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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용카드사 순익 2조264억원…코로나 소비 위축에도 23%↑

-2020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가 위축됐지만 수수료와 대면모집 비용이 더 감소한 덕분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매수(누적)는 1억1373만매로 전년 말 대비 2.5%(276만매) 증가했다. 발급매수 증가율은 2018년 말 5.6%에서 2019년 말 5.6%, 2020년 말 2.5%로 둔화됐다. 이와 함께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발급이 늘었다. 신규회원 중 인터넷 모집 비중은 2018년 17%에서 2019년 24%, 2020년 37%로 확대됐다. 체크카드 발급매수는 1억1007만매로 전년 말 대비 0.8%(87만매)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77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2조6000억원) 늘었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705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4조3000억원) 증가했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172조원으로 전년 대비 1.0%(1조7000억원) 즐었다. /금융감독원 카드대출(단기+장기카드대출) 잔액은 41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7%(1조9000억원) 증가했다.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5000억원으로 14.3%(1조1000억원) 감소한 반면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 잔액은 35조4000억원으로 9.2%(3조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현금서비스 취급을 축소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현금서비스에 비해 금리가 낮은 카드론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카드대출 이용액은 10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조9000억원) 늘었다. /금융감독원 카드사 연체율(총채권 기준)은 1.29%로 전년 말 대비 0.14%포인트 개선됐다. 신용판매 부문 연체율은 0.64%로 전년 말 대비 0.10%포인트 하락했다. 카드대출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26%포인트 개선된 2.89%다. /금융감독원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FRS 기준)은 2조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3801억원) 늘었다. 수익이 줄었지만 비용의 감소폭이 더 컸다. 총수익은 20조1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억원 감소했다. 카드론 수익(+1906억원) 증가에도 가맹점수수료 수익(-1336억원) 및 현금서비스 수익(-930억원) 감소로 소폭 줄었다. 총비용은 전년 대비 3838억원 감소한 18조1251억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로 제휴사지급수수료(-2406억원)가 줄었고, 대면모집 위축으로 모집비용(-1187억원) 등도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래없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잠재부실이 누적되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소비회복 속도와 금리 변동성 등 제반 여건 변화에 따른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동성리스크 관리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사실적 #카드론증가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9 14:05: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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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SH, 땅팔아 5.5조원 이득 챙겨"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가운데)이 29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2011년 이후 택지매각 현황 실태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서울주택토지공사(SH)가 지난 10년간 '땅장사'로 5조5000억원의 이득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실련 조사결과 1989년 설립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지난 30년 공공주택 실적은 겨우 10만1000가구에 불과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SH공사 전체 재고 주택 23만3000가구 중 절반 이상인 13만2000호가구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과 같은 가짜·짝퉁 공공주택이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SH공사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사업지구별 택지매각 현황(2011년1월1일~2020년12월31일)', '분양가 공개서' 등을 토대로 지난 10년간 28개 지구 택지판매이익을 분석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SH가 보상한 28개 지구의 토지가격은 평균 평당 334만원으로 나타났다. 택지조성비 등을 더한 조성원가는 3.3㎡당 1010만원이었고, SH가 판매한 287만6033㎡(87만평) 전체로는 8조8000억원 규모였다. 매각액은 평당 1640만원, 14조2000억원이었다. 지구별로는 마곡 2조5385억원, 고덕강일 7384억원, 문정 6393억원, 위례 4454억원으로 집계됐다. 종합해보면 SH는 마곡·고덕강일·문정·위례 등 서울 시내 28개 사업지구에 총 86만7993평을 14조2363억원에 매각한 것이다. 택지매각으로 벌어들인 이익은 5조5000원으로 나타났다. 경실련 측은 판매된 토지의 현재 시세와 관련해 "아파트 토지시세를 기준으로 각 용도별로 30~150%까지 적용한 결과, 87만평의 시세는 평당 4340만원, 37조7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토지수용가의 13배이며, 수용가보다 4000만원이나 상승한 값"이라고 밝혔다. 아파트값에서 건축비를 제한 후 용적률을 고려하여 산출한 가격이며, 건축비는 평당 400만~600만원까지 분양 시기별로 적용했다고 경실련은 전했다. 그러면서 "조성원가를 제하더라도 29조원의 자산 증가와 이익이 서울시민 몫이 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측은 "SH는 부채 핑계를 대며 땅 장사, 집 장사에 열중하며 정작 20년 이상 장기거주와 보유가 가능한 공공주택은 짓지 않고, 매입임대, 전세임대 같은 짝퉁, 가짜 공공주택만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분석결과는 공공이 택지를 매각하지 않는다면 공공주택 확보와 자산 증가에도 도움이 되고, 결국 서민주거안정과 공기업 재정 건전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해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부여된 특권을 남용해 제 배만 불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신도시 개발, 공공재개발·재건축 등 공급 확대책을 통해 집값 안정을 이루겠다는 것은 국민 고통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치하려는 것과 다름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3기 신도시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공동주택지 판매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며 "국회는 택지개발 촉진법, 공공주택 특별법을 즉시 개정, 입법 취지에 어긋나는 공동주택지 매각을 당장 중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은 "땅을 팔지 않고 그 자리에 아파트를 둬 공공주택으로 활용했으면 됐다"면서도 "땅을 다 팔아 5조원 남기고, 남긴 돈으로 가짜임대, 짝퉁임대 숫자만 늘려 임대주택 수를 늘렸다는 식으로 전시 행정을 했다"고 지적했다. SH측은 "개발이익이 수분양자 일부에게 돌아가는 것보다는 SH공사가 서울시민의 공공 이익으로 활용함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분양주택용지, 상업 및 업무용지 등 대부분 토지는 최고낙찰가 또는 감정가로 공급했기 때문에 토지 조성원가와 단순 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했다. #경실련 #SH #공공주택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3-29 13:32: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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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우동1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DL이앤씨가 마수걸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 DL이앤씨는 부산 재건축 정비시장의 대어로 손꼽혀온 해운대구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개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는 참석 조합원 896명 중 808명의 찬성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수주에 성공했다. 우동1구역은 부산 부동산 업계에서 해운대구 및 부산지역 정비사업 수주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DL이앤씨 입찰가 기준으로 총 공사비 약 5500억이 투입돼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8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난다. 특히, 이 단지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가 비수도권에 최초로 적용된다. 단지 이름은 '아크로 원하이드'다. 조합원들은 하이엔드 주거의 대표적 상징인 '아크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주거혁신을 이끌어 온 DL이앤씨의 총체적 역량과 아크로가 추구하는 최상의 주거철학을 확실히 투영해, '아크로 원하이드'를 해운대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 #부산우동1구역 #재건축시공사

2021-03-29 13:05: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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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절차 착수

한화건설이 지난 2019년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오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코레일 및 한화컨소시엄과의 사전협상을 거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계획안을 확정하고 도시계획변경 및 건축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그 동안 서울시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울역 역사도심기능의 확충, 공공성 확보 및 지역의 통합재생 등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사 뒤 유휴 철도용지(서울시 중구 봉래동 2가 122번지 일원)를 서울역과 연계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2조원에 달한다. 국제회의수준의 MICE(컨벤션)시설과 호텔·판매·업무시설을 갖춘 최고높이 40층, 5개동의 건축물이 들어서게 되며 서울역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컨소시엄에 포함된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역량을 총 결집해 서울역을 국가의 관문이라는 입지와 위상에 걸맞게 완성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화건설은 올해 초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수원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완성시킨 실적이 있어 이러한 노하우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의 얼굴을 바꾼 수원 MICE 복합단지는 가장 성공적인 공모형 개발사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사업 초기부터 수원시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2019년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아쿠아플라넷 광교, 포레나 광교 오피스텔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한화건설은 높은 설계능력을 요구하면서도 공공성과 사업성, 운영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건설은 작년 총 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공모에서 컨소시엄 주관사로 나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에 연면적 35만㎡ 규모의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한화건설은 올해에도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특히 차별화된 역량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서울역북부역세권

2021-03-29 12:58: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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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문위원 위촉 등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강화

NH농협은행 권준학 행장(왼쪽)과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가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전문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비자보호 현황 및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후 금융소비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대응 마련, 비예금상품위원회를 통한 출시상품 보고, 점포 폐쇄 시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계획 등 관련 부서의 보고와 추진전략에 대한 협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특히 협의회 시작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의 선제적 도입 등 폭넓은 전문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차경욱 성신여대 소비자생활 문화산업학과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차 위원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소비자보호 전문가로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협의회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및 분쟁 조정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영업현장에 금소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금융 소비자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9 12:54: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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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봄길'광고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 대상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봄길' 광고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올해의 광고상'의 인쇄부문대상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봄길 인쇄 광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광고다. 정호승 시인의 봄길 시편을 인용해 온 국민을 '봄길을 걸어가는 당신'에 비유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온라인광고 2020 대한이 살았다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광고상을 수상하며, 동일 광고제에서 2개의 작품이 함께 수상했다. '2020 대한이 살았다' 광고는 지난 2019년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정재일, 박정현, 김연아가 처음 공개한 음원을 루나, 매드클라운이 재해석한 음원과 영상이다. '대한이 살았다' 광고는 지난해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봄길 광고의 사진 한 장, 시 한 수로 감동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9 12:54: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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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1호 매매계약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가 재정수입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캠코 서울사옥에서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주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주권 매매계약 체결은 정부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이다. 국세물납증권 매각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 평가 도입 및 매각대상을 기관투자자로 확대하는 첫 번째 '투자형매각' 사례다. 캠코는 온비드 입찰 등 기존 매각방식에 더해 '투자형 매각'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지난해 9월에는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신규 제도, 우량 물납기업 홍보·마케팅을 통해 첫 매각 성과를 달성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매매계약 체결로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제도를 본격 도입·시행하게 됐다"며 "캠코는 비상장 물납증권 매각 대상을 기관투자자까지 확대함으로써 국세물납증권 매각을 활성화해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국가재정수입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9 12:08: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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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알림 확인부터 과태료 납부까지"…토스, 국민비서 서비스 시작

-행정안전부 연계 '국민비서' 서비스 정식 오픈 /토스 토스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민 개인의 상황에 맞는 행정정보를 토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비서 서비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알림부터 교통과태료 등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정보 확인 후 즉시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 앱 내 '내 문서함'에서 과태료 알림을 확인한 사용자는 토스를 이용해 간편송금으로 즉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알림을 받고 번거롭게 다른 금융앱을 켤 필요없이 금액 확인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생체 인증만 완료하면 토스 안에서 납부까지 3초 만에 해결된다. 송금 수수료는 무료다. 다음달 1일 시작하는 75세 이상 대상자의 백신 접종 알림 또한 토스로 받아볼 수 있다. 75세 이상 대상자가 백신 접종 예약시 알림 채널을 토스로 선택하면 된다. 현재는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에서만 토스로 백신 접종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토스는 향후 더욱 편리한 사용을 위해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한 가장 가까운 접종센터 안내, 백신 접종 통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백신 접종 관련 여러 정보를 담은 질의응답과 사후관리 방법 등 다양한 정보제공도 준비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내 문서함에서 7종 행정정보를 시작으로 각종 계약서나 청구서, 전자민원 등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금융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국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스국민비서 #백신알림확인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9 12:00: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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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디와이피엔에프, 석유화학 호조 기대

석유화학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디와이피엔에프가 수혜주로 지목됐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나프타 분해 공정(NCC) 증설이 임박하며 신규수주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석유화학 업황 호조와 환경규제 강화로 올해 신규수주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난해 8월 2차전지 원료 이송 설비 수주를 통해 사업 다각화까지 성공해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디와이피엔에프는 1999년 설립된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업체다. 분체이송시스템이란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원재료, 반제품 등을 플랜트 특성에 부합하도록 처리해 각각의 생산 공정으로 이송하는 설비를 뜻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NCC 신규 증설 시기가 다가왔다는 평가다. 미국 텍사스 한파 영향으로 석유화학 마진이 급등세를 보이는 점도 호재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설비증설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뉴메틱 이송시스템(PCS) 부문 신규수주가 2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메카니컬 이송시스템(MCS)부문에서도 분체이송설비 1000억원, 환경설비 1000억원 규모의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규제가 강화된 것도 MCS 사업의 호황을 예상할 수 있는 요인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이 시행되며 석탄 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석탄 발전을 바이오매스 발전으로 전환하는 등 MCS 수요도 높아졌다. 최 연구원은 "올해 노후 된 화력발전소 환경설비 입찰이 여럿 예정돼 있어 환경설비 부문에서만 1000억원 가량의 신규수주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2차전지 원료 제조 업체 코스모신소재로부터 니켈코발트망간(NCM) 이송 설비를 수주하며 2차전지 시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활물질(LCO) 원료를 각 공정으로 이송하는 설비를 시공하게 됐다. 최 연구원은 "해당 계약 금액은 10억원 규모로 수주액은 아직 적지만 2차전지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차전지의 원료 이송 시장은 아직 자동화가 이뤄지지 않아 수주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서치알음은 디와이피엔에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95억원,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17.1%, 19.8%씩 늘어난 수치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로 4만1500원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수주 시점에 따라 예상치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디와이피엔에프 #PCS #NCC #리서치알음 #추천종목

2021-03-29 11:58:05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