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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유가, 러 감산에 中 리오프닝…물가 악영향 우려"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원유공급 상황과 중국 경제의 재개 양상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유가가 오르면 우리나라의 물가 또한 상승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글로벌 원유시장의 주요 수급요인 점검'을 발표했다. 지난 24일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93달러 오른 배럴당 76.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국제유가, 러시아 감축 계획에 반등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러시아가 오는 3월부터 일일생산량의 5% 수준인 50만 배럴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앞서 유럽연합(EU)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5일부터 러시아산 해상운송 원유수입을 금지하고, 이달 5일부터는 원유 이외의 석유제품 수입을 금지했다. 서방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유가생산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은행은 러시아의 이러한 태도가 EU를 대신할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한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EU가 원유수입을 중단하자, 중국, 인도 등 아시아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그러나 인도와 중국의 운송기간은 각각 60일, 120일로, 북유럽(10일내외)보다 길어 기존에 확보한 그림자 선단(가격이 낮은 중고 유조선 활용)으로는 운송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운송선 확충 여부와 EU의 석유제제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5일 EU가 석유제품 수입을 금지한 이후, 가솔린을 운송하는 유조선의 화물운임이 400% 이상 큰폭으로 상승했다. 경유·가솔린 등 석유제품은 원유와 달리 유조선이 필요한데, 러시아가 석유제품을 운송할 유조선을 구하면서 유조선 공급이 줄며 운임이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 중국 경제재개 본격화…수요 늘며 변동성↑ 아울러 한국은행은 중국 경제활동 재개로 원유수요가 늘면 원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수입은 민간 정유회사를 중심으로 2020년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중국의 수요가 늘면 국제유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다만 한국은행은 중국의 가계소비 여력이 낮고, 부동산시장이 위축돼 있어 경제재개 효과를 제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 가계 초과저축은 가처분소득 대비 약 6%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팬데믹 회복 과정에서 억눌렸던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과 달리 중국의 경우 소비진작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박세준 한은 국제종합팀 차장은 "공급측면에서는 러시아 원유공급 감산발표로, 공급차질 요인이 다시 부각될 우려가 있고, 수요측면에서는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수요 증가가 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6 12:00: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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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국인 관광객 팬데믹 이전 56% 회복…한국 37% 불과

지난달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입국자수가 1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이전 외국인 입국자수의 56% 수준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외국인 입국자수는 같은기간 37% 수준에 그쳤다.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여행수지가 적자로 이어지며, 개선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회복 현황 및 영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인관광여행을 재개한 일본의 외국인 입국자수는 2019년(월평균 266만명)의 56%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日, 외국인 입국자 56%…경상수지 개선 외국인 입국자를 국적별로 보면 한국이 57만명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팬데믹 직전인 2019년 월평균(47만명)을 넘어선 수준이다. 대만은 26만명으로 17%를 차지했다. 외국인 입국자가 증가한 배경에는 관광산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한 영향이 크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지방경제 및 고용활성화 정책으로 '관광입국 부활'을 발표한 뒤 관광목적의 개인여행을 허가하는 등 무비자 조치를 제개했다. 하루 1만명으로 입국을 제한한 입국자수 상한선도 철폐했다. 한국은행은 여행성수기가 도래하고, 중국의 경제가 재개되면 일본내 관광객이 늘면서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경상수지는 국가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다. 지난해 일본 경상수지는 11조4432억엔(약 109조6705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47% 감소했다. 경상수지 계정은 무역수지에다 외국과의 투자거래를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이자·배당 소득 등 본원소득수지) 및 서비스수지(해외 운송운임 및 여행 등)로 구성된다. ◆韓, 외국인 입국자 37%…경상수지 흑자폭 축소 반면 우리나라의 외국인 입국자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54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월 평균(146만명) 대비 37% 수준이다. 같은기간 일본이 52% 인 것과 비교하면 외국인 입국자수 회복이 더디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경상수지는 298억3000만달러 흑자로, 2021년의 약 3분의 1수준,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여행수지 적자까지 확대돼 경상수지 개선이 제약됐다.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5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과거 한 해 평균 600만 명 수준이던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이후 20만 명으로 급감한 상태"라며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 규모에 따라 긍정적 효과가 예상보다 커질 수도 있다"고 했다. 한국은행은 "일본내 관광객이 늘면 서비스업황이 회복되고, 이는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에 나서는 한국인이 늘며 서비스업황의 적자가 확대돼 경상수지의 흑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3-02-26 12: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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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러시아 회원국 자격 정지…자금세탁 고위험국가 북한 포함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회원국 자격을 정지했다. 자금세탁 고위험국가에는 북한과 이란, 미얀마가 포함됐고, 강화된 관찰대상국가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가 추가됐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FATF 총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FATF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회원국 자격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FATF는 지난해 6월과 10월 총회에서 회원국 활동을 제한한 바 있다. FATF는 또 자금세탁 고위험국가(대응조치)에 북한과 이란을 포함하고, 미얀마도 고위험국가(강화된 고객확인)에 포함키로 했다. 고위험국가(대응조치)는 해당 국가에 금융회사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 적극적 대응조치가 적용된다. 고위험국가(강화된 고객확인)은 해당국가와의 거래시 강화된 고객확인 등이 필요하다. 아울러 강화된 관찰대상 국가에는 캄보디아, 모로코 등 2개국이 제외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2개국이 추가됐다. 강화된 관찰대상 국가는 알바니아, 바베이도스, 아랍에미리트, 부르키나파소, 케이만군도, 아이티, 자메이카, 요르단, 말리, 파나마, 필리핀, 세네갈, 남수단, 시리아, 터키, 우간다, 예멘, 지브롤터, 콩고 민주공화국, 모잠비크,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총 23개국이다. 이날 FATF는 가상자산 관련 권고안 15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승인했다. 가상자산실무그룹(VACG)는 오는 6월까지 각 국가dml 권고안 15의 기준이행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받아 내년 1분기 가상자산거래가 활발한 국가의 이행실태를 공개할 예정이다. 법인신탁의 실제 소유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강화했다. 현재 FATF는 법인과 신탁의 실제 소유자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해 법인 및 신탁을 이용한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을 방지 할 수 있도록 관련 국제기준과 지침서를 개정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3월 개정된 권고안 24(법인의 실소유자 투명성 강화) 개정안과 권고안 25(법률관계의 실소유자 투명성 강화) 개정안을 최종 채택했다. 박정훈 금융정보분석원장은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법무부등 국내 유관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범죄수익 환수 강화를 위한 권고안 4 개정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6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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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국고채 10년·30년물 ETN 시리즈 주목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리츠증권의 국채 10년물, 30년물 상장지수증권(ETN)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현재 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종목과 3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국채1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2X 국채10년 ETN 등 이며, 국채 30년물 ETN은 ▲메리츠 국채3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2X 국채30년 ETN이다. 메리츠 국채10년 ETN 4종은 대표적인 장기국채인 국고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 그리고 인버스 형태로 1배와 2배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메리츠 국채30년 ETN 4종도 국고채 3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장기 이자 수익을 추구하거나, 주식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분산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장외시장에서 기관 중심으로 거래되는 국고채를 개인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버스 국채10년·30년물 ETN은 기초지수의 역방향으로 각각1배와 2배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채가격 하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지속적인 금리 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메리츠 인버스2X 국채 30년 ETN'과 유사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기도 했다. 국고채 30년물은 여타 국채 또는 채권형 ETF보다 만기가 긴 초장기 채권으로, 금리가 오르고 내릴 때 가격이 더 크게 움직이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인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 2X 국채30년 ETN'은 국내 상장지수상품 중 듀레이션이 가장 길어 장기 금리 변동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국채 ETN은 금리 방향에 따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투자자가 아닌 개인투자자가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에 처음 투자하는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 1시간 이수와 기본예탁금 1000만원이 필요하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6 11:45: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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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캐롯손보·신한라이프

DB손해보험이 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제공하기 위해 키오스크 운영에 나섰다. ◆ 보험금 수령 위한 대기 시간 줄이기 나서 DB손해보험은 보험금 청구 전용 키오스크를 개발해 강남 고객센터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의원급 진료를 받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 가입자는 이용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대형 병원의 원내 키오스크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해당 키오스크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기능을 담았다. 연계된 병원의 실손 보험금 청구 시에는 진료비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자동으로 확인한다. 가입자가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별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센터 내 보험금 청구 키오스크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및 고객센터 창구 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후 점차 전국 고객센터로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이 전자금융 보안을 한 층 강화해 소비자 정보 보호에 나선다. ◆ 디지털 보험사 최초 ISMS 인증 취득 캐롯손해보험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디지털보험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조직수립, 위험관리, 대책구현 및 사후관리 등 업무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제도이다. 정보보안 강화에 관한 투자와 내부 시스템 개선을 지속해 온 결과, 관리체계 구축, 위험관리, 사고 예방 및 대응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인정받았으며, 총 8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ISMS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유지할 예정이다. 캐롯은 이번 ISMS 인증 취득으로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캐롯은 디지털보험사인만큼 설립 초기부터 고객 정보보호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ISMS 취득을 시작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임해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섰다. ◆ 급식없는 겨울, 취약계층 위한 건강식단 제공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지원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급식을 중단하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건강식단 키트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300명의 아동에게 2만24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건강식단 키트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 및 먹거리 경험 제공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설 명절 특식이 포함된 8주간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했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최근 가파른 생활물가 상승으로 결식 우려 아동의 방학 중 식사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26 10:26: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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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미 형곡4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 일대의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1988년 준공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8개동 759세대의 새로운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총 공사 금액은 약 2237억원이며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한다. 현대건설은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구미 더클래스(THE CLASS)'를 제안했다. 우아함과 탁월함을 나타내는 'CLASS' 앞에 유일하다는 의미를 지닌 'THE'를 붙여 구미에 단 하나뿐인,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대건설은 브랜드에 걸맞는 명품 디자인을 적용한다. 구미의 상징인 거북이를 형상화한 6각형 구조물과 L자형 패턴을 담은 외곽 디자인으로 구미 프리미엄 주거단지로서의 상징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조건을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주 후에도 현장을 밀착 관리하며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조합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26 10:24: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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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 첫째 주 전국 865가구

3월 첫째 주 전국 2개 단지에서 총 865가구(일반분양 5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 3단지(사전 예약)',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 가좌(행복주택)'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광주 서구 금호동 '위파크 마륵공원' 등 2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일원에 '고덕강일 3단지(사전 예약)'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1305가구로 건설된다. 이 중 715가구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물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공급된다. 동부건설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일대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75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A노선과 경전철 서부선 등 노선도 예정돼 있다.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예일여고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며, 대형쇼핑몰과 병원, 관공서 등도 인접해 있다.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26 10:18: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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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낙폭 축소...매수심리 2주째 상승

최근 정부의 규제완화 이후 급매물 거래가 늘어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심리의 경우 2주 연속 상승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6%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28%)보다 0.02%포인트(p) 축소되면서 2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대체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동북권에서는 도봉구(-0.46%→-0.36%)가 도봉·쌍문동 등 매물적체 영향이 있는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서남권에서는 금천구(-0.57%→-0.54%)가 시흥·독산동 대단지, 강서구(-0.54%→-0.44%)는 내발산·마곡·가양동, 관악구(-0.50%→-0.39%)는 신림·봉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감소했다. 동남권에서는 강동구(-0.41%→-0.31%)와 송파구(-0.19%→-0.13%)가 급매 위주로 거래가 진행되면서 전주 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곳 중 서초구(-0.13%→-0.07%)를 제외한 강남구(-0.15%→-0.22%)와 용산구(-0.19%→-0.23%)의 경우 하락폭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부동산 추가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로 매수인 우위 시장이 지속되면서 급매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와 금융권 대출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요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일부 발생해 전체적으로는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축소된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0일 기준)는 66.7로 전주(66.4)보다 0.3p 상승했다. 지난주 반등한 뒤 이번주까지 2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상승이 이어지면서 거래량은 늘어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이날 기준 1386건으로 전달 거래량(838건) 대비 65.4%(548건) 증가했다. 지난해 5월(1736건) 이후 8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한 것. 전문가들은 거래절벽 현상에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시장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고금리 부담과 미분양이 늘어나는 국면인 데다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있어 매수세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26 10:10:12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