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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완화 방안 효과 있을까...전문가 전망은?

지난 27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나온 '부동산 규제 정상화 방안'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추가 완화 대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 등이 상존하는 상황이어서 규제 완화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한다. 양지영 R&C연구소 소장은 "중도금 대출 제한 기준선 완화,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등은 현실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면서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감과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청약대기 수요자가 많아 거래절벽 상황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택 거래의 인위적 활성화나 고가주택의 규제 완화라기보다는 주택시장의 후방 산업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아파트 입주 적체 문제와 냉각된 시장에서 집을 갈아타며 겪게 되는 실수요자의 자금난과 세금 부담을 낮추려는 정책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거래 급감, 주택가격 하락 확대, 지방 미분양 증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와 자금경색 등 부동산 시장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규제완화 방안을 추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번 방안에는 주택 대출부터 규제지역 해제까지 사실상 가능한 모든 규제 완화 정책이 담겼다. 무주택자·1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투기·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규제지역의 경우 주택가격과 무관하게 대출을 허용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주택가액과 관계없이 50%로 완화한다. 현재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경우 처분을 조건으로 비규제지역에서 70%, 규제지역에서 20~50%가 적용되고 있다. 함영진 랩장은 "LTV를 다소 완화하더라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상존해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7%에 집값도 하락하고 있어 LTV 완화에 따른 실수요자의 시장 진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의 이번 규제 완화 방안은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일부 대출 규제를 완화하더라도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부담이 여전한 만큼, 주택 매수세가 회복되고, 거래가 활성화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내달 중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지역을 추가 해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전국적으로 투기과열지구는 39곳, 조정대상지역은 60곳이 지정돼 있다. 지난달 21일 열린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방권(세종 제외) 및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안성, 평택, 동두천, 양주, 파주)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서울·경기를 제외한 인천(인천 서·남동·연수구)·세종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 수위를 한 단계 낮추기로 결정했다. 함영진 랩장은 "규제지역 추가 해제는 집을 사고 파는 구매층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정부 의지가 담긴 조치"라면서 "주로 조정대상지역 위주의 해제로 세종시 외에도 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부 규제지역 해제가 예상된다. 투기과열지구는 경기도 일대 안산시 단원구나 화성시 동탄 2지구 등의 해제를 검토할 만 하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가 2개월 남짓 남은 시점에서 11월 중 주정심을 개최한다는 것은 파격적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면서 "이미 지방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기 때문에 다음번 주요 해제지역은 서울과 수도권밖에 없다"고 전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내달 주정심에서 수도권 지역 규제가 해제되면 일부 실수요가 살아나면서 지금과 같은 하락폭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0-30 11:40:1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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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

우리카드가 한국 노동공제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 ESG경영 실천 인정 받아 우리카드는 비정형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동공제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진행했다.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단체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에는 김동만 공제회 이사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신표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등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정부관계자 및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플랫폼 노동자 권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달 한국노동공제회에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올해 6월에는 온라인쇼핑, 편의점 등 일상 선호 업종 캐시백 혜택을 탑재한 제휴 카드 '플랫폼공제회 우리체크'를 출시해 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지원활동으로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리를 신장시키고 모두가 건강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1년간 진행한 문화사업이 마침표를 찍었다. ◆ 제8회 봄 프로젝트 성료 KB국민카드는 '제8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3인의 미술전시회를 끝으로 지난 1년여의 사업을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회의 명칭인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2014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 중 주요 작품 30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후원 대상은 아동·청소년 전문 복지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발했다. 전시회를 개최하기까지 ▲회화 ▲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1사1촌 자매결연에 나섰다. ◆ 자매결연 현판식…일손 지원 약속 NH농협카드는 경기도 광주시 서하리마을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미경 NH농협카드 부사장과 이서용 영농회장,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김정환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후 카드마케팅부 임직원들과 함께 주변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농자재 지원품을 전달하는 등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 상황과 기업과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최 부사장은 "서하리 마을과의 협약을 계기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0-30 10:39: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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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롯데건설과 시니어 고객 종합자산관리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롯데건설 본사에서 롯데건설과 시니어 손님 대상으로 최적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변화에 맞춰 시니어타운과 입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구에 공급 예정인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의 입주자들에게 생애 플랜과 자산 보유 형태에 맞는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해줄 예정이다.또 입주자들의 입소부터 자산관리, 증여·상속에 이르기까지 시니어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내 자산관리 및 상속 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와 전문 금융 컨설턴트들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1대 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인 '더 퍼스트(The First) 서비스'를 통해 보증금 및 관리비 납부를 위한 신탁 상품과 유언대용신탁 등의 맟춤형 상품을 설계하고 이를 손님 니즈에 맞게 추천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초고령사회에서 시니어 손님들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로 만나 발휘하게 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시니어 산업의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0년 4월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 출시를 비롯해 ▲치매안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봉안신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과 자산관리 플랜을 통해 상속·증여, 후견지원 등 상황에 맞춘 생활지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10-30 09:25: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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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첫째 주 전국 9799가구 분양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민간 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9799가구(일반분양 809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역동 '더파크비스타데시앙',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센터파크',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우미린풀하우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VIEW롯데캐슬', 경기 평택시 서정동 '평택고덕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등 8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오렌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 광주시 역동 일원에서 '더파크비스타데시앙'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인근에 경안초중, 역동초, 탄벌중, 광주중앙고 등이 위치하고,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서 '리버센SKVIEW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 신이문역, 7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상봉역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신묵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있고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도 인접해 있다.

2022-10-30 09:18:2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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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이번주 3조 채안펀드 캐피털콜…시장안정 속도낼까

금융당국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얼어 붙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이번주에 3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캐피털콜(펀드자금요청) 작업에 돌입한다. 다만 잇따른 정부의 대책에도 양도성예금(CD)과 기업어음(CP) 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대책에 따른 자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된 후에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3조원 규모의 채안펀드 캐피털콜 작업에 돌입한다. 채안펀드는 지난 2008년 10조원 규모로 조성돼 회사채 수요를 늘려 채권시장 경색을 막는 용도로 사용됐다. 이후 2020년 코로나19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보다 10조원 늘린 20조원을 목표로 다시 조성됐다. 당시 캐피털콜 방식으로 3조원가량을 모집해 투자를 집행하고, 1조6000억원이 남았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4일부터 1조6000억원으로 시장소화가 어려운 회사채와 여전채를 매입했다. 금융사로부터 3조원을 출자 받아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지난주 잇따른 대책에도 불구하고, CD와 CP 금리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120%로 1주일 전(4.462%)보다 0.342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회사채 3년물 금리도 AA- 등급이 5.760%에서 5.538%로 0.222%p, BBB-가 11.614%에서 11.387%로 0.227%p 낮아졌다. 반면 단기자금시장 지표인 91일물 CD(AAA) 금리는 3.90%에서 3.95%로 0.05%p상승하고, CP(A1) 금리는 4.25%에서 4.59%로 0.34%p 올랐다. 채안펀드가 지난 24일부터 CP 등을 중심으로 매입을 시작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없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안정이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은행 등 국내 기관들이 국고채를 담을 수 있는 기간이어서 금리가 떨어졌지만 (50조원 이상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등의) 효과가 단기자금시장에서 나왔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시장 안정에는) 긍정적인 정책들인 만큼 시차를 두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저번주 발행시장에서는 우량등급 회사채는 소화가 됐지만, 일부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는 여전히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날 한국가스공사(AAA)는 2300억원 규모, 한국철도공사(AAA)는 20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반면 통영에코파워(A+)는 51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으나 전량 미매각됐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도 5432억원 중 1400억원이 미매각돼 약정에 따라 주관 증권사들이 매입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채안펀드와 함께 은행권을 중심으로 유동성레버리지비율(LCR) 적용 유예와 예대율 규제완화 등의 대책이 맞물리면 주말을 지나면서 시장의 심리가 풀릴 것"이라며 "실제 필요한 곳의 자금공급이 늘어나는 등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의 안정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0-30 09:17: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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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자영업자라면 언제든지 무료컨설팅 받으세요!"

Q.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입니다. 혹시 관련해 도움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A. 금융권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등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위해 폭넓고 다양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금융권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은행은 자체 컨설팅과 공공기관 연계 컨설팅을 운영 중입니다. 16개 국내은행은 본점 전담부서 또는 컨설팅센터를 통해 창업·상권분석·경영자문·금융상담 등 '경영컨설팅'을 무료 제공 중입니다. 또한 15개 국내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업해 자금 대출 및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협약기관은 필요시 정책자금 및 보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해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장에 물품 구입 및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장 업그레이드(Up-Grade)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컨설팅 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창업·성장·재기 등 자영업 생애주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중입니다. ②신용보증재단의 경우, 총 12개의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다양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 중이며,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채권소각부터 교육·컨설팅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일사천리 재기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 중입니다. ③서민금융진흥원은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종합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해주고, 솔루션이 포함된 맞춤형 결과보고서를 제공하는 무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과보고서에는 상권 및 입지분석, 사업성 분석, 경영진단,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④신용보증기금은 소상공인의 위기단계별로 특화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 중입니다.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재기를 위한 '체인지업 컨설팅'을 제공 중입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30 09:11: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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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3분기 누적순익 1조9000억원

3분기 농협금융의 실적이 상반기에 이어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상승한 1조97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농협금융이 농업인을 위해 지원한 농업지원사업비는 3379억원이다. 관련 당기순이익은 2조202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은 6조98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37억원 증가했다. 이어 비이자이익은 7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39억원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감소는 요인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위탁중개수수료 감소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유가증권 운용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한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27%, 대손충당금적립률 265.8%로 지속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03%,총자산수익률은(ROA)은 0.53%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4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 2435억원을 포함해 당기순이익은 1조6364억원이다. 이자이익은 5조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60억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상품 판매량 감소 등으로 51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29억원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21%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314.5%를 기록해 향후 경기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주고 대응한 모습이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23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어 NH농협생명 2421억원, NH농협손해보험 831억원, NH농협캐피탈은 8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2022-10-28 14:27: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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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빨간불" 정부, 공적연금 개혁 등 '재정비전 2050' 마련

정부가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공적연금 개혁 등 '재정비전 2050'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중장기 재정전망은 여전히 암울한 상황"이라며 "재정투자의 성과를 높이고, 재정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재정비전 2050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정비전 2050을 통해 민간 기업과 시장 중심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금 고갈 우려가 있는 공적연금 개혁과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지출 효율화 등 당면한 사회보험 재정위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 기후변화와 상시화된 재난, 경제안보 리스크 등 미래위험 대응을 위한 재정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정부는 24조원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중기적으로 2026년까지 관리재정수지를 마이너스 2% 중반, 국가채무비율을 50% 중반 이내로 관리하는 재정준칙 계획도 세웠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재정준칙 법제화와 재정사업 성과관리 체계 개편 등을 추진 중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기관들은 오는 2060년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이 지금보다 2~3배 더 높아질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추 부총리는 "재정비전은 우리 재정의 중장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범정부적 재정전략으로, 그 효과는 20~30년 후에 나타나는 만큼 우리의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관계부처, 각계 전문가와 함께 충분히 논의해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재정비전을 수립하고, 지속 보완·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2-10-28 14:11: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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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연금저축·IRP 가입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온라인 거래매체 '크레온'으로 연금저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당사로 이전해오는 고객 920명에게 총 16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2022 연금저축·IRP 가입 이벤트'를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연금저축 및 IRP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연금저축가입 고객에게는 구간별로 300만원이상 1000만원 미만은 백화점상품권 1만원(250명), 3000만원 미만은 2만원(100명), 5000만원 미만은 3만원(50명), 5000만원 이상은 5만원(20명)을 제공한다. IRP 가입고객에게는 가입금액 구간별 추첨으로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커피전문점 기프티콘(400명), 3000만원 미만은 1만원(300명), 3000만원 이상은 3만원(2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한 뒤 연금저축 및 IRP에 가입하면 된다. 경품은 12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지급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 준비에 필수적인 금융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노후대비와 세제혜택, 경품까지 일석삼조의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2-10-28 12:28: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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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G6 투자챌린지 일주일만에 1만명 몰려"

삼성증권은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실전투자대회 'G6 투자챌린지'에 1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최대 8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번 G6 투자챌린지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외 통합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G6 투자챌린지가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참가자들 역시 국내외 주식에 모두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 비율이 40%에 달했다. 또한 G6 투자 챌린지 참가자 연령대는 '20대' 16%, '30대' 21%, '40대' 29%, '50대' 19%, '60대 이상'이 15%로 나타났다. 약세장 속에서도 실전투자대회가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 삼성증권은 "증시 하락이 있었던 만큼 오히려 저가매수 메리트를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증권이 지난 10월 17일∼18일 이틀간 G6 투자챌린지에 참여하는 고객 12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9%가 11월 말까지의 코스피 지수 하단을 현재 지수 수준인 '2200포인트 이상'을 예상하며, 현 수준을 바닥구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1월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응답은 6%에 그쳤다. G6 투자챌린지 참가자들이 꼽은 유망한 주식투자 국가로는 '미국'이 6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31%)'이 뒤를 이었다. 투자 유망업종으로는 응답자의 60%가 2차전지를 포함한 '전기차 관련 업종'을 꼽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을 단기매매 타이밍보다는 우량주 저가매수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들이 많았다. 이번 대회에서의 투자 전략을 묻는 질문에 '낙폭이 컸던 성장주 매수'가 37%로 가장 높았고, '저평가된 가치주 위주의 투자(29%)' '국가별 시가총액 1등주(12%)'가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심화되는 와중에도 1만명 이상이 참여할만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추가적으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8 12:27:0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