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수도권 부동산 시장, 거래 실종 장기화...“가격 약세 지속될 것”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매매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정상화 등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했지만 꽁꽁 얼어붙은 매수 심리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어 당장 집값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9일 기준)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은 0.06% 하락했다. 재건축은 0.11% 떨어졌고, 일반 아파트는 0.05% 내렸다. 신도시는 0.04%, 경기·인천은 0.05% 하락했다. 서울은 수요자 관망세에 강남과 비강남 등 지역에 구분 없이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도봉(-0.24%) ▲강서(-0.16%) ▲강동(-0.15%) ▲용산(-0.15%) ▲송파(-0.12%) ▲구로(-0.07%) ▲노원(-0.07%) 순으로 빠졌다. 신도시는 1기와 2기 신도시 대부분이 하락세다. ▲파주 운정(-0.23%) ▲평촌(-0.11%) ▲동탄(-0.06%) ▲일산(-0.05%) ▲분당(-0.03%) ▲김포 한강(-0.03%) ▲중동(-0.02%) 등이 떨어졌다. 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부천(-0.17%) ▲군포(-0.15%) ▲수원(-0.11%) ▲용인(-0.11%) ▲화성(-0.08%) ▲김포(-0.06%) 등이 하락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공 3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49㎡가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거래가격(7억2000만원) 대비 1억7000만원 하락했다.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한빛마을1단지 한라비발디센트럴파크'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122㎡가 7억23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6월 거래가격(8억원)보다 7700만원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재건축 공급의 마지막 걸림돌로 꼽히던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했지만 거래절벽 현상을 해결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8일 현재 50%인 구조안전성 평가 비중을 30%로 낮추고 주거환경(15%→30%), 설비노후도(25%→30%)를 높이는 내용 등이 포함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사업 초기부터 허들로 작동하던 규제로 분양가상한제, 초과이익환수제와 함께 재건축 3대 규제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재건축 완화 정책이 당장 주택 가격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안전진단 통과 단계에서 번번이 미끄러졌던 목동, 노원, 강남 일대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추진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높아진 대출금리 여파로 수요자의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이번 규제 완화가 노후 단지들의 가격 흐름에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11 13:09:04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유해화학물질 저장고, 명칭 정확히 표기…중복 규제도 없앤다

내년부터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저장시설 주입구에 명확한 물질 명칭을 표기해야 한다. 단시간 임시로 작업을 할 때 고정된 배관을 설치하기 어려우면 호스도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시설에 대한 설치·관리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중복 규제를 없애는 내용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을 개정, 내년부터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화학물질 운반 용기 기준 적용 대상, 사용연장검사 수행기관 등 구체적인 관리기준이 마련됐다. 운반용기 검사를 받은 경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운반용기 사용연장검사가 면제된다. 인화성 고압가스 운송차량의 경우에도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의 방파판 기준에 적합하면 화학물질관리법의 칸막이 기준을 지킨 것으로 인정한다. 또, 마대자루로 포장해 화물차로 운반했던 광석 또는 광물형태의 고체물질의 경우 단순 덮개가 아닌 날림먼지 방지조치가 된 덤프트럭으로 운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화학물질안전원은 업종·공정 특성을 고려한 반도체 제조업종의 맞춤형 시설 기준도 마련해 올해 안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이해관계자의 수요조사를 거쳐 업종 및 장소에 특화된 유해화학물질 시설 기준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을 철저하게 담보하면서 이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취급시설 기준을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1 12:32:26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정기국회 법인세 인하 결국 '불통'...경제 6단체 '절박'호소

2022년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에도 법인세 인하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자 경제계가 절박한 상황을 전달하면서도 법안처리를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를 비롯한 경제6단체는 정기국회 기간 중 법인세법 개정안 조속통과 촉구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공동 성명서 명단에는 대한상의 뿐만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이름을 올렸다. 경제계가 법인세법 개정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 것은 11월부터 벌써 3번째로 그만큼 절박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고 심지어 내후년까지도 저성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한 제도상 모멘텀을 마련해 주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지적하며, 과거 패러다임에 묶여 제도개선을 위한 한 발을 내딛지 못하는 현실을 아쉬워했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들은 정부의 파격적 지원에 힘입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국경제의 부흥뿐만 아니라 경제와 안보가 결합되는 새로운 경제질서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에서 단체들은 "전쟁의 시기에 한가할 때 쓰는 칼을 쓸 수 없듯이 치열한 경제전쟁에서 평시의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올바른 정책이 될 수 없다"며 "경쟁국보다 불리한 현재의 법인세법을 개선하지 않고 기업들에게 세계무대에서 경쟁하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원이 부족한 한국경제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한 몸이 돼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진해 왔기 때문"이라며 "지금 경제위기와 대전환기에 놓여 있는 우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투자 여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회 임시회에서 법인세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경제계는 "법인세 인하를 비롯한 세제 개편이 국회를 통과하면 투자와 일자리 확대로 이어져 위축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과감한 혁신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2-11 12:00:1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금융산업 경쟁도평가, 금융지주 계열 인터넷은행 설립 보류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으로, 규모가 큰 시중은행에 예금과 대출이 쏠리는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중은행의 경쟁자가 되기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규모가 작은만큼, 성장을 지켜본 뒤 스몰라이센스(Small licence) 도입 등을 통해 금융지주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추가 설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기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 운영결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지난 2018년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에 따라 도입된 금융위의 자문기구로, 금융산업 경쟁도를 분석·평가해 진입정책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공한다. 제2기 평가위원 회는 지난해 보험업과 신용평가업을 평가하고, 올해는 은행·신용카드·신용정보업을 평가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아직 규모작아"…금융지주 인뱅 추가설립 보류 우선 일반은행을 대상으로 시장집중도를 분석한 결과 중기대출과 총예금 부문을 제외하고는 은행의 집중도는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대출은 2018년 CR3 60.2%에서 2021년 61.9%로, 총예금은 같은 기간 62.5%에서 63.2%로 올랐다. 반면 총대출은 2018년 62%에서 61.9%, 가계대출은 63.8%에서 61.9%로 떨어졌다. CR3은 100%에 가까울수록 독점도가 높아 독과점 시장을 의미하고, 낮아질수록 경쟁시장을 의미한다. 경쟁도평가위원회는 계좌이동서비스, 오픈뱅킹 서비스 등이 출시되고, 인터넷전문은행이 도입되면서 독과점이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지난 2019년 시행된 이후, 지난해 말 3000만명의 가입자가 1억개의 계좌를 오픈뱅킹 앱에 연결했다. 다만 아직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의 중금리 대출실적은 부진한 상황이다.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은 당초 중금리 대출, 중·저신용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당초기대에 미달한다"며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포용금융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금융지주의 인터넷전문은행의 추가 설립에 대해서는 현 인터넷 전문은행의 성장을 지켜본 뒤 설립여부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쟁도 평가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장해 경쟁도가 높아졌지만, 대형 시중은행의 경쟁자가 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아 유의미한 효과를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의 지켜보면서 신규은행의 진입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신용카드업 진출 가능성↑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의 신용카드업 진출 가능성은 높아졌다. 현재 신용카드 시장은 상위 3~4개사가 경쟁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낮은 금리의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제시해 신용카드 시장 내 독과점을 막겠다는 의도다. 현재 국내 신용카드사는 총 21개사로 이중 8개사가 전업카드사다. 지난해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약 844조로 민간최종소비지출(명목)의 88%에 해당한다. 신용카드사의 리스크요인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취약차주는 전체차주의 6.3%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포인트(p) 증가했다. 취약차주는 비취약차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 및 기타대출(카드론 등) 비중이 높다. 금리상승으로 여전사의 자금조달 여건도 악화하고 있다. 여전채 발행이 어려워지자 여전사들은 장기 기업어음(CP) 발행 확대 등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전사 유동성 문제가 금융시장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2023년말까지 증권사는 파생결합증권 관련 헤지자산 총액에서 여전채(카드사채 및 캐피탈사채)비중을 8%로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이날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신용카드사의 전반적인 수익성 저하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만큼 인터넷전문은행의 신용카드업 진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우 비대면으로 고객을 확보해 비용을 낮출 수 있고, 고객입장에서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낮은 금리로 제시해 대출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다.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고객확보 방법의 한계를 극복해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며 "카드사들이 수익성 만회를 위해 할부·리스 등 금융자산을 확대할 수 있는 만큼 시장리스크, 건전성 관리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신용정보업 시장은 신용평가의 정확성·신뢰성을 위해 평가경험을 충족하고, 평가능력을 장기간 검증받아야 하기 때문에 소수사업자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신규 신용평가사의 영업이 본격화되면 경쟁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경쟁도평가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제3기 경쟁도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대상을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경쟁도평가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11 12:00:1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경영성과 리뷰 및 경영계획 수립 워크숍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명동 그룹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경영성과 리뷰(Review) 및 2023년 경영계획 수립 워크숍(Workshop)'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시계 제로의 경영 환경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우리은행 등 14개 자회사 CEO들에게 내년 상반기까지는 사실상 비상경영 수준으로 리스크 관리 최우선 경영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등 영업주력 자회사들과 함께 최악의 위기 시나리오에 대비해 내년 1~2분기까지는 全그룹이 일체감을 갖고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내실경영을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 위기 상황에서도 증권·보험 포트폴리오 확대 등 우리금융만의 기회는 확실히 잡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손태승 회장은 워크숍 총평에서 "올해는 완전 민영화 원년을 맞아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2023년에도 자회사들의 본업 경쟁력 강화는 기본이다"며 "디지털 시장을 본격 선도하고 비금융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획기적인 미래성장도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저신용 성실상환자 대상 대출원금 감면', '취약차주 대상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청년·소상공인 자금 지원' 등 23조 규모의 취약계층 상생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해달라"며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금융이 시장 안정화에 더욱 앞장서고 취약계층 지원에도 全그룹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12-11 10:37:0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교보생명·DB손보·삼성생명

교보생명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ESG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 친환경적 경영전략 수립 교보생명은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참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런티어-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합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교보생명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인한 금융권의 예상비용을 추정한다. 불확실성 관리와 친환경적 경영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상기후 현상으로 사망률 및 질병 발생률이 높아져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거나 고탄소 기업의 주식과 채권의 가치하락으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의 각종 위험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기후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로 기후리스크에 대한 위험 지표를 측정해 ESG 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게 됐다"며 "특히 기후리스크에 민감한 투자자에게 환경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상황을 알리게 된 만큼 대외적인 평판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연말 분위기에 맞춰 자사 메타버스 리뉴얼에 나섰다. ◆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민 '프로미캠핑월드' 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로 캠핑과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미캠핑월드'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리뉴얼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미캠핑월드는 메타버스에 개설한 안전체험 가상공간이다. 오픈 2개월만에 35만의 방문을 기록한 후 매월 약 1만명의 꾸준한 방문자가 찾고 있다. 12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 약 50만을 달성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눈사람, 선물 상자 등의 아이템을 배치했다. 겨울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동굴 형태의 이색 캠핑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 곳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앞에서 인증 사진과 함께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자신의 제페토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상공간 속에서 겨울 캠핑도 즐기고 안전 수칙까지 알 수 있어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와 안전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과 소통에 나섰다. ◆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1기'만나 논의 시간 가져 삼성생명은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1기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청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및 삼성생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년단체 대표 38명과 함께 1기 단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 단체에 포상을 수여했다. 지역상생, 문화예술, 청년유입, 청년자조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한 21개 단체 중 ▲전문예술단체 '천율'(경남 의령), ▲지방정책연구소 '청춘어람'(경남 사천), ▲장수청년산사공(전북 장수)이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우수단체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도 활동지원금이 추가로 지원한다. 이어 오는 2023년 활동할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2기 단체에도 지원금을 전달했다. 2기 공모는 지난 5월 말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17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 김창훈 삼성생명 인사지원담당 상무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 청년을 통해 활력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청년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1 10:34:31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인터넷은행 중저신용 대출↑…금리인상에 건전성도 '빨간불'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을 확대한 인터넷은행의 부실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빚을 갚지 못하는 차주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은 올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비중 목표치에 도달할 전망이다. 문제는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중·저신용 대출의 리스크가 커졌고, 이에 따른 인터넷은행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인터넷은행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릴 것을 주문해 대출을 늘려 왔지만 오히려 부실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것.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비중은 올해 공급 목표였던 25%보다 1%포인트(p) 모자란 24%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공급목표 25%보다 0.3%p 낮은 24.7%, 토스뱅크는 공급목표 42%보다 1.9%p 낮은 40.1%다. 앞서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 취지에 맞춰 중·저신용 대출 확대를 수립하도록 했다. 올해까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전체 신용대출의 25%를, 토스뱅크는 42%를 중·저신용 대출에 내줘야 한다. 문제는 중·저신용 대출이 고신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가능성이 큰 데다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중·저신용자의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것. 경기침체에 따른 수입 감소 등으로 이자와 원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해질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렇게되면 개인 부실이 인터넷은행 부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3분기 기준 인터넷전문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평균 0.43%으로, 국내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인 0.38%를 0.05%p 웃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 합계액이 여신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높을수록 부실자산이 많다는 의미다.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이 0.26%에서 0.36%로 0.1%p 증가했고, 케이뱅크의 연체율은 0.48%에서 0.67%로 0.19%p 늘었다. 토스뱅크는 1분기 0.04%에서 3분기 0.3%로6개월만에 0.26%p 뛰었다. 시장에선 코로나19 대출 상환 연장이나 유예가 끝나면 개인과 인터넷은행의 부실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만기 연장·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 계획대로 대출을 갚지 못하는 차주들이 대거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계획을 수정 및 검토하고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11 10:30:5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분양캘린더] 12월 셋째 주 7982가구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982가구(일반분양 2016가구)가 나온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송정중흥S-클래스파크뷰',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서한이다음프레스티지', 강원 홍천군 홍천읍 '스위트클래스더스카이45'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중흥토건은 경기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서 '광주송정중흥S-클래스파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40가구 규모다. 단지는 송정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인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청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와 상업, 업무 복합기능의 시가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주변 거주 환경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GS건설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서 철산주공 8, 9단지를 재건축한 '철산자이더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114㎡, 1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서울 금천구와 맞닿아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역세권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과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 주요지역에 별도 환승 없이 진입할 수 있다.

2022-12-11 10:11:2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18개 청년 창업팀에 1억5000만원

하나금융이 18개 청년 창업팀을 선정, 1억5000만원의 상금을 지원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ESG 경영활동 중 하나다. 사회혁신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으로 전국 거점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들의 창업, 취업 지원 및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7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292개팀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8개의 창업교육 우수팀과 퍼실리테이터,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창업 추진 성과와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공유했다. 팀별 성과발표 후에는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18개의 팀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해당 지역에 창업을 위한 총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취업교육 우수팀의 성과 공유, 로컬 사업 연계를 위한 지역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 되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발전해야 일자리 문제, 청년 실업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며 "향후에도 하나금융그룹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성장,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인턴십, 신(新)중년 재취업 프로그램 등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및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11 09:37:3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전북은행, 임시주총서 백종일 은행장 선임

전북은행이 차기 행장 자리에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을 선임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을 제13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차기 행장은 지난달 JB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백 차기 은행장은 대신증권·JP모건·현대증권 등을 거친 20여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로 국내외 업체를 두루 거쳤다. 2015년에는 전북은행 부행장을 맡아 여신지원본부, 전략기획본부, 자금운용본부 등을 담당했으며, 이후 JB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지난해 전북은행이 인수한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선임되며 이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앞서 전북은행장 후보 최종 2인에 올랐던 서한국 현 은행장은 최종 후보 발표 전날 용퇴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제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속 어려운 금융 환경이지만 시대 전환의 흐름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강한 열정과 의지를 발휘할 때"라며 "비대면 영업을 통해 은행 실적이 향상됐지만, 은행업의 근간인 대면 영업도 중요하다. 비대면 영업도 잘하는 대면 은행을 만들어 가자"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22-12-11 09:36:3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