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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 기준위반 농가에 페널티...농식품부, 우수농가엔 혜택

정부가 농가 자율방역 체제를 정착하기 위해 가축방역 우수 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혜택을 더 주는 대신 방역위반 농가엔 살처분 보상금 감액 등 페널티를 주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27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99% 이상인 농가,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유기축산물 인증 농가, 방역교육 이수 및 전화예찰 응답률 100% 등 방역 우수 농가에게 살처분 보상금에서 인센티브를 준다. 반면 중대한 방역기준을 위반한 농가는 살처분 보상금 추가 감액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거짓 진술한 농가의 경우 감액기준이 현재 20%에서 향후 40%로 20% 상향된다. 축산법에 따른 가축 사육시설별 적정 사육두수를 초과한 농가는 현재 적정 사육두수를 초과한 가축 전액분에 대해서만 지급받지 못하지만, 향후 적정 사육두수에 대한 가축 평가액의 20% 추가적으로 감액받게 된다.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확산의 우려가 있어 예방적으로 살처분한 농가의 경우에는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한 점을 고려, 유리한 보상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혜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 시행령은 27일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며, 이 시행령 시행 이후 보상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방역을 잘하는 농가에는 혜택을 주어 자율방역이 활성화 되도록 제도개선을 했으며,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차단방역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6 16:58:4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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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 한달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4월 말 상장한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집중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동종 상품 가운데 최근 한 달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SOL 반도체 소부장 ETF와 SOL 2차전지 소부장 ETF는 각각 최근 한달 9.96 9.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상장 2개월 만에 3500억원을 돌파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소부장 ETF의 성과는 반도체와 2차전지 우량 소부장 20종목에만 집중해 투자할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한 결과"라며 "우수한 성과로 인해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L 반도체 소부장 Fn'의 주요 구성종목인 대덕전자, 에스앤에스텍 등이 최근 한달간 20% 이상 상승했고, LX세미콘,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도 10% 이상 상승하며 ETF의 성과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주 정기변경(리밸런싱)으로 신규 편입된 레이크머티리얼즈도 편입 이후 4.47% 상승했다. 'SOL 2차전지 소부장 Fn'의 경우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등이 한달간 15% 이상 상승했고, 정기변경에 따라 신규 편입된 더블유씨피가 일주일간 13.56% 급등했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의 경우 대형주들이 반등 이후 주춤한 사이 상승세가 소부장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어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2차전지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소재기업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산업의 패러다임 재편에 따른 2차전지 소재기업의 가치 상승을 꾸준히 주목해야 한다" 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6 16:37: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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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카드값 확인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앱 신한알파 고객 대상으로 '카드값 확인하고 공짜 호캉스 가즈아!'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 알파에서 참여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 고객이 이벤트 신청 후 카드값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경우 당첨 기회가 3배로 증가한다. 이벤트 혜택으로는 3명을 추첨해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더 파크뷰 2인 조식 포함) 숙박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권을,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경품 추첨은 이벤트 종료 후 8월 4일 이내에 진행되며, 당첨 내역은 신한알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신한알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하기를 누른 뒤 이번 달 카드값 확인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결제예정금액을 확인만 하면 된다. 이때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카드 기관을 연결하지 않은 고객은 자동으로 해당 단계 화면으로 안내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알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이용 중인 카드 기관을 연결하면, 매달 카드 결제 예정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을 알려 드리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6 16:34: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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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과세에 공모주 우선 배정 가능한 하이일드펀드 관심↑…증권사 출시 봇물

최근 세법 개정으로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증권사들이 잇달아 상품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기업공개(IPO) 시장 침체에다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로 인해 채권 시장이 경색되면서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투자심리는 얼어붙었으나 최근 세법 개정으로 분리 과세 혜택이 생기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해당 펀드 투자자들이 분리과세 혜택을 받게 되자,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은 하이일드펀드 관련 상품을 일제히 선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6일 다올공모주하이일드, 다올블록딜공모주하이일드, 교보악사공모주하이일드플러스, 흥국공모주하이일드, 마이다스하이일드공모주알파, 웰컴 공모주 하이일드 등 다양한 하이일드펀드를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일 다올공모주하이일드와 교보악사공모주하이일드펀드 판매를 시작했으며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다올공모주하이일드, 다올블록딜공모주하이일드, 교보악사공모주하이일드플러스,흥국공모주하이일드, 현대인베스트먼트공모주하이일드 등 5개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도 하이일드펀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키움증권은 다음달에 관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일드펀드란 국내 자산에 한정된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며 BBB+ 이하 채권 등을 45% 이상 편입한 펀드로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해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현행 세법에서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에는 원천세 15.4%를 부과하고, 2000만원 초과분에는 최고 49.6%로 종합과세했다. 그러나 이번 조세특례법 개정으로 하이일드 펀드 이자·배당소득 3000만원까지는 15.4% 세율을 적용해 분리과세토록 했다. 이 같은 혜택은 내년 12월 30일까지 이 펀드에 가입하고 가입 후 1년 이상 유지해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모주 청약의 높은 수익률을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하이일드펀드의 장점으로 꼽힌다. 현행 법령상 코스피·코스닥시장 공모주 물량의 5%를 하이일드 펀드에 우선 배정하도록 돼있는데 내년부터는 코스닥 공모주 우선 배정이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된다.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은 오는 2025년까지다. 지난 1년 사이 하이일드펀드 시장에서 설정액이 1조원 넘게 빠져나가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으나 세제 혜택이 다시 적용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세제 혜택은 하이일드 펀드의 매력도를 상당히 증가시킬 수 있는 세대적 지원이 분명하다"면서 "올해 IPO 시장도 작년에 비해 개선되고 있어 하이일드 펀드의 성과는 작년에 비해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이일드 펀드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투자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리스크 관리 장치들은 다 들어가 있다"며 "이러한 것들을 감안하면 하나의 투자 대안으로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6-26 16:34: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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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진다. 정영채 사장은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영채 사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목했다. NH투자증권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으로 사고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20년 11월부터 자율 근무 복장 제도를 전면 도입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위드 그린(With Green) 워킹 x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영채 사장은 "간편 복장 제도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문화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6 16:32: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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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밭작물 확대,용수 안전이용 등 생산기반 정비 10년 계획 발표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농업생산기반 정비를 통해 논에 여타 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농업용수 관리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수지 시설을 보강하고 농경지 침수 위험지도 제작도 검토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2032 농업생산기반 정비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생산 기반정비 지원을 위해 ▲복합영농 ▲물 이용 ▲물 안전 ▲물 환경 등 4대분야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정비 계획은 '농어촌정비법'에 기반해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논에 타작물 재배확대, 스마트팜 확산, 디지털화 등 농정방향 전환과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 위기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맞춰 향후 10개년간의 추진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복합영농 기반확충을 위해 밭작물 재배지역 배수개선 대상지를 30만 3000 ha에서 32만 ha로 1만 7000 ha 확대하고 오는 2027년까지 농경지 침수위험지도도 제작 검토할 계획이다. 논에 재배되는 시설원예 등 밭작물에 맞춤형 용수공급을 위해 '맑은 물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물이용 효율화와 관련 ICT 기술을 접목해 계측·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물 관리가 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체 수로 10만 4000 km에 대해 오는 2024년까지 디지털 계통도를 작성해 물 흐름과 들녘별 용수 과잉·부족량을 파악하는 등 물 이용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홍수 가뭄 등 이상기상에 따른 '물 안전'과 관련, 제방 월류·붕괴시 하류부 피해가 큰 500만톤 이상 대규모 저수지는 2025년까지 치수능력확대를 완료하고, 30만톤 이상 500만톤 미만 중·소규모 저수지에 대해 2032년까지 치수능력확대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재해대응 능력도 제고한다. 또 지진·누수·변위계 등 재해계측장치도 현재 1470개소에서 2032년까지 8826개소로 확대해 나가는 등 저수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밖에 물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주요 975개 저수지·담수호에 대해 수질측정망 조사 횟수를 연 4회에서 7회로 확대해 수질 안전성 확인을 강화한다. 그 결과를 반영해 인공습지, 침강지 설치 등 수질개선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현재 50개소에서 2032년까지 113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정비계획으로 쌀 생산 중심에서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한 복합·첨단영농기반이 조성되고, ICT 기술을 접목한 계측·데이터 기반의 농업용수 관리가 이루어지는 한편, 홍수와 가뭄에도 안전한 농업생산기반이 정비되고 농업·농촌 환경의 자연성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수립한 정비계획은 쌀 중심에서 논에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스마트팜 등 첨단영농기반을 지원하며 미래농업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 4대분야 세부과제에 대해서는 세부이행계획 수립 및 실적평가를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26 16:31:5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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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지역경제 '주춤'…3분기 개선 전망

올해 2분기 지역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자동차와 조선 부문의 호조에도,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 부진이 여전했기 때문이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지연된 점 역시 영향을 미쳤다. 26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23년 6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지연된 영향이다. 권역별로는 강원권의 감소세가 크게 부각됐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 ▲호남권(광주·전남·전북) ▲대경권(대구·경북) ▲제주권 등에서도 감소세가 나타났다. 다만 ▲충청권(대전·충남·충북)에서는 보합세가 나타났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제조업 생산은 증가했다. 2분기 서비스업 생산도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소비심리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부동산업 부진이 이어진 결과다. 권역별로는 호남권 제주권의 서비스업 생산이 줄었지만, 대경권은 늘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의 부진이 느리게나마 완화되고 주요국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향후 물가 오름세가 둔화되고 소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서비스업 생산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중 민간소비도 전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재화소비가 소폭 줄었지만, 서비스소비가 보합세를 유지했다. 권역별로는 호남권과 강원권, 제주권의 소비가 준 반면, 대경권 소비는 늘었다. 이 외에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의 소비는 보합세를 보였다. 설비투자는 친환경 전환 수요에 대응한 투자가 이어졌으나, 반도체 관련 투자 축소 등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건설투자 역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착공면적이 줄어들면서 민간부문이 소폭 감소했지만, 공공부문이 보합세를 유지한 영향이다. 2분기 중 일평균 수출은 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에도, 반도체 등 IT업종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이 중 호남권과 충청권 수출이 감소했지만, 동남권과 강원권은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민간소비는 양호한 고용·가계소득 증가 등으로, 수출은 중국 리오프닝 파급 효과와 IT경기 위축 완화 등으로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반면 설비·건설투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건설경기 둔화 등으로 감소할 것이라 보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26 15:53:3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