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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비대면 '한화생명 경제교실'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경제교실'을 통한 비대면 학습지원을 시작한다. 한화생명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산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비대면 '한화생명 경제교실'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울릉군의 천부초등학교, 영덕군의 영덕중학교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도 상황에 따라 방문·비대면 교육을 선택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해 금융지식과 정보를 기초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로 육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산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은 성동구 이티원 스튜디오에서 줌으로 오전 9시부터 80분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주제를 통해 금융뿐만 아니라 진로설계와 연계해 미래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실시한다. 현재 73개 학교에서 96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금감원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며 한화생명이 선발한 경제교육 전문강사 약 30여 명이 '금융과 금융회사', '저축과 투자' 등의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 상무는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금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비대면 학습지원으로 전국 각지의 더 많은 학생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2021년에 최대 1만명까지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12:29: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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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급등에 소비자물가 불안…"원자재 10% 뛰면 물가 0.2%↑"

/한국은행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도 불안해졌다. 팬데믹 이후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물가상승 압력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 한국은행이 9일 내놓은 BOK 이슈노트 '국제원자재가격 상승배경 및 국내경제에 대한 파급영향 점검'에 따르면 원자재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10%)할 경우 소비자물가는 최대 0.2%(4분기 후)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 원자재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원유를 중심으로 급락했지만 이후 빠르게 상승해 거의 모든 품목이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은 조사국 김정성 물가연구팀 차장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일부 품목의 수급차질, 투기수요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주요 전망기관은 원유, 구리, 옥수수 등 원자재 가격이 올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도 보고 있다 김 차장은 "원자재 가격이 최근 사이클 저점에서 미약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그 정도가 크지 않고 최근 가격상승에 경기회복, 수급요인 등의 영향이 혼재돼 있다"며 "현 시점에서 원자재가격의 슈퍼사이클 진입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문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이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수입중간재를 통한 경로, 기대 인플레이션 경로를 통해 최종적으로 소비자물가도 상승한다. 원유와 금속, 곡물 등의 가격 상승은 각각 석유류 가격, 금속관련 제품, 외식비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를 자극한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경제주체의 물가상승에 대한 자기실현적 기대가 형성되면서 실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김 차장은 "원자재 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할 경우 소비자물가에 대한 영향은 장기에 걸쳐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향후 경제활동 정상화 과정에서 생산자물가나 기대인플레이션 경로를 통해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물가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12:00: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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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저축은행,최고금리 인하 앞두고 금리 조절

법정 최고금리 인하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카드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금리 조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연 20% 초과 대출을 중단하거나 비중을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7일 법령상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4%포인트 낮아져 20%로 인하된다.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덜기위한 조치로 지난 3월 최고금리 인하를 위한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주요 카드사는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최고금리 변경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7일 공지사항을 통해 금융상품 최고금리 인하 예정을 안내했다. 삼성카드는 "개인회원의 금융서비스에 적용하는 최고금리(이자율 또는 수수료율)가 23.9%에서 19.9%로 인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신용대출, 리볼빙, 할부 등에 대해 신규 이용 회원은 최고금리를 19.9%로 인하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이용회원도 금리가 19.9% 초과할 경우 19.9%로 인하 적용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도 최근 개인회원 대상 수수료율 변경을 공지했다. 다음달 3일부터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을 대상으로 최고금리를 19.9%로 인하한다. KB국민카드는 현금서비스의 경우 현재 최고 23.9%까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지만 3.95%포인트 가량을 낮춘 것이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도 다음달 1일부터 최고금리를 19.9%로 인하한다. 저축은행에서도 고금리 대출 비중을 낮추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가계신용대출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37개 가운데 22개 저축은행이 연 20% 초과 대출을 취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말에는 가계신용대출 취급 저축은행 36개 중 금리가 20% 넘지 않는 곳은 17개였으나 최근 들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연 20% 이상 대출을 취급하는 저축은행들도 취급 비중을 낮추고 있다. 전월 대비 전체 가계신용대출에서 OK저축은행은 연 20% 이상 대출 비중이 22.56%에서 14.65%로 낮아졌다. SBI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OSB저축은행도 각각 13.03%, 0.97%, 0.65% 등 많게는 30%포인트 가량 낮췄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고금리 대출분의 축소와 함께 중금리 대출에서의 경쟁이 심화할 것이란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카드사와 저축은행에서 정부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서 고금리 대출을 선제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6-09 10:52: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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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CK 응원고객 위한 '우리 LCK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 e스포츠리그인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콘텐츠를 연계해 최고 연 2.0%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LCK 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LCK 콘텐츠를 활용한 젊고 역동적인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오고 있다. 우리 LCK 적금은 LCK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연 1.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0%다. 우대금리는 고객이 선택한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가입고객 수에 따라 최대 0.3%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LoL(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인기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솔랭 말고 듀오'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2명이 팀을 이뤄 LCK 적금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 시 선착순 5000팀에게 초월급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경기당 가장 많은 게임머니(Gold)를 모은 선수를 맞히는 '골드 킹을 찾아라'이벤트는 응모고객 1만2021명에게 선착순으로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며, 예측에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인기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CK를 응원하는 고객을 위한 우리 LCK 적금출시는 물론,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CK 콘텐츠 확대를 위해 WON뱅킹 LCK전용 소통채널을 만들고, 대학생 LoL 리그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9 10:52: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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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콘 6개월만에 5.1억 판매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스탁콘을 출시 6개월만에 총 3만5795건, 5억13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9일 카카오톡으로 선물하는 해외주식 스탁콘 매수 주식 판매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신한금융투자는 4종의 스탁콘을 출시했으며, 지난 5월 라인업을 추가해 총 6종의 스탁콘(4100원권·1만원권·1만2000원권·2만5000원권·3만원권·5만원권)을 카카오톡에 선물하기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외주식 스탁콘 출시 이후 5월말까지 6개월간 총 3만5795건, 5억1300만원이 판매됐다. 해외주식 스탁콘 매수 패턴을 살펴보면 30대의 매수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40대가 30%를 매수해 30~40세대의 높은 해외주식 관심도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스탁콘 출시 초기에 20대의 관심이 높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40대의 소비자가 20대를 추월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탁콘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한 추이를 살펴보면 매수 금액이 주말로 갈수록 많아졌으며, 어린이날·어버이날과 같은 기념일 휴일이 있는 주가 평소보다 70% 정도 더 매수 금액이 많았다. 스탁콘으로 매수한 종목을 살펴보면 테슬라와 애플을 가장 많이 매수 했으며, 스타벅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그 뒤로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 관련 엔비디아, TSMC, AMD 등이 인기가 있었다. 그 외에 매월 배당을 주는 AT&T, 리얼티 인컴 등도 꾸준한 매수세를 보였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스탁콘을 통해 소비자의 소액투자 기회가 지속 확대되고 손쉽게 해외투자를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2021-06-09 10:48: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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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

KB증권이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 (비대면·은행연계) 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 일로부터 12개월간 제공한다. 거래 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를 소급 적용한다. KB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장전 거래) 거래 시간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부터 제공 중이다. 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실시간 Lite'도 제공 중이다. 2019년 1월 출시 후 누적 가입 계좌 75만을 돌파(2021년 5월 기준)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6대 시장(미국·중국A·홍콩·일본·베트남·한국)을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거래 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증시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해외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6-09 10:47: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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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STAR ETF 2종 출시

KB자산운용이 오는 10일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ETF'와 'KBSTARFn컨택트대표ETF'다.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ETF'는 주식형 액티브 ETF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74% 비중을 차지하는 시스템 반도체 관련 국내주식에 투자한다. 이 상품의 벤치마크인 'iSelect 비메모리반도체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에 상장된 보통주 중 비메모리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지수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종합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 12.9%, 국내 파운드리 2위 업체인 DB하이텍 10.6%,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인 리노공업 9.3% 등이다. 'KBSTARFn컨택트대표ETF'는 'Fnguide컨택트대표'를 추종한다. 컨택트 수혜업종의 대표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대형주 61%, 중형주 39%의 비중으로 투자하고, 각 종목별로 10% 투자비중 제한을 둬서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한다. 총 25개 종목으로 대한항공 15.9%, 하이브 9.6% 등이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이현승대표 취임 이후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가파르게 높여 가고 있다. 대표지수의 보수를 세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테마형 ETF를 출시했다. 또 전체 채권 ETF 60개 중 20개를 운용하고 있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의 금리상승기, 하락기는 물론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거나 축소되는 모든 구간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라인업을 다 갖췄다"며 "금리가 일정수준 이상 올라간 시점에서는 좋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채권ETF 시장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인 라인업 강화"라고 설명했다.

2021-06-09 10:47:0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