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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앱 퍼포먼스 부문 금상 수상

KB증권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KB증권 마블(M-able), 마블미니(M-able mini) 마케팅'으로 앱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매년 약 200여편 이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디지털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기획, 제작, 기술개발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수상작이 엄선된다. KB증권은 올해 '디지털 앱 퍼포먼스' 부문에 출품했다. 고도화된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마케팅 전략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최적의 오디언스를 발굴하고 전달력 높은 광고 메시지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앱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KB증권의 대표 MTS 마블(M-able)은 모바일인덱스 기준 증권·투자업종 부문에서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업계의 디지털 마케팅 환경 속에서 더욱 다각적이고 고객에게 친숙한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KB증권의 모바일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8 15:47: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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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피 지배구조보고서 우수법인 시상…오리온·CJ 등 5개사

한국거래소가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에는 오리온, CJ, 포스코케미칼, LIG넥스원, 현대퓨처넷 등 5개사가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하는 상장사에게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 기업들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충실하게 기재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사항과 개선계획을 명확하게 공시해 주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거래소는 향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제출 대상이 코스피 상장기업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제출 대상은 오는 2023년까지는 자산 1조원 이상이다. 그러나 이후 의무 제출 대상이 2024년부터는 자산 5000억원 이상, 2026년에는 코스피 상장 전종목으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의무공시 대상기업이 원활하고 충실하게 지배구조보고스를 공기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08 15:47: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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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폐에 위메이드 20% '뚝'…보름새 시총 1조원 증발

가상화폐 위믹스(WEMIX)의 상장폐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위메이드를 비롯한 관련 종목들이 큰 폭 하락했다. 특히 '위메이드 3형제'는 상장폐지 공지 이후부터 최근 보름 동안에만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전장 대비 7650원(20.29%) 내린 3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7일까지만 하더라도 상장폐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전날 저녁 늦게 가처분 기각 결과가 발표됐고 이날 증시 개장과 함께 크게 하락해 장중 52주 신저가(2만8600원)를 경신했다.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도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는 각각 8850원, 1만2000원까지 내리면서 오전 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후부터 낙폭을 줄이면서 위메이드맥스는 전거래일 대비 20.50% 내린 9460원, 위메이드플레이 4.29% 내린 1만3400원에 마쳤다. '위메이드 3형제'의 시총은 상폐 공지 이후부터 보름 동안 1조원이 넘게 사라졌다. 앞선 지난달 25일 디지털자산 공동협의체(닥사·DAXA)의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이들 종목은 동반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상장폐지 공지(지난달 24일 오후) 이후부터 이날까지 시총 약 8800억원이 사라졌으며, 코스닥 내 시총 순위도 10위권에서 40위권으로 밀려났다.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도 같은 기간 각각 3000억원, 950억원 가량 증발하면서 3개사는 보름동안 시총이 약 1조2750억원이 증발했다. 특히 가처분 기각 결정에 따라 위믹스 자체의 가치도 크게 추락했다. 4개 원화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는 이날 오후 3시에 거래지원을 종료한다. 글로벌 유통량의 90% 가량을 국내 거래소에서 소화해온 만큼 치명타로 작용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위믹스 가격은 가처분 신청 기각 소식과 함께 10분만에 37% 가량 급락한 709원으로 떨어졌다. 또한 거래지원 한 시간을 앞둔 오후 2시경에는 2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통한 블록체인 사업을 중점으로 여겨온만큼 향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라며 "위믹스 상폐에 따라 사업 전반의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 측은 이번 상장폐지 이후에 타 거래소 상장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통해 "4대 거래소 이외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지원 중이며, 해외 거래소에도 상장을 추진 중"이라며 "더많은 거래소에서 거래지원이 이뤄지도록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예정된 본안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증명하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08 15:43: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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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사우디·프랑스 출장 글로벌 경영 행보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이 사우디·프랑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윤 행장은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의 요청에 따라 SME Bank 출범식에 참여해 축사 및 SME Bank 이사회의장과 회의를 가졌다. SME Bank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기업은행은 2019년부터 설립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여신체계 구축 등에 중기금융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윤 행장은 축사를 통해 "SME뱅크의 출범은 사우디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은행은 SME뱅크의 동반자가 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6일에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 2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은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금융 모델을 수립하고자 설립됐으며 기업은행은 OECD, 영국 비즈니스은행, 캐나다 사업개발은행과 함께 플랫폼 설립회원이자 공동의장 자격으로 이번 회의에 참여했다. 최초 대면 회의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는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올해 주요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업무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 출장은 기업은행의 글로벌 역량을 확인함과 동시에 중동·유럽 국가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IBK의 60년 중기금융 노하우를 해외에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정책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8 15:37: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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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학합격·연말정산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수험 생활을 끝내고 대학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A씨에게 반가운 문자 한 통이 도착했다. 대학에 붙었다며 이름과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한 뒤 등록금을 예치하란 문자였다. 꺼림칙했던 A씨는 해당 대학 홈페이지 합격자 공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사기임을 알아챘다. 최근 대학 입시 일정과 연말정산 기간이 겹치며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은 대학과 국세청을 사칭한 안내 문자나 전화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대학입시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의 경우 문자메시지나 유선전화 등으로 개인정보 입력과 자금이체를 요구하는 수법이 가장 흔하다. 추가 합격 등을 빙자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입학 예치금 납부 등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매년 대학 입시기간 학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자금을 편취하는 시도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수법을 보면 한 사기범은 '○○대학교 합격 조회 및 등록금 납부에 관한 공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했다. 대학 확정을 위한 등록금 예치금 납부 명목으로 자금이체를 유도하기까지 했다. 금감원은 합격조회 및 등록금 납부를 이유로 개인정보나 자금이체를 요청하는 문자를 받은 경우 본인이 지원한 대학이 맞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해당 대학 홈페이지의 합격자 공지를 직접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모집요강 및 대학 입학 홈페이지에 안내된 합격 통보 방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 등을 사칭하며 연말정산 내역 및 소득공제 요건 조회, 환급 여부 확인 등에 관한 안내라며 소비자를 현혹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이다. 이 같은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은 거절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에 접속해선 안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금융회사 콜센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에 전화해 해당 계좌의 지급정지를 신속히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8 15:32:2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