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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경찰청과 인천 등 4개 해안 '클린오션봉사단' 출범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인천 등 전국 4개 해안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클린오션봉사단'을 출범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클린오션 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6대 과제 중 해양정화 활동의 핵심사업이다. 이에 따라 15일 인천·삼척·울산·새만금지역 해안 인근의 포스코건설 공사 현장과 지역 해양경찰서 합동 봉사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세부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해양경찰서와 함께 해당 지역의 수중이나 연안 쓰레기 정화를 실시하고 기름오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대규모 작업이 필요할 경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트럭 등의 중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해양경찰청이 운영 중인 '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참여해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해양경찰청이 함께해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6 13:26: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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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층간소음 저감 효과 높은 '벽체지지형 천장 시스템' 개발

롯데건설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벽체지지형 천장 시스템'을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호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새롭게 개발한 벽체지지형 천장 시스템은 바닥 슬래브에 직접 고정되는 달대(상부 세대의 바닥 슬래브와 하부 세대의 천장을 연결하는 부재) 설치를 최소화해 상부 세대 진동의 전달 경로를 차단했으며, 벽체에 고정하는 방식을 채택해 층간 소음을 줄이는 원리를 적용했다. 경량철골이나 목구조를 이용해 상부 세대 바닥 슬래브에 직접 달대를 고정하는 기존 공동주택 천장과 차별화를 둔 것이다. 해당 기술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국책 연구과제(과제번호 21CTAP-C153065-03)의 추진 성과며, 현재 관련 특허 5건을 출원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올해 2월 층간소음 솔루션팀을 신설해 롯데케미칼, EPS KOREA와 함께 친환경 EPP(발포 폴리프로필렌)를 활용한 층간 소음 완충재 기술을 개발 중이며, 동시에 시공성을 개선한 고밀도 마감모르타르 개발 연구도 병행함으로써 복합신소재를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형 바닥 구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천장 시스템에서 중량충격음을 추가로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업계 최고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기술을 2022년부터 롯데캐슬과 르엘 현장 등에 적용해 롯데캐슬의 정온한 주거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은 "앞으로 롯데건설은 벽체지지형 천장 시스템과 복합신소재를이용한 공동주택 바닥 시공기술을 완성해 층간 소음이라는 사회문제를 롯데건설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4-16 13:11:2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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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사회적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16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톤래삽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HACCP 시설 도입)에 쓰일 예정이다. 생산설비 보강으로 매출 증대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자립을 돕고, 후원을 지속하기 위해 단순 후원에서 벗어나 후원금의 50%(1000만원)는 무상, 50%(1000만원)는 유상으로 지원된다. 유상 지원되는 50%는 향후 3년에 걸쳐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생산물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상환하는 방식을 통해 나눔이 선순환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톤래삽 협동조합은 2013년 6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목표로 설립됐다. 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찰보리빵, 모싯잎송편 등)을 생산하고,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한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금융교육, 장학,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나눔으로 착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결혼이주여성의 복지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6 13:08:22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