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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 방안, 40대 60%공감 젊을수록 지지

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 방안, 40대 60%공감 젊을수록 지지 부동산 세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양도세 부담도 크게 늘어나면서 각 정당마다 이견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세 부담을 낮추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주택시장안정을 위한 공급·금융·세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부동산특별위원회는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총 205만 호 공급 계획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 TF를 구성해 공급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제분야에서 임대등록사업자 제도를 다각도에서 개선하고 재산세 완화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는 특위안과 현행안을 모두 올려놓고 공청회 등을 통해 정부와 전문가들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넥스트리서치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 현실화 방안에 대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95% 신뢰 수준으로 국민여론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 변경 인지 여부와 과세 조정안에 대한 찬반 의견과 선호하는 개선방향등의 의견을 물어봤다.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 가격 9억 원에서 공시 가격 상위 2%에 해당하는 인원에 과세하자'는 안에 찬성 39.7%, 반대 31.9%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는 40대(47.3%)~50대(51.6%)에서 찬성이 많이 나왔다. 조사 결과 최근 종부세 과세기준 논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의 52.7%는 공시가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인원 과세 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한 종부세 과세기준 변경과 관련해 '비율(%)을 정하여 과세'하자가 50.8%, '현행 공시 가격 기준을 보완'해서 과세하자가 38.6%로의 응답률을 보였다. 현행 공시 가격 기준을 보완해 과세하자의 응답률은 50대(47.7%)가 선호했으며 60대(42%), 30대(36.2%), 40대(32.5%), 20대(31.7%)순으로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비율을 정해 과세하자의 응답자 중 40대가 61.8%로 응답률이 높았고 20대(55.5%), 30대(57.5%), 50대(43%), 60대(42.4%)의 응답률을 보였다. 주거형태에 따라 자가(47.6%), 전세(61%), 월세(46%)에서도 비율을 정해 과세하자는 의견에 더 많이 응답했다. 1가구 1 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도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하자는 방안에 대해 찬성 51.7%, 반대 29.8%로 나타났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과 관련해 응답자의 61.3%가 양도세 기준 상향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양도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변경 찬성 여부에 대해서 2 주택 이상 소유(62.9%),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62.0%), 서울 거주(59.5%) 응답자가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58.2%), 사무관리직(55.7%), 자영업(51.6%) 순으로 양도세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에 찬성한다는 응답률을 보였다.

2021-06-10 16:15: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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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 지원

DGB금융그룹이 지주 및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 성악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DGB 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 측은 "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발견과 함께 프로 성악가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예술인들의 공연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와 대구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광역시가 후원한다. 경연은 성악전공자와 비전공자로 나눠 진행하고, 대상 1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더불어 최우수·우수상 상금과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예선 접수를 받고, 예선 영상심사 후 8월 27일 대면 본선심사를 거쳐 10월 13일 갈라콘서트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국 15세 이상의 장애를 가진 성악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전국 장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주 및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메세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0 15:52: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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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로보어드바이저 기반 '랩어카운트' 주목

국내 증시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자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인 '랩어카운트(Wrap Account)'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를 기반으로 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투자 자문 등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자산관리서비스 상품이다. 랩어카운트는 크게 자문형과 일임형으로 나뉜다. 자문형의 경우 금융자산관리사가 투자에 대한 조언과 자문의 역할만 하는 반면, 일임형의 경우 고객이 맡긴 자산을 증권사가 알아서 운용한다. ◆일임형 랩어카운트, 올해 6조 넘게 유입돼 특히 일임형 랩어카운트의 경우 사모펀드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으며 그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랩어카운트는 사모펀드와 달리 고객이 자산 운용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운용 지시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가입금액도 3000만원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일임형 랩어카운트 계약 건수는 201만3466건, 가입 고객수는 182만5170명, 계약자산은 138조4706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역대 최고치다. 특히 일임형 랩어카운트 계약자산의 경우 ▲2020년 1분기 113조5727억원 ▲2020년 2분기 116조1199억원 ▲2020년 3분기 126조7145억원 ▲2020년 4분기 132조 5279억원 ▲2021년 1분기 138조4706억원 등의 순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6조원이 넘는 금액이 유입됐다. 지난 2003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일임형 랩어카운트는 2016년 9월 처음으로 계약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이후 3년간 110조원대를 오르내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며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계약자산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AI가 관리…자산관리서비스 문턱 낮아져 특히 로보어드바이저를 기반으로 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의 상품 경쟁이 치열해졌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통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준다. 1년 6개월간의 코스콤의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과해야만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 변동성이 커진 장세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등이 로보어드바이저를 기반으로 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을 출시한 상태다. 특히 키움증권의 경우 지난 5월 자산 배분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키우고(키우Go)'를 출시했다. 이를 위해 키움증권은 과거 30년 이상의 기간에 대해 170만여 건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모델을 설계하고 테스트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는 인건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낮다. 고액자산가의 영역이던 자산관리서비스 문턱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도입으로 인해 많이 낮아졌다"며 "(로보어드바이저를 기반으로 한 랩어카운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 랩어카운트의 경우 원금 보장과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어 투자 판단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6-10 15:33: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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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계대출 1조6000억원↓…청약증거금 반환에 감소 전환

/한국은행 전체 가계대출 규모가 공모주 청약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7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대출증가세가 꺾였다기 보다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으로 일시적으로 급증한 신용대출이 반환된 영향이 컸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24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6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신용대출이 주를 이루는 기타대출이 5조5000억원 감소했다. 지난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대출이 월초 공모주 청약증거금 반환의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주택거래나 주식투자 관련 자금수요,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감소폭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가계대출 증가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4조원 증가했다. 5월 증가폭으로 보면 지난 2016년 5월(4조7000억원) 이후 최대치다. 이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이 2조300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은 1017조1000억원으로 5조7000억원 증가했다. 5월 증가폭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네 번째로 많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많이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달에만 6조5000억원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금수요가 이어졌고, 은행·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대출은 8000억원 줄어 한 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0 15:24: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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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경기도 스타트업 M&A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이 1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의 M&A 및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KRX)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의 인수·합병(M&A)과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KRX M&A중개망을 통해 중소기업의 M&A와 투자유치를 돕고, 경과원은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M&A 지원한다. 두 기관은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의 M&A를 활용한 기업성장과 원활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상장기업과의 M&A 매칭, 교육 등 다양한 M&A 지원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KSM(KRX Startup Market) 추천기관으로 지정해 KSM 등록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SM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장 전 주식거래 등을 위해 2016년 11월 개설된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으로 현재 총 123개사 등록돼 있다.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소재 유망기업이 혁신성장의 기회를 갖고, 모험자본 선순환을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6-10 15:03: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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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이스피싱, 참교육 하다가 역풍 맞을 수도 있다!

인터넷에 ‘보이스피싱’을 검색하면 보이스피싱 참교육, 레전드, 역관광 등 이른바 ‘사이다 썰’이 주류를 이룬다. 내용은 어리숙한 보이스피싱범이 경찰이나 검사에게 전화를 걸거나 역으로 설교를 하는 등의 상대를 곤란하게 하는 내용인데, 실제로 일반인이 이렇게 대처하면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될 수 있다. 언제 당할지 모르는 보이스피싱은 올바른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보이스피싱 ‘참교육’의 위험성 보이스피싱범의 실수를 지적하는 훈계식 대처는 보이스피싱범의 수법을 더 발전 시켜 추가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최악의 대처방법이다. 또 보이스피싱범에게 비속어와 모욕적인 언사를 쏟아내는 대처는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 보이스피싱범이 앙심을 품고 시키지도 않은 배달음식을 몇 십 인분씩 시키거나 쓰레기가 든 택배를 무차별적으로 보내는 등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나 전화를 받은 경우, 제일 좋은 방법은 해당 문자를 신고하거나, 바로 연락을 끊고 차단하는 것이다. 신고하면 보이스피싱 수사에도 도움이 되고, 본인도 안전하게 보이스피싱범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니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대처요령 5계명’ 첫 번째, 주거래 금융기관 콜센터 대표 번호를 미리 저장해둘 것. 두 번째, 금전 피해 시 지체 없이 경찰청(112)에 신고할 것. 세 번째, 이미 송금한 경우 은행 대표번호로 지급정지부터 신속하게 신청할 것. 네 번째, 개인정보 도용 시 금감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 접속할 것. 다섯 번째, 악성 앱 설치 시 휴대폰 서비스센터에 즉각 도움을 요청할 것.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방법 만약 이미 보이스피싱범에게 돈을 송금했다면 지체 없이 지급정지 신청부터 해야 한다. 송금은행과 입금은행 대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경찰서를 방문해 사건사고사실 확인원을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사건사고사실 확인원은 3일 안에 지급정지를 신청한 은행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그 후부터 피해금 환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데, 지급정지 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있는 피해금을 환급받는 것이므로 무엇보다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 통계적으로 보이스피싱으로 입은 피해자의 50%가 이런 과정을 통해 피해 금액을 환급받았다. 메신저 피싱으로 개인정보를 도용당했다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추가피해를 막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 또는 대출을 한 눈에 확인하여 피해 사실을 명확히 해두는 것이 좋다. 또 본인 모르게 휴대폰이 개통되지 않도록 한국정보통신 진흥협회의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가입 사실 현황 조회 서비스’ 및 ‘가입 제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게 좋다. 출처가 불분명한 악성 앱을 이미 설치했다면 모바일 백신 앱으로 검사 후 삭제하고 데이터 백업 후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악성 앱이 설치된 후 거는 전화를 사기범이 가로챌 수 있으므로, 주변에 있는 지인의 전화를 빌려 휴대폰 서비스 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2021-06-10 14:55:27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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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기업 '일터혁신' 사례 보니...생산성 높이고, 이직률 낮추고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사진=노사발전재단 #. 경기 수원시의 디스플레이·배터리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2018년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뒤 일터혁신 컨설팅을 받았다. 제조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핵심 개발인력 이직률이 2019년 20.2%에서 지난해 9.4%로 크게 낮아졌다. #. 경기 성남의 사물인터넷(IoT)·홈네트워크업체 코맥스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로 생산량이 늘고, 불량률도 2019년 0.63%에서 지난해 0.08%로 떨어졌다. '1인 1혁신 기획안 제도'를 도입한 뒤 유연근무제를 확대하는 등 일터혁신을 추진 중이다. 노사발전재단이 10일 서울 공덕동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열어 온라인 생중계한 일터혁신 우수 사업장 사례들이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공장-일터혁신 연계'를 주제로 사업장의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작업안전 개선에 필요한 재단의 일터혁신 컨설팅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논의했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생산공정 시스템을 말한다. 재단은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일터혁신 관련 다양한 주제로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참여한 포럼을 개최해 왔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기술혁신과 스마트공장의 확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디지털화와 공정 운영의 핵심 주체인 '사람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수"라며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차 포럼은 '평생학습체계 구축 및 숙련혁신'을 주제로 다음 달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2021-06-10 14:44:16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