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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둔촌주공 재건축' PF 차환 발행 성공

KB증권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 발행 주관사를 맡아 차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재건축조합과 시공사업단(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간 공사비 증액 문제로 지난 4월 공사가 중단됐다가 이달 재착공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재건축조합은 부동산 PF로 700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렸고 이날이 만기도래일이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발 PF 시장 경색 등으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차환 발행이 쉽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자 앞서 투자자로 참여했던 KB증권이 주관사로 변경돼 지난 24일부터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총 5423억원의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는데 만기는 83일이다. 이번 차환 발행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현대산업개발을 제외한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이 연대보증을 섰다. 이와 함께 기존 투자금액 1220억원을 그대로 재투자에 나서는 동시에 정부의 유동성 공급프로그램인 채권시장안정펀드 참여를 성사시켰다는 게 KB증권 설명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차환 발행에 실패하면 시공사업단이 PF 조달자금 전액을 상환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지만 둔촌주공운 우량한 사업장이라 최근 급격한 자금 경색에도 차환을 발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8 12:21: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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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 특강 진행

한국중부발전은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의무화에 따른 협력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강화에 대한 사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문두철 한국중소기업 학회 회장은 '동반성장과 ESG'란 주제로 동반성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의 필요성, 회사경영에 적용 방법, 동반성장 고도화를 위한 수평적이고 열린 기업 네트워크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ESG 공시와 관련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워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및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관련 공시 의무화 등 최신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회사의 ESG 경영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로 의견을 청취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공급망 실사제도 강화에 대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지원"으로 협력기업의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ESG 공급망(Supply Chain) 관련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하여 협력기업 20개사 대상으로 ESG 역량진단, 컨설팅, 평가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해관계자,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이 ESG경영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협력기업 ESG 역량 내재화 및 확산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변화 관련 공시규정 의무화 움직임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빈틈없는 공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특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22-10-28 12:17: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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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대한민국 국민 '연금부자' 만들기 캠페인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금부자 한국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대한민국 국민을 연금부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캠페인의 첫 단계로 전속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세련된 스타일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이동욱 배우를 통해 연금이 고연령층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트랜디한 세대들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주제는 '오늘은 연금 내일은 부자'다. 직장인, 학생들이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지금부터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긴 내용이다. 신규 광고는TV와 각종 온라인 플랫폼,옥외광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모든 돈에 꿈이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고객의 연금 자산이 잘 키워지기를 바라는 회사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꾸준히 소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금부자'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1월1일 '한국투자 연금부자'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객 접점이 되는 은행,증권,보험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연금부자'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2-10-28 11:10: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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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불법리딩방 피해 예방 공익캠페인 '사기꾼들의 작품전' 런칭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부터 불법투자자문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 '사기꾼들의 작품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등으로 주식시장 참여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불법투자자문 피해 사례가 대폭 증가했다"고 캠페인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불법리딩방 참여 등에 대한 투자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자본시장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사옥 옥외에 대형 현수막 설치했다. 또한 길거리 작품전 및 이와 연계된 영상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규모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무예작가 '이진혁' 등을 비롯,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미술작가 9인이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불법리딩방 광고 문자 등에서 자주 활용되는 문구를 참여 작가 개개인이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18개를 한국거래소 여의도 서울 사옥 담벼락에 전시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작품들을 활용하여 제작된 10편의 위트있는 영상광고가 한국거래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2022-10-28 11:09:58 이영석 기자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국회청원 5만명 동의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유예해 달라는 국민동의 청원에 '5만명' 넘게 동의했다. 이에 따라 금투세 유예 청원은 국회에 공식적으로 접수된다. 소관위원회에 전달돼 세법개정안 심의에 반영될 전망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청원은 지난 26일 오후 동의수 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청원이 시작된 지 14일만이다. 유튜브채널 와이스트릿은 지난 25일 총상금 2500만원을 내걸고 2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겠다며 청원 동의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청원 동의수가 하루만에 2만여명 증가하는 등 급증했다. 이대호 와이스트릿 편집장은 "주식투자 인구가 1000만명을 넘었지만 아직 금융투자소득세와 그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눈물의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세계 최저평가를 받는 한국 증시에서 멸시 받으면서도 자본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동학개미에게 정부와 국회가 희망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동의수 5만명 돌파에 만족하지 않고 실제로 금투세가 유예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와 관련된 양도소득에 전면 과세하는 것으로, 주식양도세라고도 불린다. 5000만원까지 기본공제 되며 과세표준 3억원 이하 22%, 3억원 초과시 27.5%의 세율이 적용된다. 개인투자자들은 "정부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자본시장의 문제를 방치한 채 세금 걷기에만 급급하다"며 금투세 시행시기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당초 2023년 시행 예정인 금투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부자감세'라며 반대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금융투자소득세 때문에 상위 1~2% 큰손 투자자가 시장에서 발을 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는 개인만 내는 것으로 외국인은 가만히 앉아서 거래세 인하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2022-10-27 17:28: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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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내년 첫 주부터 출근

IBK기업은행이 2023년도 새해 첫 주부터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350명을 공개 모집한다. 기업은행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업무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입주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는 '창공X인턴 동행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IBK창공'스타트업 CEO는 "청년인턴들을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방안을 얻었고 기회가 된다면 청년인턴들을 직접 채용하고 싶다"라고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했다. 기업은행은 신입공채 뿐 아니라 고졸인재 채용 도입, 장애인 채용 확대 등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경험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7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지원자들이라면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디지털' 분야는 지난해 비해 10명 증가한 60명을 선발하며 지방근무를 원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로 총 60명을 별도 채용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5주간의 근무기간동안 금융권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청년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27 16:59:1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