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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여성·아동이 안전한 우리골목 프로젝트' 성과보고

광주 서구와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광주서부경찰서가 공동으로 지난 26일 '여성·아동이 안전한 우리골목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주최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였으며, 간단한 의식행사와 현판 제막식, 안전골목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 3월 여성친화 안전골목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단체를 공모하였으며, 그 결과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짚봉산 산책로 입구 주변으로, 화정2동 마을총회를 통해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반면,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이곳을 안전 랜드마크로 바꿔보자는 의제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화정2동 함께하니 참 좋은 길'은 2015년 조성된 화정3동 안전골목에 이어 7번째로 조성된 여성친화 안전골목이다. 이 안전골목 조성을 위해 서구청 여성가족과와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서부경찰서, 여성친화전문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안전분과를 구성하고 골목모니터링, 주민설명회, 안전역량 교육, 아이디어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친 결과, 새로운 골목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에 취약한 골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5:27: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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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에서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육 유공 포상은 보육 사업 도입 및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북구는•보육정책 수립•집행•공보육 시설 확충•보육교사 처우 개선•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보육 관련 제도 개선 수범사례 등 평가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를 녹색어린이집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또 온라인 육아골든벨,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지원, 보육교직원 견학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보육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사들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포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1-11-29 15:27: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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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21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성과대회' 개최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27일 전일빌딩245 4층 회의실에서 '2021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서비스' 2019 국민디자인단 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음악·미술·과학·댄스 분야 재능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주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 동구는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조선대학교 사범대·미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3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재능아동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소규모 집중교육 등 재능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강사와 재능아동을 1:3 소규모 그룹으로 매칭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참여 아동들의 의견을 수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만족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대회는 재능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댄스공연, 사업수행 동영상 관람, 멘토(한희원작가, 임영주 박사) 강의 등을 마련하고 수료한 아동들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동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부모·아동들에 대한 의견수렴, 참여 재능아동들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보편적 공교육 기회 확대 등 공평한 기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5:25: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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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통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 개최

정광고가 자매결연 학교인 선화여고와 함께 지난 27일 화엄사 화엄원에서 영·호남이 함께 하는 '2021 국민통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정광고와 경북 선화여고는 지난 2019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2021 국민통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은 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은 학생 31명, 교사 및 지역주민 43명 등 총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혈에 참여했고, 헌혈증서 3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각각 광주·경북지역의 힘든 환우들에게 전달돼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광고의 헌혈증서 전달식은 지난 2013년 학생동아리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168매의 헌혈증서를 모아 광주·전남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지원하며 시작됐다. 지난 2019년까지 1,523매의 헌혈증서를 기부하며 정광고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 했다. 정광고 함병권 교장은 "헌혈증서 전달식이 지역사회가 더욱 소통하는 아름다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정광고와 선화여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광고 1학년 최지원 학생은 "등굣길에서 2·3학년 선배들의 헌혈 및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 활동을 여러 번 지켜봤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보니 더욱 큰 의미를 알 수 있었고, 내년에는 앞장서서 이 활동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2021-11-29 15:25: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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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1세대 VC 'KTB네트워크'…코스닥 입성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KTB네트워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KTB네트워크는 2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KTB네트워크의 전신은 1981년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다. 2010년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지금의 KTB네트워크가 됐다. 40여년 동안 축적된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은 KTB네트워크가 국내 상위 VC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30년 이상 지속된 LP네트워크는 우량 펀드 결성의 기반이 되어 높은 투자성과를 달성했으며, 높은 수준의 자금 재출자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룬 58개 펀드(청산 기준) 운용 경험, 1조 3397억원 규모의 납입총액, 19.8%의 높은 IRR로 KTB네트워크는 업계 최상위 VC로 평가받는다. ◆유니콘기업 성장 '스케일업 투자전략' 고수 KTB네트워크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검증된 스케일업(Scale-up) 투자전략 ▲글로벌 투자 경쟁력과 높은 성과 ▲우수한 맨파워를 꼽았다. KTB네트워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모색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스케일업 투자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시리즈 A단계부터 D단계 투자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단계별로 선별해 지속적인 대규모 후속 투자와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한 전략이다. 스케일업 대표 투자 사례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이 있다 김창규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말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와 4조8000억원 벨류에이션으로 기업 인수 합병 계약이 체결돼 금년 초 엑시트(투자금 회수)했다. (KTB네트워크는) 620억원 정도 이익을, 멀티플은 원금 대비 26배의 이익을 시현했다"며 "비바리퍼블리카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4년에 걸쳐 112억원을 투자했고, 최근 투자 밸류에이션이 8조원에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KTB네트워크는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1세대 VC로 긴 업력만큼 다양한 해외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88년 미국, 2006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 거점을 확보했으며, 기업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는 65개 기업,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는 상해사무소를 통해 49개 기업에 투자해 오리스(AURIS), 버클리라이츠(BERKELY LIGHTS), 샤오펑(Xpeng), 카스젠(CARSGEN) 등 다수의 우수 성공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KTB네트워크는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도와 동남아 시장까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또 산업별로 전문지식과 투자 경험을 보유한 심사역이 다수 포진해 있다. 총 24명의 펀드 운용인력 중 10년 이상 투자경력을 가진 심사역이 11명이며, 각 심사역이 전문성을 가진 분야도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소비재, 화학뿐 아니라 이제 주목되기 시작한 메타버스, ICT플랫폼,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하다. ◆"VC업계 대장주 거듭나겠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순이익이 연평균 70%씩 늘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누적 실적 기준 10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안 달성한 영업수익 67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당기순이익은 631억에 달한다. 영업이익 또한 2020년 온기기준 446억원, 영업이익률 66.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2021년 3분기 누적기준 이미 영업이익 774억원, 영업이익률 74.2%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와 해외로 나눈 양방향 전략을 통해 VC업계 대장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증명한 펀드운용 성과와 구축된 주요 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규 LP를 모집해 대규모 후속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섹터전문 펀드, 프로젝트 펀드 등 펀드라인업을 다각화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투자거점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동남아와 인도시장 커버리지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지 VC와 파트너십 구축을 이어간다. 실제 상장 이후 내년부터 대규모 해외펀드 결성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1세대 VC로서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금은 글로벌 시장에 너무나 많은 유동성이 풀려있어 옥석 가리기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특히 프리 IPO딜 같은 경우는 포스트 IPO 딜보다 더 크게 딜이 되거나 상장에서 마이너스가 날 때도 있다. 이런 부분은 동종업계의 스크리닝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과당 경쟁이 되고 있어 이럴 때일수록 초기 업체 위주로 투자하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TB네트워크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5800~7200원이다. 11월 29~30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2월 6~7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2월 1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1-11-29 15:23: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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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신용회복위원회,건강한 금융환경 만든다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우리나라 개인회생·파산자에게 희망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안내하고 있다. 법원과 연계해 신용교육을 받게 하는가 하면 신복위 자체 컨설팅을 통해 낮았던 신용점수도 높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집중하고 있어 다양한 수익성도 나타내고 있다. ◆법원과 협력해 신용교육 박차 신복위는 사회취약계층과 개인회생·파산자에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법원과 협력하고 있다. 신복위는 지난 2015년 6월 처음 부산지방법원과 개인회생·파산 신속처리절차(Fast Track)를 시행했다. 패스트 트랙 시행은 법원의 개인회생·파산제도가 필요한 채무자에게 신속하고 간편한 법적구제지원을 위한 조치로 서울지역에 실시되고 있던 패스트 트랙을 부산지역까지 확대 시행했다. 이후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울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제주비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창원지방법원 등 법원들과 협력해 개인회생·파산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법원에서 실시하는 신용교육은 개인회생·파산자의 경제적 재기에 필요한 금융역량 강화와 채무문제 재발 방지로 금융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용·금융교육'은 개인회생 및 파산선고 이후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의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득·지출관리, 신용·부채관리, 금융사기 피해예방, 서민금융과 복지제도 등을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법원은 채권자집회와 파산선고일에 신용교육을 안내하고 신복위는 이용자가 생업에 부담이 없도록 24시간 언제든 수강 가능한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지원은 개인회생·파산 이후 채무문제 재발 방지와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신용교육과 실거주 생계형 주택을 보유한 지역 개인회생 신청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해 경제적 회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은 연체기간 30일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개인회생 신청자에게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인하와 최대 35년까지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제도로 서울회생, 수원, 춘천, 청주지방법원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서민주택을 보유한 개인회생자의 주거안정과 금융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국 법원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용점수도 챙겨주는 신복위 신복위는 채무조정 이용자의 경제적 재기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용복지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신용점수와 만족도가 올라가면서 전문인력도 충원하고 있다. 채무조정 이용자 중 신용복지컨설팅 이용자의 신용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컨설팅 후 1년 경과시 평균 신용점수가 50.3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복위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채무조정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컨설팅 이용 3개월 뒤 30.4점, 6개월 뒤 35.5점, 9개월 뒤 44.6점, 1년 뒤 50.3점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또한 컨설팅 미이용자(23.2점) 대비 컨설팅 이용자가 27.1점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복지컨설팅은 채무조정 이용자가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 관리와 서민금융 지원 등 신용 상승 해결책을 제시하고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상담 서비스다. 신복위는 신용복지컨설팅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우선 지난달 전문 컨설턴트를 18명에서 30명으로 늘려 컨설팅 역량을 키웠고 이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컨설팅도 추가했다 모바일 컨설팅은 필수정보 제공 서비스인 신용비타민(알림 톡 정보제공), 신용점수 상승솔루션과 금융상품 연계서비스인 신용도우미(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용관리)로 구성돼 있다. 신복위는 앞으로 컨설턴트 교육으로 상담 품질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개선 의견을 반영해 서민금융 및 복지 연계를 확대하는 등 신용복지컨설팅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신용회뵉위원회 관계자는 "채무조정 이후 신용복지컨설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신용 관리 이해도 및 태도 역량이 개선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채무조정 이용자가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복지컨설팅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SG 경영에도 관심 집중 신복위는 국내 최초 국제자본시장협회 ESG채권 옵서버 기관인 UN SDGs협회의 자문을 받아 '신용상담 ESG 지수(ICC-ESG)'를 개발했다. 이어 ESG 경영에서도 2550억원의 경영성과를 냈다. UN SDGs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UN지속가능개발목표'와 'ESG' 확산을 위해 기업, 정부기관 등에 글로벌지속가능경영과 ESG 금융분야를 자문하고 있는 국내 최초 국제자본시장협회 ESG채권 옵서버 기관이다. 신용상담 ESG 지수 평가등급은 43개 지표별 획득점수를 분야별 가중치를 적용해 7개 등급(S, A+, A, B+, B, C+, C)으로 분류된다. UN SDGs협회에서 측정한 신복위의 신용상담 ESG 지수 평가결과는 91.86점(100점 만점)으로 A+등급으로 나타났다. 신복위는 신용상담 ESG 지수를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측정 후 발표해 소비자신용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SG위원들은 "현재 국내 ESG 경영활동의 대부분이 환경 분야에만 집중된 측면이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심해진 빈부격차,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해 사회적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복위는 종이없는 창구와 비대면 서비스, 내무업무 혁신 등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2550억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를 냈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매년 10% 수준의 ESG 경영성과 향상을 통해 향후 5년간 2조원의 ESG 경영성과를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5:23: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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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NH·신한금융투자

KB증권이 지난 24일 종강 특강을 마지막으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9개월에 걸쳐 진행된 써밋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누적인원 2만4000명이 넘게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證,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종료 올해 3월부터 시작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커진 상황에서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개최했다. 이번 써밋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 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것이 큰 특징이다. KB증권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유현준 홍익대 교수, 박태현 서울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자대 교수 등 석학들을 통해 인공지능, 바이오, 세계정세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총 9개월 동안 진행하며 언택트 고객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1월 24일 열린 종강 특강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나와 '트렌드 코리아 2022'란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을 돌아보고 2022년을 이끌어갈 소비 트렌드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의 2022년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특강이 진행됐으며, CEO 등 VIP고객 1700명이 넘게 참여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FO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의 최근 트렌드에 대한 강연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내년에도 계속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언택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본격화되면 온라인 뿐 아니라 대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컨텐츠를 엄선해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H證 베트남법인, 현지 최대 인터넷은행과 연계해 '모바일 계좌개설 서비스' NH투자증권이 베트남 최대 인터넷은행 플랫폼인 티모(Timo)와 협력해 지점 방문 없이 NH투자증권 베트남법인의 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한 '100%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Timo는 약 4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최초의 인터넷은행 플랫폼으로 현지 은행·보험·자산운용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계약식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김종석 베트남법인장, Timo의 최고경영자(CEO)인 응 유엔 바오 황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다. 이번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지난 6월 NH투자증권 및 Timo 양사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NH투자증권은 오랜 기간 쌓은 국내 IT 서비스 및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를 현지 디지털 뱅킹 플랫폼 Timo와의 협력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본사 및 베트남법인의 선진적인 금융서비스 역량과 Timo의 혁신금융 서비스 간 협력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베트남법인은 이번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와 발 맞춰 현지 고객들 대상으로 갤럭시 Z폴드 경품행사 및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NH투자증권 베트남법인은 이후에도 Timo 고객 및 관계사를 대상으로 뮤추얼 펀드 판매, 자산관리 서비스 등 종합증권서비스로 점차 확대하여 양사 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의 Timo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등 타 동남아시아 진출국가에서도 핀테크 금융사 투자 등 협력 확대에 대한 가능성도 함께 열어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등 악조건 아래 글로벌 사업 확대·진출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번 베트남 최초의 디지털 뱅킹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수출 불모지로 줄곧 평가받던 국내 증권업의 해외 진출이라는 시대정신을 갖고 기본에 충실한 NH투자증권만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정립 및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 농협그룹 내 글로벌 비즈니스 선도 계열사로서 금융·경제계열사의 해외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현지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이다. 세대간 머니무브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첫 출발점인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최초1회)한다. 더불어 제안하는 랩 서비스에 증여 자산의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리밸런싱 전략을 내재화한다. 둘째,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성장형 자산에 집중한다. 이는 증여 후 투자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해당 서비스는 중기적인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성장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별해 투자를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우량성장주 ETF와 잠재성을 가지고 메가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는 장기성장테마 ETF를 선택해 투자한다. 현재 장기성장테마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디지털(Digital), 그린(Green), 스페이스(Space)의 4가지 영역으로 선정하고 있다. 확고한 투자원칙을 고수하며 체계화된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 리밸런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셋째,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한다. 잘 분산된 상품인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유망한 테마에는 집중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 트렌드에 해당하는 테마를 선정하는 작업보다 개별기업의 미래 성공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더불어 글로벌 ETF 투자를 통해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효과와 함께 높은 환금성과 다양한 상품군 보유의 강점을 활용한다. 박임준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량자산의 가치는 증가하지만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부과되는 세액 또한 상승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빠른 증여를 통한 절세와 장기 관점에서의 우량자산 분산투자가 투자자에게 우호적인 전략이다.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비전에 발맞춰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의 체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편입된 해외통화의 환율 변동 및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1-11-29 15:22: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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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확대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 대외투자무역부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발전소 및 지역난방시스템 현대화, 수소 사업, 자가발전 설비 개선 등 에너지 관련 5개 분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 친환경 에너지 사업 모델을 전수하고, 탄소 감축 및 에너지 공급 안정화를 돕는 것이 기본 골자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서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사업개발, 금융조달, 지분투자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한다. 국내외 역량 있는 공기업 및 민간기업, 재무적 투자자들과도 협력해 사업개발권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SK에코플랜트는 올해 1월 독점 사업개발권을 따낸 무바렉(Mubarek) 가스화력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세부 내용을 확정할 방침이며, EPC(설계·조달·시공) 및 O&M(운영·관리) 업체 선정과 금융조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520km 떨어진 무바렉 지역에 위치한 노후한 발전소를 현대화해 친환경 발전소로 바꾸는 사업이다. 기존 발전소의 노후 설비를 개선하고, 약 300MW급 규모의 친환경적인 고효율 발전소를 증설해 전력 공급능력도 확대한다. SK에코플랜트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숙원 사업인 지역난방시스템 현대화도 추진한다. 무바렉, 지작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노후 지역난방시스템을 현대화해 고효율·친환경 열병합 발전소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은 물론 지역 사회 에너지 수급 안정화 및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SK에코플랜트는 수소 사업, 자가발전 설비 개선 등의 분야에서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현 SK에코플랜트 그린리노베이션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업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살려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다양한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9 15:22:1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