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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VB사태'에 韓,기준금리 결정 미지수

"앞으로의 금리 결정 방향은 더욱 미지수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물가상황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 중국 경제 상황 등을 변수로 기준금리를 결정했다면, 최근 일주일 동안 그 변수가 늘어난 느낌이다. 특히 쉽지 않은 것은 이제는 Fed가 금리결정을 내린 것이 답이 아니란 거다. Fed의 금리결정으로 또 다른 시장이 펼쳐질 수 있어, 더욱 답을 내리기 어려워졌다." 박기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 효과와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발표한 뒤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오는 4월 열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미국 16대 은행인 SVB은 손실을 발표한 뒤 36시간만에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등이 이어지며 파산했다. 다행이도, 미국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전액을 보증해 주기로 하면서 실리콘밸리 내 기업들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불똥은 크레디트스위스(CS)로 튀었다. SVB사태로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은행의 불안이 심화되자 최대주주 또한 자금을 수혈할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금통위원은 "통상 은행은 단기자금을 장기자금으로 바꾸고, 위기관리에 대응하기 위해 헷지(위험분산)를 했어야 했지만 하지 않아 아쉬운 측면이 있다"며 "SVB에서 그칠 것으로 보였던 변수가 CS까지 확대되고 있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 금통위원은 1년반까지 올랐던 기준금리의 효과가 상반기 중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박 금통위원은 "기준금리를 올리면 국내총생산(GDP)에 영향을 주고, 물가는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측면이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물가가 (예상치 대로)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의 물가에도 확실히 작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박 금통위원은 "지금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나타나는 평균적인 결과를 보고, 현 데이터에도 대입 예상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노동시장 등의 많은 변화가 있어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했다. 이 밖에도 박 금통위원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은행의 대출금리체계에 개입하는 것과 관련해 "은행들이 하는 역할이 지급결제 서비스처럼 공공성을 띤 것들이 많고, 은행이 망했을 경우 시스템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금리인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 등을 점검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해당시기 은행별 대출금리가 얼마만큼 더 올라갔는지, 확인하는 연구들을 바탕으로 개입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3-16 15:18: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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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작년 순이익 3901억…전년比 3배 '껑충'

SC제일은행은 지난해 3901억원의 순이익(잠정)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1279억원)보다 2622억원(205.0%) 급증한 규모다. 주로 이자이익 성장 및 2021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4896억원으로 전년(1459억원)보다 3437억원(235.6%) 늘었다. 이는 주로 이자이익 성장과 2021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 비용(2527억원)에 따른 기저 효과 등에 기인한 것이다. 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보다 21.5% 성장했다. 지난해 순이자마진은 1.36%로 2021년 1.19%보다 0.17%포인트(p) 개선됐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2487억원으로 전년(3201억원)보다 22.3% 감소했다. 어려운 시장 여건 탓에 자산관리(WM)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하고 금리 급등에 따른 채권처분손실이 증가한 영향이다. SC제일은행의 2022년 말 기준 자산 규모는 파생상품 관련 자산이 늘면서 전년 말(86조7143억원)보다 13.5% 증가한 98조3918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생상품 관련 자산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비용은 2021년 4분기에 발생한 특별퇴직 비용의 기저 효과와 특별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가 2022년에 구체화되면서 2021년(1조1723억원)보다 3100억원(26.4%) 감소했다. 충당금전입액의 경우 경기 악화 전망에 따른 선제적인 충당금 추가 적립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125억원(868.3%) 증가한 1254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9%로 전년보다 0.24%p,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61%로 전년보다 5.01%p 각각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0.19%,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대비 65.2%p 상승한 326.0%를 기록하는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견실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2년 12월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7.83%, 14.73%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1600억원 규모의 결산배당을 의결한 뒤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6 15:06: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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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로봇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구축

하나은행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로봇 자동화(RPA)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로봇 자동화 프로그램은 직원이 처리하던 반복적 업무를 로봇이 대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과 챗봇, 광학문자인식(OCR) 등과 연계한 인지 영역 자동화로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로봇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문 개발자가 아닌 직원들도 로봇 자동화가 필요한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든 현업 부서에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는 '1부서 1봇' 프로젝트도 시행중이다. 특히 로봇 자동화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실무 적용 사례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직원들의 집단지성과 부서 간 협업 시너지가 극대화 되도록 유도했다. 하나은행 업무혁신부 관계자는 "RPA를 활용해 연간 약 150만 시간의 직원 업무가 경감됐고 유휴 역량은 손님 편의성 증대 등을 위한 업무에 재배치할 수 있었다"며 "하나은행은 인공지능, 챗봇 등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한 초자동화 시스템 적용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6 14:28: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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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은행 순익 18조5000억…고금리에 이자로 56조 벌어

국내 은행의 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이자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비이자이익은 감소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은행 순이익은 18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6%(1조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영업실적을 취합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항목별로 보면 작년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은 55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조9000억원(21.6%) 급증했다. 대출채권 등 이자수익자산 증가와 함께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순이자마진이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의 자산 운용 수익에서 조달 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금융회사들의 수익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내은행의 이자수익자산, 즉 평균잔액은 2021년 2757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3041조7000억원으로 10.3% 늘었다. 순이자마진(NIM) 역시 같은 기간 1.45%에서 1.62%로 0.17%포인트(p) 확대되면서 이자이익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3조4000억원에 그쳤다. 전년(7조원)대비 52.0%(3조6000억원)나 감소한 것이다. 유가증권관련 손익 1조9000억원, 기타영업이익 2조 5000억원, 수수료이익 3000억원 등이 감소했고 외환·파생관련이익은 1조원 증가했다. 산업은행이 HMM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로 1조8000억원의 관련 이익이 전년도에 반영된 데 따른 기저효과는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내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충당금 적립을 확대했다. 대손비용이 6조3000억원으로 53.7% 늘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2%로 0.01%p 하락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의 경우 7.41%로 0.44%p 상승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판매비와 관리비는 26조 3000억원이다. 급여 등 인건비는 2021년 씨티·SC 등 일부 은행의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1조원 감소했지만, 임차료 등 물건비는 1조원 늘어났다. 대손비용은 6조 3000억원으로 전년(4조 1000억 원) 대비 2조 2000억원 증가했다. 작년 2분기 대손충당금 산정방식이 개선되면서 신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1조 9000억 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요국 긴축 등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은행 본연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국내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자본 비율이 취약한 은행들에 대해서는 자본 확충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에서 논의된 내용에 따라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건전성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6 14:26: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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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등 줄어 세수 6조8000억 감소…나라살림 7조 흑자

1월 정부의 총지출이 총수입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득세와 법인세 등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5조원 가까이 줄어 나라살림이 더욱 빠듯해졌다. 16일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걷힌 국세수입은 42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2005년 1월(10.5%) 이후 18년 만에 최저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12조4000억원)가 1년 전보다 8000억원 감소했다. 이자소득세 등이 증가했지만, 부동산 거래량 감소 등으로 양도소득세가 줄어든 영향이다. 실제 지난해 11월 기준 주택 매매량은 전년보다 5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순수 토지 매매량도 39.2% 축소됐다. 법인세(2조1000억원)와 부가가치세(20조7000억원)는 7000억원, 3조7000억원 각각 줄었다. 2021년 하반기 세정 지원에 따른 지난해 1월 세수이연 기저효과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세수이연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세수 감소는 1조5000억원 수준이란 게 기재부 설명이다. 정부가 고유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유류세를 37% 인하하면서 교통세(1조원)는 1년 전보다 1000억원 줄었다. 관세(6000억원)도 전년보다 3000억원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경기 둔화에 따른 자산거래 위축, 지난해 1월 세수가 많았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대부분 세목에서 전년보다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세외수입은 과징금 수입 증가(4000억원) 등에 따라 전년보다 2000억원 증가한 2조원이었다. 부담금 수입 증가(9000억원) 등의 영향으로 기금수입도 1년 전보다 2조7000억원 늘어난 1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은 증가했지만 국세 수입이 줄면서 총수입은 전년보다 3조9000억원 감소한 61조4000억원이었다. 1월 총지출은 51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2000억원 줄었다. 올해 예산안 확정이 늦어지면서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서다. 수입 감소폭보다 지출 감소폭이 커지면서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0조3000억원 흑자였다. 흑자폭은 전년대비 1조3000억원 확대됐다.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흑자 규모는 7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000억원 늘었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기재부는 "본예산 기준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58조2000억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달 국고채 발행 규모는 13조4000억원이었다. 최근 국고채 금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영향,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3월 국고채 만기 상환 이후 재투자 동향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 및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14:12: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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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연체율 '20개월만 최고치'...전월比 0.06%P↑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1%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p) 상승했다. 원화 대출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다. 이번 연체율은 202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1월 말 0.27%에서 12월 말 0.25%로 소폭 내렸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감원은 "일반적으로 은행들은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1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1조9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8.4%(1조3000억원) 감소했다. 1월 중 신규 연체율은 0.09%로 전월 대비 0.02%p 올랐다. 신규 연체율은 해당월 신규연체 발생액을 전월 말 대출잔액으로 나눈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34%으로 전월말 대비 0.07%p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09%로 0.05%p,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39%로 0.07%p 올랐다. 개인사업자대출은 0.33%로 전월과 비교해 0.07%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0.28%로 0.04%p,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0.03%p 상승했다. 이를 제외한 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09%p 오른 0.55%로 나타났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6 13:50: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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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으로 데이터 추가 받고 제휴 혜택 누리세요

KT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로밍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 추가 제공 및 제휴 혜택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로밍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1일 단위 로밍 요금제인 ▲'로밍 하루종일ON'은 1일 1만 1000원(VAT포함)에 일 300MB에서 100M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로밍 하루종일ON 플러스'는 1일 1만 3000원(VAT포함)에 일 500MB에서 300MB를 추가 제공하여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각 요금제는 일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 각각 400Kbps, 1Mbps 이하 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유여행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제휴 혜택도 확대했다. KT 로밍 고객에게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해외현지 투어/관광지 티켓 및 해외 숙소 결제 시 최대 7%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타고가요'의 공항 밴 서비스 이용 시 15% 할인 및 공항-호텔 간 짐 배송 서비스 '굿럭'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의 기대에 맞춰 로밍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여행 기간 중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들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11:45:4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