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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분기 순익 8842억원…분기 최대실적 기록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2019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1분기에 8842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잠정)을 거뒀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1분기(6천671억원)보다 32.5% 증가한 것으로 전 분기보다 126.7% 불었다. 종전 분기 최대 실적인 7천782억원(2021년 3분기)보다도 13.6% 늘어난 규모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2조3712억원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9.3%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 등 수익구조 개선 노력으로 1조9877억원을 시현했다. 비이자이익은 그룹 전 자회사의 영업력 강화에 따른 핵심 수수료이익 증가와 우리은행의 외환·파생 분야 이익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835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을 보면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28%, 연체율 0.21%의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됐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90.0%, 205.1% 기록하며 미래 경기 불확실성에 충분한 대응 여력을 확보했다.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7615억원, 우리카드 855억원, 우리금융캐피탈 491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200억원 등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을 통해 수익의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이익 창출력 다변화 및 탁월한 비용 관리 역량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2-04-22 15:07: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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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대재해법?" 노동자 사망 대우조선해양 본사·하청 압수수색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사진=자료DB 정부가 타워크레인 작업 도중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하청업체를 압수수색했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하청업체 사무실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달 25일 대우조선해양 사업장에서 타워크레인 보수작업 중 와이어와 철제 등 자재가 떨어져 하부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노동자가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를 명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청인 대우조선해양과 하청업체 모두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올해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대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동일한 유해 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다.

2022-04-22 15:02:0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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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입점업자 대상 ‘사관학교’ 운영

신한 소호 사관학교 19기 개강식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를 진행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9기째 진행중인 '신한 SOHO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받아 30명을 선발·진행해 '땡겨요 사관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은 ▲브랜딩 및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을 교육한다. 또한 신한은행에서 운영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인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를 연계해 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SOHO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들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사관학교' 종료 후 다양한 피드백 등을 받아 정규 과정으로의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너도살고 나도사는' 이라는 슬로건에 발 맞춰 자영업자분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로 최대 1.5%의 포인트 적립과 '땡겨요' 전용카드 10%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배달앱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2 14:35: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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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더랜드' 주택청약 컨설팅 오픈 이벤트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2일 부동산플랫폼 '우리원더랜드' 앱의 주택 청약컨설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원더랜드 청약마을 탐험하기'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은 물론 기존 가입고객(청약예금·부금·저축 포함)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우리원더랜드'앱 회원가입 및 청약 상담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신규가입 고객, 기존 가입 고객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20명), ▲3만원권(60명), ▲1만원권(120명)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원더랜드' 청약컨설팅 서비스에서 청약 가점계산을 하고 우리은행 SNS계정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웨스틴 조선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원더랜드'와 우리WON뱅킹 앱, 인터넷뱅킹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부동산 금융 특화 앱인'우리원더랜드'의 청약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분양정보, 청약상담, 청약 제도·상품 등 주택청약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주택청약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2 14:35: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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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공식 출범

/두나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는 송치형 회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 밖에도 이석우 대표이사(CEO),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한 곳은 두나무가 최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를 고려한 경영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ESG 전략 관련 기본 방향 설정 ▲ESG 관련 규정 제정 및 개정 ▲ESG 관련 활동의 실행 계획에 대한 검토 ▲ESG 관련 활동에 대한 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두나무는 기업의 윤리성 및 투명성 확립과 함께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세대를 키웁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두나무만의 3가지 키워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함께하는 기후변화 행동 ▲상생하는 기술과 금융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ESG 활동 핵심과제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보유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중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며 "ESG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해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2 14:35: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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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4004억…역대 최대 실적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한금융그룹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신한금융지주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핵심 자회사인 은행과 카드의 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의 선전으로 그룹 경상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GIB(글로벌·그룹 투자은행)·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도 약진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 1.89%, 1.51%로 작년 4분기 1.83%, 1.45%보다 각 0.06%포인트씩 높아졌다. 신한금융의 수수료이익(7439억원)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9.2% 늘었다. 계열사별로 신한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31.5% 증가한 8631억원, 신한카드는 4.7% 늘어난 1759억원이었다. 반면 신한금융투자의 순이익은 1045억원으로 37.8% 줄었고, 신한라이프는 1524억원으로 15.6% 감소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은 5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에도 균등한 분기 배당을 할 계획이다"며 "지난 3월 발표한 자사주 매입 소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성장의 과실을 주주에게 지속해서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2 14:35: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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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도 올해 한국 성장률 2%대 "가계부채 10년간 두 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사진=자료DB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올해 한국 경제가 2%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도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이전과 같은 2.7%로 예상했다. 무디스는 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안정적'으로 유지했다. Aa2는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다만, 무디스는 급격히 늘어난 가계부채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인구 고령화가 경제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 경제는 세계 경기 둔화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속에서도 반도체 호조 및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2.7%의 완만한 성장을 전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혁신 역량·경쟁력, 한국형 뉴딜 등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 노력 등이 고령화·가계부채 등 잠재성장률 저하요인을 상쇄하며 향후 수년간 2%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무디스는 급격히 늘어난 가계부채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 회복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가계부채는 작년 3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106.5%"라며 "최근 10년간 두 배 이상으로 뛰어 이제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부채가 많은 몇몇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고 평가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각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통화정책 정상화의 폭과 속도를 조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각국의 경기나 물가 상황에 맞춰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홍 부총리는 국가채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재정 건전성도 강조했다. 그는 "차기 정부에서 재정준칙을 반드시 입법화해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현재 전 세계 105개 국가와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49개 주에서 재정준칙을 도입하고 있다"며 "우리도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이 시급하고, 새 정부가 국정과제에 재정준칙을 포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0년 12월 말 '한국형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방안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2025년부터 국가채무비율을 매년 GDP 대비 60% 이내, 통합재정수지는 -3% 이내로 관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2-04-22 14:02:4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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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30.4조…전년比 1.3%↓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3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분기(30조2000억원) 대비 0.7% 늘고, 전년 동기(30조8000억원) 대비로는 1.3% 감소한 규모다. 22일 예탁원에 따르면 1분기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8500억원으로 직전분기(1조7700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전년 동기(2조7200원) 대비로는 31.8% 감소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28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28조4000억원) 대비 0.4% 증가했다. 전년 동기(28조1000억원) 대비로는 1.6% 늘었다. 1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8400억원으로 직전분기(8100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2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25조7000억원) 대비 11.8% 감소했다. 차감률이 0.6%포인트(p) 하락함에 따라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1분기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4100억원으로 직전분기(2조100억원) 대비 19.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6조5700억원으로 직전분기(6조600억원) 대비 8.5% 늘었다. 차감률이 63.4%로 3.4%포인트 하락해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1분기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100억원으로 직전분기(960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1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12조원) 대비 2.6% 감소했다. 차감률 역시 0.7%포인트 하락해 결제대금은 증가했다. 1분기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1000억원으로 직전분기(26조4000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5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35조8000억원) 대비 0.8% 줄었다. 차감률도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2000억원(48.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채 2조8500원(26.3%), 통안채 1조3400억원(12.4%) 순으로 나타났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2 13:58: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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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혁신기업 10개사 크라우드펀딩 지원

지난 21일 부산 증권박물관에서 열린 제2회 K-Camp Final Round에서 이명호 예탁원 사장(가운데)이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 관계자들에게 크라우드펀딩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1일 부산 증권박물관에서 비수도권 지역중심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제2회 K-캠프(Camp)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Camp는 2020년 예탁결제원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 광주, 대구)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지역중심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K-Camp 강원이 새롭게 출범해 총 5개 지역(부산·대전·광주·대구·강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수도권 5개 지역에서 7년 미만 업력의 296개사가 지원했다. 51개사가 K-Camp 대상기업으로 선정돼 최종 48개사가 수료했다. 이번 최종 결선은 각 지역별 K-Camp 프로그램을 수료한 48개사 중 우수한 사업성을 검증받은 총 10개사가 참가하는 전국대회 성격으로 열렸다. 기업설명회(IR) 피칭을 통해 총 2억1000만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이 상금으로 수여됐다. 대상은 ㈜메디엔비테크, 금상은 ㈜ZTI바이오사이언스, 은상은 ㈜에이유, 동상은 넷스파, ㈜달라라네트워크, 장려상은 ㈜라이튼테크놀로지, 에스제이기술㈜, ㈜정광스틸, ㈜KSV, ㈜토보스가 각각 선정됐다. K-Camp는 지난해 총 48개사가 프로그램을 수료해 총 405억원의 투자유치와 16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K-Camp가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는 성공적인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대표 혁신·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2 13:52: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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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KINDEX 인도네시아MSCI ETF' 순자산 5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ETF의 순자산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 501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원자재 가격 상승의 수혜국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수출액의 41%를 원자재가 차지하는 자원부국이다. 석탄, 원유, 천연가스, 니켈 등의 부존자원과 팜유, 고무, 커피 등 농산물이 두루 풍부하다. 바이오디젤의 원료인 팜유는 전세계 생산량의 51.7%가 인도네시아에서 나온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은 전세계 생산량 중 인도네시아 생산량 비중이 32.7%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3위의 석탄 생산국으로 최근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탄 금수조치에 따른 반사이익도 누리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올해 들어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부진했지만, 인도네시아 대표 주가지수인 IDX종합지수는 연초 이후 9.81% 상승했다. 이는 모든 국가별 주요지수 수익률 중 아르헨티나(10.8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과다.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 ETF'는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ETF다. 'MSCI Indonesia Price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이 지수는 금융(54.92%), 커뮤니케이션서비스(14.94%), 소재(9.17%), 경기소비재(7.52%), 필수소비재(6.62%) 등으로 구성돼 있다.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 ETF'는 환노출형 상품이어서 인도네시아 루피아에 투자하는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전략부장은 "풍부한 자원과 세계 4위 수준의 인구 규모를 바탕으로 동남아 1위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하는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 CATL 등 글로벌 2차전지 제조 기업들의 대규모 설비투자 등으로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기 좋은 신흥국"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2 13:42:1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