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장 선거 효과, 여의도 재건축 '배짱 호가' 최대 6억↑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양 후보가 내세운 재건축 공약에 여의도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모두 여의도 재건축 해결에 대한 공약을 내세우면서 일대 아파트 호가가 최대 6억원 이상 뛰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장아파트 전용면적 138㎡는 이달 22억원, 미성아파트(전용면적 139㎡)는 28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높은 값에 팔겠다는 '배짱 호가'란 지적이 나온다. 이 면적형의 경우 지난 1월 22억5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79㎡는 18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16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한 달 새 호가가 2억원 오른 셈이다. 진주아파트는 전용면적 63㎡가 이달 15억7000만원에 급매로 나왔다. 이 면적형의 경우 지난 1월 15억1000만원에 팔렸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으로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급매를 제외하곤 대부분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개업자의 설명대로 시범과 광장아파트를 포함해 일부 아파트만 지난 2월 거래 기록이 있을 뿐 대다수의 아파트들은 매매 사례가 전무하다. 여의도 일대 아파트의 호가 상승은 재건축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서울 시장 양대 후보의 부동산 공약이 이유인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여권의 박영선 후보는 공공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후보는 지난 18일 "공공복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주거와 상업, 문화가 융합된 여의도의 위상을 되살리겠다"라며 여의도 재건축 문제 해결을 향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야권 진영의 오세훈 후보는 지난달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방문하는 등 민간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며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재가동을 시사했다. 최근에는 한강변 35층 높이 제한을 없애고 최고 50층까지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주거지역에 대한 '7층 고도제한'을 폐지하고 용적률 상향을 추진하며, 부동산세 감면 등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현재 여의도에는 초원, 시범, 미성, 삼부, 광장 등 24개 단지(1만121가구)가 들어서 있다. 이 가운데 16개 단지가 재건축 연한인 40년을 넘겨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 아파트들은 대부분 지난 1970년대에 준공됐다. 최근에는 안전진단을 잇따라 통과하면서 재건축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진주아파트 등 일부는 정비계획입안을 접수완료하거나 정비계획변경안을 수립해 내부적으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은하아파트와 여의도미성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데 이어 1977년 준공된 목화아파트가 최하 등급인 E등급(불량)으로 정밀안전진단 관문을 넘었다. 이에 여의도에선 은하·여의도미성을 제외한 14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D등급 이하를 받고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 두 아파트는 지난 2월 정밀안전진단에 돌입했다. 한편 여의도는 '여의도파크원'과 함께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이 들어서 호재를 맛보고 있다. 오는 2024년 경기 안산시와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도 개통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조은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서울 시장 후보의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이 여의도 입주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의도는 광화문, 강남과 더불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데다 각종 교통호재가 있기 때문에 집값 하락 요소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여의도재건축 #서울시장보궐선거 #광장 #시범 #신안산선

2021-03-28 14:44:47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증권사 MZ세대 잡아라…잔돈투자부터 팝업스토어까지

/카카오페이증권 /티클 신규 투자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잡기 위한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한 잔돈 투자에서부터 '주식 슈퍼마켓' 컨셉트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까지 등장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주식투자자는 910만7228명으로 2019년(611만6481명) 대비 299만명가량 증가했다. 특히 30대 투자자가 2019년 대비 74만여명 늘어나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대 투자자는 지난해 기준 107만1086명으로 2019년(38만1910명) 대비 69만명가량 늘었다. 20대 미만 투자자는 2019년 9만8612명에서 지난해 27만3710명으로 17만여명 증가했다. 2030세대는 5060세대에 비해 투자금액은 적지만, 신규 주식 투자자의 53.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을 시작으로 젊은 층의 투자열풍이 활발해졌고,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이들을 위한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 등 핀테크 기업들의 증권업 진출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MZ세대를 겨냥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잔돈투자상품을 내놓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월 ▲착한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Ce) ▲대표주식을 한 번에 '한국인덱스 펀드'(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 Ce ▲거꾸로 수익 나는 '한국리버스 펀드'(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e를 출시했다. 이 펀드들은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지정하는 자동투자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부터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도 잔돈 투자 앱 '티클'과 손잡고 1000원 이하 잔돈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티클을 통해 모이는 잔돈을 자동으로 자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이체하고, 1만원부터 P2P 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을 통해 부동산이나 기업 매출채권 등의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NH투자증권 팝업 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 전경. /NH투자증권 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주식 종목 쇼핑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 증권사도 있다. 지난 26일 NH투자증권은 'NH슈퍼스톡마켓(NH Super Stock Market)'을 오픈했다. 슈퍼마켓과 주식투자를 결합해 투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방문객은 제공받은 휴대폰을 활용해 전시된 종목명 옆에 비치된 NFC9근거리무선통신) 카드를 태그하고, 해당 종목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고,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MZ세대 #잔돈투자 #동전_모으기 #알_모으기 #소액투자 #카카오페이증권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28 13:38:3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재확산에 글로벌 경제 주춤…중국만 경제회복 견조

/한국은행 글로벌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발목을 잡혔다. 백신 접종은 지연되고 있는 반면 이동제한조치 등은 강화되면서다. 다만 중국만은 예외다. 생산과 소비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내수회복도 본격화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해외경제 포커스'에 따르면 유로지역 경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조치가 연장되면서 1월 산업생산이 소폭 증가에 그쳤고, 소매판매는 큰 폭 감소로 전환됐다 주요국에서 이동제한조치 강화와 백신 접종의 지연 등으로 당분간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EU 19개국이 접종을 중단했다가 지난 19일 이후 덴마크, 스웨덴 등을 제외하고 접종이 재개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이동제한조치를 강화했고, 독일도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미국 경제는 지난달 이례적인 한파가 영향을 미쳤다. 2월 중순 미국 남부지역 폭설 및 한파로 반도체 공장과 화학 플랜트 등 주요 제조시설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한은은 "소매판매는 1월 7.6%에서 2월 -3.0%로 전월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한파로 인한 일부 주 경제활동 제약 등으로 감소로 전환했다"며 "산업생산 역시 한파로 인한 공장 가동 차질,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향후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에 힘입어 회복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 집행이 확정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수주내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일평균 250만명의 접종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늦여름이나 초가을에는 집단면역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경제는 방역조치의 영향 등으로 미약한 경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경기부양책 실시 등으로 경기가 개선되겠지만 더딘 백신접종 속도 등은 개선흐름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중국경제는 생산, 소비 등 주요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등 견조한 회복세가 보였다. 한은은 "산업생산은 수출 호조 및 춘절 이동제한조치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고, 소매판매와 고정투자 등 주요 내수지표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둔화됨에 따라 자국 내 이동제한조치를 완화해 향후 서비스업 및 관광업이 개선되는 등 내수 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경제부진 #중국경제회복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8 12:00:3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6월까지 민생금융범죄 집중단속…주식리딩방 암행점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이 28일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0일까지 '민생금융범죄기간 집중대응기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주식리딩방은 합동 일제 암행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종 테마주 전담조사팀을 가동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주식리딩방은 최소 OO% 수익률 보장, 종목적중률 OO%, 등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허위 과장광고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뒤 계약해지를 원할경우 다양한 사유로 환불이 지연·거절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소비자원이발표한 주식정보서비스 관련 피해상담건수는 1만 4300여건에 달한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을 막기위해 경고문자도 발송한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이 증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족 지인등이 문자 또는 메신저로 금전·개인정보 요구시 가족·지인 여부를 통화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핸드폰 고장, 분실 등의 사유로 연락이 어렵다고 하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므로 더욱 더 주의하여 메시지 대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법사금융 피해가 발생한 차주는 법률구조공단을 통한 변호사를 통해 최고금리 초과이자를 반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불공정 거래 등 합동·암행점검 및 집중조사, 대대적 단속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해 나가겠다"며 "제도개선안도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재 국회 심의중인 관련 의원·정부입법안의 통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리딩방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2021-03-28 12:00:3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4월 분양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수변투시도./DL이앤씨 DL이앤씨는 오는 4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공급에 나선다. 2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A 746가구, 84㎡B 238가구, 99㎡ 126가구, 99㎡PH 3가구 등 총 1113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유로아일랜드 분양 당시 크게 호평 받았던 ' C2 하우스'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내부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세대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게 큰 특징이다. 자전거 등의 큰 물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넓은 다용도실 등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최고층 세대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고층부를 활용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스카이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거제 앞바다를 품은 입지를 활용해 최상층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들어서는 경남 거제는 한때 조선업계의 부진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되며 집값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쌓이는 등 부동산 시장 역시 침체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오는 2028년 개통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노선과 김해신공항 건설 재검토,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중이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거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조선업이 부활하고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예타 면제,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 등 대형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거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이번 2차 단지 역시 DL이앤씨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집약되어 향후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제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1차를 놓친 고객은 물론 투자수요, 광역수요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DL이앤씨 #거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3-28 11:37:2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방문규 수은 행장, 여수의 2차전지소재 생산기업 방문

(왼쪽부터) 심성원 재원산업 대표이사,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이용규 여수 상공회의소 회장/한국수출입은행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한국판 뉴딜산업 현장을 찾아 수출 경쟁력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수출입은행은 방문규 행장이 지난 26일 전남 여수에 있는 2차전지 소재 생산기업 재원산업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재원산업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쓰이는 2차전지용 도전재, 전해액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전자용제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현재 국내와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수출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매출액 205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재원산업은 지난 2019년 천진 등 중국 동부지역에 있는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제조사들에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산둥성 빈저우시에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앞서 수은은 재원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이 기업의 중국 공장 시설을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 675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심성원 재원산업 대표는 "유럽 등을 중심으로 급격히 수요가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반도체용 소재·부품·장비 전자용제 사업에 집중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면서 "이를 위한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투자에 수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한국판 뉴딜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운영자금과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해외투자자금 등 기업이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대출·보증·투자 등 전방위 금융프로그램을 활용할 방침이다. #수출입은행 #한국판뉴딜산업 #재원산업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28 11:35:4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무면허·음주운전 사고 보험금 가해자에 구상"

12대 중과실 사고현황. /보험개발원 앞으로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경우 피해자 등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에게 구상한다.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중대 위반 행위에 대한 사고 책임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먼저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는 보험금 전액을 구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에 대해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일부를 보험회사가 가해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부담금'을 강화한다. '사고부담금'은 중대 법규 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운영 중인 제도다. 지난해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 부담금 상한을 상향 조정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 시 보험회사가 구상할 수 있는 금액 한도를 '지급된 보험금 전액'까지 상향한다. 음주운전 등 중대 위반행위에 대한 경제적 책임부담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도 추가한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교통사고를 계기로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중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12대 중과실 사고 시 가해자의 수리비 청구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앞지르기 위반 ▲건널목 위반 ▲횡단보도 위반 ▲무면허 ▲음주 ▲보도 침범 ▲개문발차 ▲스쿨존 위반 ▲화물고정 위반 등 12대 중과실로 인해 사고를 일으킨 경우 가해자의 차 수리비를 상대방에게 청구(대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차 대 차 사고 시 물적 피해는 과실 비율에 따라 책임을 분담해 왔다. 다만 음주운전 등 상대방이 명백한 과실을 한 경우에도 피해자가 상대방 차량의 수리비를 보상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가해 차량이 고급차량인 경우에는 피해자가 배상해줘야 하는 금액이 더 큰 문제도 논란을 일으켰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12대 중과실 위반자의 책임부담 강화를 통해 공정한 차 수리비 분담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고,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은 음주운전 등 중대한 과실에 대한 운전자의 책임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신속하고 두터운 피해자 보호라는 자동차보험 제도의 기본 전제 아래에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8 11:00:11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ESG 채권 누적발행 1조2000억원 돌파

신한카드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목적의 채권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2019년 이후 신한카드의 ESG 채권 발행액은 누적 총 1조2090억원에 달한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소상공인 대상의 사업자 대출상품(중금리 수준 적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쓰일 계획이다. 키움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이번 채권 발행은 총 2000억원 규모다. 만기별로는 23개월 만기 600억원, 3년물 1000억원, 5년물 400억원이다.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평균 1.48%대 금리를 책정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의 ESG 전략과 발맞춰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고객 지원 등 사회·경제적 가치를 위해 활용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위한 ESG 채권을 발행한 이래,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목적의 채권 발행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조달한 재원을 바탕으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피해고객 지원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ESG #키움증권 #코로나19

2021-03-28 10:38:0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