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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노사공동 'KSD 주니어보드' 출범

지난 15일 제해문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가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5일 서울사옥에서 입사 10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노사공동의 'KSD주니어보드(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철영 전무, 제해문 노조위원장 등 회사 및 노조 관계자와 주니어보드 위원 14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영진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회사내 주요 현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MZ세대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출번했다. 앞으로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정기 또는 수시로 온오프라인 회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신선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해문 예탁원 노조위원장은 "젊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예탁결제원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영 예탁원 전무는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회사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6 12:59: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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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로카 모빌리티 사명 변경

교통카드 및 선불카드 캐시비 운영사인 로카 모빌리티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이비카드에서 '로카 모빌리티'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카 모빌리티는 교통카드 운영, 선불카드, 전자화폐 등 기존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해 ▲전국 대중교통 정산체계에 새로운 IT를 결합한 미래형 교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서비스(MaaS),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비접촉 탑승 결제 환경 구축 등을 통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새 CI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기존 이동수단과 변화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IT로 결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궁극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미래를 앞당기는 로카 모빌리티'의 미래지향성을 담았다. 로카 모빌리티 관계자는 "현재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치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로카 모빌리티는 새로운 서비스로 생활의 모든 순간에 결제와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카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교통카드를 출시했으며 경기, 인천, 강원 등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캐시비, 버스타고, 굿모닝 MIRI 등 다양 서비스를 운영하며, 각 지자체와 교통운송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점으로 성장해왔다.

2021-04-16 10:48:2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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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바다로”…해상풍력株 다시 질주?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며 국내 기업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것이란 평가다. 오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세계 5대 강국으로 올라서겠다는 정부의 목표 아래 장기 주도주로 자리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친환경 정책에 시동을 걸며 글로벌 풍력 시장 규모의 급성장은 기정사실로 여겨진다. 지지부진했던 최근의 흐름을 깨고 뚜렷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또 한 번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씨에스윈드는 이달 들어 7.78% 오른 8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3.95%)의 두 배에 달한다. 해상풍력발전 설비 업체로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 중 첫손가락에 꼽히고 있다. 다만 함께 해상풍력주로 분류됐던 다른 기업들의 경우 그렇지 못했다. 최근 씨에스윈드를 제외하고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같은 기간 해상풍력용 하부구조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삼강엠앤티는 3.73% 하락했다. 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동국S&C도 2.61% 내렸고, 풍력발전기용 베어링 제조기업으로 씨에스윈드 자회사인 씨에스베어링도 2.41% 떨어지며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 밖에 풍력발전산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하는 유니슨(-0.95%)도 관련주로 꼽힌다. 단기간에 상승했다 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상풍력주의 순환매가 다시 한 번 거세질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 의견이다. 뚜렷한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다. 지난해 뉴딜정책 테마 흐름을 타고 오름세를 타다 관심도가 떨어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한 번 상승기를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한다. 시발점은 미국 정부가 내세운 해상풍력 보급 계획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42㎿ 규모의 해상풍력 2030년까지 30GW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연간 120억달러 수준의 자본이 투자될 것이라는 게 미 내부부의 판단이다. 풍력 에너지가 미국을 넘어 글로벌 주요국들의 중점 산업 정책으로 떠오르며 관련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따라 풍력 관련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계획이 그대로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책 테마 흐름을 타고 순환매가 거세졌던 뉴딜 관련주 중 해상풍력주가 '알짜배기'로 자리한 이유도 그래서다. 전문가들은 선행해서 투자하는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들을 눈여겨 보라고 말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풍력 업황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태"라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탄소배출 감축 계획이 확대되며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치를 가속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투자가 성장이 되는 사업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그중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가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분위기다. 씨에스윈드는 현재 미국에서 공장부지 매입과 현지 업체 인수를 논의 중이다. 미국 중부 지역의 풍력 타워 업체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르면 다음 달 이내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풍력 시장 상황을 생각하면 육상 풍력 타워 업체 인수가 유력하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중국 풍력 타워 공급 부족으로 중국 내륙에서 설치되는 수주 물량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타워 설치량이 이전보다 크게 증가하며 올해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강엠앤티는 13일 수주한 3477억원 규모의 해외 해양플랜트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선체 건조 프로젝트가 주목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강앰앤티의 올해 해양플랜트 수주목표는 약 8500억원"이라며 "이번 수주로 벌써 40%를 달성하여 목표달성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는 데다 장기간 침체기에 머물던 조선업의 수주시황이 살아나 눈여겨 볼만 하다"고 말했다. 전방산업이 다방면에서 좋아진 만큼 업력을 갖춘 종목들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점차 커질 수밖에 없다"며 "풍력이 바다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대만을 따라 일본과 한국의 산업 진행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2021-04-16 06:00: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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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수록 보험료 내려간다"…건강체보험 눈길

보험사별 건강체보험 현황. /각 사 고객의 건강을 위해 보험사가 나섰다. '건강체보험'을 통해 고객이 운동을 하거나 비흡연자일 경우 보험금을 깎아 준다. 업계에선 고객의 건강증진을 통해 보험사의 손해율 절감도 기대하며 건강체보험의 활성화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라이프플러스(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걷기 이외에도 ▲러닝 ▲수영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등 총 5가지 종목의 활동량을 반영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평균 7500보의 건강걸음 기준을 달성하면 보험료 25% 할인을 최대 6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서 사용한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지표는 생보협회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걷기만을 반영하던 1세대 건강증진형 상품을 넘어 고객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건강활동 수요를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과 흥국생명은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말 '비흡연치아보험 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비흡연자는 최대 19% 보험료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흡연자의 경우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4박 5일 금연캠프와 6개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비흡연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5월 '비흡연치아보험 할인 특약'을 다이렉트 채널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흥국생명도 '(무)흥국생명온라인정기보험' 상품을 통해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월평균 13%의 보험료 할인을 지원해주고 있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도 눈길을 끈다. KB손보의 경우 올해 초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확인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된 건강검진 결과 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질량지수가 '정상A'인 경우 보험료를 납입 전 기간에 걸쳐 10%를 할인해 준다. 보험가입 직전 2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만 확인돼도 최소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건강체보험이 더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말 그대도 선순환 구조를 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은 보험료를, 보험사는 손해율을 절감할 수 있는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관련 상품 출시도 지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16 06: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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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천스닥'…"안착하려면 실적이 관건"

지난 1년간 코스닥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2000년 9월 닷컴버블 이후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째 1000선을 웃돌았다. 코스피 3000시대에 이어 코스닥 1000시대, '천스닥'이 안착되기 위해선 상장사의 개별 실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전 거래일 대비 0.52포인트(0.05%) 하락한 1013.90에 장을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여준 셈이다. 코스닥 지수는 2000년 9월 14일(1020.70) 이후 종가 기준 20년 9개월 만에 기준지수 1000포인트를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의 상승 동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상장사의 체질 개선이 꼽힌다. 바이오·인터넷 업종 위주로 주력 종목이 변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약·바이오주가 빠르게 상승하고, 게임·미디어 콘텐츠·2차전지 관련주가 뒤이어 상승한 모양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바이오 종목의 임상실험, 무상증자 소식 등 호재가 이어지며, 코스닥 지수가 상승했다"며 "이 기업들의 개별 실적이 뒷받침 된다면 현재의 주가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봐도 제약·바이오주, 게임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씨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에이치엘비, SK머티리얼즈, CJ ENM(씨제이이앤엠) 등이 꼽힌다. 절반가량인 5종목이 바이오·제약 업종이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코스닥 지수의 상승 탄력은 바이오와 2차전지 관련주의 반등세가 견인했다"며 "특히 바이오의 모멘텀이 더욱 강해지면 코스닥 지수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바이오 업종이) 시총의 3분의 1 가까이 차지하고, 수급의 주축인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코스닥 종목들의 섹터별 시총 비중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실적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최 연구원은 "코스닥 지수는 지난 1월에도 장중 1000포인트에 도달한 적이 있다"며 "지난 1월에 비해 전체 시총 중 바이오를 포함한 건강관리 섹터의 비중은 축소됐지만 커뮤니케이션(게임, 미디어)과 경기소비재(자동차, 의류, 서비스) 등 실적 가시성이 높고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강한 회복력이 기대되는 업종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해당 업종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증가율도 플러스로 나타나며,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반도체, 소프트웨어(SW), 건강관리 장비·서비스 등 실적 성장주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5 16:55: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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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1p 상승, 코스닥 차익매물 등장에 약보합

15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 지수는 상승, 코스닥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95포인트(0.38%) 상승한 3194.3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793억원, 외국인은 265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82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06%), 서비스업(1.85%), 철강금속(1.59%)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2.56%), 유통업(-0.99%), 음식료업(-0.9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카카오(7.59%), 삼성바이오로직스(2.03%), 삼성SDI(0.43%)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75%), 현대차(-0.86%), LG화학(-0.67%) 등이 하락했다. 이날 1주를 5주로 나눈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인 카카오(7.59%)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주에 50만원을 넘기던 카카오가 이번 액면분할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상승 종목은 372개, 하락 종목은 468개, 보합 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2포인트(0.05%) 하락한 1013.9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38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04억원, 기관은 47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06%), 서비스업(1.85%), 철강금속(1.59%)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2.56%), 운수장비(-0.99%), 음식료업(-0.9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86개, 하락 종목은 834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기준금리 동결하며 코스피는 강보합, 코스닥은 차익실현매물이 출현해 약보합 흐름을 보였다"며 "특히 코스닥은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약보합권에 머물렀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원 오른 1117.6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5 16:41: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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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신분증이 없어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QR을 활용한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의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혁심금융서비스에 지정되면서 금융실명법에서 요구하는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고도, 부산은행 앱 로그인을 통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또 이미 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이용해 신분증 진위(유효성 등) 확인, 신분증 스캔 이미지와 실물 대조를 통해 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등의 규제 특례를 받게 됐다.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시행되면 부산은행 기존 고객은 은행 영업점 방문시 신분증이 없어도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은행 직원은 기존에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통해 실명확인을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서비스를 통해 신분증 없이도 창구 업무를 가능하게 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기존 실명확인 절차에 모바일 인증 단계를 추가해 보안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QR촬영을 통한 앱 로그인으로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 가능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석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코로나19로 수년 내 은행의 영업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디지털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편리하고 안전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15 16:41:5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