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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다시 2만달러…차익실현 영향

차익실현으로 비트코인이 2만달러로 하락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2만달러로 하락했다. 단기간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94%(165만4000원) 하락한 26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7.86%(12만원) 하락한 14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61% 하락한 2만106달러, 이더리움은 6.55% 하락한 10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만1000달러가 회복한지 하루만에 2만달러로 하락했다. 지난 18일 연중 최저치였던 1만7709달러 대비 20%가량 상승한 모습이지만 단기간 상승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하락으로 보고 있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모두 2% 넘게 상승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한국은행은 올해 들어 40% 폭락한 암호자산과 관련해 투자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은행은 전 세계 암호자산시장 시가총액은 1조3715억달러로 올해 들어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 암호자산 보유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5조 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2655조 원)의 2.1%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암호자산의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투자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가 11점으로 전일보다 2점 오른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2 16:29: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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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취약계층 무방비…360가구에 창문형 냉방기 지원

폭염대비 행동 요령. 자료=환경부 올 여름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에게 창문형 냉방기와 부채, 양산 등 물품이 지원된다. 환경부는 폭염이 닥쳤을 때 어려움을 겪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2360여 가구, 1710여 곳 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60가구에는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창문형 냉방기를 지원한다. 환경부와 환경 시민단체,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은 전국 56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진단 상담을 하고, 양산과 부채, 생수, 간편식, 여름 베개 및 이불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33개 지방자치단체는 취약가구와 어르신·어린이 이용시설 1401곳의 건물 옥상, 외벽 등에 창호를 설치한다. 취약계층 밀집 지역 36곳에는 폭염 쉼터 등도 조성한다. 환경부는 폭염 등 기후변화 적응 기반시설 확충에 국고 총 47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이날 충남 아산시 취약가구를 찾아 창문형 냉방기 설치를 돕고, 지자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유 차관은 "기후변화 영향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며 "기후 불평등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6:01:4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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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금투협·KB·NH·유안타증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펀드판매 임직원의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자산펀드 투자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 '특별자산펀드 투자실무'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CI. '특별자산펀드 투자실무'는 오는 7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8월 9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특별자산펀드 시장 현황, 상품 구조, 관련 볍규 등 특별자산펀드 판매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이 펀드판매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원자재, 금, 인프라, 선박, 지적재산권 등 특별자산펀드 투자 사례를 집중 강의한다. 교육기간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총 2일간(화, 수) 9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證, '글로벌 투자대가' 콘텐츠 오픈 기념 이벤트 KB증권 CI. KB증권이 오는 7월 15일까지 KB증권 MTS인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글로벌 투자대가' 컨텐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5월 'M-able Mini(마블 미니)'를 통해 '글로벌 투자대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 'F13' 공시를 바탕으로 유명 글로벌 투자대가들의 포트폴리오 및 매매 추이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뉴스에서 '워렌 버핏이 어떤 주식을 샀다 혹은 팔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사람들은 투자고수들이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M-able Mini(마블 미니)'의 '글로벌 투자대가'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대가들의 보유주식과 매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40여명의 글로벌 투자대가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분기별로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어떤 투자가의 투자 결과가 성공적 이었는지 비교해 볼 수도 있다. 한편, KB증권은 '글로벌 투자대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색 이벤트로 글로벌 투자대가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매수 시 명품시계의 '조각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워렌버핏, 빌게이츠, 레이달리오가 보유하고 있는 상위 10개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이벤트 기간 내에 1만원 이상 매수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조각 교환권'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조각투자 교환권'은 롤렉스 펩시시리즈로 구성된 PIECE No.11 Watch Colloection 2호로 경품업체에서 만기시 적정 가격에 매각해 발생한 시세 차익을 조각 교환권 비율대로 배분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지만 시드머니가 많지 않고 명품 리셀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조각투자 교환권'이 해외주식 소액투자와 더불어 흥미로운 투자처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조각투자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셀스탠다드'와 제휴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사항은 KB증권 모바일웹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조각교환권 관련문의사항은 PIECE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M-able mini(마블미니)'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각교환권은 최초 수령한 교환권 가치보다 하락 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상무지점 부동산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 CI.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상무지점이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ECC빌딩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리상승기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을 긴급 전망해드립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산컨설팅팀 이승철 수석부동산컨설턴트가 강연하며,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수익용 부동산, 토지까지 광주 지역 부동산 전반에 걸쳐 세심한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센터상무지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상무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올원뱅크 연계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NH농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올원뱅크와 연계해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원뱅크를 통해 계좌 개설한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원뱅크 나무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원뱅크를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를 지급한다. 단 계좌 개설시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며, 해당 경품은 오는 7월 8일 일괄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수수료(국내주식: 0.0043319%, ETF/ETN/ELW 0.004901%)를 평생 우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 우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이벤트 신청시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를 소수점 주식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나무증권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고객본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계열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나무증권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2 16:01: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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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이틀만에 또 다시 연저점

한국증시가 전날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또 다시 급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12포인트(2.74%) 하락한 2342.8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2.1포인트(0.14%) 오른 2417.11에 개장했지만, 이후 큰 반등없이 하락하면서 2350선을 하회하면서 이틀 만에 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가는 2020년 11월 2일의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37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3억원, 853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37%), 비금속광물(-4.27%), 화학(-4.26%), 섬유의복(-4.03%) 등 4% 이상 크게 하락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장중 1298원 가까이 오르며 원화 약세폭이 커졌다"며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까지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가 재차 연저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 역시 4% 가량 폭락하면서 연저점을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1.34포인트(4.03%) 하락한 746.96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2일(742.5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이 125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억원, 60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7원 급등(원화값 급락)한 1297.30원에 마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22 15:58: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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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A등급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노력과 우수 성과 창출, 중소벤처기업 지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위기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5조3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보증을 지원해 탄소중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중소기업팩토링' 사업과 '데이터 통장 서비스' 도입했다. 중소기업의 대금결제 고충을 해소하고 혁신금융 지원 기반을 구축한 점도 주요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선도형 경제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신보의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끊임없는 기관 혁신과 ESG 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서의 소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2 15:24: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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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금리상승에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 하락

2022년 6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주택산업연구원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이 전달 대비 전체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70.9포인트(p)로 지난달(87.9p) 대비 17p 하락했다. 수도권은 21.9p(102.9→81.0), 지방광역시는 22.4p(88.9p→66.5p), 시·군지역은 11.1p(81.6p→70.5p) 낮아졌다. 세종의 경우 전망치가 지난달 100에서 이달 중 56.3p로 43.7p나 하락했다. 대전 역시 전망치가 23.6p(100p→76.4p) 떨어지는 등 주요 지방도시의 분양 전망이 크게 악화됐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수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주산연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원자재 값 폭등으로 인한 공급자 부담과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전반적으로 전망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세계적인 원자재 공급 위축과 거시경제 악화로 인한 부담이 장기화될 경우 분양시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과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산연은 이달 전국 평균 분양 가격은 전달 대비 12.7% 상승하고 분양 물량은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분양 물량은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주산연은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로 분양가격에 대한 전망은 기준선을 상회했지만 정책 여건 및 사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져 분양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인식이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6-22 15:24: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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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28개사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교육

금융위원회 CI./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교보·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등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그룹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교육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23일 한국금융연수원 주관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에서 교육연수과정 개설을 희망함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의 주요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제도 실무와 감독법규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과목은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그룹 위험 평가기준 ▲보고·공시 실무 ▲내부통제 실무 ▲고객정보관리 사례 등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그룹 위험 평가기준과 보고·공시 등 실무자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금융당국 담당자가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또 금융당국이 참여해 감독제도 및 법령과 관련된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적용되고 있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이 현장에서 안착되고, 금융회사의 원활한 법규준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금융복합기업집단 실무자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위험관리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2 15:23: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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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 보유 코인 반토막…가상화폐 관련주도 하락

미국의 금리인상 발표 후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반짝 반등을 시도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10%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한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뉴시스 가상화폐(가상자산)의 약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가 보유한 가상자산 가치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비상장으로만 거래되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주식도 크게 곤두박질 치면서, 가상자산 관련 주식도 동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오후 2시 기준 2만435달러에서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말까지만 하더라도 4만5500달러에서 거래가 이뤄졌지만,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절반 이하로 가격이 떨어졌다. 이 같은 상황에 거래소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가치도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다만 이들 거래소들은 투자 목적으로 매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수 단가를 공개하지 않는다. 투자 목적으로 보유 내용을 공시한 넥슨의 경우 비트코인 1717개를 개당 5만8226달러에 총 1억달러 가량을 매수했다. 그러나 해당 물량 가치는 이날까지 6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최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보유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8189개, 3548개다. 달러당 1296원 기준 가치는 세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각각 2838억원, 97억원 감소하면서 총 2935억원 줄어든 58.9%가 감소했다. 빗썸에서도 같은 기간 가상자산 가치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빗썸은 지난 3월말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각각 964개, 1만3429개 보유하고 있으면서, 가치가 49.63%(565억원) 줄었다. 최근 주주수가 500명 이상을 넘어서는 등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를 지닌 두나무와 빗썸을 제외하고는 분기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말 기준 발표한 소위 '5대 거래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각각 비트코인 ▲코인원 206개 ▲코빗 14.14개 ▲고팍스 66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가상자산 가치가 반토막 난 상황에서 비상장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주가도 크게 하락했다. 비상장 플러스에서 지난 3월말 42만4000원에 거래된 두나무 주식은 이날 현재 27만원에 거래되면서 36.23% 하락했다. 빗썸의 운영사 빗썸코리아은 같은 기간 42만3000원에서 17만3000원으로 하락해 59.10% 내렸다. 한편, 한국증시에 상장한 가상화폐 관련주도 최근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비덴트는 이날에도 4%대 하락을 기록하면서 8500원대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3월말 1만8850원에서 절반 이하로 하락한 수치다. 이 외에도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되는 다날과 우리기술투자도 각각 5%, 7% 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22 15:21:4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