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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3거래일만에 3200선 복귀

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가 지난달 12일 이후 13거래일만에 3200선에 재진입했다. 1일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7.75(0.24%)포인트 오른 3207.02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2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044억원, 기관은 313억원을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5.12%), 통신업(3.88%), 기계(1.47%) 등이 상승했다. 화학(-1.44%), 운수창고(-0.37%), 의약품(-0.2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카카오뱅크(5.84%), SK하이닉스(1.41%), 네이버(1.37%) 등이 상승했다. LG화학(-4.88%), 셀트리온(-0.85%), 카카오(-0.65%)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88개, 하락 종목은 239개, 보합 종목은 10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65(0.74%) 오른 1045.9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546억원, 개인은 26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6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부품(4.10%), 컴퓨터서비스(3.03%), 기술성장기업(2.39%) 등은 상승했다. 유통(-0.87%), 전기전자(-0.70%), 우량기업(-0.1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949개, 하락 종목은 371개, 보합 종목은 187개로 집계됐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개별장세가 뚜렷해 은행과 통신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섬유의복 업종이 하락했다"며 "환율은 외국인 순매수 유입과 지수 상승 효과를 반영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30원 내린 1157.2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9-01 16:01:31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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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금상품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연금상품 신규 가입 및 유지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알찬 연금, 콕! 집어 KB'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 및 연금저축펀드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상품으로 신규가입하거나 보유상품을 변경한 고객 중 각각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타 기관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를 KB국민은행으로 계좌 이전한 고객 전원에게는 BHC치킨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DC 및 기업형IRP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상품으로 신규가입하는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총 82명을 추첨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집콕 생활에 도움을 주는 ▲세라젬 안마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3 ▲에코체 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큐브냉장고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연금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09-01 13:44: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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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제1회 기술혁신 공모전' 우수기술 선정

롯데건설은 지난 30일 '제1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하여 우수기술 1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기술 발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기업의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해 상생협력 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롯데건설 박은병 외주구매본부장과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대상부터 동상까지 상위 5개사로 선정된 각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대상은 에바가 개발한 전기 설비용량 증설 없이 주차면 전역에 구축 가능한 '전력공유형 스마트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술이 선정됐다. 이외 기타 수상작들도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 공정에서 마감품질 향상 및 하자를 개선하는 품질향상형 기술과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단축되는 원가절감형 기술 등 차별화된 혁신 기술들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에바 이훈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은 대기업에 기술을 소개하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 기회가 없는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당사 기술을 알리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롯데건설의 적극적인 기술혁신의 발걸음에 맞춰 당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향상기술, 스마트건설기술, 사회공헌기술(ESG), 원가절감기술 총 4개 분야에서 190건의 기술이 접수됐으며, 이 중 독창성, 진보성, 경제성, 현장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을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선발된 기술은 대상(1000만원)부터 장려상(200만원)까지 총 3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에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설기술 발전 및 우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13:08: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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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서비스업·부동산업 대출금 소폭 증가

-2021년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현황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증감 추이/한국은행 올 상반기 우리나라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은행 등으로부터 빌린돈이 소폭 증가했다. 특히 부동산업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설자금 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올해 4~6월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1478조5000억원이다. 전 분기 대비 증가폭은 4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했다. 2분기 서비스업 대출금의 전기대비 증가폭은 3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도·소매업은 8조원, 부동산업은 12조1000억원 늘었다. 반면 숙박·음식점업은 2조6000억원 증가해 전분기(3조원) 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부동산업의 대출이 증가한 이유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늘어 시설자금 대출이 8조9000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도·소매업 대출 증가 폭도 일부 소형소매점의 매출 감소 등으로 1분기 7조5000억원에서 2분기 8조원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같은기간 제조업의 대출금은 4조9000억원 증가해 전 분기 (7조1000억원)대비 소폭 감소했다. 전자·컴퓨터·영상음향·통신(-2000억원)과 자동차·트레일러(-4000억원)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건설업 대출금은 전분기에 이어 증가하는 추세다. 건설업 대출은 전기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은 축소된 반면 시설자금이 확대됐다. 부동산업 등의 시설자금 대출 영향이다. 운전자금은 직전 분기보다 18조원 증가해 전분기(18조4000억원)대비 소폭 줄었다. 시설자금은 같은기간 15조7000억원 증가해 전분기(12조7000억원)대비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다루는 대출금의 증가폭이 모두 확대됐다. 예금은행의 대출금은 전기대비 17조3000억원 증가했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같은기간 16조3000억원 늘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으로는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2021-09-01 12:41:1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