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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소상공인 위해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종합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온정을 전하는 소상공인 300여명에게 영업, 홍보, 봉사 등 3대 분야별로 우리금융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인테리어 공사로 영업환경을 개선한다. 은행은 전문 경영 컨설팅과 맞춤형 금융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는 선한 가게에서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각종 수수료를 우대하고 캐피탈은 차량구매 또는 대출 신청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선한가게 홍보를 위해 케이블, IPTV에 광고하고 우리금융그룹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우리동네 선한가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은행 영업점의 디지털 포스터와 우리금융 본사 외벽 디지털 광고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협약식 종료 후에는 인테리어 지원 시범점포로 선정된 호산나 식당에서 인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대상으로 이웃사랑 마을잔치를 개최해 선한가게 소상공인의 사회공헌 활동에 우리금융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으로 우리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300곳의 사업장이 생기는 것"이라며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6 14:12: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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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장 또 소집 "이자장사로 고액 성과급 부적절"

"고물가·고금리로 국민과 기업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이 손쉽게 예대마진으로 역대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고액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모습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은행들이 손쉬운 수익수단에 안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 초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은 공공재라고 강조하면서 금융시스템 개혁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는 6월말까지 ▲은행권 경쟁촉진 및 구조개선 ▲금리체계 개선 ▲성과급·퇴직금 보수체계 개선 주주환원정책 점검 ▲손실흡수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사회공헌 활성화 등 6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은행권 내 실질적인 경쟁체계를 확립해 국민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TF에서 은행권의 예대금리차를 축소시키기 위해 예대금리차 공시제도를 기존 신규취급액 기준에서 잔액기준, 전세자금 예대금리차까지 확대키로 했다"며 "오는 5월부터는 대환대출 플랫폼을 마련해 금리가 좀 더 낮은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고, 12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행권이 충분한 자금공급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본확충방안도 마련한다. 현재 TF는 은행권의 자본확충을 위해 경기대응환충자본을 부과하고, 스트레스완충자본을 도입하기로 했다. 경기대응완충자본은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계대출이 급증할 때 유용한 제도다. 호황기에 위험가중자산의 최대 2.5%까지 보통주자본으로 추가 적립하고, 불황기에 적립률을 낮춰 경기에 대응해 나가는 방식이다. 스트레스 완충자본은 위기상황을 가정한 뒤 은행이 적정자본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보는 등 손실흡수능력을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또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도입하고, 은행권의 예상손실 전망모형을 매년 점검·보완키로 했다. 은행이 예상되는 손실에 대해 금융당국이 선제적으로 추가 적립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성과보수체계와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한다. 김 부위원장은 "은행의 중장기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선 단기적 성과와 장기적 성과를 평가해 성과급을 이연 지급하고, 주식·스톡옵션 등으로 지급수단을 다변화해야 한다"며 "성과보수체계를 공개·공시하고, 은행의 이익이 어떻게 구성되고, 그 이익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고 분배되는지를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TF를 통해 6월말까지 총 6개 과제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신규플레이어 진입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충분히 능력이 검증된 경우에만 진입을 허용하고, 비은행권의 지급결제 허용여부는 동일기능·동일리스크·동일규제 관점에서 소비자 편익증진 효과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06 13:51: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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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보험상품 비교·추천 플랫폼 시범운영…무분별한 '광고전화'막는다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던 단기보험(화재·여행보험),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저축성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입력된 개인정보도 해당 보험 비교 서비스에만 활용될 수 있도록 제한해 이후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연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상품 비교·추천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오는 6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진행된다. 현재 사전 신청한 기업은 빅테크·핀테크 기업 등 17개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업권 관계자와 논의한 결과,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불공정 거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 2년간 시범운영해보기로 했다"며 "플랫폼의 장점은 극대화하되,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금융당국은 플랫폼의 범위를 보험상품의 비교·추천으로 제한한다. 금융소비자가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보험 조건을 선택하면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해준다. 이후 소비자는 상품에 연계된 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상품유형은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단기보험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저축성보험이다. 신 금융산업국장은 "대면, 전화상품의 경우 온라인 상품보다 상품구조가 상대적으로 복잡해 플랫폼에서 비교·추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상품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비교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위주로 허용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보험상품 비교·추천 플랫폼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코스콤을 통해 알고리즘의 적정성을 사전 검증한다. 소비자 피해발생시 충분한 배상이 가능하도록 보험대리점보다 강화된 배상재원도 확보한다. 예컨대 직전반기 계약체결액이 10억원 미만인 플랫폼은 제휴 보험사 각 1000만원, 1000억원 이상은 제휴 보험사가 각 1억원씩 영업보증금을 예치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수수료는 1년미만 단기보험의 경우 대면모집수수료와 비교해 33% 이내로 제한된다. 온라인으로 가입이 많은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대비 4% 대 수준이다. 장기보험은 15~20%이내다. 저축성보험은 대면 계약체결비용의 약 15%, 보장성보험은 약 20% 이내다. 신 금융산업국장은 "플랫폼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일반적인 거래조건보다 불리한 거래조건을 요구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했다"며 "이사업비 비중이 낮은 플랫폼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소형 보험사 상품의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보험상품 비교·추천 플랫폼은 오는 6월 혁신금융서비스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신 금융산업국장은 "금융결제원을 중심으로 전산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각 플랫폼별로 전산개발을 해야 한다"며 "보험상품의 상품구조 또한 복잡해 이르면 올해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06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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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에콰도르 수출 길 열렸다...수출검역 협상 10년만에 타결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는 한·에콰도르 식물검역당국 간 진행해 온 국산 배의 대(對) 에콰도르 수출검역 협상이 타결되어 에콰도르에서 발효되었음을 지난달 23일 자 공식 서신으로 통보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콰도르로 국산 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배를 생산하는 과수원과 선과장(選果場)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재배 중 병해충 관리, 재배지 검역, 수출 검역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검역본부는 에콰도르의 한국산 배 수입 요건을 반영한 '한국산 배 생과실의 에콰도르 수출요령'을 제정하고 실질적인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3년 8월 에콰도르와 수출검역 협상을 시작했고 10년 만에 성과를 거뒀다. 배는 국산 신선 농산물 중 수출 물량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 중 하나이며, 매년 2만여 톤이 미국, 대만, 베트남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 에콰도르 수출 검역협상 타결은 시장잠재력이 큰 남미 대륙에 수출국가를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고경봉 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검역 협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06 11:47:0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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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보이스 동영상 제작 서비스 '망고보도'에 적용

KT가 AI(인공지능) 음성합성 콘텐츠 제작 플랫폼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AI 보이스를 프리미엄 동영상 제작 및 디자인 툴 서비스인 '망고보드' 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AI 보이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글에 생생한 감정을 담아 자연스러운 AI 음성을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다국어 합성이 가능하다. 망고보드는 제공 템플릿 등을 활용해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사용자들도 누구나 쉽게 디자인과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웹서비스다. KT 'AI보이스'의 감정을 담은 캐릭터의 목소리는 망고보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동영상 템플릿 및 캐릭터들과 함께 사용돼 동영상의 몰입감을 높인다. 딱딱한 영상이 아닌 개성 있는 인물이 감정을 담아 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단 30문장의 예시 문장만 녹음하면 내 목소리와 똑 닮은 AI 보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 AI 보이스'를 망고보드에 적용하고, 웹툰 제작 서비스 '망고툰'의 애니메이션 기능에 AI 보이스를 적용하는 등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다양한 AI 보이스를 프리미엄 동영상 제작 서비스인 망고보드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11:28: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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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랜드 커넥터' 가입 대상 브랜드 스토어에서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로 확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SME와 네이버 인플루언서간 제휴 협업이 한층 수월해진다. 네이버가 창작자와 브랜드사 연결을 지원하는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의 가입 대상을 기존 브랜드스토어에서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커넥트는 별도 플랫폼을 통해 블로그, 포스트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네이버 창작자와 이들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브랜드사가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인플루언서 리스트 확인부터 캠페인 제안, 메시지 관리까지 모두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지난 2021년 브랜드 커넥트를 일부 창작자 및 브랜드사 대상 베타 오픈으로 선보였다. 베타 기간 동안 브랜드사의 캠페인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이에 따라 창작자들의 보상 규모 및 만족도 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5월 브랜드 커넥트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사업자와 마케팅 대행사 대상 정식 서비스로 선보이게 됐다. 또 정식 오픈을 통해 창작자와 브랜드사 협업 지원에 따른 선순환 효과를 확인하자, 제품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사업자들도 관련 제휴를 보다 간편히 진행할 수 있도록 가입 조건을 기존 대상에서 SME 사업자로 완화했다. 브랜드 커넥트를 활용하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이 네이버 내에서 직접 광고 시스템을 이용하듯, 창작자들과 간편히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브랜드 커넥트 이용 시 창작자에 대한 보상 지급 외 별도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다는 점도 SME의 마케팅 부담을 덜 수 있는 요소다. 브랜드 커넥트에는 뷰티, 패션, 생활건강, 육아, 어학교육 등 총 20개의 주제별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주제별 랭킹, 채널 영향력, 팬 수 등 창작자의 영향력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콘텐츠와 관련 키워드도 참고 가능하다. 브랜드사가 마케팅 캠페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에 콘텐츠 제작 협업을 제안하고, 인플루언서가 수락할 경우 협업이 성사된다. 모집형 캠페인 기능을 통해 단 건의 캠페인에 다수의 인플루언서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도 있다. 네이버는 가입 대상 확대를 기념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브랜드 커넥트에 신규 가입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마케팅 캠페인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 아폴로 CIC 한준 책임리더는 "이번 브랜드 커넥트 가입 대상을 스마트스토어로 확대함에 따라, 홍보 채널이 한정적인 SME 등 중소규모 사업자들이 검증된 네이버 인플루언서와 효과적으로 협업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06 11:24: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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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국동물병원협회, 동물병원 진료자 대상 엑스레이 영상진단검사 교육 제공

SK텔레콤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 동물병원 진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엑스레이(X-ray) 영상진단 검사 교육을 제공키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T와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올바른 엑스레이 촬영법과 방사선 안전관리를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엑스캠프(X Camp.)'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의 수의사, 동물보건사 등 동물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오프라인 교육과 관련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는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사람과 달리 말을 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질병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와 같은 영상진단 검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SKT는 설명했다. SKT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물병원 종사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좀 더 정확하고 수준 높은 영상 진단 검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KT는 자사의 AI(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을 넘어 동물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AI 기반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지난해 9월 출시했다. 특히, SKT는 자사가 보유한 AI 서비스와 기술을 활용해 ▲고객·기술 ▲시공간(모빌리티, 메타버스) ▲산업(AIX) ▲Core BM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AI컴퍼니 비전 'AI to Everywhere'를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에서 밝힌 바 있다. SKT는 올해 AI컴퍼니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AI 테크 기업들과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깝게 AI를 구현함으로써 모든 고객이 AI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하민용 SK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는 "엑스칼리버는 SKT의 AI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 라며 "SKT는 엑스칼리버의 진단범위와 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해 펫 케어 시장을 키우고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06 11:19: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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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제7기 출범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 조직문화 혁신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제7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청춘어람은 사자성어인 '청출어람(靑出於藍)'과 '청춘'의 합성어다. 젊은 세대의 생동감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식 소통채널로 2017년에 시작해 7년째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청춘어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부 축소 운영됐지만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업무와 재도개선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7기 청춘어람은 2030세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영업 현장과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고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조직문화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대외교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등 조직문화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희석 청년이사회 과장은 "신용보증기금의 조직문화 혁신 대표 소통 채널인 청춘어람의 일원으로서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을 더욱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위해 젊은 오피니언 리더인 청년이사회 위원들이 앞장 서 미래 변화를 선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6 11:16:4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