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예탁원, 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 데모데이 개최

지난 18일 한국예탁결제원, 스파크랩 관계자들이 '2021 K-Camp 부산 3기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케이캠프(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의 데모데이를 지난 18일 부산역 광장 내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Camp 프로그램은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혁신·창업기업이 자본시장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탁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예탁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한다. 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혁신·창업기업 10개사 선발을 시작으로, 8월부터 현재까지 기업별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실시, 투자유치 등을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5개월간 진행한 액셀러레이팅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참가기업 10개사의 사업모델에 따라 '플랫폼, 기술, 바다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주제로 분류해 진행한다. 데모데이에는 예탁원, 스파크랩 외 업계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기업의 IR 발표를 지켜봤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 2개사로 '하비풀'과 '넷스파'를 선정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사는 지역별 K-Camp 프로그램의 우수기업이 모이는 최종 IR대회, '제2회 K-Camp Final Round'(3월 개최예정)에 진출하게 되며, 추가 투자유치 기회와 더불어 순위에 따라 'K-Camp 우수혁신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부·울·경 지역의 혁신·창업기업들이 K-Camp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기업들이 더욱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1-19 14:19:5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고승범 "코로나대출 만기연장 3월 종료 원칙…근원적 해결방안 검토"

-만기연장·상환유예조치 3월 종료 원칙…컨설팅, 사전 채무조정 지원 할것 -신라젠 상장폐지 소액주주 피해 "코스닥상장위원회 최종결정 지켜봐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연구원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리스크 점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금융지원조치 관련 금융산업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금융위원회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 등과 같은 금융지원 방식은 근원적 해결방식이 아니다. 3월 종료를 원칙으로 하되 한꺼번에 채무상환 부담이 가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조치를 오는 3월 종료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소상공인 부채 리스크 점검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가 '자영업 위기'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4월부터 대출만기연장 이자상환유예조치를 시행했다. 당초 2020년 9월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지금까지 3차례 연장됐다. 지금까지 대출만기연장을 지원한 금액은 258조2000억원, 원금유예 금액은 13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날 고 위원장은 이러한 금융지원은 근원적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적극적 유동성 지원으로 자금애로 해소에는 도움이 되었겠지만, 사실상 자영업자가 상환해야 할 빚은 늘어나게 됐다"며 "상환여력이 낮아진 잠재부실 채권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금융안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 위원장은 자영업자의 업황 개선이 지연되는 것과 금리인상 등의 환경변화가 맞물릴 경우 금융애로는 더욱 확장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 중 일시상환비중은 45.6%, 1년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70%에 달한다. 국내외 금리인상과 미국의 조기테이퍼링, 중국의 경제둔화 등의 경제상황과 맞물릴 경우 자영업 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되면서 자영업자의 금융애로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고 위원장은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부채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우선 자영업자들이 정상화과정에서 일시상환 부담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금융감독원 등과 자영업자의 경영·재무상황을 MRI찍듯이 미시 분석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맞춤형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선제적 채무조정제도도 시행한다. 고 위원장은 "잠재부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과감하고 선제적 채무조정 등을 시행해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출상환 부담을 이유로 폐업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상환부담으로 폐업을 했는데 폐업신고를 하지 않고 있거나, 폐업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폐업을 하지 않는 자영업자들이 원활히 폐업신고를 할 수 있는 방안들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 위원장은 신라젠 상장폐지로 인해 발행한 소액주주 피해에 대해 "코스닥상장위원회에서 최종결정을 하도록 돼 있다"며 "최종결정을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18일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 결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지난 2020년말 신라젠의 소액주주는 17만4000명으로, 지분율은 92.6%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19 12:00:4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기후 리스크 완충력↑…긍정적 효과도 기대 가능"

기후변화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한국은행 기후변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는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산업 특성을 고려해 정책적 불확실성을 낮춤으로써 기후 리스크에 대한 완충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18일 내놓은 BOK이슈노트 '기후변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 관련 논의에서는 기후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이란 두 가지 정책 목표를 어떤 방식으로 조화롭게 풀 수 있는지가 쟁점으로 다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은은 기후변화가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파급경로를 살펴보고, 기후변화 시대에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먼저 지구온난화가 유발한 자연재해와 같은 일차적인 충격(physical risk)으로 인해 산출물이 감소하고, 노동과 자본의 질적 저하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는 생산성 하락의 직접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상고온, 일조시간 감소, 이상기상의 빈도수 증가 등이 산출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유발하고 관광업 등 생태계서비스에 기반한 산업 부문의 위축을 가져오면서다. 노동생산성과 탄소생산성 비교. /한국은행 또한 이상기후가 근로자의 건강이나 작업환경에 영향을 줄 경우 노동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후변화의 물리적 충격과 더불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경제주체의 행태 변화와 기후변화 완화에 따른 정책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행리스크(transition risk) 역시 기업의 생산성에 기인했다. 대규모 투자조성을 위한 비용 및 좌초자산이 증가하고 산업 및 노동 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미스매치로 인한 시장 비효율이 발생하면서 생산성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기후변화 대응이 중장기 생산성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및 기술진보를 가속화하는 촉매제로 작용하면서다. 환경규제 정책은 기업으로 하여금 규제비용을 감소 또는 상쇄하기 위해 기술혁신 활동, 비용 절감, 효율성 개선을 추진하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산업구조 개편과 신생에너지로의 전환 등으로 신산업이 성장하면서 시장 및 고용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기후변화 대응이 기업의 무형자산적 가치로 반영되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경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기후변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는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고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선영 한은 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산업 특성을 고려한 부문별 감축 목표 세분화, 지속적인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및 관리, 정합성과 일관성을 갖춘 정책 설계 및 운용 등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정책적 불확실성을 낮춤으로써 기후 리스크에 대한 완충력을 높여야 한다"라며 "또한 경제구조 전환 시 높은 불확실성과 대규모 초기투자비용 등으로 민간의 위험감수 여력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혁신 생태계 조성과 연구개발 투자 육성에 있어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경우 석탄발전, 제조업 등 탄소집약 산업의 비중이 높으므로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규제는 산업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따라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총량 규제뿐만 아니라 기술혁신을 통한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 산업화 등 근본적인 산업 체질의 변화가 중장기적 시계에서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19 12:00:1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장기화…위조지폐 '사상 최저'

위조지폐 발견 추이. /한국은행 지난해 발견된 위조화폐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면 상거래가 줄고, 국민들의 위폐 식별 능력 향상 등에 따른 영향이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중 발견된 위폐는 총 176장으로 전년 대비 96장(-35.3%) 감소했다. 관련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치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대면 상거래 목적의 화폐 사용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금융기관 및 국민들의 위폐 식별 능력 향상을 위한 당행의 각종 홍보 노력이 강화되어 온 데 주로 기인했다"고 말했다. 위폐 발견장수는 특히 만원권 및 5000원권을 중심으로 축소됐다. 위폐 액면금액 합계는 199만3000원이다. 만원권 비중이 작년 37.8%에서 19.6%로 줄면서 전체 금액이 전년 대비 105만2000원 감소했다. 권종별 위조지폐 현황. /한국은행 위폐 발견 장수는 5000원권 97장, 만원권 39장, 5만원권 22장, 1000원권 18장 순으로 발견됐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상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1000원권을 제외한 모든 권종에서 위조지폐 발견 장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5000원은 과거 대량 위조범이 제작한 기번호 '77246' 위폐(91장)가 여전히 대량 발견되고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신규 위폐 발견은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19 12:00:08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워크데이,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나선다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인 워크데이는 19일 전미유통협회(NRF)가 선정한 '2021년도 100대 유통 기업'의 약 50%가 워크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타이거 스토어즈(Giant Tiger Stores Ltd.), 해롯 백화점(Harrods), 조앤 스토어즈(Jo-Ann Stores, Inc.), 라이프타임(Life Time, Inc.), 맥코이즈 빌딩 서플라이(McCoy's Building Supply), 퓨마(PUMA), 삭스(Saks) 등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사업 부문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통기업들은 현장 인력들의 재능 부족, 공급망 붕괴, 소비자 수요 변동, 전자상거래 전환 가속화 등을 포함한 중대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유통업체들의 계획과 미래에 대한 대비 태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유통업체들이 워크데이를 도입해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고 플래닝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매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의 단절 때문에 전체 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우선 순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협업이 제한되며 운영이 조직별로 단절돼 직원과 고객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크데이는 재무, 인사 및 운영 리더에게 통일된 현황과 인사이트를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비즈니스 부문별로 매출을 신장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가 유통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 워크데이를 통해 유통기업은 재무 및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단일화된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유통업체들은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와 워크데이 HCM(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을 결합해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단일화된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명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삭스(Saks)는 워크데이의 지능형 데이터 코어를 활용해 조달물품 목록, 구매, 인보이스 청구, 공급망 시스템, 운송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재무 및 인사 데이터와 결합해 비즈니스 리더가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디 베인스(Indy Bains) 워크데이 산업 솔루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2년은 유통업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직원, 비즈니스 니즈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는 전혀 다른 비즈니스 양상을 나타냈다"며 "워크데이의 차별점은 유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기업 고유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일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유통기업이 변화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이라고 말했다.

2022-01-19 11:01:3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픽코마 ‘픽코마’, 글로벌 모바일 소비자 지출 앱 TOP10 선정...단일 앱 유일

카카오픽코마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모바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앱(게임 제외) 6위에 올랐다. 미국과 중국 앱들이 순위에 포진한 가운데 10위 안에 든 다른 국가 앱은 픽코마가 유일하다. 19일 카카오픽코마에 따르면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지갑을 연 앱 순위에서 픽코마는 6위를 차지했다. 기업별 순위에서도 카카오픽코마는 전체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서비스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일본에서만 단일 앱을 운영하며 순위 안에 든 사례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픽코마는 세계 최대의 만화 시장을 보유한 일본에서 디지털 만화 및 웹소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인기 웹툰을 제공하는 종합 디지털 만화 플랫폼이다. 2020년 7월 전세계 만화 앱 매출 1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1위를 유지 중이며,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3000만건을 넘었다. 픽코마의 성공요인은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UI/UX 적용 ▲만화 1권을 에피소드에 따라 '1화, 2화…'로 나눠 제공하는 '화 분절' 방식 고안 ▲'기다리면 0엔' 도입 등 이용자를 고려한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SNS,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이 픽코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고, 픽코마에서 여러 장르의 디지털 만화/소설 작품을 향유하는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카카오픽코마는 올해 프랑스에서 픽코마를 론칭한다. 지난해 픽코마 유럽(piccoma Europe)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작품 라인업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한창이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철저한 현지 시장 및 이용자 분석과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비롯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파트너십 유지가 성장의 요인"이라며 "진출 예정인 프랑스에서도 현지 이용자와 파트너들에게 신뢰를 쌓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를 향유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9 10:47:3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엔솔 청약 오늘 마감…막판 눈치게임 치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19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19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균등과 비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주 청약은 증권사 접수 토탈 20대 1 수준으로 증거금만 32조원이 넘게 몰린 상태여서 청약 마감이 끝나면 증거금 액수도 최대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는 총 1062만5000부 배정되었다. 청약 첫날 2억1764만4660주 신청이 몰리면서 경쟁률 20.4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237만5301건, 증거금은 32조6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95.87대 1), 하나금융투자(28.59대 1), KB증권(25.24대 1), 신한금융투자(15.87대 1), 신영증권(11.46대 1), 대신증권(9.87대 1), 하이투자증권(8.76대 1) 순이었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이 몰리면서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모주 균등배분 적용 시 증권사별 배정된 물량의 청약 경쟁에 따라 배정량도 달라진다. 주식계좌 기준으로 균등배분이 되기 때문에 청약 건수가 균등 배정 물량을 넘으면 투자자는 추첨을 통해 주식을 받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도 증권사별 눈치게임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어 1주도 기대하기 워려워보인다. 비례 배정 방식도 증거금 1억원을 넣으면 현재 경쟁률로 3~4주를 받을 수 있다. 빅히트엔터네인먼트 공모주 청약을 보면 600대1이 넘는 경쟁률에 증거금 1억원일때 청약주 2주가 배분되었고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사이언스등도 1억원 청약시 5주정도 배정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청약 마감일 증거금이 최대치 일것으로 보고있어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있다. 청약 마감일 투자자가 대거 몰리는 만큼 청약 첫날 경쟁률을 참고해 마감 직전까지 1주라도 더 받기 위한 청약 막판 러시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2022-01-19 10:47:2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메드팩토, 대장암 환자 대상 병용요법 글로벌 3상 준비 순항 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가 글로벌 제약사 MSD와 진행하는 대장암 관련 글로벌 임상 3상 준비가 순항 중이다. 메드팩토는 19일 오전 미국 식품의악국(FDA)과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위한 임상승인계획 사전미팅(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re-IND 미팅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미팅을 통해 FDA 담당자로부터 IND 신청 전에 제출자료에 대한 사전 점검을 받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4분기 미 FDA에 pre-IND 미팅을 신청한 바 있다. Pre-IND 미팅이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2b/3상 IND 신청도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메드팩토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미 FDA에 글로벌 임상 2b/3상 IND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에 대한 3차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트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들과 비교하여 다기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드팩토는 MSD로부터 키트루다 약물을 지원받는다. 임상은 미국, 한국 등 약 40개의 사이트에서 500~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올해 안에 환자등록을 개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Pre-IND 미팅이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FDA에 글로벌 3상 IND 신청은 물론 IND 승인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장암 병용요법의 글로벌 3상뿐만 아니라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진행중인 방광암, 비소세포폐암 등에 대한 병용요법 임상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0:42:2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