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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톱 1% 선정

카카오는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Sustainability Distinction)'에서 최상위 등급인 '톱(Top) 1%'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고, 산업별 우수 기업의 등급을 톱 1%, 5%, 10%로 구분하여 선정하고 있다. ESG의 각 분야인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며, 이번 평가는 총 61개의 산업군과 전 세계 78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는 주요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Interactive Media, Services & Home Entertainment) 내 134개의 기업 가운데 최고점인 65점을 획득, 유일하게 '톱 1%'로 선정됐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중 '톱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7개 사이며, 국내 기업 618곳 중에서는 단 6개의 기업만 해당됐다. 카카오는 2021년 1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및 2022년 3월 ESG 총괄 조직 신설 이후,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ESG 경영의 성과로 카카오는 2022년 'DJSI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월드, 아시아퍼시픽, 코리아 지수 모두에 2년 연속 편입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위상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평가에서는 AA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하는'KCGS ESG 평가'에서 통합 부문 A등급 획득, ESG 전 부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 육심나 ESG사업 실장은 "ESG 경영에 역량을 집중해 기후위기 대응, 상생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자 힘쓴 결과"라며 "꾸준하고 내실있는 ESG 경영 활동의 추진을 통해, 앞으로도 카카오만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6 11:45: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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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 “조경 특화 적용 단지”

최근 찾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 이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원곡·안산서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안산시민공원, 관산공원, 화랑유원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진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0개동, 총 171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49㎡ ▲59㎡ ▲72㎡ ▲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푸르지오(PRUGIO)'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새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해 차 없는 지상공원이 눈에 띄었다. 단지에는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가 도입됐다.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집안 등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차단·관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조망을 극대화했고, 각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조경 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면서 "빛나는 공원이라는 뜻의 펫네임에 걸맞도록 '경험하는 가치'와 '통합된 하나의 자연풍경'이란 컨셉트를 반영해 설계한 단지는 안산의 대표적인 야경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주차장을 없앤 지상층에는 '패밀리가든', '선큰가든', '라운지가든' 등 총 3가지의 정원이 조성됐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패밀리가든에는 미러폰드, 그리너리하우스, 미술 장식품, 조형열주가 함께 설치돼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과 함께 수목, 산책로로 구성된 '그린필드'가 조성됐다. 산책로를 따라서 계절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 입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그린필드 옆에는 '돌과 물의 풍경'이라는 컨셉의 '수변공원'이 조성됐다. 경사진 암벽 연출을 통해 푸르지오의 차별화된 정체성이 부여된 수변공원에는 특화 조명 시설이 설치돼 고급스러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었다. 동산과 코끼리, 오두막, 토끼 등 여러 주제로 조성된 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의 배려가 엿보였다. 토끼 테마 놀이터 앞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아이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ROUNGE) 내에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됐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3-16 11:25:0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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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카드, 천주교 비대면 모바일 봉헌서비스

우리은행은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천주교 비대면 봉헌 서비스인 '가톨릭페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톨릭페이'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봉헌을 모바일 헌금서비스로 구현했고 천주교 공식 모바일 앱('가톨릭 하상')과 연동해 신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가톨릭페이'는 기존 '우리페이'를 화이트라벨링(제휴를 통해 타사 앱에 당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공한 '통합결제 플랫폼'서비스로 온·오프라인 간편 봉헌과 함께 신자 간 간편 송금도 가능해지는 등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자는 실시간으로 본인의 봉헌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현금 봉헌으로 받지 못했던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가톨릭페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천주교 공식 앱 '가톨릭 하상'을 통해 성경읽기, 성지순례, 신앙생활 목표 설정, 봉사활동 및 교육 등 신자 전용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가톨릭페이 출시를 시작으로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기관, 학교, 종교단체, 기업 등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16 11:17: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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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악사손보·한화생명·한화손보

악사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모두 적용 악사손해보험이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한다. 내달 25일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고려해 이번 보험료 인하 및 보험 혜택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 포스트 코로나 맞아 본사 전 임직원 참여 한화생명은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해 이달부터 매달 200여 명씩, 연간 약 2000명이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3년 만에 코로나19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한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취지다. 첫 시작은 친환경 물품 제작 기부다. 한화생명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여의도의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블록을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었다. 이날 제작한 화분은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30여 명에게 전달했다. 향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비건 쿠키 및 수제 간식 만들기, 전 세계 여아를 위한 면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의 봉사활동은 자원을 순환해 환경을 지키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 친환경 소재 컵 사용으로 탄소 저감 실천 한화손해보험은 대나무 펄프 컵 사용과 커피찌꺼기 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줄여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의 연장이다. 사용 후 100% 흙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컵 사용을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노 트리(No Tree)' 친환경 컵을 이용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컵과 사내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함께 수거한다. 소각이 아닌 퇴비화를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회사 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6 11:15: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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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신한카드

비씨카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던 지난해와 올해의 매출을 분석했다. ◆ 상당수 업종, 두 자릿수 상승률 기록 비씨카드가 국내 주요 소비 업종의 매출 증감 동향 자료를 제공하는 'ABC 리포트' 2호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유 업종의 매출은 1년 사이 0.2% 감소했다. 다만 1년 사이 유가가 9% 수준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한 달 사이 오프라인 소비가 증가했다. 주점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33%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매출이 폭증했다. 이어 ▲운송 ▲문화 ▲식당 등에서는 각각 65%, 55%, 36%가 상승했다. 지난 2월 첫 발행한 'ABC 리포트'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한 매출을 자료로 구성했다. 리포트는 매월 초 비씨카드 신금융연구소의 콘텐츠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우상현 비씨카드 신금융연구소장은 "소비의 바로미터인 카드 데이터 분석으로 국내 소비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ABC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며 "유의미한 콘텐츠를 지속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골프 마니아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 그린피 결제 후 홀인원땐 100만원 캐시백 신한카드는 2023년 봄맞이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홀인원 10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홀인원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마련했다. 신한플레이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선 홀인원 시 100만원을 지원한다.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결제한 응모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달 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돌려준다. 선착순 10명에게 지급하며, 선착순은 홀인원 접수순으로 한다. 커피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결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주유업종을 이용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홀인원 행사는 급증하는 골프장 이용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로 홀인원 보험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일생의 소원이자 행운을 상징하는 홀인원의 순간을 함께 축하해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6 10:54: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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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트래쉬버스터즈와 다회용 무인 회수 솔루션 개발 협력키로

KT와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가 다회용컵 활성화와 '다회용컵 무인 회수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대학, 회사, 축제 등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되는 장소에 다회용 식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여, 수거, 세척 서비스를 통해 일회용품 소비자들이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고도 재사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가 중점적으로 논의한 '다회용컵 무인 회수 솔루션'은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확대 시행 대비와 다회용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됐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다회용컵 서비스가 계약된 장소 곳곳에 회수함을 비치해 고객들이 컵을 반납하도록 유도하는데, 여기에 QR과 IoT를 접목했다. 회수함에 QR 인식기를 달아 컵 보증금을 결제한 고객이 QR을 찍고 다회용컵을 반납하게 한다. 반납이 확인되면 고객은 컵 보증금을 계좌나 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회수함 안에 모아진 컵은 IoT 장비를 통해 수량 등이 모니터링된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이를 회수한 뒤 깨끗하게 세척해 재사용을 준비한다. 이 과정을 통해 다회용컵의 회수율을 높임으로써 재사용 횟수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트래쉬버스터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지난해부터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임직원과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트래쉬버스터즈의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KT샵에서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를 판매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 유창규 상무는 "KT의 통신 플랫폼과 IoT로 다회용컵을 편리하게 무인 회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들이 재사용을 보다 쉽게 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3-03-16 10:52: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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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소외계층 이웃에게 임직원 직접 빵 만들어 전달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빵나눔터를 통해 빵 만들기에 참여하고, 완성된 빵은 포장 등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된 지역 시설이나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U+희망나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 40여개 적십자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5일 진행한 'U+희망나눔 빵 만들기'에 참여한 신한국 책임은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빵을 만들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팀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또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U+희망나눔 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올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LG유플러스가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6 10:46: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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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OTT TV 라인업 개편...전용 요금제 등 출시

"U+tv에서 티빙 보세요" LG유플러스가 OTT TV 라인업 개편에 나선다. 콘텐츠, 모바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인 LG유플러스와 티빙이 홈서비스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OTT 서비스 '티빙'을 볼 수 있도록 'OTT TV' 라인업을 개편하고, 전용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빙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47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OTT 서비스다. 티빙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최신 방송 VOD,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편리한 시청경험, 나에게 꼭 맞는 콘텐츠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OTT TV를 론칭한 뒤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힘써왔다. OTT TV에서는 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OTT와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홈트Now 등 인기 콘텐츠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OTT TV 라인업 개편으로 TV 대화면을 통해 환승연애·술꾼도시여자들·유미의세포들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 tvN, Mnet, JTBC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과 파라마운트+의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OTT TV에서 티빙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U+tv 요금제 ▲프리미엄 티빙(3년 약정/인터넷 결합 시 월 2만 7000원, 1080p 화질, 티빙 2명 동시 시청) ▲프리미엄 티빙 플러스(3년 약정/인터넷 결합 시 월 3만원, 최대 4K 화질, 티빙 4명 동시 시청)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또한 기존 U+tv 요금제에 추가로 이용하는 부가서비스 ▲스탠다드(월 1만 900원, 1080p 화질, 티빙 2명 동시 시청) ▲프리미엄(월 1만 3900원, 최대 4K 화질, 티빙 4명 동시 시청) 2종을 15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되는 부가서비스는 U+tv 설정화면의 '마이메뉴'에서 손쉽게 가입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이미 티빙을 구독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용 중인 ID를 입력해 연동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 상무는 "LG유플러스는 4대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OTT TV를 야심차게 선보인 뒤 더욱 편리한 시청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OTT TV에서 티빙을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10:4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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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 성과급, 노력보단 ‘대출금리’ 영향"

"최근 은행의 대규모 수익은 임직원 노력보다는 대출규모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실질적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성과보수체계를 투명하게 공시해 나가야 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은 36조9388억원으로 2020년(27억209억원)과 비교해 3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건비는 9조9186억원에서 10조7991억원으로 8.8% 증가했다. 고정급은 5조1718억원에서 5조4044억원으로 4.4%, 성과급은 1조4747억원에서 1조9595억원으로 32.8% 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은행의 성과보수체계에 대해 임직원의 성과가 혁신적인 사업·아이디어에 의한 것인지, 단순 예대금리차에 의한 것인지 감안해 성과급이 지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성과보수체계의 경우 경기의 진폭을 완화할 수 있게 설계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경기불확실성에 대비해 단기적 성과 뿐 아니라 장기적 성과까지 평가하고 지급방법을 이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지급수단도 현금 뿐 아니라 주식, 스톡옵션 등으로 다변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은행권의 대규모 수익은 임직원의 노력보다는 코로나팬데믹으로 대출규모가 급증한 상황에서 금리상승이라는 외부적 용인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성과보수가 제 기능 을 다할 수 있도록 외부적 요인보다는 실질적 성과에 따라 중장기적 측면을 고려해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과보수체계를 투명하게 공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 해외 금융사의 경우 보수 위원회 안건을 공개하고, 경영진 보수에 대한 주주투표권(Say-On-Pay)을 도입하는 등 성과보수체계를 공개·공시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은행의 인건비 비중과 개별 보수의 구성, 희망퇴직금 등은 글로벌 주요은행을 분석해 개선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희망퇴직금의 경우 상당히 큰 규모의 비용이 소요되는 의사결정인 만큼 주주총회 등에서 주주로부터 평가를 받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코로나 팬데믹 대응과정에서 늘어난 여신의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해 2~3분기중 은행에 추가자본적립의무를 부과한다. 경기대응완충자본(CCyB)을 도입해 예상못한 외부충격에도 상시적으로 자본비율을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은행별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가자본을 적립해야 하는 의무도 부과한다. 테스트에 대한 전 과정을 검증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제도정비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 부위원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 불확실성 우려가 높아진 만큼 금융권의 건전성 제고가 중요한 시점이므로, 경기변동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대응완 충자본을 부과하고,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가자본을 적립하는 스트레스 완충자본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은행권의 손실흡수 제고를 위해 자본건전성 확충과 대손충당금 적립관련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16 10:38:2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