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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연말정산 혜택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연금계좌에서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리츠(REITs)'다. 리츠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일종의 펀드다. 국내 상장리츠는 배당가능 이익이 발생하면 9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 부동산 매각 등으로 발생하는 차익 또한 배당 형태로 지급한다. 이로 인해 대표적인 인컴형 자산으로 꼽힌다.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같은 연금계좌에서는 펀드를 통해 리츠에 투자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하며 다양한 리츠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도 ETF와 리츠 등을 활용한 연금자산배분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미래에셋글로벌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는 전 세계 리츠에 투자해 다양한 해외 우량 부동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선진국 리츠는 주식이나 국채보다 배당수익률이 높다. 인컴형 자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펀드는 2016년 10월 설정됐으며, 올해 11월말까지 누적수익률이 50.9%에 이른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는 국내외 상장 리츠 및 인프라, 부동산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배당을 통해 인컴수익을 확보하고 적정가격과 시장가격 괴리를 이용한 변동성 매매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2020년 3월에 설정된 펀드는 11월말까지 38.4%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확정기여형(DC), IRP 등 퇴직연금계좌에서 국내 상장리츠를 직접 매매할 수도 있다. 지난 3일 상장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19.6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5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장 리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리츠는 미국 아마존, 페덱스 물류센터 3개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글로벌 물류센터 리츠다. 연평균 6%를 상회하는 예상 배당수익률(환헷지 전 기준)과 10년이 넘는 잔여임대차기간, 임대료 인상 예정 등으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 증가와 자산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리츠'도 있다. 미래에셋맵스리츠 기초자산은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중 상업시설이다. GS리테일이 임차하고 롯데쇼핑이 전차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했다. 잔여임대차기간이 10년이 넘으며, 상장 후 10년간 투자 시 연환산 배당률은 약 6% 수준을 예상한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전했다. 금융투자 관계자는 "인컴 수익은 상대적으로 예측이 쉽고, 변동성이 낮으며, 보유하기만 해도 수익이 발생해 중장기투자에 적합하다. 또한 장기적으로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도 있다"며 "연금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에 리츠를 담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저축계좌와 IRP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액 최대 400만원, IRP 합산 시 납입액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가능하다. 총 급여 5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인 자는 공제율 16.5%에 해당하는 최대 115만원을, 그 외에는 공제율 13.2%에 해당하는 최대 92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2021-12-27 11:03:0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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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대부업 철수…디지털종합금융그룹 전환

웰컴금융그룹이 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하고 디지털종합금융그룹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의 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룹의 애니원캐피탈대부도 같은 날 라이선스를 함께 반납했다. 웰컴금융그룹은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 사업을 정리하면서 본격 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을 재편,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와 애니원캐피탈대부의 대출 채권은 매입채권추심업(NPL)을 영위하는 계열사인 웰릭스F&I대부로 전부 이관되며 이관되는 총 채권액은 약 3000억원 수준이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 관계자는 "모든 대출 채권이 웰릭스F&I대부로 이관되지만 기존 고객에 대한 혜택 및 서비스는 그대로 이전하여 제공할 계획"이라며 "신규 대출은 취급하지 않지만 이용중인 금융서비스는 계속해서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종료 예정이었던 대부업을 3년 앞서 정리한 데에는 손종주 회장을 포함한 그룹 경영진의 결단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고 이를 뒷받침 하는 금융정책에 발을 맞추겠다는 결단이다. 웰컴금융그룹은 내년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을 확대 발전 시킨다. 지난 20년간 소매금융시장에서의 성공에 디지털 DNA을 더해 혁신과 변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No.1 저축은행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신사업투자 등을 영위 중인 웰컴캐피탈을 중심으로 자산운용업 등 다양한 금융사업으로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더 강화한다. 웰컴금융그룹은 마이크로 파이낸스 및 리스 사업 등으로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웰컴금융그룹이 보유한 금융서비스 노하우를 동남아 시장에 접목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이머징 마켓에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웰컴금융그룹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내년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새로운 용산시대를 개막하며 초개인화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웰컴금융그룹은 용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혁신과 변화를 거듭해 빠르게 개편되는 금융시장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여기에 나아가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7 11:02:0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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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계열 저축銀, 오픈뱅킹 도입 디지털 박차

고객 편의성 상상인저축은행이 전 계좌 통합 관리 시대를 열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타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등록된 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아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상상인금융그룹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 내 'MY' 메뉴 중 '다른금융'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오픈뱅킹 도입을 통해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축은행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금융을 모토로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인금융그룹은 지난 10월 업계 최초로 뱅뱅뱅과 크크크의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선보였다. 각 앱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상품을 1인당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2021-12-27 11:01:5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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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KT. ABC 기술 역량으로 ESG 경영 선도한다

KT 임직원이 광화문 사옥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구매하는 모습. /KT KT는 ABC(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선언한 KT는 ABC 기술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최고의 공정 준법 이행을 ESG추진전략으로 발표하며, 노사가 함께 하는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실 소속의 지속가능경영단과 경영지원부문 소속의 기업문화 담당을 합쳐 'ESG경영추진실'을 신설, 사회공헌 중심으로 펼쳐온 ESG 활동에서 환경 및 지배구조 분야를 강화하고, ESG를 KT 기업문화로 내재화 할 준비도 마쳤다. ◆지난해 ESG 평가서 A+기록..'유엔 SDGs 협회' 발표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경영지수서 2년 연속 1위 그룹 차지 지난 4월 1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에서 구현모(왼쪽) KT 대표이사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노사공동 ESG 경영을 결의했다. / KT KT 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ESG 평가에서 지난해 A+를 기록했다. 지난해 조사 대상에 오른 760개사 중에서 A+를 받은 기업은 16개사(2.1%)에 불과하다. KT그룹은 또 '유엔(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경영지수(SDGBI,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Index)' 글로벌지수에서 1위 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 세계 약 3000개 기업 중 네슬레, 테슬라, 아디다스, 화이자 등 8개의 글로벌 기업과 함께 KT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동 1위에 올랐다. 유엔 SDGs협회는 KT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한 점, 인공지능 기술 개발, 감염병 대응체계 등을 높이 평가했다. 환경 분야에서 KT는 2013년 전사 환경경영위원회를 구성해 환경경영 체제를 정비하고,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경영위원회에서는 KT 환경 경영 전략 및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에 대한 기업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왔다. 매년 유무선 네트워크(NW) 최적화, 냉난방 효율화,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으며, 최근 AI를 활용해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빌딩들에 적용함으로써 냉난방에너지의 획기적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전사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도 고도화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사 사옥 온실가스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21년에는 전국 네트워크 장비의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KT는 재생에너지 발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08년 화성송신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81개소에 총 6.9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RE100 이행 원년으로 전국적으로 100% 재생에너지 자립국사 6개소를 구축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는 전 국민의 관심사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2017년 에어맵코리아(Air Map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KT가 보유한 통신주, 기지국, 공중전화부스, 전화국사 등 ICT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대 2000여개의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했다. 또 사람이 숨쉬는 높이에서 미세먼지 데이터를 확보해 앱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실시간, 실체감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올레TV와 기가지니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실외의 촘촘한 공기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해 공기청정기, 공조기, 집진기 등과 연동하고, AI 기반의 최적의 공기질 상태를 제공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주거 및 작업 환경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친(親)환경에서 필(必)환경으로 변화하는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KT는 2050 Net-Zero(탄소중립)를 KT의 환경경영 비전으로 정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회 문야에서는 정보격차 해소를 목표로 2007년 출범한 KT IT서포터즈는 정보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산간오지 학생들의 IT 교육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활용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15년간 수혜인원이 363만명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 청각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찾아 주었고, KT 교육플랫폼 'KT랜선에듀' 기반의 '랜선야학'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인 대학생들에게는 일자리를, 멘티인 중학생들에게는 학습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KT 임직원이 광화문 사옥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구매하는 모습. /KT ◆KT, 중소협력사 공동 R&D 통해 신기술 개발 협력...동반성장지수평가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KT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꾸준하게 '사랑의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떨어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광화문과 우면동 일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구내식당에서 판매(7150개)했고, 대학로 소극장의 공연티켓을 선구매해 직원들이 연극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급식업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최근에는 사랑의 밀키트(간편조리식)를 통해 사옥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 6672개를 KT 직원들이 구매함은 물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2700개의 밀키트를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AI·빅데이터에 의한 상권분석과 영업팁을 제공하는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매장 주변의 상권, 유동인구, 매출, 경쟁 점포, 업계 트렌드 등 주변 상권 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고객 특성에 맞는 영업 활동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T는 또 중소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R&D) 제도를 통해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협력사가 기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KT가 보유한 양질의 특허를 무상 이전하는 등 중소협력사들에게 8050건의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KT는 2017년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통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활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의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유명 ICT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소 벤처기업들이 700억원이 넘는 수출계약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1-12-27 09:56: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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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비대면 '주식대학' 개강…프라임클럽 대상

KB증권이 프라임 클럽(PRIME CLUB)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식대학' 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대학' 강좌는 KB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경제나 산업의 기초 분석 방법을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설명해주는 콘텐츠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식도 포함해 총 16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이은택 주식전략팀장의 '주식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2차전지 산업, 건설과 반도체, 엔터 등 국내 여러 산업의 핵심 구조와 2022년 전망을 소개한다. 더불어 글로벌주식팀 애널리스트들이 소개하는 미국주식 투자방법, 중국시장 핵심포인트와 투자전략까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KB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대학' 강좌는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PRIME CLUB' 서비스와 리서치센터의 콜라보를 통해 마련됐다. PRIME CLUB서비스를 구독하는(유료 또는 1년 무료이용)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B증권은 'PRIME CLUB' 서비스 오픈 2주년을 맞아 2022년 3월말까지 PRIME CLUB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독료 무료 1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주식대학' 강좌뿐 아니라 엄선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를 더욱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유진 KB증권 PRIME센터장은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제는 정보가 없는게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하는지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이라며 "당사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고자 '주식대학'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12-27 09:49: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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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횡단보도 교통법규 위반…車 보험료 할증"

내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 할증이 적용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달라지는 보험 제도'를 내놨다. 생·손보협회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상품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먼저 해지율 모범규준을 마련해 해지율 산출체계 개선하고, 보험개발원을 통해 해지율 관련 정보의 분석·공유 강화한다. 상품개발 시 해지율 적정성의 외부검증 절차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저)해지보험의 합리적인 해지환급금 설정을 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보험사의 선불전자지급업무 겸영도 가능해진다. 보험사의 선불전자지급업무 겸영을 통해서다. 건강관리 노력·성과 등에 따라 보험사가 지급하는 포인트의 사용범위 확대 등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의 배상책임 가입도 의무화한다. 소비자 보호·편익 제고 등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보험, 스쿨존·횡단보호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시 보험료 할증도 적용한다. 기존에는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할증 기준이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최대 10%까지의 할증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약의 종피보험자로 등록된 배우자가 최초로 별도 자동차보험 가입 시 무사고기간을 동일하게 인정한다. 차량 낙하물사고 피해에 대한 정부 보상도 시행에 나선다. 그 밖에도 비대면채널 모집 수수료 지급 체계도 개편한다. 과도한 수수료 지급으로 인한 사업비 초과집행 억제 및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서다. 대면채널 모집수수료 체계 개편사항을 텔레마케팅(TM)·홈쇼핑채널도 적용 및 시행할 계획이다.

2021-12-27 09:42: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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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화재·에이스손보·처브라이프·DGB생명

삼성화재가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나선다. ◆삼성화재,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출시 삼성화재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신기능이 장착된 블랙박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다. 이 특약은 차량 연식이 12년 미만인 개인소유의 승용차가 가입할 수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보험기간이 시작되며,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해 인증하면 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GPS와 유심을 장착해 실시간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운전습관을 분석해 안전운전 리포트를 제공하고,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가입하면 업계 최대 수준인 보험료의 6%를 할인해 준다. 별도의 인증절차를 통해 블랙박스 사진을 제출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병택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장은 "자동차보험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며 "미래 자동차보험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손보·처브라이프생명 '지역 봉사의 날' 맞아 관광 가이드북 기부 처브 그룹 산하의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이 '지역 봉사의 날 (RDS, Regional Day of Service)'을 맞아 손을 맞잡았다. 양 사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을 제작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되는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은 촉각, 큰 글자, 점자, 음성으로 제작된 도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 관광지' 중 대표적인 5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개·보수한 관광지다. 에이스손보와 처브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자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렇게 제작된 500여 권의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시각장애학교 및 복지기관에 전달한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사장과 알버트 김 처브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 봉사의 날은 처브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양 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해왔다"며 "우리 사회가 시각장애를 가진 이웃들이 관광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다 포용적인 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GB생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운영자금 지원 DGB생명보험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 DGB생명은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운영자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DGB생명은 최근 경북 봉화군 소재 하눌보호작업장을 방문해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하눌보호작업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봉화지역의 이용장애인들을 고용해 임가공작업장, 버섯재배사, 참·들기름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 자립과 삶의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재활서비스, 직업상담, 직업능력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사업, 여가활동지원사업 등도 전개한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일거리가 줄어들고 수익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하눌보호작업장의 인건비와 시설운영자금을 충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DGB생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시설에 대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09:26:1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