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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제2회 센터필드 미디어월 영상 공모전 개최

이지스자산운용이 '제2회 센터필드 미디어월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다. 센터필드 미디어월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이지스자산운용이 문화 활동을 후원하고, 학생 및 신인 작가의 창의적인 미디어아트를 발굴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노승관 작가, 티안 작가, WENT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센터필드의 최신식 미디어월 2곳에 수상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미디어월은 각각 가로 42.72m X 세로 6.48m(WEST동), 가로 34.08m X 세로 6.48m(EAST동) 크기다. 국내 미디어월 중 최상급 화질이다. 공모 주제는 '감각을 깨우는 미디어 콘텐츠'(Amplifying Human Sensory New Ambience)다.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일상에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다. 모집 부문은 대학원을 포함해 재학 중인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문'과 참가 제한이 없는 '일반부문'으로 나뉜다. 총지원금은 3000만원으로 부문마다 1등 수상자에게 1000만원, 2등 수상자에게 500만원이 수여된다. 최대 5인까지 팀을 꾸릴 수 있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9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영상기획안 및 테스트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내달 20일 발표된다. 이후 영상 제작을 거쳐 내년 2월 말 첫 시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스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미디어가 팬데믹을 넘어 다시 시작된 일상에서 잊고 있던 감각을 되살리고, 감각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꿈과 재능을 펼칠 무대가 필요한 미디어 관련 학생 및 신인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7 10:25: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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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피, 바우와우코리아와 면역력 개선 펫푸드 제품개발 등에 관한 MOU 체결

프리미엄 반려동물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가 국내 대표적인 반려동물 간식 제조 전문회사인 바우와우코리아와 고기능성 펫푸드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확대 등 펫푸드 사업 전반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펫푸드 연구·개발 제조 기술을 상호 공유하고 상용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반려동물용 건식사료뿐만 아니라 반습식사료, 화식사료, 간식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며 국내 및 해외 시장 유통 네트워크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이사는 "오에스피는 그동안 반려동물 프리미엄 건식사료에 집중해 사업 역량을 특화해왔고, 바우와우코리아는 간식 제품을 주력으로 반습식사료 및 화식사료 등에 특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비중이 31%에 달할 만큼 견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오에스피가 고기능성 신제품 개발을 통한 펫푸드 제품의 다양화와 해외 시장 확대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07 10:25: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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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롯데·KB손보

롯데손해보험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보, 판매비 확대에도 3분기 흑자 롯데손보는 7일 2022년 3분기 영업 실적(잠정치)을 발표했다. 롯데손보의 3분기 누계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38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성장했다. 이에 따라 3분기까지 영업이익 835억원, 당기순이익 602억원의 누계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본사 사옥 매각의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누계) 509억원보다 18.4% 성장한 것이다.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액은 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억원에 비해 70% 가량 증가했다. 판매 성장의 결과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471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집행한 판매비는 전년 동기 대비 22.2%(455억원) 늘어난 약 2500억원 수준이다. 3분기 집행된 판매비는 10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64.3% 늘었다. 이처럼 롯데손보는 장기보장성보험의 판매 증가로 사업비 지출이 늘어났으나 이익 폭을 유지하면서 보다 강화된 이익체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했다. 3분기까지 롯데손보가 창출한 누계 신계약가치는 7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까지의 543억원에 비해 29.7% 늘었다. 3분기 신계약가치는 지난해의 157억원에 비해 86.9% 성장한 293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제고해온 결과,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에는 강화된 이익체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보험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개선 결과 3분기 전사 누계 손해율 역시 85.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개선했다. 3분기까지의 장기보장성보험 누계 손해율은 지난해에 비해 5.6%포인트 개선된 98.1%를 기록했고, 자동차보험 누계 손해율 역시 지난해에 비해 7.2%포인트 개선된 79.0%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내재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이끌었다"라며 "앞으로도 높아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IFRS17 제도 도입을 재도약의 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손보, 소방안전시설 디지털 전환 위해 KT와 맞손 KB손해보험과 KT가 소방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보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보 본사에서 주식회사 KT와 소방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회 안전 강화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성훈 KB손보 법인영업부문장 부사장과 송재호 KT AI/DX 융합사업부분장 부사장 및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보는 화재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 고객을 위한 상품 개발 및 보험 가입 지원, KB손보 가입 고객 대상 KT 디지털 전환 홍보 및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T는 KB손보 고객 대상 디지털 전환 관련 정보 및 서비스 제공, 디지털 전환 고객 대상 보험 상품 홍보 및 정부 지원 정책 유도 등을 약속했다. 또한 양 사는 대형 사고의 예방을 통해 사회 안전을 강화하고, 플랫폼 기반의 안전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사업자로서 보조를 맞춰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은 물론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안전 보장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화재 모니터링은 화재감지기의 신호를 담당자가 확인하고 조치하는 수동적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화재 신호를 감지하고도 별도 조치를 하지 않거나, 오작동으로 수신기를 꺼놓아 초기 화재 확산을 막지 못하고 큰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소방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으로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화재 알림을 소방서나 안전관리자 등에게 실시간으로 자동 전송해 초기에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훈 KB손보 부사장은 "최근 화재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 되고 있어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KT와의 이번 협력으로 AI/DX(Digital Transformation)기술을 통해 대형 화재 사고의 예방은 물론 다양한 상품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7 10:18: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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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농협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추첨을 통해 겨울 가전용품 선물에 나선다. ◆20만원 사용하면 추첨권 부여…TV부터 공기청정기까지 NH농협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월동준비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캐시백을 111명에게 제공한다.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이면 추첨권을 추가로 부여한다. 경품은 ▲1등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1등) ▲2등 LG스탠바이미 TV(2명) ▲3등 LG퓨리케어 자연기화 가습기(3명) ▲4등 에디르 가정용 전기히터 오방난로 난방기 스토브(5명) ▲5등 캐시백 1만원을 100명에게 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월동준비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합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대표 체크카드인 노리카드를 리뉴얼했다. ◆12년만에 후속작 발표…할인부터 이벤트까지 KB국민카드가 매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리2 체크카드는 KB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KB Pay 혜택'형 카드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혜택'형 카드 중 선택해 발급 가능하다. 기본 혜택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10%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10% ▲문화(인터파크티켓) 10%, ▲뷰티(올리브영, 미용실 업종) 5% ▲편의점(지에스25, 씨유) 5%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1000원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1000원 ▲이동통신 2500원 ▲영화(씨지브이) 4000원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1만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커피 영역 할인은 전월 실적 없이도 제공한다. 이외 혜택 또한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제공한다. 선택형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지원한다. 'KB페이'형은 ▲KB페이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추가 할인하며 '글로벌 혜택'형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2% 할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더라운지멤버스) 연 1회 무료 이용 서비스를 준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마스터(Master) 브랜드로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비자(Visa) 브랜드로 발급 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경기 관람 풀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2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노리2 체크카드는 기존 '노리 체크카드'의 높은 인지도와 긍정적 호감을 계승하면서도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혜택과 디자인을 통해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07 10:17: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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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상호금융권도 금리상한형 주담대 판매

최근 치솟는 금리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커진 것을 고려해 상호금융 조합에서도 오는 10일부터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이 판매된다. 금융감독원은 신협·농협·수협중앙회와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이 변동금리 대출 차주를 위한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마련해 10일부터 취급한다고 6일 밝혔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변동 금리 주담대를 이용하는 차주가 가입비용으로 이자를 일부 추가 부담하는 대신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대출금리의 최대 상승폭을 제한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 중이거나 신규로 이용할 가계 차주다. 주담대 특약 가입 차주는 1년간 금리상승폭을 0.75~0.90%포인트(p), 3년간 2.00~2.50%p 이내로 제한된다. 이를 위해 대출 금리에 0.20%p 가산된 금리를 가입비용으로 내야한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차주는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 중인 조합 또는 신규로 받으려는 조합에서 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다만, 취급 조합, 금리상한 적용방식 등에 대해 업권별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각 중앙회 또는 개별 조합에 문의해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대출금리 상승 폭이 크지 않을 경우 가입비용만 부담하고 금리상한 적용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예상되는 대출금리 상승 폭 및 지속 여부, 프리미엄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약 가입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또 금리 갱신주기가 긴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갱신주기가 상당기간 남은 시점에 가입시 금리상한 혜택은 차기 금리갱신주기 도래 이후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라고도 말했다. 특약 가입 후 바로 금리상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차기 금리갱신주기 도래 임박 시점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특약 가입 1년 및 2년 경과 후 재설정되는 금리상한 폭이 높아지면, 이후 금리상한 혜택을 볼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금리상한폭 재설정 주기 도래 시 조합에 차기 금리상한 폭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후 차기 금리상한폭 적용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되면 중도 해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6 16:40: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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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여파…한국물 가격 '뚝'

흥국생명보험이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외화채권 시장에서 한국계 외화채권(KP)의 가격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글로벌 채권 정보제공업체 씨본즈(Cbonds)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4일 외화채권시장에서 흥국생명의 액면가 100달러 신종자본증권 거래가격은 72.2달러로 집계됐다. 콜옵션 미행사 공시 직전인 10월 말(99.7달러)과 비교했을 때 27% 넘게 급락했다. 상환 시기 연기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는데, 국내 기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이 콜옵션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지난 2009년 우리은행 이후 처음이다. 다른 보험사와 은행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기간 동양생명 신종자본증권(2025년 9월 콜옵션 만기),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2023년 8월 만기), 우리은행 신종자본증권(2024년 10월 만기)도 각각 83.4달러, 96.6달러, 87.5달러에서 52.4달러, 88달러, 77.8달러로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낮아진 가격과 더불어 저조한 거래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로 인해 한국물에 대한 시장 신뢰가 깨지면서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채권시장은 정부 정책이 나오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갈 수 있지만, 글로벌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달러채권의 경우 한국의 정책으로 온기를 퍼뜨리기 어렵다"면서 "이런 상황이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원하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구 선임연구원도 "조기상환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자본시장 내 신뢰가 저하된다는 점에서 향후 회사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저하될 수 있다"며 "실제로 2009년 금융시장이 경색됨에 따라 우리은행이 외화 후순위채 에 대한 조기상환을 시행하지 않아 국제 금융시장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자본시장 내 평판이 악화되었으며, 나아가 한국 채권에 대한 해외 투자 심리가 저하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2022-11-06 16:29: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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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 명상숲 조성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하여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정현섭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장이 참석하여 완공을 축하했다. 예탁결제원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지역 발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으로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한 학교에 숲을 조성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9개 학교에 조성했다. 이번 학교명상숲은 부산전자공고 내 교정에 1055㎡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과거 5년간 조성한 학교명상숲중 최대규모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학교명상숲 조성은 지역사회 공헌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예탁결제원의 대표적인 ESG 실천활동"이라고 밝히며 "학교명상숲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인상적"이며 "우리 교육청도 내실있는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06 16:18: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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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CPI 발표 앞두고 있어 국내 증시 변동성 커질 듯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도 선방했던 국내 증시는 이번 주 미 중간선거의 결과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발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주식시장 상승 또한 연준 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배경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1월은 미 중간선거의 결과로 인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코스피 밴드를 2260~2370포인트 내외로 예상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83% 오른 2348.4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3.53% 올랐으며 5거래일 동안 지난 3일 하루를 빼고 전부 상승 마감했다. 이같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이 8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변화로 높아질 수 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미 중간선거 최대 관심사는 현재 민주당이 쥐고 있는 미 의회 주도권이 공화당으로 넘어가는지에 대한 여부"라며 "공화당이 양원을 모두 장악하는 경우 미국에서는 향후 2년간 입법부와 행정부의 대립이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외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법인세 인상, 기후변화 대응 등의 정책은 동력 상실할 우려가 있는 데다 부채한도 협상 시 의회가 정부의 재정지출 감축을 요구하는 등의 예산 관련 불확실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10월 CPI가 예상치보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면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수 있지만 오히려 예상치보다 높을 경우 시장에 충격을 미칠 수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월 CPI(11월 10일) 결과에 따라 단기 흐름이 결정될 전망인데 전년 대비로 8.1% 상승한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어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임을 시사한다"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이벤트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Fed가 빈틈없는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시장도 이를 서둘러 반영한 까닭에 물가지표와 선거결과가 가지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 미·중 모두 중차대한 정치 이벤트를 소화하는 국면인 만큼 이후 상호 견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는 주목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장기 흐름에서 수혜가 가능한 종목 탐색은 유효하다"고 밝히며 최근 외국인이 선호하는 대형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2-11-06 15:30: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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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종 '대기오염배출' 기준 강화안 나오나…환경부 첫 협의회

정부와 시멘트 업종이 질소산화물 배출 허용기준 강화 등 대기 환경오염 개선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강원·충북 지역 9개 시멘트 제조사,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시멘트사업장 환경관리 협의회 1차 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처음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시멘트 업종의 질소산화물 등 배출 허용기준 강화, 순환자원 사용 확대에 따른 환경관리, 통합환경허가 적용 등 개선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앞서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시멘트 업종의 질소산화물 배출 허용기준이 다른 업종에 비해 느슨해 배출량 저감을 위해 관련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지자체는 시멘트 사업장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진, 악취 등 환경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시멘트 업계는 최근 유연탄 가격상승과 수급 불안 등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업계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협의회는 내년 3월 말까지 시멘트 업계와 각종 환경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시멘트 업종과 관련해 여러 과제들이 중첩돼 있어 종합적인 환경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멘트 업계, 지자체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을 갖춘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6 14:45:06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