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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신한라이프·농협손보

삼성생명이 연금보험을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 배스킨라빈스,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 삼성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에서 '삼성 인터넷 뉴(NEW) 연금보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뉴 연금보험의 장점이 담긴 4가지 보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점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는 것이다. 또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상품의 장점을 확인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행사를 단행했다. ◆ 영업가족 및 임직원 1100여명 참석 신한라이프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톱 클래스(TOP CLASS)'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작년 한 해에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성과로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NH농협손해보험이 냉해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책을 논의한다. ◆ 전남 남주, 경북 의성 방문해 피해 조사 약속 NH농협손해보험은 저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에는 최문섭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섰다.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착과 불량 등의 피해를 본 과수들을 살펴보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이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7 10:29: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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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리차 1.75%p… 한은, 물가와 금융안정 사이 고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차이가 역대 최대폭인 1.75%p까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한국은행이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사이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3일(현지 시간) FOMC 정례회의를 열고 4.75~5.00%였던 기준금리를 5.00~5.25%로 0.25%p 올렸다. 지난 2007년 8월 이후 약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경제 활동은 1분기에 완만한 속도로 확대됐다"며 "최근 몇 달간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가계와 기업에 대한 엄격한 신용 상황은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고 그 영향의 정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상당히 주의하고 있다"고 금리인상 이유를 밝혔다. ◆ 한미 금리차 1.75%포인트로 확대 문제는 연준이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한국(3.50%)과 미국(5.00∼5.25%)의 기준금리 격차가 1.75%p까지 벌어졌다는 것이다. 역대 최대폭이다.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지게 되면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 화폐)가 아닌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면서 지난해와 같은 '킹달러'시대가 다시 재현될 수 있다. 또한 높은 수익률을 쫓는 외국인 역시 국내 주식시장 등에서 투자 자금을 빼면서 외화유출과 수입물가 등이 올라 물가불안을 키우게 된다. 한은 금통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이유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전년 동월 대비)였다. 지난해 2월(3.7%) 이후 14개월 만에 4% 아래로 떨어졌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9개월 연속 4%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물가가 구조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목표인 2%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 근원물가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 한은 5월 금통위서 금리 올릴까 물가 고공행진과 수출 부진 등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지만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리스크(위험)가 커질 것이란 우려에 금리인상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부와 한은은 지난 4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외 금리차가 확대된 상황에서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과 함께 시장 교란 행위와 쏠림 현상 등에 의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상존하기 때문에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현 상황에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미 금리차가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부담도 커졌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7 10:18: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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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보험·증권 등 비은행 M&A 절실

지난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리금융은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보험사, 증권사가 없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증권사 인수에 적극적이지만 M&A 시장에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우리금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증권사가 마땅치 않은 셈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원으로 전년 동기(8392억원)보다 721억원(8.6%)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대가 실적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다만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은 하나금융에 3위 자리를 내어줬고, 농협금융에게는 오랫동안 지켜온 4위자리마저도 빼앗겼다.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1조10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농협금융은 94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58.8% 급증했다. 4위 자리를 지켜온 우리금융은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지주사 이익 순위에 변동이 생긴 주요 요인은 경쟁사들의 비이자이익 증가가 꼽힌다. 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외환매매익과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등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매매평가익(4801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136.4%(2771억원) 증가했고, 수수료이익은 4452억원으로 집계됐다. 농협금융 역시 비이자이익이 7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9%(4077억원) 증가했고,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216.9% 늘어난 5869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우리금융은 타 금융지주와 달리 보험사, 증권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실적 가운데 90% 이상을 우리은행이 책임지고 있다.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적 경쟁에서 밀린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출자 여력은 약 7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증권사 인수도 무리가 없다는 분석이다. 임종룡 회장도 증권사 인수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문제는 시장에 마땅한 매물이 없어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상태다. 또한 증권시장에서는 최근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통합해 출범한 메리츠금융지주에 시가총액을 역전 당해 4대금융지주 명성에도 흠집이 났다. 지난 4일 기준 우리금융 시가총액은 8조4819억원으로 메리츠금융 시총(9조5155억원)보다 약 1조원가량 낮은 상태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금융이 은행 의존도를 탈피하지 않는 이상 금융지주 내 3위 싸움도 힘들어 보인다"며 "매물이 없는 대형증권사 인수보다는 보험사를 먼저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증권사 인수에 나서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KDB생명과 ABL생명, MG손해보험이 있다. 대형사인 롯데손해보험도 잠재적인 매물로 꼽히고 있다.

2023-05-07 10:08: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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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스피커 '누구' 기반 긴급 구조 사례 누적 500건 돌파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KT의 AI 돌봄 서비스는 고령화 시대 독거노인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긴급 구조는 물론 정보 전달·일정 관리·인지능력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AI 돌봄 서비스는 늦은 밤이나 명절 연휴처럼 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때에도 누구 스피커와 연결된 관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SKT는 전국 93개 지자체·기관 돌봄 대상자 약 1만 700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아리아, 살려줘", "아리아, 긴급 SOS" 등의 간단한 말로 119나 관제센터에 도움을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KT 집계에 따르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5월초까지 '긴급 SOS' 호출은 약 6000회 발생했으며, 그 중에 119 긴급구조로 이어진 경우는 이번에 500회를 돌파했다. '긴급 SOS' 호출 사례 총 500건 중 뇌출혈·저혈압·급성복통·급성두통 등 응급증상 관련 구조 사례는 전체의 52%였고, 천식·고혈압·디스크 등 기저질환이 악화된 경우는 25%, 낙상·미끄러짐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도움을 요청한 경우는 20%로 집계됐다. 시간대별로는 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저녁시간부터 이른 아침 시간 사이에 접수되는 경우가 전체의 74%로, 일과시간(10~18시) 대비 3배 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계절적으로는 가을철 환절기(9~10월) 긴급구조 요청이 전체의 19%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봄철 환절기(2월말~4월, 15%), 혹한기(12~2월, 15%), 폭염기(7~8월, 12%) 순으로 긴급 구조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SKT는 사용자가 AI 스피커를 통해 고립감·우울감 등 부정적인 언어 표현을 하는 경우, 이를 분석해 방문 간호사나 심리상담사와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약 800여 회의 심리상담을 제공해 돌봄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SKT는 오는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8개월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누구 비즈콜(NUGU bizcall)'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의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은 불면증, 고독감, 기저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불편사항 등 복지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는데 활용된다. SKT는 'AI 돌봄 서비스'와 '누구 비즈콜' 등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돌봄 대상 독거노인들의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AI 돌봄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개인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07 09:49: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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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표정관리'하는 이유는?

호반건설이 '표정관리' 중이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1051가구 중 39~84㎡ 493가구 일반분양)가 완판 돼서다. 호반건설은 최근 작년 12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0R구역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100%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미분양을 털어냈지만 짐짓 기쁜 표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 업계가 미분양과의 전쟁으로 곤혹을 치루는 상황이어서다. 호반건설은 20여년 동안 미분양아파트를 경험해보지 않은 업체로 꼽힌다. 매년 1만여가구를 웃도는 아파트사업에도 완전분양 신화를 써왔다. 따라서 업계 최초 '부채비율 0%', 하도급대금 현금지급을 실현해 왔다.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도 3군에서 1군으로, 전체 10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물론 호반이 사업 확대, 인수합병 등으로 그룹으로 성장하면서 부채비율이 36%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광명단지는 호반에게 특별한 사업장이다. 호반의 성장과정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업역 확대를 꾀한 이래, 수도권에서 1000여가구가 넘는 사업장은 광명이 처음. 수주 당시 대형건설사가 모두 참여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단지였다. 대형업체와의 경쟁에서 따낸 수주였던 만큼 성취감도 컸다. 하지만 분양시기에 이르러서 코로나19 사태 속 미분양 폭증이란 초유의 환경을 맞았다. 미분양아파트가 8만여가구를 육박해 시장이 얼어 붙고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속출했다. 미분양 10만가구 시절에도 100% 분양신화를 이어온 만큼 다른 업체들이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는데도 브랜드를 믿고 나섰다. 결과는 최근 미분양을 모두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의 완판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단축된 것도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했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의 완판은 호반건설이 연내 공급할 예정인 용산 국제빌딩 5구역, 개봉 5구역 등 서울 도시정비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완판은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에서도 '호반써밋'의 상품성이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광명 뉴타운의 명품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7 09:48: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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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 늘리고 고객이 단말 선택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인터넷 속도가 높아질수록 안심서비스, PC 원격진단서비스, PC 추가연결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난다. 또 기가 와이파이(Wi-Fi) 6 메쉬 공유기/스마트홈 스피커/크롬캐스트 등 고객이 원하는 단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년 약정과 U+tv 결합 시 이용요금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100M 2만 5300원 ▲500M 3만 1900원 ▲1G 3만 7400원 등이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100M에도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와 신형 스마트홈 스피커 '클로바 클락+3'가 기본 제공되며, 유해사이트 또는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게 하는 '안심서비스'를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클로바 클락+3는 LED 시계의 전면부에 패브릭 소재를 도입해 거실에서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인 NOCK가 적용되어 전작인 '클락+2' 대비 더욱 우수한 음성 인식률을 갖췄다. 또한 소리 울림통 구조를 탈바꿈해 고음/저음 출력을 향상하며 스피커 본연의 음질을 높였다.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적용된 지식 대화 서비스 '똑똑사전'도 이용할 수 있다. 질의의 의도와 맥락을 AI가 더욱 잘 이해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속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질문을 제안하기도 한다.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한 단말을 고를 수 있다. 500M/1G 요금제를 가입하면 기가 와이파이 6 공유기가 제공되며,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해 댁내에서 끊김 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돕는 '기가 와이파이 메쉬' 공유기나 어디서나 와이파이와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OTT를 즐길 수 있는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기가 와이파이 메쉬는 많은 가족이 여러 개의 방에서 생활하는 가정에서 유용하며, 크롬 캐스트는 캠핑이나 차박 등 다양한 장소에서 OTT를 즐겨보는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G 요금제 가입시에는 가정에서 윈도우 PC를 최대 3대까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PC 추가연결서비스'도 기본 제공된다. 온라인 학습, 재택 근무 등으로 가정 내에서 PC와 노트북 사용이 늘어난 환경에서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승 LG유플러스 Homeniverse그룹장(상무)은 "기존 속도 외 차별화가 부족했던 인터넷 요금제에서, 고객이 필요한 단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 이용 시 고객이 필요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기본 제공을 확대해 차별화된 인터넷 이용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인터넷과 연결되는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7 09:43: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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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둘째 주 전국 6367가구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6367가구(일반분양 31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광명1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 충북 청주시 송절동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더퍼스트', 충북 청주시 오송읍 '제일풍경채오송(민간임대)'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광명시 광명1동 일원에 광명1R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동, 총 3585가구 중 전용면적 39~112㎡ 8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안양, 과천 등 인근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구로와 금천구 경계에 위치해 대학병원, 쇼핑몰 등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광명북초·중·고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28BL에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미음지구 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 국가산업단지 등을 차량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평강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7 09:39:2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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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폭 4주째 둔화...매수심리 9주째 상승

최근 급매물 소진 지역이 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4주 연속 둔화했다. 매매수급지수는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07%)보다 0.02%포인트(p) 축소되면서 4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노원구(0.04%→0.02%)가 중계·상계동 중저가 구축단지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도봉구(-0.29%→-0.19%)는 창·쌍문동 대단지, 성북구(-0.16%→-0.11%)는 정릉·길음동, 광진구(-0.15%→-0.13%)는 광장·구의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19%→-0.17%)가 등촌·염창동, 금천구(-0.13%→-0.12%)는 독산·시흥동 대단지, 구로구(-0.21%→-0.15%)는 개봉·구로동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서북권에서는 은평구(-0.10%→-0.08%)는 응암·수색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동남권의 경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던 송파구(0.04%→-0.01%)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주 상승 전환한 강남구(0.02%→0.03%)와 서초구(0.03%→0.02%)는 주요 단지의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물가격이 오르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도·매수 희망가격 격차로 하락세가 지속 중이나 일부 지역에서 선호 단지 위주로 실거래 및 매물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전체 하락폭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는 9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1일 기준)는 76.2로 전주(74.9)보다 1.3p 상승하며 지난 3월 넷째 주(70.6)에 70선으로 올라선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매매수급지수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 기준선 100 아래에 머물러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점차 축소되고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어 시장 연착륙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규제지역이 대거 해제된 1월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우상향 흐름을 보인다. 이 영향으로 쌓여 있던 급매물들이 일부 해소되면서 가격 하락폭도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분위기"라면서 "거래량 추이와 가격 변동률, 청약경쟁률과 미분양 주택 등의 통계 추세를 살펴보면 시장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7 09:37:4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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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업무협약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하나금융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글로벌, 디지털, 기업금융(IB),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양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의 우정과 신뢰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두 그룹이 10년간 굳건히 쌓아온 신뢰와 협력관계가 한일 간 금융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 양국의 금융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금융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카쿠라 토오루 스미트러스트 사장은 "하나금융이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프라이빗뱅킹(PB)역량과 스미트러스트의 신탁, 자산운용 역량의 강점을 서로 접목해 양국의 금융 분야에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은 100년여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을 비롯해 자산운용, 투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하는 총자산 70조엔 규모의 일본 내 4대 금융그룹이다. 신탁과 부동산 분야에서 일본 내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2023-05-07 09:24:4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