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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CDO(최고데이터책임자)로 美 AT&T 데이터전문가 영입

LG유플러스가 올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과 함께 중점 추진 신사업으로 데이터 사업을 육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데이터·광고·콘텐츠 사업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재와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달 CDO(최고데이터책임자)로 황규별 전무를 선임했다. 황 CDO는 미국 델타항공에서 CRM(고객관리시스템) 분석 업무를 시작으로, 다이렉TV(DirecTV) 비즈니스 분석 수석이사, AT&T 콘텐츠인텔리전스1·빅데이터 책임자, 워너미디어 상품·데이터플랫폼·데이터수익화 담당 임원을 역임한 데이터 사업 전문가다. LG유플러스는 황 CDO의 미국 주요 통신/미디어기업에서의 경험과 전문역량에 주목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총괄하는 CDO로 영입했다. 황 CDO는 데이터사업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AI, 빅데이터, 전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활동을 이끌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디지털 경험에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도록 AI와 빅데이터를 확산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와 유샵(U+Shop) 등 디지털채널에서 단말, 요금제, 프로모션 등을 개인맞춤형으로 제안하고 챗봇으로 고객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고객센터에는 AICC(AI Contact Center2)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개선하고, 이를 금융·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공하는 등 B2B 사업의 성과를 얻는 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 고객의 청약 업무를 개선하고, 소호(SOHO) 고객을 위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 AI로 고객의 불만사항과 상담전화의 유형을 자동분류하고, 네트워크 품질이 저하될 상황을 사전에 예측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잠재불만지수를 모델로 만들어 선제적인 '고객불만제로'에 도전한다. 또한 비통신산업과의 데이터제휴를 통한 시너지 발굴, 다양한 데이터 사업 진출을 통한 고객가치 확장 등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통신/비통신 영역에서 고객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데이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안에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자격을 획득해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생활가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데이터사업의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는 "통신사업의 디지털 전환, AI와 데이터 관련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CDO가 앞장서겠다"며,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AI, 빅데이터, DX 역량을 강화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2-01-17 09:09: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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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국내 최초 ‘AI 뇌출혈 판독 보건의료원’ 평창에 만든다

강원도 평창군보건의료원에 SK㈜ C&C의 인공지능(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분초를 다투는 뇌졸중 응급 치료의 골든 타임을 지키며 군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 C&C가 17일 평창군보건의료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뇌출혈 판독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 적용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SK㈜ C&C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과 한왕기 평창군수, 장재석 평창군보건의료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 C&C가 자체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판독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97% 이상 정확도로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놓치기 쉬운 작고 미세한 출혈도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하며, 작년 8월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도 받았다. 평창군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도입은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뇌출혈 진료비는 연간 5400억원에 이르며 재활기간 생산성 손실 등 대규모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영상의학 전문 인력이 부족한 비도시 지역은 외부 기관 협진 등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이 있다. 취약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건의료원 의료진이 현장에서 인공지능 도움을 받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조치한다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의료취약지의 보건소에 병원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보건의료기관으로 보건의료원은 전국에 15개가 운영되고 있다. SK㈜ C&C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은 "이번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평창군보건의료원 도입은 SK㈜ C&C가 보유한 의료 AI 기술을 지역 공공 의료환경에 적용한 첫 사례"라며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이 각 지역의 군 단위 최일선 응급의료현장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에 확대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09:01: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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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쏟아지는 '간편심사 보험'…"보험료 유의해야"

연초부터 간편심사 보험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 고령·유병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다만 간편심사 보험의 경우 일반 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간편심사 보험'…새로운 시장 자리매김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간편 암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유병자 가입폭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이 보험 상품 가입 전 고지하는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였다. 이에 따라 유병자라도 3가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입원, 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동양생명도 간편심사 보험인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고지사항 ▲3개월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3년내 동일질병으로 6일 이상 입원·질병 이외의 동일한 사고로 14일 이상 입원 ▲5년내 7대 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을 완화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종신까지 보장한다. 보험업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편심사 보험 출시가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가입 요건을 개선한 만큼 유병자 고객의 수요도 높은 편"이라며 "보험사 입장에서도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수 있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 그런 고객과 보험사들의 수요가 잘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료, 일반 보험보다 20%↑ 다만 간편심사 보험의 경우 일반 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간편심사 보험은 일반 보험과 비교해 보험료가 20% 정도 비싸다. 하지만 일부 가입자의 경우 '간편'이라는 말을 가입절차 간소화 등으로 받아들여 간편심사 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즉, 중증질환 등의 병력이 없이 건강한 2030 가입자의 경우 굳이 간편심사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 건강한 2030 가입자가 간편심사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오히려 일반 보험보다 높은 보험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간편심사 보험은 고지조건이 일반 보험보다 간편해서 가입 조건과 절차가 까다롭지 않다. 이로 인해 작은 질환이라도 있는 경우 간편심사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일반적으로 간편심사 보험은 일반상품과 약관이 상이해 면책, 감액 기간 등 보상 내용도 다르다. 애초에 보험료가 할증되어 만들어진 상품이므로 불필요한 보험료를 지출할 위험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2-01-17 07:50: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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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가증권 자율공시 50%↑…풍문에 적극 대응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적극 대응으로 공시 건수가 2020년과 비교해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율공시와 외국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영문 공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불공정공시법인 지정 건수 역시 소폭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824개사의 전체 공시 건수는 1만8945건으로 전년 대비 2606건(1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공시 유형은 자율공시였다. 공시 유형별로는 수시공시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1만5264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기 회복세로 상장사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1841건)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 타법인 주식 취득·처분(610건) 등 기업 투자활동과 관련한 공시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공시는 1720건으로 47.6% 증가했다. 풍문, 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해명공시가 192건으로 134.2% 증가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가 96건으로 2배(100%) 늘었다. 이 밖에 공정공시(1930건)는 기업 영업잠정실적 공시 및 전망·예측 공시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영문공시(1600건)는 거래소가 상장법인 번역 지원 서비스 제공한 것에 힘입어 같은 기간 2배 넘게 늘었다. 조회공시는 49건으로 한 해 전보다 35.5% 감소했다. 풍문,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가 증가하면서 반대로 조회공시 요구는 감소한 것으로 풀이됐다. 주가 급락에 따른 조회공시는 없었고, 거래량 변동이나 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도 감소했다. 지난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18건으로 전년 대비 3건이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공시를 번복(-6건)하는 경우는 줄었지만, 공시 불이행(6건) 및 공시 변경(3건) 건이 증가하면서 전체 지정 건수가 증가했다. 한편,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532개사의 전체 공시 건수는 2만3723건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수시공시가 1만9558건으로 전년대비 450건 늘었는데, 지난해 기업공개(IPO) 활성화로 상장기업 수가 큰 폭 증가한 영향이 컸다. 거래소 관계자는 "2020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중소상장법인 대상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제공을 통해 불성실공시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2-01-16 16:54: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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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발표에도 300만원 소상공인 지원금, 설 지나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관련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매출이 준 소상공인에게 주는 300만원 가량의 방역지원금은 설 명절 이후에나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데다 사업 공고 등 절차가 남아 설 전 지급은 불가능하고, 빨라야 다음 달 중순쯤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14일 소상공인 추가 지원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밝힌 정부는 다음 주 중 14조원 상당의 추경 편성 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 의결을 마친 뒤 이달 마지막 주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3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을 기존 3조2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고려해 추경 집행까지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이달 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세부 사업 집행 계획과 각종 방역 지원 패키지 등 세부 내용을 이번 주 중 확정할 계획이다. 문제는 정부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 지난번 방역지원금과 달리 이번에는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르면 다음 달 중순경 지급을 시작한다는 정부 계획과 달리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17일 발표했던 소상공인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은 실제 지급이 시작된 27일까지 단 10일이 걸렸다. 500만원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도 발표 이후 첫 지급까지 약 3주 가량 걸렸다. 방역지원금의 경우 정부가 기정예산과 기금, 예비비 등을 통해 3조2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가능했던 일이었다. 손실보상 선지급도 올해 본예산에서 반영된 자금의 집행 시기만 앞당겨 이뤄졌다. 여당은 추경안 관련 정부의 행정 절차가 끝나는대로 다음 달 10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대선 선거운동이 15일에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14일에는 추경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추경안이 의결되더라도 관련 사업 공고와 신청 등 방역지원금 집행 절차를 밟아야 해 실제 집행은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2022-01-16 14:44:5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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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등 안전제품 개발에 최대 5000만원 지원

위험기계 및 방호장치 보호구 제조업체 자금지원. 자료=안전보건공단 올해 안전모 등 산업 현장 내 안전보호장치나 유해·위험 기계 관련 연구개발 또는 시험장비 구매를 하는 사업장은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6일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올해 해당 사업 지원액은 총 5억5700만원이다.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이 대상이다.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제품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안전인증품 개발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5개 제조업체가 총 5억2400만원을 지원받았다. 사업장당 평균 연구개발 자금 4700만원, 시험장비 구매 자금 28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특히,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받아 개발된 안전모는 얼굴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면 일체형으로 특허 출원하기도 했다. 올해 사업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3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원장은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에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이 생산되고, 국내 제조업체의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우수 제품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품질 대상 품평회 개최 등 산재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6 13:39: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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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스위스 임시 허가 획득..수출 국가 지속 확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임시 허가를 획득하며 수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스위스 의약품청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으며, 스위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 으로 렉키로나의 임시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한국, 유럽 규제기관으로부터 렉키로나의 정식 폼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호주 등에서도 조건부 허가나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코로나19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월 12일 기준 스위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는 1만4761명 수준으로 현재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렉키로나가 스위스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렉키로나는 6일 기준 국내 236개 병원 3만8001명의 환자에게 투약되며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스위스 보건당국으로부터 공식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게 됐다"며 "렉키로나가 현재 스위스 내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한 의료 현장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6일 전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T-P63은 건강한 피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했다. 렉키로나 흡입형은 현재 환자 약물투여를 완료하고 임상 1상 결과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분기 내로 칵테일 항체 흡입형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6 13:3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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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가상자산사업자부터 카지노까지…자금세탁 현장점검

금융정보분석원 CI/금융정보분석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받은 지 2년이 지난 전자금융·대부업자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휴업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내륙 카지노사업자에 대한 검사도 재개한다. FIU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FIU 관계자는 "특정금융정보법 적용대상이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한정된 검사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하기 위해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FIU는 우선 자금세탁방지 의무부과 후 2년이 지난 전자금융 124개사와 대부업자 6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자금세탁 리스크에 비해 내부통제 수준이 낮은 회사로, 고객확인업무 이행여부와 내부통제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 휴업으로 잠정 중단됐던 내륙 카지노사업자 9개사도 검사를 재개한다. 그간 실시내역, 매출액 등을 토대로 대상을 선정하되 영업 제한상황 등을 봐가며 검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현장점검을 통해 검사수탁기관 운영의 적정성도 점검한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 위탁기관은 상호금융중앙회(단위조합), 우체국, 관세청(환전업자) 등이다. 이 밖에도 FIU는 신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정금융정보법상 자금세탁방지체계 구축 상황을 종합검사한다. 신고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개선·보완사항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시행초기 고객확인의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이 올바르게 이행되고 있는 지 살펴본다. 종합검사에서 요주의사업자로 선정된 가상자산사업자는 신고 이후 의심거래 보고, 트래블룰 이행 적정성 등 실제 자금세탁방지 운영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FIU는 1월말 유보된 가상자산사업자의 재심사를 통해 올해 검사대상을 확정하고, 2월 중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거쳐 상호금융중앙회, 우체국 등에 위탁된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 추진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2월부터는 가상사업자, 금융회사, 카지노사업자 등 FIU-금감원 검사대상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16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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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감소…1월 국제유가 80달러 내외까지↑

국제유가, OPEC+ 원유 생산. /한국은행 1월 중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어 들면서다. 1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해외경제포커스'에 따르면 1월 중 국제유가는 80달러 안팎 수준으로 상승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난해 12월 초 큰 폭 하락했으나 미국 원유재고 감소, 미국·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등 주요 산유국의 더딘 증산 영향으로 반등한 것이다. 친환경 기조 확대로 미 셰일기업의 신규투자가 지연되고 있으며 최근 OPEC+의 증산량도 목표에 미달됐다. 일부에서는 OPEC+ 국가의 향후 추가 생산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주요 기관은 국제유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원유 공급 제약이 심화될 경우 유가가 올해 중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천연가스 및 석탄 가격, 비철금속 및 곡물가격지수. /한국은행 기타원자재가격의 경우 천연가스(네덜란드 TTF 거래소 기준) 가격은 전월보다 25.0% 하락했다. 반면 석탄(호주 뉴캐슬 거래소 기준) 가격은 8.4% 올랐다.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의 대(對)유럽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증가 등으로 공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감소세를 기록했다. 석탄 가격은 인도네시아의 1월 중 석탄수출 금지 조치 등의 영향을 받았다. 비철금속지수(1월 1일~12일 중 평균)는 전월 대비 4.1% 확대됐다. 알루미늄 가격은 유럽 지역 알루미늄 생산 축소 예상 등으로 전월보다 8.1% 상승했다. 니켈 가격은 전기차 생산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6.0% 올랐다. S&P 곡물지수도 전월과 비교해 1.0% 상승했다. 대두, 옥수수 가격은 남미지역 라니냐로 인한 작황 우려 등으로 각각 6.9%, 1.6%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16 12:00:29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