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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1분기 영업익 52억원

리파인 CI.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에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여진다. 리파인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적용된 전세대출 규제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지면서 담보대출 서비스와 관련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하지만 전세대출 서비스 실적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시중 은행들이 3월 말까지 전세대출 한도를 복원함에 따라 향후 실적 성장과 함께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파인은 주요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비대면 전세대출 및 담보대출 상품 증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장 확대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 피플펀드와 아파트담보채권투자 상품 관련 권리조사를 추진하는 등 고객군 확대에 나선다. 이창섭 리파인 대표는 "새로운 정부의 플랫폼화 정책 구상에 따라 부동산 전자계약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B2C 집파인에 해당 전자계약을 장착하는 방향과 더불어 담보, 전세 및 보증금 있는 월세 계약 관련 금융기관의 대출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둬 비대면 상품을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4:58: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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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캠코, 일시적 유동성 부족 기업 정상화 지원

이원덕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활성화와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산 매입 후 임대'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산을 매입해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제공해 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고용 유지·확대 및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3 14:38: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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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NH·KB·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주식 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식 진단 항목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주식 진단 서비스 오픈 보유 주식 진단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가입 후 투자성과리포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객은 고객이 보유한 종목이 몇 점짜리 주식인지, 해당 종목이 속한 업종은 몇 점인지 확인할 수 있다. 점수는 주식의 성장성과 변동성, 수급, 배당 등을 고려해 NH투자증권 자체평가 모델로 매겨진다. 먼저 업종의 점수와 순위로 해당 업종의 투자 매력도를 점검하고, 해당 업종에 보유 중인 주식의 점수와 순위를 차례대로 확인하여 비교할 수 있다. 고객마다 보유 종목 업종의 상위 3개 종목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추가 정보 확인도 쉽고 비교도 가능하다. 투자성과리포트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전용 서비스로, 타 금융사 보유 주식과 펀드의 금융상품 투자 성과를 분석한다. 이번 달 주식 투자로 얼마의 수익을 실현했는지, 배당금까지 포함한 종목별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에 보유 주식 진단을 추가하면서 고객의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정중락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는 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 방식 중 하나인 Top Down(탑-다운) 방식으로 보유 주식을 점검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의 성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NH투자증권은 현재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새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QV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나무증권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B증권이 오는 27일까지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투자은행(IB) 기관영업(기관투자자 대상 영업) ▲IT/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부문과 ▲지점 업무직 부문을 합해 총 6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7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S&T ▲IB ▲기관영업 ▲IT/디지털 ▲PB 부문은 지원한 현업부문에서 5주간 인턴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인턴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개인별 졸업일자에 따라 9월, 12월)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의 세부일정, 지원자격, 채용부문,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등 돌발 상황에 따라 채용 일정은 변경 될 수 있다. 변경이 생길 경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전문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CFD(Contact for Difference)'란 고객이 실제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다. 레버리지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차입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유럽, 홍콩, 호주, 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주식 CF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해외주식 CFD는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CFD의 경우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CFD를 활용하면 투자자입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 우선 해외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해 주가 하락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과 유사 업종의 다른 종목을 공매도해 손실을 방어하는 투자방식도 있다. 마지막으로 헤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전략인 롱숏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투자방법이 다양한 해외주식 CFD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별도의 환전과정 없이 원화로 거래 할 수 있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점이다. 단, 2023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CFD의 거래수수료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해외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현금 최대 100만원 등의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일 서비스 오픈 이후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해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_GS칼텍스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5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20명에게 현금 50만원을 지급하고 10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15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내용 및 전문투자자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이벤트, 전문투자자를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2-05-13 13:48:26 박미경 기자 2022-05-13 13:4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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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한국투자신탁운용·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5년 연속 배당을 늘린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시리즈 설정액 5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설정액은 연초 이후 1399억원 증가해 지난 12일 기준 50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펀드 시리즈는 국내에 설정된 배당주펀드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 모았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배당귀족지수(Dividend Aristocrats index)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S&P 배당귀족지수는 S&P500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배당이 25년 연속 늘었고 시가총액이 30억달러 이상이며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500만달러를 넘는 종목으로 구성된다. 5년 이상 배당금을 증액할 수 있었을 만큼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들에 투자한다는 강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효과로 이익이 증가할 소비재 등 경기민감업종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점도 자금유입 요인으로 꼽힌다. 펀드의 주요 투자업종은 필수소비재(22.7%), 산업재(18.7%), 소재(12.8%), 헬스케어(11.3%), 금융(10.3%) 등이다(4월 말 기초지수 기준).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으로는 철강사 뉴코, 식품회사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에너지회사 셰브론과 엑슨모빌, 의료제품회사 카디널헬스 등이 대표적이다. 금리인상기에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정보기술(IT), 커뮤니케이션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은 시장 대비 낮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는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퀀트운용부장은 "배당주 펀드를 고를 때에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며 "25년 연속 배당을 늘린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이익의 질이 높고 성장의 지속성을 갖춘 배당주에 선별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고배당과 기업성장의 열매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시리즈는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으로 각각 출시돼 있다. 주식형은 환헤지를 하는 H형, 환헤지를 하지 않는 UH형, 미국달러화로 투자하는 USD형으로 각각 나뉘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일 기준 이 펀드 USD형 A클래스의 최근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55%, 2.41%, 11.12%다. 설정일(2021년 3월 2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26.44%에 달한다. H형 A클래스도 설정일(2020년 4월 21일) 이후 수익률이 40.70%를 기록하며 중장기 투자 매력을 입증했다. 최 부장은 "배당귀족주는 이익창출력이 강건하고 재무상태가 건전해 변동성 장세에서 하락방어력이 높고, 경기민감주가 많아 리오프닝에 따른 소비경제 회복으로부터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인플레이션 지속과 금리인상, 포스트 코로나 등의 당면 환경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자산운용,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 인수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 KB자산운용이 첫번째 공모상장리츠에서 투자예정인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 지분인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스갤럭시타워의 매입가는 6억3000만유로(약 8140억원)이며, 현지 대출금을 제외한 투자금액은 약 4000억원이다. 최근 사모자리츠를 통해 현지 지분 100%를 취득했고, 7월 예정인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를 통해 기관들의 자금이 모집되면 영국 런던소재 삼성유럽HQ(500억원)를 인수 후 개인고객대상의 공모절차를 걸쳐 상장예정이다. KB스타글로벌리츠는 총 자산 약 5000억원 규모이며, 자산의 약 90%인 4500억은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노스갤럭시타워에 투자하고, 약 10%인 500억원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삼성 유럽 HQ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노스갤럭시타워는 벨기에 건물관리청(실 사용자는 벨기에 재무부), 삼성 유럽 HQ 건물은 삼성전자 유럽법인이 임차인으로 있으며, 각각 10년, 15년 정도의 잔여 임차기간이 남아 있다. 계약기간 내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어 잔여 임대차 기간 동안은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며, 두 자산 모두 매년 임대료 협상을 통해 물가인상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임현규 KB자산운용 본부장은 "KB스타글로벌리츠는 KB금융그룹의 첫번째 공모상장리츠로서 KB금융그룹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해 시장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자산을 편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3:00: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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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 회복세, 물가가 발목"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축소되는 등 제약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민생 안정과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3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를 통해 "고용회복 지속,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비 제약요인이 일부 완화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차질 장기화 등으로 투자부진 및 수출회복세 제약이 우려되고 물가상승세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확산 등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가속화, 중국 봉쇄조치 장기화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및 글로벌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치솟는 물가 상황이 우려스럽다는 게 정부 진단이다. 4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해 57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된 모습이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수출은 아직까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돼 수출회복세 제약이 우려된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쪽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8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조치 영향으로 4월부터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며 "자동차 쪽 공급망에 일부 영향을 끼쳐 자동차 쪽이 상대적으로 수출이나 생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는 3월과 4월 두 달 연속 4%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에 집세,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모두 올랐다. 기재부는 "대내외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서민·취약계층 등 물가상승 부담 완화, 소상공인 피해회복 등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지원 등 민생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3 11:41:31 원승일 기자
금융위, 추경예산 1.5조 편성…"금융분야 민생 지원한다"

금융위원회가 제2차 추경예산안으로 약 1조5000억원 규모를 편성받았다. 금융위는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금융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부문 민생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는 총 6개 부분으로 분류된다.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7000억원을 투입하고 30조원 규모의 부실채무를 매입해 장기·분할상환 전환, 금리 감면 등의 채무조정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채무부담 완화와 정상영업 회복을 위해 7000억원을 투입하고 내년 이후 2조9000억원을 추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나머지는 저금리대환(6000억원), 맞춤형 자금 지원(1200억원)이 포함됐다.아울러 서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저소득 청년층 대출'햇살유스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150억원을 투입한다. 햇살유스론은 만 34세 이하의 대학생, 사회초년생(연소득 3500만원 이하)을 대상으로 한도 1200만원, 금리 3.6~4.5%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또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480억원), 주거 실수요자의 고금리 부담 완화 및 대출구조 개선을 위한 안심전환대출(1090억원) 등이 포함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제2차 추경예산안 관련 향후 국회심의에 충실히 임하면서, 6개 과제의 성공적 시행·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13 10:23: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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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코스피→코스닥 이전상장 추진

코스닥 상장사인 삼표시멘트가 코스피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삼표시멘트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 상장 논의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7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는 이전상장 추진과 함께 이사회 중심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회 직속 조직으로 내부거래위원회와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삼표그룹 내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내부거래에 대한 심의에 초점을 맞춘다. 이 위원회에서는 대규모 내부거래, 상법상 자기거래,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등 내부거래 투명성과 적정성을 따지게 된다. 또한, 사외이사추천위원회 설치를 통해 사외이사후보추천의 투명성과 독립성도 확보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코스피 이전상장은 주식 거래 및 기관 투자자 유입 활성화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이 세계적 정책 기조로 자리잡음에 따라 친환경 체제전환 등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도 이전상장 추진의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삼표시멘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65원(1.38%) 오른 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2-05-13 10:23:23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