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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영화 '범죄도시3'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이나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00명을 선정해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극장으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2명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명에게는 온 가족(4인 기준)이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박스 타입의 소규모 프리미엄관 'PRIVATE BOX' 관람 티켓을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출연배우 무대인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 지역의 경우, 각 50명에게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영화와 함께 식사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침대나 소파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별도 공간에서 제공하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LG유플러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 마련해 장기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13:30: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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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경기도의원, 위기청소년·촉법소년 선도사업논의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및 윤단비 부천시의원, 사회적기업 라온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촉법소년 선도사업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경현 의원은 "위기청소년과 촉법소년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별로 특화된 청소년 선도사업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SPO(학교전담경찰관)의 고충을 전하며,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력 확충과 예산확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발굴을 통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선도사업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군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이에 유 의원은 "청소년 선도사업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과에서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데 자치경찰위원회에 사업이관 등을 통해 중복 사업을 해소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후속 논의를 통해 청소년 선도사업의 효과를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유경현 의원은 청소년 선도사업 마련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SPO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3-05-03 13:11: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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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미국 은행 부실로 인한 금융불안…한국경제 제한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퍼스트리퍼블릭은행 파산과 관련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달러환율이 1340원대까지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원화자체의 약세요인이 아니라 미국 달러화의 강세 때문"이라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한·미 통화스왑 필요성을 일축했다. 이 총재는 3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에 앞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미국의 금융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폐쇄하고 자산을 동결한 후 JP모건에 인수하기로 했다.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퍼스트리퍼블릭은행도 빠르게 인수되며 금융시장 불안을 일부 해소했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은행 위기 가능성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총재는 "미국과 한국의 시장구조가 다르다"며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을 보면 장기채권에서 손실이 발생했는데, 우리나라는 만기구조가 훨씬 짧고 대출도 변동금리가 많다"고 했다. 이 총재는 한국의 시장구조도 단점이 존재하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변동금리는) 리스크를 금융기관이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입장에서는 역풍이 거세질 수 있다"며 "연체율이나 상환금 증가 등 부동산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을 주의깊게 지켜보고있고, 아직까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총재는 지난 2월부터 두 차례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으로 '누적된 기준금리의 효과를 지표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통화정책 변동(인하)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그는 "약 1년반 동안 금리를 300bp(1bp=0.01%포인트) 올렸고, 인상의 누적된 영향을 지켜봐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데이터에 따라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근원물가는 여전히 목표보다 높고, 소비자물가지수도 하락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목표치(2%대)보다 높기 상태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며 "피벗(pivot·금리 인하를 이야기 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했다.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로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원화 약세요인보다 미국 달러화 강세요인이 크다며 "하루하루의 통화변동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총재는 "4월은 통상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많은 달"이라며 "4월 이후에는 원화 절하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4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원화가 절화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 긴축사이클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예전만큼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환율압박은 작년보다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03 13:01: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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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심동행주택 9호’ 완공 현장 방문

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이하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의 사용승인년도는 지난 1993년으로 바닥이 매우 습하고 환풍이 되지 않는 노후화 됐다. 단열 효과가 낮고 창문 틈새로 물이 새는 등 실내 사용도 어려운 구조였다. 해당 세대에는 ▲주택의 창호 및 조명 교체 ▲방범창, 침수경보기, 화재감지기 설치 ▲환풍기, 타일, 양변기 교체 및 추가 방수 공사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를 위해 바닥 평탄화와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공사를 실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시와 대우건설, 그리고 해비타트가 시행하는 새로운 주거복지 사업 모델"이라면서 "취약 계층의 열약한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이와 같은 사업을 올해 이후에도 지속 가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3 13:01: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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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硏, 올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1.7%→1.5%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5%로 0.2%포인트(p) 내린다고 3일 밝혔다. 연구소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실적, 최근 중국 실물지표, 연구소 자체 경제전망모형(WQPM)의 추정 결과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월에는 올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제시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8%로 조정하는 등 대외여건이 악화한 점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연구소는 "수정 전망치(1.5%)는 지난달 IMF가 발표한 1.5%, 한국은행이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6% 하회를 예상한 것과 비슷하나 시장컨센서스(1.3%)보다는 높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1분기 0.3%에 그쳤던 성장률이 2분기에는 0.6%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과 설비투자 부진에도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회복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소는 "민간소비는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른 대면 서비스 소비 회복, 5~6월 휴일 효과, 해외여행 수요에 힘입어 양호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국내 경제는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설비투자·건설투자가 미약하게나마 증가세로 전환하겠으나 반도체 등 IT부문을 중심으로 수출이 부진해 성장률이 지난해(2.6%)보다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전년 동기비 0.8%)에는 통화긴축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 반도체 경기 악화에 따른 투자 축소 등으로 부진하겠으나 하반기(2.2%)로 갈수록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가시화되고 금융시장 여건이 개선되면서 성장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3-05-03 13:01: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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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가 절반 이상, '가계부채 수준과 상환 부담'…금융시장 최대 리스크

국내외 금융전문가 절반이상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가계의 높은 부채수준 및 상환부담 증가'를 꼽았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화정책 긴축 장기화'가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금융전문가 80명 중 53.9%는 '가계의 높은 부채수준 및 상환 부담 증가'를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최대 리스크(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는 5개 리스크 요인을 꼽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단순 집계한 것이다. '부동산시장 침체'라는 응답은 48.7%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금융기관 대출부실화 및 우발채무 현실화, 대규모 자금인출 가능성' 은 43.4%,'기업의 업황 및 자금조달 여건악화에 따른 부실위험증가'는 42.1% 나타났다. 특히 전문가들은 기업 부실위험과 금융기관 대출부실화, 국내 금융·외환 시장 변동성, 부동산시장 침체 등의 주요 리스크는 주로 단기(1년 이내)에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가계부채 리스크는 중기(1~3년)에 위험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11월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부동산 침체를 우려한 전문가가 36.1%에서 48.7%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34.7%를 차지했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공급차질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제외되고 '경상수지 적자 지속(31.6%)'이 위험요인으로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취약성이 가장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는 금융업권으로 ▲저축은행 ▲상호금융 ▲중소형 증권사 ▲캐피탈사 등 비은행업권이 지목했다. 해당업권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향후 취약요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금융시장 불안 발생시 금융기관에 적절한 유동성을 지원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 잠재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융기관이 위기발생시 대응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고, 스트레스테스트 등을 통해 잠재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부동산 및 금리정책을 운용해 금융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2023-05-03 12: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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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메리츠화재·한화생명·현대해상

메리츠화재가 펫보험 보험료를 줄여 가입 문턱을 낮췄다. ◆ 생후3개월부터 만10세까지 가입 가능 메리츠화재는 기존 대비 보험료가 최대 28% 저렴해진 펫퍼민트의 신상품2종 '(무)펫퍼민트Puppy&Love', '(무)펫퍼민트Cat&Lov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상품과 보장 내용은 동일하지만 반려견과 반려묘의 보험료가 각각 3%, 15% 저렴하다. 의료비 담보의 자기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자기부담금이 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으나, 2만원과 3만원 유형을 추가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만원 또는 3만원을 선택할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1만원 대비 2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 8%, 반려묘는 7% 저렴하며 3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 15%, 반려묘는 13% 내려간다. 자기부담금3만원 유형으로 반려묘를 가입할 경우 최대 28% 가까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상품은 생후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절세 비법을 공유한다. ◆ '소크라택스' 활용해 5월 종합소득세 사전 확인 한화생명은 종합소득세를 직접 계산해 보고 유리한 절세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종소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크라택스는 긱워커 및 프리랜서를 위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속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경우, 사업소득자로 분리되기 때문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수다. 앱에 접속해 '소득구간별 경비인정 비율', '거래입증을 위한 필요경비 증빙방법' 등을 확인 후, 전년도 수입과 지출, 공제항목을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예상 납부세액을 바로 확인 가능하며, 절세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절세 바이블' 메뉴를 통해 세테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랜서가 꼭 알아두어야 할 혜택과 정책, 세무용어 등 흩어진 세금 정보와 지식을 한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시뮬레이션 서비스 참여자 10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길라잡이를 위한 빙고 게임'을 통해서는 3000명에게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권남열 한화생명 팀장은 "한화생명 소크라택스는 세무신고의 트렌드를 바꾸는 앱으로 긱워커가 직접 소득을 계산하고 예상세액을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대리인을 통한 번거로운 신고절차도 줄여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 '굿앤굿부모10%할인' 및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 현대해상은 '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굿앤굿 가족'이벤트의 대상은 만 18세 이하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자녀의 부모님이다.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신규가입 할 경우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보험료 10%를 할인해 준다. 병력이 있는 어린이도 질문사항을 통해 가입 가능한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도 출시했다. 질문사항은 3년 이내 중대질병 치료이력 여부 등 3가지로 간소화했다. 5세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5월 한 달간 '5마이갓(굿)앤굿 엄마아빠 계탔다' 상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상담하기 버튼 클릭을 통한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300명을 추첨해 커피 및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유원식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통해 지출이 큰 자녀 양육 시기의 부모님들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3 10:37: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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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월 MSCI 지수 편입되면 시총 2.5% 금액 유입...기대감 '껑충'

12일 KT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로 편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수로 편입되면 전체 시총 약 8조원의 2.5%에 상당하는 금액이 유입되니 KT에 긍정적인 뉴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T는 이번 5월 리뷰에서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양 등 4개 종목과 함께 지수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시가총액 및 유동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MSCI 지수에 편입되면 통상 주가가 오른 사례가 많다. 다만, 투자를 할 때 최근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종목은 지수 편입에 제외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MSCI 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시장지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에 참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 주요 지수 중 추종 자금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가총액 및 유동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MSCI의 유효 추종자금 규모는 4000억달러(약 527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패시브 펀드를 통해 상당 규모의 외국인 투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지수에서 퇴출되면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 최근 MSCI 지수에 편입·편출된 종목의 주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수 편입에 성공한 종목에서 약 절반은 60% 대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금까지 사례를 분석해볼 때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외국인 수급이 관건인데, 26개 종목 중 22개 종목이 3개월 동안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한 바 있다. KT에 있어서는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변수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MSCI는 외국인 투자 제한 종목에 대해 지수로 편입될 시 외국인이 추가로 보유할 수 있는 수량을 들여다보게 된다. KT의 경우, 심사 기준일 외국인 보유비율이 41.65%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외국인 지분율은 40.4%로 집계됐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심사일 기준 KT의 외국인 지분율이 41.65% 이하일 경우, MSCI에 편입되고 편입시 순매수 예상 규모는 1996억원으로 전망된다. 4월 6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40.65%"라며 "최근 KT는 지배구조 관련 잡음에 시달리고 있고,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고 있어, 외국인 지분율이 41.65% 이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KT가 1분기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실적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실적 등을 따져봐야 하며, 단순히 MSCI 지수에 편입된다고 해서 주가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MSCI 500억 유입은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과거 SK텔레콤과 KT 편출입 사례를 보면 하루 이틀 안에 거래가 끝날 공산이 크다"며 "통신주도 이제 디커플링이 나타날 수 있다. KT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디커플링이란 어떤 지역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흐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가르킨다. 그는 "경영진 교체 리스크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반면, 올해 이익 및 DPS(주당배당금) 감소 우려는 아직 주가에 미반영됐고, 국내 통신 3사 중 향후 3년간 이익/DPS 성장률이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배당수익률이 가장 낮게 형성돼 있었다. 올해 연결 뿐만 아니라 배당의 근원인 본사 영업이익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 2022년 실질 배당 성향이 55%였음을 감안할 때 2023년엔 DPS 감소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영업비용이 3사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생긴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23년 KT 실적은 다른 이통사들과 달리 좋지 못할 것이며, 4월 이후 실적 전망치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1분기 실적에 실망한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강해질 것이다. 자사주를 매입할 때 비중 축소에 나서는 것이 현명해보인다"고 분석했다.

2023-05-03 10:19:3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