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한국투자·유진투자·삼성·신영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TRUE ELS 14685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 TRUE ELS 14685회 모집 /한국투자증권 홍콩H(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스텝다운형 구조로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을 관측해 상환 여부를 판단하며 최초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0%(만기) 이상일 경우 연 7.5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22.50%(연 7.50%)의 수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0%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청약이 가능하며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게 된다. 이후 24일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영업점 및 '한국투자' 앱 등을 통해 청약을 확정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대상 커피 증정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이용권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 중 1월 한 달 동안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과 '주식 1주'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유진투자증권은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1명에게 '아메리카노 365잔(연간) 이용권', 5명에게 '52잔(주간) 이용권', 10명에게 '스타벅스 주식 1주', 500명에게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 100억원 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종목이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할 시 1000만원당 1만원이 캐시백된다. 4월 10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고, 이벤트 신청 및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테슬라 주주를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돼 있다. '해외주식 종목이관 이벤트' 참여자 중 테슬라 주식 순입고 수량에 따라 추가 혜택이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테슬라 10주 이상을 순입고 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며, 50주 이상 순입고 한 고객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테슬라 주식 1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뉴리치' 전담 'The SNI 센터' 개설 삼성증권 'The SNI 센터'/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신생 성장 기업들의 발전 단계에 따라 금융·비금융을 총망라해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리치 전담조직 'The SNI 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른바 뉴리치로 불리는 벤처, 스타트업 등 성장기업 임직원들 대상의 영업을 통해 초부유층 자산관리 2.0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기존 부유층들은 안정적 자산관리, 프라이빗뱅커(PB)와의 친밀함 등에 가치를 부여하는 반면 뉴리치들은 상대 금융기관의 전문성과 지원 받을 수 있는 폭넓은 네트워크, 상품의 차별성 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특성이 있다는 게 삼성증권 측의 설명이다. The SNI 센터는 기업의 자금조달, 사업확장, 지분관리, 자금운용 등의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개발, 제도 운영와같은 비금융분야의 컨설팅까지 서비스 한다. 기업 별로 각기 다른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 대표이사 등 경영진, 연기금 등 각종 기관 투자자에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경험이 풍부한 11명의 PB를 선발 배치했다. 이들 PB들은 뉴리치 고객과의 접점에서 비상장 펀딩, 임직원 스톡옵션 제도, 기업공개(IPO) 등 신흥기업 오너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전반에 대해 본인 역량 뿐 아니라 사내외 전문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들이 단기 목표보다 고객수, 자산 등 장기 성장성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평가 제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55명에 달하는 본사 전문가로 구성된 패밀리오피스 위원회도 The SNI 센터를 추가 지원한다. 위원회에는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등 전문가는 물론, 리서치, 투자은행(IB),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연금컨설팅 전문가가 합류해 법인의 자금 조달부터 운용, 임직원의 자산관리까지 경영인의 고민 전 영역에 걸쳐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백혜진 삼성증권 SNI전략담당 상무는 "신흥부유층 고객들은 기업지분이나 스톡옵션 등 주식을 통해 자산을 증식한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투자성향인 경우가 많고 주식, 채권 등 전통 투자자산외에도 프라이빗 딜 등 차별화된 투자기회, 경영관리 등 관심의 영역이 정말 다채롭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전통 부유층 고객분들과는 결이 다른 차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모두 집결시켰다"며 "고객의 기업이 성장하면서 고민하는 모든 부분에 걸쳐 원포인트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영證, 계명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18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왼쪽)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계명대학교 본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신영증권이 계명대학교와 함께 신탁을 통한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18일 신영증권은 계명대학교와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획기부란 기부자의 부동산, 증권, 현금 등의 보유 재산을 자신의 뜻에 맞게 기부 방법을 상세하게 설계하는 방법이다. 유산기부신탁은 계획기부를 이행하는 대표 수단으로서 기부자가 법률·세무 등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부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자산승계계획까지 수립 및 실천하는 계약이다. 이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계획기부자를 발굴 및 연계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중에게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계명대학교는 기부자를 발굴하여 신영증권에 추천한다. 신영증권 패밀리 헤리티지 본부 전문가들은 기부자와 상담을 통해 기부자에게 적합한 신탁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생전에 신영증권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고, 사후에는 계명대학교에 기부하는 형태의 신탁 계약을 할 수 있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웰다잉(well-dying)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유산을 기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산기부신탁을 통해 부동산, 주식 등으로 기부재산의 폭을 넓히고, 기부의지를 쉽게 실현하도록 함으로써, 유산기부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어떤 협약보다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대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고 도움을 주시기로 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1-18 16:19:0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ABS 발행액 61조7000억원···전년 대비 22%↓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전년보다 17조4000억원(22.0%) 감소한 6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ABS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12조원 감소한 36조6000억원이 발행됐다. MBS 발행금액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정책 효과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한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회사는 ABS를 전년보다 2조9000억원 감소한 15조8000억원 발행했고 일반 기업도 역시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을 기초로 전년보다 2조5000억원 줄어든 9조3000억원을 발행했다. 은행, 여신전문금융, 증권사 발행규모가 모두 15.7%, 12.6%, 18.8%씩 축소됐다. 유동화 기초자산별로 살펴보면 대출채권, 매출채권 기초 ABS 및 회사채 기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규모 모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7%, 19.3%, 18.8%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 극복 P-CBO 발행액은 4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3조5000억원) 대비 9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전체 발행 잔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228조3000억원으로 전년말(219조원) 대비 4.3%(9조3000억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금리 등의 사유로 2020년 중 ABS 발행이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21년 중 ABS 발행은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2-01-18 15:24:1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기관 간 레포 거래 2.3경…전년比 5.3%↑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기관 간 레포(Repo) 거래금액이 개시거래 기준 2경3318조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대비 5.3% 증가한 규모로 5년 전(2017년)에 비해 1.7배가량 커졌다. 레포는 일정 기간 후에 일정한 가격으로 다시 사들이는 조건으로 이뤄지는 환매조건부채권 매매(repurchaser agreement)다.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 간 레포 일평균잔액은 1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5년 전에 비해 약 2.1배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별 일평균잔액은 12월에 143조200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12월30일에는 역대 최대 수준인 15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거래 증가는 단기적으로는 연말효과, 장기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중유동성 확대 및 국채발행 증가가 레포를 활용한 자금운용 수요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말효과는 은행의 BIS비율(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 비율) 관리, 증권사 자금수요 등 영향으로 연말 레포 거래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콜시장과 비교 시 기관 간 레포시장은 일평균잔액 기준으로 2017년 콜시장의 약 3.8배 수준에서 지난해 약 12배 규모로 성장했다. 기관 간 레포 거래기간별 일평균잔액은 1일물이 86조4000억원(6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10일물 18조7000억원(14.8%), 10일 초과 14조4000억원(11.4%)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2020년과 비교하면 전체거래 중 1일물 비중(78.1%→68.2%)이 하락했다. 7일 이상 비중(13.6%→26.2%)은 상승했다. 이는 현금성 자산 의무보유비율 제도 시행에 따른 변화로 판단된다. 12월의 경우 기일물(만기 2일 이상의 레포 거래)의 비중이 약 35%까지 확대되는 등 해당 제도가 시장에 안착돼 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기일물 중 현금성자산 의무보유비율 0%를 적용하는 7일 이상의 거래를 중심으로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해 기관 간 레포의 업종별 거래규모는 일평균 매도잔액(자금차입) 기준으로 국내증권사가 57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산운용사 45조원, 국내증권사(신탁) 9조8000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내증권사의 매도 비중은 45.2%로 전년(53.9%) 대비 8.7%포인트(p) 하락했다. 국내증권사(신탁) 및 비거주자 등의 매도 비중은 소폭 상승했다. 일평균 매수잔액(자금대여) 기준으로는 자산운용사가 38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내은행(신탁) 33조4000억원, 국내은행 19조4000억원 순이다. 지난해 기관 간 레포 매매대상 증권의 일평균잔액(시가기준)은 국채가 79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59.1%를 차지했다. 이어 금융채 37조9000억원(28.2%), 특수채 7조1000억원(5.3%), 통안채 5조1000억원(3.8%), 회사채 3조9000억원(2.9%) 순이다. 2020년과 비교하면 국채, 특수채, 회사채 및 지방채의 비중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통안채, 금융채 및 주식·상장지수펀드(ETF)의 비중은 다소 하락했다. 지난해 기관 간 레포의 거래통화별 일평균잔액은 원화가 115조2000억원으로 91.1%를 차지했다. 외화의 경우 11조2000억원(원화환산기준)으로 8.9%를 차지하며 전년(3.3%) 대비 대폭 상승했다.

2022-01-18 15:24:0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카드 News] 신한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삼성카드

신한카드 '터치결제' 이용액이 누적 1조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 신한pLay 터치결제 1조원 돌파 신한카드는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플레이(pLay) 터치결제의 누적 이용금액 1조원, 누적 거래 건수 3500만건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기장 송출 방식을 통해 신한플레이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매달 이용 거래만 150만건 이상 발생하고 전체 이용 고객 중 MZ세대 이용 비중이 50%에 이르는 등, 신한카드의 디지털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결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신한카드는 특히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물론, 세계 최초로 '아이폰 터치결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폰의 경우, 터치결제를 지원하는 월렛 혹은 케이스를 장착하면 앱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은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2세대 제품을 20일 출시한다. 신한카드 전용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터치결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이벤트 응모 고객을 추첨해 터치결제 이용시 5000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또한 터치결제 거래의 시간, 장소, 상황(TPO 기반)에 따라 랜덤으로 포인트가 2배로 지급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플레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 상무는 "터치결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데 감사드린다"며, "터치결제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 신제품 출시 등 올해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결제 환경 혁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 마이태그 데이터 분석 기업이 제공하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적극 탐색하고 활용하는, 이른 바 '베테크(Benefit+재테크)'가 각광받고 있다. 비씨카드가 고객 맞춤형 혜택 서비스 '#마이태그'의 지난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40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소비습관에 맞춰 직접 혜택을 적극 탐색하고 활용하는 베테크가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자사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매월 고객의 결제데이터를 분석한 다음 자주 방문 및 이용하는 업종에 대한 청구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CLO) 서비스다. 고객은 페이북 #마이태그에서 원하는 혜택을 태그하고 조건에 맞게 비씨카드 이용 시 자동으로 혜택을 적용 받는다.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하고 활용한다는 점에서 #마이태그 이용 데이터는 배테크에 대한 관심도는 물론, 특정 기간의 고객 유형별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데 의미 있는 지표도 제공한다. 비씨카드의 #마이태그는 단순 카드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여타 카드사와 달리, 비씨 브랜드 혜택과 더불어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이다. 고객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최대 3중 혜택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마이태그 이용 규모도 대폭 증가했다. 월 평균 #마이태그 이용 고객수는 2019년 대비 2021년에 약 190.2% 급증했다. 연간 누적 혜택 태그 횟수도 2019년(1078만회) 대비 2021년(3608만회) 약 234.9% 급증했다.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40대 고객이 전체 중 84%를 차지했다. 2019년 대비 이용 고객 수의 증감폭은 0~19세 등 청소년과 50대 중장년층, 그리고 60대 이상이 각각 412.2%, 354.1%, 307.5%로 20~40대에 비해 두드러졌다. 이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서도 베테크 소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마이태그를 이용한 고객 중 가장 적극적으로 혜택을 누린 고객은 연간 총 68만9200원을 할인 받았다. 매월 약 5만7433원씩 꾸준히 추가로 할인 받은 셈이다. 자신이 보유한 카드 상품의 혜택과 중복 적용받을 수 있어, 실제 총 혜택 금액은 이보다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기본 카드 혜택에 추가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따라 #마이태그를 경험한 고객 중 78%가 해당 서비스를 2회 이상 반복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태그 혜택을 태그한 고객의 수를 기준으로 업종별 비중을 파악한 결과, 2019년에 비해 2021년의 경우 모바일앱 및 온라인가맹점에 대한 혜택 이용이 집중됐다. 또한 2021년에는 병·의원 및 약국 업종의 비중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점차 장기화됨에 따라 배달앱, 온라인쇼핑, 정기구독 등 비대면 서비스와 건강 관련 소비가 일상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씨카드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시대가 열리면서 기업의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고도화가 고객의 금융 경험을 혁신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Z세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점차 디지털 환경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용일 비씨카드 고객사본부장은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베테크형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마이데이터 시대에 접어든 만큼 보다 폭넓은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페르소나를 꿰뚫는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 해외 교육비 결제 이벤트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고객의 해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지랩)'에서 해외 교육비 및 각종 국제공인시험 응시료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 등 해외 교육 업종 결제 시 결제 금액대별 최대 2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교육비 외에도 ▲토플 ▲GRE ▲CFA ▲PRAXIS ▲HiSET 등의 국제공인시험 응시료 10·2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해외 이용에 특화된 카드인 '비바(VIVA)' 카드 시리즈 등을 이용할 경우 해외이용수수료에 대해 면제 또는 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액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5만원 이상 해외 결제 이용 시 2~6개월 무이자 분할납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 글로벌서비스 플랫폼 지랩에서는 유학 서비스 외에도 여행, 직구 쇼핑 관련한 상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로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항 내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0% 할인이 제공 되며 공항면세점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현지 호텔 ▲아울렛 ▲렌터카 ▲환전 ▲여행 보험 등 해외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 글로벌사업섹션 관계자는 "카드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해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지랩에서 더 다양하고 좋은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위너스 프로젝트 2탄 삼성카드는 B급 감성과 재미를 가득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5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위너스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88년 당시 삼성카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자('위너스 라이언')를 뉴트로 감성에 맞춰 '위너스 게임', '위너스 영상' 등에 등장시켰다.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은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젝트 속 디지털 콘텐츠 3종은 ▲'위너스 게임 2탄: 위너스 서클' ▲음원 '똥을피해(WINNERS SONG)' ▲ 뮤직비디오 '포텐독×삼성iD카드'로 구성된다. 위너스 서클은 위너스 라이언이 원 안에서 똥을 피해 달리며 모은 위너스 코인으로 점수를 기록하는 8비트 레트로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지만, 게임 종료 후 나의 점수와 순위를 공개하여 경쟁 요소를 가미했다. 위너스 서클은 삼성카드 앱 내 게임존 메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음원 '똥을피해'는 단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이다. 음원은 멜론, 지니 등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SNS에서 '똥밟았네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던 애니메이션 '포텐독'과 협업해 포텐독 캐릭터와 위너스 라이언이 똥을피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는 삼성카드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의 킬링파트 안무를 커버해 오는 31일까지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B급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위너스 프로젝트 2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삼성카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 세틀뱅크와 업무협약 삼성카드가 세틀뱅크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가상카드번호(VCN) 솔루션 공급 확대 및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양사 협력을 강화했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이나 모바일 결제 시 실제 카드번호 대신 가상의 카드번호를 임의 생성하여 안전하게 결제에 활용 수 있는 서비스다.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하면 실제 카드번호를 노출할 필요가 없어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을 이용할 때도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 고객이 이용 횟수, 한도, 유효 기간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세틀뱅크 제휴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세틀뱅크가 제휴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는 "세틀뱅크는 지난해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와 체크카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제휴 신용카드 출시를 통해 결제수단을 더욱 다각화하고 있다"며, "삼성카드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도모하고 금융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15:23:57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현대캐피탈 프랑스’ 공식 출범

현대캐피탈이 유럽 내 2대 자동차시장인 프랑스로 금융 영토를 확장한다. 현대캐피탈은 프랑스 대표 금융그룹인 소시에테제네랄그룹의 자회사, 'CGI 파이낸스'와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인 '현대캐피탈 프랑스'가 정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프랑스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할부 및 리스, 보험 판매는 물론, 현지 딜러들에게 안정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프랑스에서 적극적인 자동차금융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금융사인 소시에테제네랄 그리고 전 세계 14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현대캐피탈의 삼각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의 해외사업본부 총괄 담당인 김현주 부사장은 "이번 '현대캐피탈 프랑스'의 공식 출범으로 유럽 내 넘버 투(No.2) 자동차 시장인 프랑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캡티브 금융사(전속금융사)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문성을 쌓은 현대캐피탈과 프랑스 내 강력한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지닌 CGI 파이낸스의 협업으로 프랑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GI 파이낸스의 루도빅 반 데 부르데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캐피탈 프랑스의 자동차금융 전문성이 크게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프랑스에서 더욱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프랑스는 현대캐피탈의 10번째 해외 금융법인이고, 전체 법인 중에서는 17번째 법인이다. 또 유럽에서는 독일,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에 이은 5번째 해외법인이다.

2022-01-18 15:23:50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 업계 첫 희토류 ETF 출시…"미래산업 확대"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아리랑(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한화자산운용은 ETF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본부를 신설한 후 처음 출시되는 상품이다. 미국 지수사업자인 MVIS(MV Index Solutions)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구성했다. 해당 ETF는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 핵심 원료인 희토류·전략자원을 생산(채굴)·정제 ·재활용하는 글로벌기업 주요 20개 기업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펀드다. 이러한 테마의 ETF가 국내에 상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희토류(Rare Earth)는 학술적으로 17개 원소를 총칭한다. 전략자원은 102가지 원소 중 희토류 17개를 제외한 희소금속을 뜻한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철, 구리, 알루미늄 등 산업적으로 대량생산되는 일반금속에 대응해 산업적 수요가 크지만 부존량이 적고, 추출이 어려운 금속원소를 말한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핵심 원료인 희토류를 비롯해 리튬, 코발트, 티타늄과 같은 전략자원 관련 기업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상품"이라며 "향후 친환경·미래산업 관련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희토류와 전략자원은 전기차의 구동모터, 2차전지, 풍력발전 터빈,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GPS시스템 등 최첨단 산업 및 미래산업에 필수적인 핵심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 본부장은 "2018년 이후 2차전지 테마가 본격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기업 가치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희토류와 전략자원도 장기 성과로 봤을 때변동성이 크지만 그린 에너지, 첨단 산업 등에 사용돼 성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ETF의 주요 구성 종목은 세계 최대의 리튬광산을 소유한 호주의 필바라 미네랄스, 미국시장에 유일하게 상장된 희토류 생산기업 MP 머티리얼즈, 상해거래소에 상장된 코발트 전문기업 화우 코발트, 중국 최대 리튬기업 강봉리튬 등이다. 윤준길 ETF운용팀장은 "희토류는 원유, 천연가스와는 달리 직접투자수단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생산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며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광물투입량이 6배, 육상풍력발전소는 가스화력 발전소 대비 9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기차 및 배터리 저장에 대한 광물수요는 2040년까지 최소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희토류와 전략자원 관련 전방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로 이들 생산기업의 꾸준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2-01-18 15:23:4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AB운용 "2022년 상반기 '美 우량주·하이일드 채권' 주목"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AB자산운용)이 2022년 상반기에도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 기술주, 헬스케어주 등 우량주와 하이일드 채권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AB자산운용은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2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AB자산운용은 총 26개 국가에서 879조원(2021년 9월 말 기준)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금리 상승 직전·직후…주식 수익 확률 높아" 데이비드 웡 AB자산운용 주식부문 선임투자전략가는 올해도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강세장이 이어져 올해는 '꺾일 수밖에 없다'는 회의론에 대해 "미국 증시에 편입된 견조한 실적의 회사들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 1930년 이후 미국 증시의 실적을 보면 강세장은 평균 5년간 지속됐으며, 평균 수익률은 25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통화 정책이 정상화되면서 주식 수익도 안정화 흐름을 따를 것이란 설명이다. 데이비드 웡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범위가 1~3%대로 유지될 경우 오히려 미국 주식이 가장 높은 실적을 제공한 '스위트 스팟(Sweet Spot)'이었다"며 "또 금리 상승의 직전과 직후 전체 주식의 총수익이 플러스로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실적이 탄탄한 ▲기술주 ▲헬스케어주 등 우량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밝혔다. 또 미래 가치만 존재하고, 수익성이 없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는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 주식의 경우 '자사주 매입' 비중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AB자산운용은 올해 미국 기업이 8720억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8720억달러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은 어떻게 보면 민간 부문의 양적 완화 규모와 맞먹는다"며 "이러한 규모의 양적 완화는 되갚지 않아도 되는 현금흐름으로 작용하며,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 기업들은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하방 리스크를 보호할 수 있다"고 했다. ◆美 하이일드 기업, 펀더멘털↑ 유재흥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적극적인 글로벌 분산 투자를 기반으로 상반기에는 미국 하이일드 채권, 하반기에는 이머징 채권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미국 국채는 -2.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하이일드 채권은 6.0%의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국 하이일드 채권의 부도율은 0.2%(과거 평균 3~4% 수준)로 사실상 부도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며 "또 등급이 올라가는 기업이 등급이 내려가는 기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는 미국 하이일드 기업 내의 펀더멘털이 지난해 현저하게 좋아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시되 하이일드 채권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만기를 줄인다든지, C등급 채권을 빼고 BB등급이나 B등급 위주로 구성하는 등 현명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숏듀레이션 하이일드의 위험 조정 수익률이 (하이일드 채권보다) 더 높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머징 채권, 특히 현지 통화로 표시된 이머징 채권에 관심을 가지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이머징 채권 가격이 원자재 가격과 같은 강세를 보이지 못했다"며 "선진국 시장과 이머징 시장의 성장률 차이가 벌어져야 이머징 시장에 유리한데, 성장률 차이가 계속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머징 채권들의 금리 인상이 먼저 이뤄져 성장률 차이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라고 했다. 유 매니저는 "주식시장이 먼저 ESG에 대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해외 채권시장 내에서는 ESG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화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1-18 15:11:0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코나아이 공공배달 서비스, 지난해 거래액 300억 달성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 공공배달서비스의 지난해 거래액이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나아이가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시 '배달e음', 양산시 '배달양산', 대전 대덕구 '대코배달의 지난해 거래액 및 주문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대비 거래액은 358%, 주문건수는 361% 증가했다. 특히 혜택플러스 가맹점주와 진행한 '반반쿠폰 이벤트',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1만원 상당의 쿠폰팩 혜택 및 프랜차이즈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한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거래액 및 주문건수가 180% 이상 증가했다. 코나아이는 이 같은 성과 요인으로 굽네치킨, 놀부, 마왕족발, 피자에땅, 오빠닭 등 1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가맹점 확대와 지역화폐 캐시백 및 할인쿠폰 등 풍성한 사용자 혜택을 꼽았다. 올해도 다양한 업무협약 및 가맹점 모집 프로모션을 통한 가맹점 확대, 앱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공공배달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비스 운영 지역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를 도와 골목상권 부흥에 이바지하는 착한 공공배달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의 공공배달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사용하던 지역화폐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 결제를 통한 캐시백에 혜택플러스 가맹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사용자 혜택이 뛰어나다. 또 가맹점 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낮아(0~2%) 가맹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2-01-18 15:10:5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