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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더존비즈온, 합작법인 'JV' 설립계약

신한은행 본점 전경./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금융 ICT·기술 경쟁력을 연결해 중소기업(SME) 시장을 선도하고자 합작법인(JV)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JV' 설립계약 체결 후 우선 준비법인을 설립하고 금융당국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지분을 공동소유하는 방식으로 공급자금융 중개 및 기업데이터 사업 등을 공동 투자 및 운영키로 했다. JV는 중소기업의 실시간 회계 및 ERP 데이터에 기반한 신용평가모델을 바탕으로 매출채권팩토링 등 각종 데이터 비즈니스를 수행하게 된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기업의 매출채권을 신속히 현금화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운용을 원활하게 하는 금융서비스다. JV는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매출흐름 등 각 경영활동 단계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회계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분석을 통해 기업의 팩토링 신청, 심사 등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중소기업 특화 공급망금융을 완성시킬 계획이다.공급망 금융이 활성화되면 중소기업은 경영활동 단계에 따라 만기를 달리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적시에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져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다양한 공급망금융 사업모델이 발달하여 시투에프오(C2FO), 타울리아(Taulia), 펀드박스(Fund Box)와 같은 선도사업자들이 시장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법인은 또한 더존비즈온이 획득한 '기업정보조회업'(기업CB라이선스의 일종)과 중소기업 경영관리 프로그램 이용고객 데이터 분석을 접목할 계획이다. 신용정보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정보를 금융권 등 관련사업자들에게 공급하는 데이터 비즈니스도 수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로 중소기업에 신속한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특화 금융플랫폼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종 업종간 제휴를 통해 데이터 연결로 업의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은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2 11:06: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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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코난테크놀로지 "미래 AI 산업 선두주자될 것"

코난테크놀로지 CI. 22일 김영섬 코난테크롤로지 대표이사가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2일 코난테크놀로지는 서울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핵심 경쟁력과 코스닥 상장 이후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연어 처리 사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의 원천기술인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다진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보해 인간의 언어와 영상 속 의미를 넘어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심층 텍스트 검색과 분석은 물론 영상 및 음성 기술 모두를 아우른 유일한 기업이다. /코난테크놀로지 주요 사업은 크게 자연어를 처리하는 'AI 포 텍스트(AI for Text)'와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을 분석하는 'AI 포 비디오(AI for Video)'로 나뉜다. AI 강화 검색과 분석, 챗봇 그리고 AI 기반 영상 및 음성 처리 제품들로 구분되며 공급 형태 또한 구축형과 구독형으로 다양하다. 특히 AI for Text 사업의 코난 서치는 대용량 데이터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검색 정확도와 빠른 색인 속도를 수행해 2021년 기준 공공기관 시장 점유율이 51%에 도달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업무환경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 기술로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워크를 실현하며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코난테크놀로지는 흑자를 기록하며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뒀다. 지난 5년 이상 장기 고객 매출 비중이 54.9%로 타사 대비 높은 고객 충성도를 확보했으며, 2021년 기준 12.6%의 영업이익률과 10.6%의 당기순이익률을 달성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췄다. 상장 후 AI for Video 사업은 국방과 우주항공 등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육군교육사령부의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인 '밀리터리 이미지넷'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정부 주도하 우주산업 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KAI와 협업해 미래 비행체와 PHM(고장과 수명 예측 시스템)뿐만 아니라 무인기와 드론, 위성 등을 개발해 향후 고수익성 산업에서의 성장이 전망된다. 김 대표는 "코스닥 상장 후 연구개발 투자에 매진해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AI 경험을 선사하고 미래 AI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의 총 공모주식수는 12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1000~2만5000원이다. 6월 21~22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7~28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7월 초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2 11:05: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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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7000억원의 자본을 추가 확보하면서 납입 자본금이 1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이번 1000억원 증자를 통해 총 2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2000만주 가운데 보통주는 1500만주, 전환주는 500만주로 발행된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9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는 올 1월부터 여신영업을 재개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 신용대출 상품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5월말 기준 35.2%를 달성했으며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유일하게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설립 본연의 취지인 중저신용고객의 포용금융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주주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수신 영업을 확대할 수 있는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은행에 대한 고객 경험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2 10:57: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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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가상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 출범

22일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열린 '5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출범식에서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이준행 고팍스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이석우 업비트 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빗썸 5대 가상자산거래소(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출범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준행 고팍스(스트리미) 대표, 이재원 빗썸(빗썸코리아) 대표, 이석우 업비트(두나무)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간담회에서 5대 거래소가 발표한 '가상자산 사업자 공동 자율 개선방안'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첫 번째 단계다. DAXA는 업무협약서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개시부터 종료까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강화된 규율 방안 마련 ▲위기대응 계획수립을 통한 공동 대응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제공과 투자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법안 검토·지원 활동을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DAXA 초대의장으로는 이석우 업비트 대표가 선출됐으며 업비트가 협의체 간사를 맡는다. 협의체 내 4개 분과를 만들 계획으로 각 분과 간사로 ▲거래지원-코인원 ▲시장감시-코빗 ▲준법감시-빗썸 ▲교육-고팍스가 맡아 구체적인 기준과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조만간 사무국을 설치해 각 거래소와 정부, 국회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실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문위원회를 둬 외부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감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석우 DAXA 의장은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책을 마련하기 위해 5대 거래소가 우선 자율 협의체를 구성했고 향후 다른 거래소들에게도 문호를 확대할 것"이라며 "거래소 별로 적극적으로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2 10:56: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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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지역화폐 서포터즈와 '플로깅'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강릉, 삼척, 동해 서포터즈 단체 사진 및 플로깅 활동 사진. /코나아이 코나아이가 강릉·동해·삼척 카드형 지역화폐 서포터즈 및 각 지자체와 함께 진행한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릉, 동해, 삼척 등 지자체와 협업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강릉 경포해수욕장, 동해 망상해수욕장, 삼척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는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릉페이,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코나아이 임직원 및 각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에코백, 친환경 비닐과 장갑, 집게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 수령 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당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서포터즈단은 개별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활동 사진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동에 동참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2만원의 리워드가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강릉, 동해, 삼척 지역의 대표 해수욕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고 카드형 지역화폐 운영대행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서포터즈와 지역화폐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부산 동백전 대학생 서포터즈, 강릉·동해·삼척 카드형 지역화폐 서포터즈 등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펼치며 지역 대학생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2 10:53: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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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2일 오전 10시 ‘항공교통 국제안전세미나’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가 대구 수성호텔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제6차 항공교통 국제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 항공교통본부 출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하이브리드 형식(온·오프라인 병행) 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항공교통관리 최상위 기관인 항공교통본부를 비롯해 3개 항공청, 공군, 기상청, 소방청, 항공위성항법센터 등 정부 유관기관과 교통연,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협회, 조종사협회, 교통대 등 관련 산·학·연 고위급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항공교통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시대 항공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안전·효율 향상방안과 도심항공교통(UAM)·항공위성 등 미래비전·패러다임에 대비한 국내 항공교통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은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한 항공교통 효율성 향상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만희 항공교통본부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의 하늘길을 365일, 24시간 밝고 안전하게 지키고 글로벌 명품 항공교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글로벌 탑3 수준의 항공선진국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항공교통관리체계를 지속 혁신하겠다. 원활한 흐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및 예방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22 09:47: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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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 노리는 개미, 하락장에도 샀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2391.03)보다 11.96포인트(0.50%) 오른 2402.99에 개장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9.92)보다 4.88포인트(0.63%) 상승한 774.80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2.4원)보다 1.9원 내린 12090.5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 속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증시가 하락했지만 반등을 노리는 개미들은 여전히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4조9038억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들은 5조869억원을 매수했다. 최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끊임없는 매도세로 24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런 하락장에도 개미들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지난 20일 순매수했다. 나정환 케이프중권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가 2400을 회복한 것은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며 "유럽 시장도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보이고 코인 시장 또한 2만달러로 다시 반등한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심리가 어느 정도 진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가수익비율(PBR)이 1배 수준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은 언제든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며 "지금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지만 문제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추정치가 높은 상황이다. 세계 경제 침체 우려 속에 내년도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 국내 증시의 바닥을 따지려면 애널리스트들의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코스피의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나정환 연구원은 "하반기 코스피가 추세적으로 반등하려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지 않으면 추세적 상승은 어렵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하고 중국 상황은 여전히 불안해 반등할 여지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22 08:37: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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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비대면 금융교육 내실화"

금융위원회가 21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주재로 2022년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금융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위축됐던 대면 금융교육을 재개해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비대면 교육의 내실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2022년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교육부 등 6개 정부부처와 금융감독원, 1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경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가, 디지털 금융서비스 확산 및 금융사기 피해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올해 금융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중점 사항으로 ▲대면 금융교육 재개 통한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비대면 교육 내실화 추진 ▲'금융역량 조사 추진단' 구성 및 2023년 금융역량 조사 실시 ▲지자체·공공기관 협업 강화 및 교육수요자 특성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 시행 등을 꼽았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경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가, 디지털 금융서비스 확산 및 금융사기 피해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비대면 금융교육 확대라는 금융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모든 금융소비자가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해 기존의 대면 중심 금융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결과 지난해 비대면 교육의 비중은 44.2%로 전년 대비 39.7% 급증했다. 온라인 학습환경에 친숙한 청소년과 대학생의 교육 실적은 증가했으나 온라인으로 교육 전환이 어려운 군장병의 경우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교육 분야 전문가로 금융역량 조사 추진단을 구성해 금융소비자의 역량을 진단하고 올해 중 금융역량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이 핵심 금융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금융교육 전문강사 및 학교교사의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해 새로운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교육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1 17:06: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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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저점매수 지속 2만1000달러 회복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를 회복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저가매수 유입으로 2만1000달러를 회복했다. 21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1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7%(31만6000원) 상승한 27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95%(1만4000원)상승한 149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16% 상승한 2만1083달러, 이더리움은 6.83% 상승한 11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저점매수세에 힘입어 2만1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고물가 현상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 등 강력한 금리인상 정책 등이 겹치면서 가격이 급속도로 하락했다. 지난달 한국산 가상화폐인 테라·루나 폭락 사태, 최근 가상화폐 대부업체 셀시어스·바벨 파이낸스의 인출 중단 선언 등도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ETF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이 예정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금융회사 프로셰어스는 '쇼트 비트코인 전략 ETF(Short Bitcoin Strategy ETF)'를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킨다고 발표했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9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주말 6점 대비 3점 상승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1 17:05: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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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반등...2408

코스피가 전 거래일(2391.03)보다 17.90포인트(0.75%) 오른 2408.93에 장을 마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9.92)보다 8.38포인트(1.09%) 상승한 778.30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2.4원)보다 1.2원 오른 1293.6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21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코스닥은 오전 혼조세 이후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으로 전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기관 매수세 유입과 미국 지수 선물 상승세 동조화, 바이든 대통령의 가솔린 면세 소식, 옐런 재무장관이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반영돼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7.90포인트(0.75%) 상승한 2408.9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541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302억원을, 외국인은 3196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37%), 비금속광물(-0.12%), 화학(-0.02%)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섬유의복(2.43%), 운수창고(2.43%), 운수장비(2.19%) 등이다. 상승 종목은 689개, 하락 종목은 187개, 보합 종목은 54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2.35%), 삼성SDI(2.33%), 카카오(1.29%) 등이 상승했고, LG화학(-0.70%), 삼성전자(우)(-0.56%), 삼성전자(-0.34%)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8.38포인트(1.09%) 상승한 778.3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96억원, 기관은 55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33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56%), IT부품(-0.3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디지털(4.68%), 의료/정밀(3.03%), 기타제조(2.50%) 등이다. 상승 종목은 1004개, 하락 종목은 386개, 보합 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엘앤에프(-2.66%), 천보(-2.51%)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10.50%), 알테오젠(4.84%), 펄어비스(2.46%)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조선업종, 게임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유가 상승으로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카카오 게임즈는 전일 출시된 신작이 기대치 이상 성적을 기록했고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 기대감이 반영돼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0원 오른 1293.6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21 17:03:5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