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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HPE와 AI 기술 활용한 오픈랜 최적화 자동화 기술 개발

LG유플러스가 미국 IT 장비 제조사인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오픈랜을 최적화하는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현장에서 회의를 갖고, 오픈랜 상용화 시대에 앞서 AI(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의 오픈랜 운영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약속했다. 이번 회의에는 LG유플러스 김대희 NW인프라기술그룹장과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 HPE 톰 크레이그(Tom Craig) 통신기술그룹사업부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픈랜은 기지국 등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고 다른 제조사 장비 사이에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표준 기술이다. 최근 오픈랜 기술에 대한 연구는 기지국을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으로 구축해 다양한 업체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기술로 확장되고 있다. HPE는 5G네트워크에 오픈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오픈랜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HPE와의 협업을 통해 오픈랜 관리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인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와 AI·머신러닝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NW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통신사업자들은 특정 장비 공급사의 하드웨어 중심으로 수동적인 운영을 벗어나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망을 구성하고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이 가능해짐으로써, 안정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향상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공동 기술 연구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연구실에 오픈랜 시험망을 구축하고, HPE의 오케스트레이터와 지능형 컨트롤러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HPE의 AI기반 오픈랜 운영 자동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HPE와 같은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2 14:19: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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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비트코인 모금

두나무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발생한 가운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 소식이 들려오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업비트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인한 고통을 깊이 통감하며 유니세프와 함께 구호 모금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를 위한 전자지갑 주소로 비트코인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업비트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이뤄진다.이용자는 업비트 '바로 출금' 기능을 이용해 입금 주소(turkiye_donation)로 비트코인(BTC)을 출금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14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업비트는 기부에 동참한 이용자에게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제공할 예정이다.유니세프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지진 피해 지역 재건 ▲깨끗한 식수·위생 지원 ▲안전한 의료·보건 지원 ▲피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 서비스 지원 등에 쓰인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튀르키예 지역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나타나고 인프라가 붕괴된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통감한다"며 "업비트 이용자가 함께 모은 구호 성금이 지진 피해 복구에 작은 희망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2 13:56: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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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특판 진행

카카오뱅크가 1조 5000억원 규모로 전월제보증금 대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과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로 신규로 대출을 받거나 기존 대출을 연장하는 경우 모두 해당된다.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 특판은 1조 5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해당 상품 판매 기간은 3월 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로, 특판 대출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별 금리인하가 적용되면 신규 대출금리는 최저 연 3.42%로, 금융권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로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는 경우 최저 연 3.43%, 기존 대출을 연장할 시에는 최저 금리가 연 3.39%로 적용된다.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경우 신규 대출금리가 최저 연 3.42%, 연장 시 대출금리도 최저 연 3.42%다. 정부의 전세대출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전월세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대출 대상자도 확대된다. 1주택자의 경우 소득과 보유 주택 시세 제한 없이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부부합산 소득 1억원을 초과하거나 주택 시세 9억원을 초과하는 1주택자는 전세대출 보증이 불가능했는데, 정부 조치에 따라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단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시세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취득한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하다. 전월세보증금 대출 특판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대출 탭의 전월세보증금 대출 메뉴에서 '나의 한도 확인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3-02 13:49: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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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이달 말 코스피 상장…"국내 초대형 코어 오피스 리츠 성장 목표"

"한화리츠는 장기 임차 계약을 체결한 한화그룹 계열사와 더불어 대기업, 공공기관 중심의 임차인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오피스 자산을 토대로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핵심 리츠로 성장하겠다" 박성순 한화자산운용 리츠사업본부장이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주요 투자 포인트 및 향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한화리츠는 한화생명보험을 스폰서로 하는 초우량 스폰서 오피스 리츠로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과 서울·경기권역의 한화생명보험 사옥 네 곳 등 한화금융 계열사의 오피스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의 경우, 서울 주요 도심권역인 여의도권(YBD)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임대율 99.9%, 한화그룹 계열사 임차 비율 91.7%에 달하는 대표 우량자산이다. 한화리츠 자산들은 그룹 계열사가 임차면적의 68.2%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자산을 매각하면서 신규 임차하게 되는 일부 금융계열사들과는 5년에서 7년의 장기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임차인으로 구성돼 변동성이 적다. 한화리츠는 연 2회 반기 배당으로 연평균 약 6.85%의 배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유사한 상장리츠의 배당률을 상회하는 수치다. 또 국내의 기준금리 안정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변동금리 중심의 자금조달을 해온 한화리츠는 금리 안정세의 수혜를 받으며 배당수익률 증가 효과를 거둘 가능성도 높다.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만들어진 한화리츠는 향후 금리 안정화 속도에 따라 수익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화리츠는 금리인상 여파로 가치가 하락한 타이밍에 유사 사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자산을 매수했다. 이에따라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의 경우 투자 대비 수익률(Cap Rate)이 4.9%, 네 곳의 한화생명보험 사옥 평균은 6.6%로 비교 권역 대비 1.5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한화리츠는 자산 매입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해 대출만기를 1∼3년으로 차등화해 조달금리 5.57%(가중평균)로 대출을 받았다. 해당 대출은 금리 최절정기에 이뤄져 다른 상장리츠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1년 만기 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2년·3년 만기 대출의 경우 변동금리로 설정해 향후 금리 하향세에 따라 대출 이자 비용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한화리츠는 기대하고 있다. 안정적인 스폰서와 자산을 토대로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속성이 있는 공모 리츠인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운영 및 투자자 권익 강화 정책은 필수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투명한 이사회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기존 자산관리회사(AMC)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에서 탈피해 객관성과 독립성이 담보된 투자자 중심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박성순 본부장은 "상장 이후 지속성장성을 위해 한화그룹의 대표 안전자산에 대한 우선매수협상권을 확보했으며, 이외에도 새로운 자산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연초 정부에서 리츠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리츠시장 전반의 확대를 위한 지원 발판이 마련된 만큼, 한화리츠는 상장 이후 회사만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스폰서 지원을 기반으로 리츠시장의 상승세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리츠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승인받았으며, 지난달 23일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됐다. 회사는 오는 3월 말 상장을 목표로 한다. 한화리츠의 총 공모 주식 수는 2320만주로 단일 공모가 5000원이 적용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1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2023-03-02 12:10: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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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제유가·공공요금 인상'에 소비자물가 둔화속도 늦어져

소비자물가가 둔화되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상승 등에 따라 둔화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물가 여건 변화 및 주요 리스크 점검(BOK이슈노트 2023-7)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7월 6.4%까지 상승했다가 올해 1월 5%대로 낮아졌다. 다만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상승 ▲공공요금 인상 ▲국제유가·공공요금에 따른 파급영향 ▲기대인플레이션 ▲노동시장 등이 물가 둔화의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국제유가는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로 수요가 확대될 경우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여기에 러시아는 3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감산하기로 했다. 수요가 늘고 공급차질이 불확실해지면 국제유가가 올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올해 전기·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의 추가 인상에 따라 물가도 요동칠 전망이다. 현재 서울의 버스·지하철, 경기·인천의 택시요금 인상은 하반기로 연기한 상태다. 송상윤 조사국 물가동향팀장은 "전기·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누적된 원가상승분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요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다"며 "공공요금인상이 소비자물가를 상승시키는 직·간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인상폭과 시기에 따라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상승폭이 확대될 경우 생산원가가 상승하며 재화 및 서비스 가격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오를 수 있다. 송 팀장은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인상은 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이들이 오르면 근원물가가 올라 2차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지난해 10월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주택용보다 산업용에서 더 크게 오른점도 이차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근원물가는 소비자물가에서 농산물이나 에너지처럼 가격변동이 심한것을을 제외한 물가를 말한다. 근원물가는 비근원물가(농산물, 에너지 등)의 영향을 받아 개인서비스물가를 주로 높이는데, 특히 비근원물가가 높으면 개인서비스물가로 전이가 빠르다. 농산물, 에너지 등의 인상분이 개인서비스물가에 적잖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한국은행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해 물가오름세 둔화속도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근로자가 물가상승을 예상하면 기업에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은 임금을 비롯한 비용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해 실제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 지난 2월 기대인플레이션은 4%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송 팀장은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미국과 달리 노동시장 이외의 요인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외 경제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정교한 정책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2023-03-02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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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기관 해외투자 423.7억달러 감소

지난해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해외주식과 채권에 투자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상승으로 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 순매수 규모가 줄었고, 투자대상국의 주가하락으로 기관이 보유한 외화증권의 투자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3652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23억7000만달러(-10.4%) 감소했다. 상품별로 보면 주식, 채권 등의 잔액이 모두 감소했다. 주식투자잔액은 1731억7000만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5.3% 감소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요국 주가하락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하고, 신규투자가 축소되면서 자산운용사(-79억4000만달러)를 중심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주요국 주가 상승률은 미국 다우존스(-8.8) 미국 나스닥 (-33.1%) , 유럽(-11.7%) , 일본(-9.4%)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 채권투자는 243억달러 감소한 163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자산운용사(-159억2000만달러), 보험사(-124억1000만달러)를 중심으로 줄었다. 미국의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 2021년 말 1.51%에서 지난해 말 3.87%로 상승했다.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에 대한 투자는 84억달러 줄어든 282억8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주요국의 금리상승으로 모든 기관투자자의 투자잔액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기관투자자별로는 자산운용사의 투자가 254억달러, 보험사 173억3000만달러 줄었다. 반면 외국환은행은 거주자외화예금증가로 47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2023-03-02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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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강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 풀메탈, 특수 소재, 노치 디자인 등 선택 가능 삼성카드는 취향에 맞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카드인 '디아이디 티타늄', '디아이디 플래티넘'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아이디 티타늄은 기프트 연 2회 및 공항 라운지 연 12회를 제공한다. 기프트는 신청조건 충족 시, 매년 최대 27만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연간 12회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을 채우면 인터파크 티켓, 골프장, 골프연습장,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 할인 혜택을 연간 3회 제공한다. 디아이디 플래티넘은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연 6회를 제공한다. 기프트는 신청조건 충족 시, 최대 16만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 매년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연 6회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등 디지털콘텐츠 정기결제 시 50%를 할인한다. 스타벅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도 월 1회 제공한다. 디아이디 티타늄의 연회비는 70만원이며, 디아이디 플래티넘의 연회비는 2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새로운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인 'THE iD.'를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단독 협약을 맺었다. ◆ '현대 아멕스 카드' 원조 디자인 선봬 현대카드는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의 개인 및 법인카드를 단독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호텔 멤버십 업그레이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대 아멕스 카드가 제공하는 '멤버십 리워즈'는 유효기간 없이 세계 55만개 호텔 예약, 글로벌 항공사 마일리지 및 특급 호텔 체인 포인트 전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표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향후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사로써 아멕스와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 현대카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교육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 5만원 사용하면 5만원 돌려주는 '똘똘한' 행사 KB국민카드는 학습지 구독 캐시백 혜택과 함께 알라딘 및 예스24 등에서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까지 KB국민 웅진씽크빅 카드로 학습비 1만5000원 이상 자동납부 등록 시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며 3월 이전 웅진씽크빅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 적용한다. 추가 할인은 자동납부 유지 시 최대 24개월까지 제공한다. 'KB국민 비상온리원 카드' 또는 'KB국민 윙크II 카드'로 비상온리원 또는 윙크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 5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캐시백 한다. 중고서적 플랫폼 '알라딘'에서는 KB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예스24에서 KB페이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3월을 맞아 학습지, 서점 업종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행사들로 준비했다"며 "기분 좋은 새 학기를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혜택으로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02 11:57:0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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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한화생명·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 주력상품인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인다. ◆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혜택 확대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 보다 혜택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만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만 35세까지 확대했다. 경제 활동을 시작하며 보험 가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성장' 관련 보장을 추가했다. '성조숙증 진단·치료' 및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 보장을 담아 자녀의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체계를 재구성했다. 추가로 수두, 수족구 등 9대 전염병에 대한 진단비를 탑재했다. 내향성 손발톱이나 십자인대 수술과 같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위험에 보장하는 특약도 신설했다. 중대사고 발생 시 납입면제를 총 11개로 확대했다. 손보업계 최초로 '외상성 특정 뇌출혈', '외상성 특정 장기손상'에 대한 납입면제도 추가했다. 여기에 '양성 뇌종양', '중대한 재생 불량성 빈혈', '만성 당뇨 합병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를 포함한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상품은 3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까지도 자녀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암, 뇌, 심혈관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 국내 주요 사망원인 집중 보장 한화생명은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보장형'과 '뇌·심 보장형'으로 구성했다. 해당 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1종 암 보장형은 최대 2억원, 뇌·심 보장형은 1억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먼저, 주계약 뇌·심 보장형에서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특정 뇌혈관질환 ▲특정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담보를 확대했다. 특정3대암보장 특약에서는 대장점막내암 진단 시 일반암 연계조건 없이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일반가입형 외에도 간편가입형을 추가했다. 질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가입 연령은 기존보다 10세 가량 높였다.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유병자와 고령 소비자들의 보험 가입 희망이 커지고 있는 경향을 반영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사망보장에 더해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건강한 고객뿐만 아니라 유병자 고객도 쉽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고객사의 사고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 원인 조사부터 수리 서비스까지 한 번에 담아 삼성화재는 벨포코리아와 '긴급복구서비스 파트너십'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서초 삼성화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과 서지몽 벨포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성화재 고객사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에서 사고가 발생할 시 조기 복구를 지원한다. 벨포코리아는 ▲원인 조사 및 피해액 진단 ▲손해경감을 위한 긴급작업 ▲건물 및 장비의 오염 제거와 수리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은 "안전 경영은 업계의 메가트렌드를 넘어 시대를 아우르는 국제 규범"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손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재개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사의 안전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2 11:56: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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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자감면액 대폭 증가

우리은행이 지난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관련 프로세스 개선 후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 이자감면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작년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가 상반기 약 1만8000 건에서 16만6000 건으로 9배 가량 증가했다. 이자감면액 또한 반기 37억5000만원으로 기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수용률은 신청 건수 증가로 기존 46.5%에서 37.9%로 소폭 하락했지만, 수용건수는 증가해 실제적으로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소비자들의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를 위해 신청 및 처리 프로세스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개선했다. 이로 인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대출거래 중인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SMS를 발송해 비대면 신청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 실제로 프로세스 개선 이후 비대면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처음 신청해 수용된 건수는 5만3000 건이며 이 중에 하반기 SMS 안내 이후 수용된 건수만 4만9000 건으로 프로세스 개선과 SMS 안내를 통한 홍보 효과가 시너지로 작용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2월부터 신청요건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추가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시 관련 내용을 고려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신용도가 높아진 고객에게 추가 안내와 금리인하 불가 사유에 대한 세부 안내 등을 준비해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개선하며 절차가 간소화돼 더 많은 고객들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2 11:55:1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