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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시행령·IPTV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유료방송 소유제한 완화, 영업 자율성 확대

유료방송 시장의 투자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유료방송 사업에 대한 소유 및 겸영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지상파방송사업자·위성방송사업자 및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상호간의 소유제한, 위성방송사업자 상호간의 소유제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소유제한 등을 폐지하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상호간의 소유제한 범위를 매출액의 100분의 33에서 100분의 49로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27일 '유료방송 제도 개선방안' 공청회를 통해 제도 개선방안 내용 전반에 대한 공개 토론회 후, 유관 부처 협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검토 회의 등을 통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우선, 지상파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소유제한 범위를 전체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수의 100분의 3에서 100분의 5로 확대한다. 또 유료방송 사업의 영업 자율성을 크게 확대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첫째, 종합유선방송사업,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 등 유료방송사업 허가와 상품소개 및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홈쇼핑 사업 등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의 유효기간을 현행 최대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한다. 둘째,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의 구성·운용과 관련해 실시간 텔레비전방송 채널 외에 라디오방송 채널 및 데이터방송채널의 규제를 폐지한다. 셋째, 지난 6월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허용된 지역채널의 상품소개·판매 방송프로그램에 대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정규 편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채널 간 방송프로그램을 재송신할 수 있도록 한다. 유료방송사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절차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의 주전송장치 설치장소의 변경을 허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지역채널 운용계획서 제출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직접사용채널 운용계획서 제출의무를 폐지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제도 개선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 가속화, OTT의 빠른 성장, 1인 미디어 시청 증가 등 급속한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방송산업에 대한 규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현행 법 체계 내에서 풀 수 있는 규제를 개선하는 취지"라며 "방송사업자간 다양한 제휴·협력 도모, 신유형 방송서비스 도입 촉진, 행정 절차 및 비용 부담 완화 등 새로운 활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허용하려는 종합유선방송사업 지역채널의 커머스 방송에 대해 일부 이해관계자가 지역채널의 상업화, 시청자의 시청권 등을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과기정통부측은 "실증특례를 통한 그간의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 실시 현황을 보면, 생산자 중심의 비가공 농수특산물 중점 판매(80%), 전통시장과의 커머스 방송 진행 등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상품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큰 데 반해, 기존 홈쇼핑사의 경쟁력을 잠식하거나, 지나친 상업화로 과당경쟁으로 흐를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대통령령 개정안에 대해 내년 2월 7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1-12-28 10:35: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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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 올해 75.4% 통신분쟁 해결...분쟁조정 신청 올해 1135건 '큰 폭 증가'

고령의 노인 A씨는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대리점 직원이 중요사항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신규 휴대전화 개통을 유도했다며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해당 대리점 직원이 휴대폰 개통 시 중요사항을 미흡하게 고지한 정황을 확인해 개통철회 및 이용요금 면제처리 방안을 B통신사에 전달했다. 이 사건은 B통신사가 개통철회 및 이용요금 수백만 원을 전액 면제하기로 해 조정 전 합의가 이루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통신분쟁조정위원회의 올해 통신분쟁조정 처리결과를 공개한 결과, 올 한 해 동안 1135건의 통신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951건을 처리하고, 이 중 75.4%인 717건을 합의나 수락 등으로 해결했다. 조정신청은 분조위가 출범한 2019년 6월부터 2020년 말까지 총 727건, 2021년은 113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분쟁해결률은 2021년 75.4%로, 2019년 6월부터 2020년 말까지 53%보다 22.4%포인트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안 불수락으로 종결된 비율도 동기 대비 45.7%에서 24.6%로 21.1%포인트 낮아져 개선됐다.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유·무선 부문 모두 KT가 가장 많았고, 10만 명 당 가입자 기준으로 무선부문은 KT(2.1건), LGU+(1.0건), SKT(0.7건), 유선부문은 LGU+(1.9건), SKB(1.2건), KT(0.6건) 및 SKT(0.6건) 순으로 많았다. 분쟁유형별로는 이용계약 관련(41.6%)이 가장 많았고, 중요사항 미고지(33.5%), 서비스 품질 관련(19.2%), 기타(5.7%) 순이며, 대부분의 조정신청이 손해배상 및 요금감면을 요구했다. 분쟁해결 비율이 가장 높은 무선부문 사업자는 LGU+(77.8%)이며, KT(70.0%), SKT(66.7%)가 뒤를 이었고, 유선부문에서는 LGU+(88.0%), KT(80.2%), SKB(78.9%), SKT(75.0%) 순으로 나타났다. 조정안 수락률은 무선 부문에서 KT(16.3%)가 가장 높았고, LGU+(15.5%), SKT(13.4%)가 뒤를 이었으며, 유선부문은 KT(20.8%), LGU+(15.2%), SKB(13.5%), SKT(12.4%) 순이다. 또 5G 관련 분쟁조정 신청은 2020년 137건에서 2021년 227건으로 증가했다. 조정안 불수락률은 2020년 91%에서 2021년 72%로 전년대비 19%포인트 감소해 더욱 개선됐다. 한상혁 위원장은 "분쟁해결률이 높아진 것은 제도 도입 2년 남짓한 기간에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국민들의 지원군으로 안착했다는 반증"이라며, "앱마켓에서의 분쟁도 분쟁조정대상에 포함된 만큼 이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10:07: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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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휴면예금·보험금찾기' 5개월만에 200억원 찾아가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휴면예금·보험금찾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찾아간 휴면예금 보험금이 5개월만에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휴면예금·보험금을 찾아간 건수는 지난 27일 기준 총 88만건으로 1인당 평균 3만 4555원을 수령했다. 최고지급금액은 약 992만원이며 100만원 이상 고액을 찾아간 고객도 2936명에 달한다. 연령대별 지급 비중은 40대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7%, 20대 이하가 10%를 차지했다. 특히,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 이용을 위해 가입한 신규 고객 중 40대 이상이 69%를 차지해,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잊고 있던 예금, 보험금을 편리하게 찾는 서비스를 통해 많은 중장년층 고객의 유입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층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유용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조회 및 평일 1시~23시 지급 신청 할 수 있다. 지급 신청된 휴면예금·보험금은 고객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입금된다. 카카오뱅크를 통한 '휴면예금·보험금 찾기'는 서민금융진흥원이 관리하는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만 가능하다

2021-12-28 10:03: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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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4분기 'CPA BSI' 발표…"경기 개선세 답보상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 12호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4분기 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와 경제 및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룬 기고문으로 구성됐다. CPA BSI 조사 결과 2021년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122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므로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현황 BSI는 작년 2분기 30에서 올해 2분기 137로 4분기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다 지난 3분기 118로 잠시 주춤했으나 이번 4분기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4분기에는 4포인트(p)로 상승폭이 둔화돼 경기 개선세가 답보 상태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 전망 BSI는 118로 지난 4분기(122)에 이어 2분기 연속 하락했다. 다만 4분기 전망치의 하락폭은 -21p였으나 내년 1분기는 -4p에 그쳐 현황 BSI와 마찬가지로 전망 BSI도 답보 상태다. 한편 내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백신 접종 속도 및 소비 심리 개선 상황 등) 29%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 23%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 16% ▲글로벌 공급망 정체 6% ▲자금 조달 환경 변화(양적 완화 축소 및 금리 인상 등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전환) 6% 등이 꼽혔다. 다만 조사기간(2021년 11월 15~24일) 이후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수 급증에 따라 내수 회복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공급망 병목 현상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우리경제에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 전체 산업의 현황(4분기) 및 전망(내년 1분기) BSI가 100을 상회해 산업 전반의 업황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산업 중 조선(4분기 현황 BSI 142), 섬유·의류(138), 금융(134), 정보통신(133)은 4분기 호조 산업으로 꼽혔다. 이번 호에는 CPA BSI 조사 결과와 함께 2022년의 경제 전망에 대한 특별기고문을 실었다. 강동수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 부장은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기고에서 내년 우리 경제를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조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제시했다. 강동수 부장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우리나라는 디지털전환, 인구구조변화, 역세계화라는 추세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세가지 메가트렌드가 경제적으로 성장 둔화와 소득분배 악화를 초래하고 사회적으로 계층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보건위기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더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그리고 그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확장적 거시경제정책과 미시적 지원정책을 실시했는데, 일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부의 격차 확대, 재정건전성 악화 등의 또다른 도전과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하반기 이후부터 회복세를 보인 우리경제는 내년까지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 잠재성장 궤도에 복귀한다는 의미"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감염병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구제와 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추세적으로 변화한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업과 노동·교육 부문의 구조개혁에 매진함으로써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호에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센 변화에 직면한 금융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룬 전문가기고 2편을 수록했다. 조원덕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와 최연경 삼정KPMG 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관련 동향과 기업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기고문에서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요인 및 현황 그리고 규제 동향 등을 살펴봤다. 최창범 PwC컨설팅 파트너는 '금융기관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 기고문을 통해 금융업의 RPA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CPA BSI 12호 내용은 12월 말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8 09:48: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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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탄소포인트 기부은행 업무협약 체결

광주은행은 광주시와 '탄소포인트 기부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탄소포인트 기부은행'은 현재 시행중인 탄소포인트제를 활용해 광주은행에서 후원금을 기부하고 이를 통해 ESG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사업을 시행하는 제도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포인트로 환산해 광주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 포인트를 광주광역시를 통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하면 그 기부금액만큼 광주은행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모인 시민기부금과 광주은행 후원금은 광주 도심 내에 숲을 조성하는 '탄소포인트숲' ESG 사업을 시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2008년부터 광주광역시와 함께 '탄소은행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 감축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제공함으로써 탄소포인트제 확산에 크게 기여해왔다. 2013년에는 에너지 절약 및 녹색제품 구매 등 녹색생활 실천 시 탄소포인트(에코머니)를 지급해주는 'K-Green신용·체크카드' 등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캠페인에 노사가 동참하며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난해 12월 '탈석탄·그린뉴딜' 협약에 이어 이번 '탄소포인트 기부은행' 협약식까지 광주광역시의 2045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민과 동행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09:47: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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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늘자 소비심리 한풀 꺾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4차 대유행에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9월 들어 백신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는 반짝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9로 전월 대비 3.7포인트 감소했다. CCSI는 지난 7월과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연이어 떨어졌다. 하지만 9월 이후 CCSI 지수 수준이 100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반등해 기대감을 모았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현재생활형편CSI도 91로 전월보다 1포인트 줄었다. 가계수입전망도 100으로 소폭 감소했다. 소비지출전망은 110으로 전월 대비 5포인트나 줄었다. 6개월 뒤를 전망하는 생활형편전망CSI도 96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9로 2포인트 줄었다. 향후경기전망지수는 88로 8포인트 떨어졌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7로 전월과 비교해 9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여전히 지수 자체가 기준치인 100을 크게 웃돌며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51로 전월보다 1포인트 줄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6%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2021-12-28 09:42: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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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대표이사,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수훈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처음 시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받았다. 방통위의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포상은 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에게 수여됐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 분야에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과 '코로나19 환경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비대면 활동을 지원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웅비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SKT는 꾸준히 고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유무선 통신 기업 가운데 가입자 10만명 당 민원건수가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이다. SKT의 올해 월평균 민원 건수는 지난해 396건 대비 큰 폭(29%)으로 감소한 283건으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SKT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구성원 체험단과 사용의견 채널 등을 운영하는 등 사내 서비스 검증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음성 인공지능(AI)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처리 환경을 위해 노력 중이다. SKT측은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국내 3대 대외 CSI(고객만족도) 조사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유무선 통신 분야 이용자 만족도 최장 기간 1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취약 계층 지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ICT 기반의 교육 및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난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SKT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신 민원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특히, AI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독거노인 돌봄 및 치매예방 지원을 통해 노인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적극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문자/음성 스팸 차단 등 범죄피해 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 금전 피해를 사전에 방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유영상 대표는 지난 11월 1일 취임과 함께 'AI & Digital Infra 서비스 컴퍼니' 비전을 발표하며 고객·기술·서비스를 3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SKT 모든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 중심이어야 하며 차별화한 기술로 고객 만족을 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2021-12-28 09:34: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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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폰 기부요금제 ‘희망풍차’ 기부금 1억 155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2월까지 U+알뜰폰 전용 기부 요금제 '희망풍차'를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총 1억 155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U+알뜰폰 전용 '희망풍차' 요금제는 국내 최초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으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즌1,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시즌2를 진행했다. 가입시점으로부터 최대 12개월간 월 기본료의 10%가 자동 적립되며, 누적된 금액은 매년 연말 고객 명의로 기부된다. 기부 비용은 전액 LG유플러스가 부담한다. LG유플러스는 희망풍차 시즌1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최대 12개월간 적립된 누적 기부금 1억155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U+알뜰폰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시즌1 기간 동안 희망풍차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약 3200여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고객 비중이 약 40%를 차지했다. 저렴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기부까지 가능한 요금제 특징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의 니즈를 충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박종술 기획조정실장, 김은숙 ESG협력팀장, LG유플러스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 유호성 MVNO사업담당, 김명호 MVNO영업2팀장, U+알뜰폰 고객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식에 참석한 U+알뜰폰 희망풍차 요금제 가입자 김인영(27세)씨는 "희망풍차 요금제를 통해 적게나마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평소 힘든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통신 서비스만 이용해도 기부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를 통해 올 한 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슈머서비스그룹장은 "아름다운 기부 의지를 실천해주신 3200여명의 고객이 U+알뜰폰 고객인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통신회사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극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 7월부터 9월까지 희망풍차 프로모션 시즌2를 진행, 오픈 3달여 만에 700명을 기록했다.

2021-12-28 09:34: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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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갈아탄 DGB생명의 속내는?

DGB생명보험이 상품 포트폴리오 새판 짜기에 나서고 있다.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재무건전성을 높여간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DGB생명, 변액보험으로 새판 짜기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GB생명이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변액보험 중심의 주력 상품으로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면서다. 오는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 수익인식기준 변경으로 기존 저축성보험이 부채로 잡혀 관련 보험수익이 감소한다. 반면 변액보험의 경우 수입보험료 대부분이 특별계정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회계상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DGB생명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변액보험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변액보험펀드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변액'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내 손안의 변액'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펀드 기준가·수익률, 펀드 및 운용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변액보험펀드 정보 제공 서비스다. 다양한 변액보험펀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의 기능과 정보를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변액보험 수익률랭킹, 자료실 등 메뉴를 새로 추가했다. ▲기간별 펀드 수익률 랭킹 ▲금융시장 동향 및 이슈를 담은 금융시장 서머리(요약·Summary) ▲변액보험 펀드 안내서 및 자산운용보고서 ▲기초펀드 정보, 펀드 교육 영상 등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DGB생명은 변액보험 부문의 강점을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내 손안의 변액' 서비스 자료실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펀드 자동 및 수동 포트폴리오 설정 기능도 개발해 추가할 계획이다. ◆변액보험, DGB생명 효자상품 '등극'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 DGB생명이 변액보험을 통해 거둬들인 초회보험료는 2228억24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889억2700만원과 비교해 150% 이상 뛴 수준이다. DGB생명의 변액연금 상품 판매금액은 지난 3월 출범 이래 최대 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DGB생명의 주력상품인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의 3월 월납 보험료와 일시납 보험료는 각각 12억, 289억으로 역대 최고치 수준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대형 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과 함께 출시한 '마이솔루션 인공지능(AI)변액연금보험'도 출시 1년 만에 계약 건수가 약 1만건을 돌파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김성한 대표가 취임한 이후부터 과거 보장성 보험 위주의 상품 운영 전략 대신 장기 재무부담이 낮은 변액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왔다"라며 "특히 '마이솔루션 AI변액연금'의 경우 낮은 수익률로 골머리를 앓았던 변액보험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펀드 관리까지 제공하는 AI가 도입됐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1-12-28 09:30:3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