구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인도 인도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주요 20개국(G20) 고용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또 현지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등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고용부는 이번 한일 노동장관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장관이 일본 측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지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고용부는 "한일 노동장관 면담은 지난 2005년 이후 18년 만"이라며 "최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관계 개선의 연장선"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현재 고령사회(65세이상 인구 비중이 14% 이상)이고 일본은 초고령사회(65세이상이 20% 이상)다. 이 장관은 또 사우디아라비아의 아흐메드 빈 술라이만 알라지 인적자원사회개발부 장관을 만난다. 양국 장관은 산업안전보건과 근로감독 등 관련 정책공유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사우디와의 경제협력이 최근 더욱 확대됐다며 "우리 기업·노동자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이 장관은 G20회의 수석대표 연설을 한다. 그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정한 기회 제공'을 비롯해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상생과 연대를 위한 사회보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노동개혁 정책과 성과를 소개한다. 올해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의 쟁점은 글로벌 직업능력 격차 해소 및 임시·계약직 종사자 사회보호 등이다.

2023-07-21 19:00: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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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업인 대상 온라인 유통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축산물 및 친환경 농가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서울에 이어 20일 대전에서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축산물 및 친환경 농가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온라인 거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통해 맞춤별 교육, 컨설팅, 온라인몰 입점과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생산 농가 84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온라인 광고,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등록과 같은 마케팅 실무와 카메라 촬영 교육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온라인시장 진출에 대한 막연했던 마음이 교육을 통해 선명해졌고 상품 사진 촬영 기법처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ICT 기술 발달과 비대면 거래 확산 등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생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다양한 온라인 판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이브 플랫폼인 그립과 연계하여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총 6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또 우수한 일반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선정해 지역채널과 홈쇼핑에도 8월과 10월에 1회씩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에는 온라인몰 개설과 광고,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역량별 심화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목 유통이사는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온라인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라며, "단계별 맞춤지원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소외되는 농가가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3-07-21 15:54:5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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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다음달까지 호우피해 농가 복구작업 총력...긴급 금융지원도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재해복구를 위해 다음달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황기훈 충남세종본부부본부장, 중앙본부 및 충남세종본부 직원 40여명은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 채운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벌였다. 임직원들은 1500여 가구의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극심한 논산지역에서 매몰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및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날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 임직원 20여명은 충북 청주시 농가를 찾아 폐자재 철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소속 직원 30여명은 충남 부여군 남면에서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부여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밭작물 침수피해가 큰 지역으로 농업농촌지원본부 임직원들은 수박 하우스 내 토사 및 수박넝쿨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인사총무부 직원 등 40여명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평리 마을을 찾아 시설하우스 정비 및 토사, 잔해물, 폐기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농협은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6월 말부터 비상대응체계를 조기 가동 중이다.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원 지원 ▲병해충 약제 할인, 공동방제,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축사 긴급방역·자재 지원 ▲피해지역 집중 일손돕기 추진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생활안정을 위한 전사적인 지원으로 농업인 영농 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000년만의 폭우로 손쓸 겨를도 없이 쑥대밭이 된 충남지역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겪었을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15:44:51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