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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고객·현장중심 경영 단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 중심 소통경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Sh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영업 직원들과 해양수산유관기관, 주요 고객사 등을 잇달아 방문하면서 현장 중심 경영 행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은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를 찾아 최용석 수산정책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협은행 주요 경영 현안과 개선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을 이사장과 만나 선박 및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금융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 송도에서 진행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60여 개 ADB 회원국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융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이틀간, 세종과 충청, 경인지역 금융본부 산하 영업점장들과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2분기 수협은행 중점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공유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과 대출 연체율 관리 등 건전성 확보에 주력해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만들고 공제사업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부문에도 역량을 집결해 협동조합은행의 정체성을 확립하자"고 당부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은 강신숙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기반한 소통 행보로 지방영업점 활성화와 임직원 격려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4 11:01: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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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0.25%p 인상…파월 “인상 종료 가까워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베이비 스텝을 단행했다.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세번 연속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것이다. 이날 제롬 파월 의장은 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올해 금리인하 논의는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당분간 5.00~5.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준은 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회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4.75~5.00%에서 5.00~5.25% 범위로 올라갔다.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금리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안정 없이는 경제가 작동할 수 없고, 물가안정이 없다면 안정적인 노동시장 환경을 지속하기 어렵다"며 "물가 목표치(2%)를 달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5bp(bp=0.01%p)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5% 상승해 물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연준의 목표치(2%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 상태다. 다만, 이날 성명서를 보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던 추가적인 정책긴축(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이 적절할 수 있음이 삭제되고, 추가 긴축이 2% 물가 회복에 적절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위원회는 누적된 긴축 효과를 고려할 것이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금리인상의 누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동결후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월 의장은 "오늘 회의에서는 금리인상 중단 결정은 논의되지 않았지만, (금리인상) 최종 단계까지 거의 다 왔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동결여부는) 계속해서 데이터를 살펴보며 6월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선 올해 중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는 올해 금리 인하를 지지하기 않기 때문에 인하는 부적절하다"며 "14개월 동안 5%포인트를 올렸는데 실업률은 오히려 지난해 우리가 인상을 시작할 때보다 낮고, 금리 인상이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어 물가가 충분히 빠르게 내려가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파월 의장은 실리콘벨리은행에 이어 퍼스트리퍼블릭은행 파산과 관련해 "미국의 은행시스템은 여전히 건전하다"며 "최근 사태등을 통해 뱅크런 위험을 반영해 규제·감독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또 규제 감독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또 다시 이런 사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0:54: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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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4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한줄뉴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도입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등의 세부 계획을 담은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권 최대의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3'에서 '엑시언트(XCIENT)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KT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수로 편입되면 전체 시총 약 8조원의 2.5%에 상당하는 금액이 유입된다. KT는 3일 5월 리뷰에서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양 등 4개 종목과 함께 지수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재활용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카드업계가 핀테크사와의 경쟁을 위해 선구매 후결제(BNPL) 시장 진입을 예고했지만 금융권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오히려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호황으로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입에 의존했던 수요가 모두 국내로 몰리면서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투자도 붐을 이루고 있어서다.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법인 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주요국 증시 부진 여파로 위탁수수료 수익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팬데믹을 거치면서 패션 ·뷰티 산업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소비자의 취향은 더욱 다양해졌고, 남성 ·여성복의 경계가 허물어진 '젠더플루이드 패션'이 새롭게 떠올랐다. 또 겉으로 드러나는 로고를 우선시하기보다 품질과 브랜드 스토리를 중시하는 신명품 트렌드가 확산됐다. ▲약국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지오영이 마케팅을 담당하는 '지르텍10정'의 3월 약국 판매순위가 전달에 비해 17계단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르텍의 판매 증가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꽃가루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 년 중 가장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5월, e커머스 업계가 자동차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책사회> ▲정부가 3개월분 이상 임금을 주지 않거나 체불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사업주에 대해선 청산의지가 없는 악의적·상습적 체불 사업주로 판단, 대출 등에 영향을 주는 신용제재와 정부 지원사업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재산은닉 등 악의적 체불 사업주에 대해선 구속수사 등 적극적인 강제수사에 나선다. ▲친환경 자동차와 자원순환 분야 등 53개 기업이 3년간 총 1조 3866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수출지원기관들이 우리 주력산업 외 농수산식품, 콘텐츠 등 12개 수출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을 견인할 세부 품목을 발굴해 지원한다. ▲서울시가 '어린이 행복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스마트폰 없는 힐링캠프', '야외 광장 낙서 한마당' 같은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서울시내 공공 문화시설에 먼저 입장할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이 디지털 자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부는 대학이 기초과학 분야의 새로운 지식 창출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램프 사업 기본계획'을 3일 발표했다. 램프 사업은 기존 과제 중심의 연구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05-04 06:00: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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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식품박람회에 불어닥친 K-푸드 열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년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 Food & Beverage 2023)'에 한국관을 개설, 참가해 37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35개 우수 수출업체는 물론 전라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5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56개 부스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하고, 김치, 딸기, 배와 같은 신선 농산물부터 홍삼, 콜라겐, 비타민 등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관 시식 행사장에서는 김치, 간장, 고추장 등 전통 발효식품은 물론 배, 딸기, 샤인머스캣 등 한국 신선 농산물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 또 K-드라마 열풍과 함께 관심이 급증한 각종 소스류와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의 시식행사도 진행해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신선 배 통합조직 홍보관'에서는 뚜렷한 사계절과 알맞은 기후, 비옥한 토양, 엄격한 품질관리로 재배되는 최상급의 한국산 배를 소개했고 풍부한 과즙은 물론 특유의 아삭함과 향이 특징인 우리 배를 시식한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4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 Food & Beverage)는 동남아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이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 미국, 브라질, 프랑스, 호주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등 총 45개국 1350여 식품기업과 전 세계 3만명 이상의 바이어와 식음료 종사자들이 한데 모였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시장진출 관문이자 먹거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도시국가로, 한류 열풍 덕에 K-푸드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도가 높아 현지 소비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반응이 좋았던 신선 배, 딸기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3 17:09:5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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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3월말 작물 냉해피해 조사기한 연장...보험금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말에서 4월초 이상저온 및 서리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 정밀조사 기한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3월말~4월초의 과수 등 냉해 피해조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했으며 지난 2일 기준으로 피해규모는 총 6343ha로 조사됐다. 당초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내역을 입력하는 기한을 오는 12일까지로 정하고 지자체 냉해피해 복구계획을 5월 19일까지 제출받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자체 건의에 따라 각 기한을 일주일씩 연장하여 NDMS 입력은 19일, 복구계획 수립은 26일까지 기한을 변경했다. 향후 농식품부는 지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냉해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초에 재해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해복구비 지원항목은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고교생학자금 등이 있으며, 피해가 심한 농가의 경우 대출 중인 농업정책자금을 1년 또는 2년 상환연기와 이자감면을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의 경우, 사과·배·단감·떫은감 4가지 과수는 7월중 착과수 조사 후 착과감소보험금을 9월에 지급하고, 기타 과수는 수확량 조사(7~10월) 후 수확감소보험금을 11~12월에 지급한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자조금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저온 피해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협의하고 농가 대상으로 피해예방요령을 홍보했다. 또 지난달 10일 냉해 발생 이후, 정확한 피해확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피해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2023-05-03 17:01:1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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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NAMU EnR과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 위해 맞손

SK증권은 NAMU EnR과 업무협약를 맺고,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수집 및 리서치 업무 ▲탄소배출권 장내·외 거래 중개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 대응전략 수립과 탄소배출권 금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AMU EnR은 15년 동안 대내외 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특화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 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이용, 양질의 시장 전망과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SK증권은 2021년 4월 배출권거래제 시장조성자로 지정돼 시장 활성화와 정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 배출권 거래 중개회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배출권의 위탁매매, 파생상품 도입 등 시장 변화에 맞춰 탄소배출권 규제 시장 내 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석원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과 전략 수립, 배출권 금융상품 개발 등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선 NAMU EnR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축척된 배출권 시장 전문성을 토대로 금융공학과 파생상품 대응전략 등 고도화된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16:53:1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