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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싱가포르거래소 파생상품 트레이딩 멤버십 취득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싱가포르거래소(SGX)의 파생상품 트레이딩 멤버십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거래소는 SGX 그룹이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금융거래소로 증권·파생상품 등을 취급한다. 지난 2000년 아시아 최초로 현물과 선물 시장을 통합한 국제 다중자산 거래소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싱가포르거래소 파생상품 트레이딩 멤버십(SGX Derivatives Trading Membership)을 취득하며 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의 거래와 청산에 대한 권한, 중개 비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 금융사 중 4번째 멤버십 취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싱가포르거래소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싱가포르거래소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폴 드윈(Pol de Win) SGX그룹 글로벌세일즈 그룹 부사장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설립 이래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한국 투자자들의 파생상품 매매에 대한 수요와 더불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강력한 고객 네트워크는 SGX그룹의 파생상품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번 파생상품 멤버십 취득을 계기로 상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더 큰 성장을 위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자 싱가포르거래소의 트레이딩 멤버십을 취득하게 됏다"며 "앞으로 양사는 송무백열(松茂柏悅)이라는 말처럼 서로의 발전을 기뻐하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7 10:39: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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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IFM인베스터스와 ESG 투자협력 위해 맞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IFM인베스터스와 ESG 협력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IFM인베스터스는 현지 19개의 퇴직연금 기관이 출자해 설립한 세계 4위의 글로벌인프라운용사로, 1994년 설립 이래 30년 간의 꾸준한 투자 이력으로 글로벌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2022년 6월 기준 운용 자산은 약 2000억 호주 달러(한화 약 180조원)이며, 특히 인프라 분야에서는 전 세계 최대 규모(한화 약 50조원)의 IFM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GIF)를 운용 중이다. IFM인베스터스는 2050년까지 투자한 모든 자산군에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외에도 2030년까지 인프라 자산군에 대해 116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는 등 ESG 관점에서 기후변화 리스크 해결을 위한 전략 구상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이다. 주식, 채권, 대체 ETF 등을 아우르는 ESG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ESG 자산 운용 규모를 키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ESG 추진 위원회, ESG 추진 TF를 출범하는 등 ESG 경영 실천과 투자관리를 통해 한국의 ESG 투자문화를 개선 발전시키고 있다. IFM인베스터스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루바 니쿨리나(Luba Nikulina)는 "지난 수개월에 걸친 한국 실사를 통하여 NH-Amundi를 ESG 투자의 한국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NH-Amundi자산운용 대체투자 부문의 ESG 투자철학에 대한 깊은 인상이 선정 배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Amundi자산운용과 IFM인베스터스는 글로벌 ESG 펀드 참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대상인 'IFM 넷제로 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NZIF)는 신재생, 수소, 전기차 등 탄소중립(Net-Zero)달성을 위한 친환경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NH-Amundi자산운용이 추구하는 ESG 투자 원칙에 부합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향후 양사는 글로벌 ESG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율 NH-Amundi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은 "농협금융지주의 ESG 투자 확대와 NH-Amundi의 ESG First의 투자 원칙의 구현을 위해 IFM인베스터스와 손잡고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IFM인베스터스의 한국 파트너로서 ESG 투자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7 10:32: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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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채널 표영호 대표, 19일 첫 현장 강연

최근 부동산 유튜브채널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표영호 굿마이크 대표가 처음으로 현장 강연에 나선다. 표 대표는 오는 19일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서 '동탄의 부동산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지역 부동산 시장 현황을 다뤄달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하는 강연이다. 표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소통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건설·부동산 분야 경영인과 교류를 통해 부동산 시장 보는 눈을 키웠다"며 "유튜브채널은 빅데이터와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 20여년간 방송 경험에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부동산시장 정보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면서 최근 4개월 만에 11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두고 있다. 이번 현장 강연에서는 동탄신도시의 미래가치에 초점을 두고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동탄역구간 직선·지하화 공사 등 현지에서 미래가치 상승요소로 주목받는 내용을 중점 분석할 계획이다. 표 대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전국 주요도시 투어강연도 구상 중이다. 동탄 강연 문의는 유튜브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1-17 10:26:1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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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자원봉사 진행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16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과 연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한 12개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용산역 광장에 집결한 봉사자 70여명은 아동학대 예방 심벌인 '호야토토'가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호야토토 인형, 헝겊책, 말랑이, 메시지카드가 포함된 키트 500개를 제작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아동보호팀과 10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쉼터 등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임직원들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대응 정책 개선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전문적 대응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에도 참여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삼일회계법인 조은정 씨는 "평소 아동학대 피해 사례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이렇게 아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만든 키트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회계컨설팅 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로 청년 직무 멘토링, 쪽방촌 물품 나눔, 미리 크리스마스 등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7 10:05: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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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NH농협카드·현대카드

삼성카드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신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카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개인사업자 전용 카드인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삼성카드'는 카카오뱅크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카카오뱅크 전용 상품이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특화 혜택은 물론, 온라인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사업자들이 자주 쓰는 영역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대 사회보험 ▲주유 ▲전기요금 ▲대형할인점에서 5% 할인을 월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무지원 서비스로, 부가세 환급 편의지원과 무료 전자세금계산서를 제공한다.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는 사업장 운영경비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동통신 ▲인터넷·유선통신 ▲식자재몰 ▲렌탈 ▲방역 ▲보안 업종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등에 대해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관계없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계좌 단독 제휴를 통해 사업자 고객들에게 4대 사회보험 등 필수 혜택과 사업장 운영 경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자사 페이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가독성 높이고 사용자 편의 제고 NH농협카드는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범농협 통합 결제·생활플랫폼 NH 페이를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전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인 NH 페이 머니를 통해 카드 또는 계좌가 없어도 전국 약 250만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송금 ▲선물하기 ▲조르기 등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 밖에도 ▲FUN서비스(농카드로우, 룰렛 이벤트, 운세서비스 등) ▲해피오더(NH 페이로 해피오더 주문·결제 가능) 등 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콘텐츠 도입과 앱 사용 편의성 개선 등 고객 생활에 깊이 녹아드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던전앤 파이터 유저들의 팬심 잡기에 나섰다. ◆'단진'을 모델로 새 디자인 카드 현대카드가 '넥슨 현대카드'의 새로운 플레이트 '단진(Danjin)'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진'은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는 넥슨의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플레이트에 토기를 뒤집어쓴 단진의 얼굴을 프린팅한 것은 물론 표면을 특수 처리를 해 거칠거칠한 토기의 질감까지 표현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신규 플레이트 단진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넥슨 3만·10만·20만원을 달성하면, 금액 기준별로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컴퓨터로는 '프리미엄 단진 카드' '계정귀속 프리미엄 플래티넘 엠블렘 선택 상자' '고대의 황금 증폭서' '마스터 계약 패키지(15일)' '+10 장비 증폭권' 등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는 '꼬마단진' 크리쳐와 '단진을 긁는 자' 칭호를 포함해 '바인드 큐브' '합성용 아바타 6개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두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11월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17 09:33: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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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등기우편으로 받던 문서, 앱에서 확인하세요"

카카오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등기우편으로 받아봐야 했던, 각종 문서들을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전자문서로 확인할 수 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전자문서를 등기우편과 동일한 효력으로 고객들에 전달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말한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1월부터 예금잔액조회서 등 카카오뱅크 안내 문서와 국세나 지방세, 과태료, 자동차검사 만기도래 등 공공기관 문서, 민간 사업자들의 고지서 등 그동안 등기우편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문서들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이 문서 도착 알람을 클릭하면,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문서 내용을 열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월 이미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늦어도 내년 초 전자서명인증 라이선스도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은행 및 공공기관 업무가 늘어나면서 등기우편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카카오뱅크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라이선스 획득이 금융 안전성 및 고객 편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7 09:28: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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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성과 중심 인사 단행…89년생 임원 발탁

미래에셋그룹이 16일 올해 임원 승진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성 임원 14명을 승진시키고, 1980년생의 신임 임원을 발탁하는 등 성과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선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부문대표 김미정·프로세스혁신본부 노정숙·투자센터 여의도 WM(자산관리) 남미옥,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 부문 정의선, 미래에셋컨설팅 광고 부문 김은령 등 5명의 전무와 신임 임원 6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임원 승진자 중에는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조영혜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개발3팀 이사 등 1980년대생 9명도 포함됐다. 미래에셋은 책임경영 강화와 비즈니스 집중도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 현 5총괄 19부문체제에서 5사업부 2실 20부문체제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사업부체계를 구축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투자은행(IB)사업부를 전문분야에 따라 재편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자기자본투자(PI)사업부를 신설해 금리, 주가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종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 및 해외법인과 연계한 글로벌 IB 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부와 글로벌 IB부문을 신설했다. 고객투자상품의 시장 대응 강화를 위해 WM사업부내에 투자전략부문도 새로 만들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마케팅부문 대표급 순환배치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기관 마케팅 역량 및 시너지를 강화했다.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고려한 선제적 인력 배치 및 이동을 단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인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를 지속하고 보험 핵심기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연공서열 타파를 통한 성과 중심의 젊은 리더 및 여성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조직 측면에서는 상품 및 언더라이팅(U/W)과 연금 영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강화해 대고객 컨설팅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미래에셋캐피탈은 경영건전성 강화 및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경영혁신부문을 신설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젊고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17 09:24: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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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8% 예금금리 5% 시대…피해는 차주 몫?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8%를 넘어섰고 예금금리 역시 5%를 돌파했다. 예금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대출금리 상승도 불가피해졌다. 차주들의 이자부담이 커진다는 의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98%로 집계됐다. 지난달(3.40%)과 비교해 0.58%포인트(p) 오르면서 2010년 2월 코픽스 공시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KB국민은행 연 5.76~7.16%, 우리은행 연 6.32~7.12%, NH농협은행 5.67~6.77%, 신한은행 연 5.26~6.51%, 하나은행 연 6.47~7.77%으로 집계됐다. 특히 하나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14일 은행채 1년물 기준 6.764~8.064%로 금리 상단이 8%를 넘어섰다. 은행 주담대 금리가 8%를 넘어선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 역시 5.21~7.32%, 신용대출(6개월)은 6.11~7.46%로 연 8%를 목전에 두고 있다. 대출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기준금리 인상 영향도 있지만 시중은행들의 과도한 예·적금 인상 경쟁 때문이다. 금리인상에 속도가 붙으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에 투자를 하기보단 안전자산인 은행으로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10월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931조6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56조2000억원 늘어나 2002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 기록했다. 은행별 금리를 살펴보면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이 5.01%,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4.98%, NH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 II' 4.9%,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4.85%, 전북은행 만기일시지급식 'JB 123 정기예금' 5.1% 등이다. 문제는 은행들이 정기 예·적금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면서 대출금리 이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 이자를 더 주고 돈을 끌어 모아 대출이자를 더 비싸게 받고 빌려주기 때문에 피해는 차주들이 받고 있다. 또한 기업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출 자산으로 쓰이는 예·적금 유치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결국 예·적금 이자를 더 받기 위해 대출이자가 배로 나가는 것이다. 금융당국도 이런 상황을 직시하고 시중자금의 은행 쏠림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에 과도한 수신 경쟁을 자제하고 예금금리를 과도하게 올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불가피하나 은행들이 금리 상승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경제에 부담을 줄일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차주들의 피해가 적은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17 08:38: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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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5억원 기부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심기우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장과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증금, 이사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2년 주거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까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자립지원금 30억원을 지원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월부터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은행, 카드사 등 그룹사들이 참여해 저신용·성실상환자 대상 대출 원금 감면 제도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 등 전사적 차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서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자립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16 17:39:2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