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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시럽' 파우치 출시..체내 흡수 빨라

광동제약이 아이비엽 성분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시럽'의 조제용 파우치 제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푸로스판 시럽은 독일의 엥겔하트사가 생약 성분으로 개발, 지난 1950년 최초 시판 후 세계 90여개국에서 연간 4000만건(2019년 기준) 규모로 사용되고 있는 오리지널 제품으로 광동제약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12세 미만에게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으나, 2019년 2월 급여 기준 변경에 따라 성인 대상의 급여 처방이 가능해진 상태다. 광동제약은 이후 다양한 제형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조제용 파우치 제형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현재 푸로스판 시럽은 기존 200ml 병 제품과 신규 출시된 7.5ml 파우치형 제품으로 구성, 소아 및 성인 모두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 푸로스판 시럽의 주성분인 '아이비엽30%에탄올건조엑스'는 만성 염증성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급성 염증을 완화해준다. 생약 성분 시럽제로 2세 이상 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파우치 제형은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며 산뜻한 체리향을 첨가해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푸로스판 시럽은 발매 후 7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임상과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라며, "기존 병에서 덜어 복용하는 제형에 1회용 파우치 제형을 더해 연령에 따른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17 09:51: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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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역대 최장' 34거래일 순매도…"물량 더 나온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국내 증시에서 매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 16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34거래일 동안 매도세를 이어갔다. 오는 5~6월까지도 물량을 쏟아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34거래일간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 기간 연기금의 총 순매도 금액은 11조7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기관들의 순매도 금액이 22조5834억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기관 매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거래소가 연기금으로 분류하는 수급 주체는 연금, 기금, 공제회와 함께 국가, 지자체 등을 포함한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행정공제회, 우정사업본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연기금의 매도세는 자산 배분 비중을 조절하기 위해서다.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은 16.8%로 지난해(17.4%)보다 0.6%포인트 낮다. 또 국내외 채권금리가 지난해 11월 이후 빠르게 상승(채권 가격 하락)했기 때문에 전체 자산 중 채권 비중이 감소하기도 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연기금 입장에서 보면 채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며 "채권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국내주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동학개미운동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의 주도 세력으로 자리 잡았지만 연기금 같은 기관의 영향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변수로 꼽힌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2022년도 자산 배분 목표 비중이 공개되는 오는 5~6월까지는 연기금의 매도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 5~6월 이후 순매수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주요 연기금의 2022년도 자산배분 목표 비중이 공개되는 시점이 5~6월이며, 이때가 연기금 수급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 자산 배분 목표가 지금과 같은 강세장이 나타나기 전에 설정됐다는 점에 근거했을 때 연기금의 국내 주식에 대한 목표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기금의 올해 일평균 코스피 순매도 속도를 고려하면 6월 초 목표 비중에 도달할 것"이라며 "자산 배분 목표달성 시점이 연말이고, 코스피 지수의 연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동시에 고려하면 연기금 순매도 속도는 6월 전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연기금의 순매도는 코스피 대형주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노 연구원은 "코스피 대형주 위주인 연기금 포트폴리오를 고려했을 때 순매도 영향력은 시가총액 최상위주에 집중돼 있다"며 "연기금 순매도가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다. 코스피 거래대금 내 연기금 비중은 8.8% 수준으로 과거 고점 대비 낮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7 09:48: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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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DGB생명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ESG 실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DGB생명은 최근 미니보험 형태의 올바른#365#생활#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DGB생명은 고객과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가치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무"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37: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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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국민행복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삼성카드가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료를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오는 3월부터 '국민행복 삼성카드'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로 어린이집 보육료, 유치원 유아학비의 정부지원금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를 기념해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10만원 이상(정부지원금 포함) 결제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리틀라이언 허그벨트를 증정한다. 또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이 같은 달에 쿠팡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로켓와우 멤버십 이용료를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음달 2일부터 7월말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 아이방 꾸미기 인테리어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관련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는 3월 국민행복 삼성카드의 보육료 결제 시작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09:36: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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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CK 팬 위한 골드킹 이벤트

우리은행이 LCK 와의 파트너 체결을 기념해 우수 선수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LCK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GOLD KING(골드킹) 저축왕' 이벤트를 오는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드킹 이벤트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경기당 가장 많은 게임 머니를 모으는 저축왕 선수를 맞히는 경품행사다. 우리원뱅킹을 통해 응모만하더라도 선착순 1만2021명에게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골드킹을 맞히는 310명에게는 초월급 아이템, 골드킹 친필 사인 의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우리원뱅킹을 최초로 가입하고 적금, 청약저축 등 비대면 저축 계좌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만개의 LoL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LCK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알리기 위해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골드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CK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LCK를 대표하는 칸(김동하), 쵸비(정지훈) 선수가 출연해 이벤트를 소개하고, 1위 선수를 예측해보는 영상을 공식 유튜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09:36: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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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올인원 뇌심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뇌·심혈관 질환 전조증상 및 합병증 진단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뇌·심혈관 질환 관련 질병을 전조증상부터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심혈관 질환은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후유증 및 사망률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특히 보장의 범위를 전조증상까지 넓혔다. 대표 전조증상인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발작)' 또는 '심방세동 및 조동'을 진단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특약으로 보험업계 최초로 합병증 진단까지 보장한다. 뇌출혈·뇌경색으로 입원 중 폐렴 진단을 받거나,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입원 중 심부전 진단을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전조증상 및 합병증은 가입 후 1년 이내 진단 시 50%만 지급한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 같은 중증질환의 최초 진단 시 주보험에서 최대 2000만원도 지급한다. 그 밖에도 이전 질병 진단 2년 이후, 재발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재진단 시점에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80·90·100세,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조기발견이 중요하고 꾸준한 관리 및 치료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뇌·심혈관 질환 보장에 특화된 상품"이라며 "조기 치료부터 합병증까지 폭넓게 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32: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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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상장사 올 11%↑…"앞으로 더 오른다"

국내 반도체 상장사가 올 들어 11%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률보다 4%포인트(P) 웃돌지만 예상치에 못미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기업 실적과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재료를 바탕으로 증시 주도 업종으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기업은 올해도 계속 주도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최근 주가가 잠시 주춤하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5社 11% 상승…시총 1조 이상은 18% 17일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딥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반도체 기업으로 분류되는 양대 주식시장 상장사 205곳의 지난해 말 대비 평균 주가 상승률은 11%로 집계됐다. 무상감자를 통해 주식수가 976만8571주에서 325만6190주로 줄며 주가가 3배 오른 이엠넥트웍스(옛 에스모 머티리얼즈)를 제외한 수치다.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은 전체 30% 수준인 62곳이었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10개사의 경우 평균 상승률이 18.05%에 달했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7.31%)의 2.5배 수준이다. 한화그룹의 항공·방산 계열사로 산업용 에너지와 방산·반도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5.78% 치솟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티씨케이(48.04%), DB하이텍(27.25%), 리노공업(16.0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95%, 11.39%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저가매수 유효"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과정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가 계속 불거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반도체 업계의 수출 지표나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도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 회복할 것이란 분석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반도체 공급부족이 올해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완성차 회사들이 가동률을 조절할 정도로 자동차 반도체 공급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반도체 공급부족이 2차 빅 사이클을 견인할 서버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최근 반도체 기업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라"고 권했다. 반도체 '빅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 속에 저가매수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정책적 호재도 있다. 미국 조 바이든 정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을 위해 행정명령을 내린다는 소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설 연휴 동안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비트코인 급등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으로 5.05%나 급등했다"며 "국내 증시도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반도체 업계는 생산을 지원받기 위해 보조금과 세액 공제 등 인센티브를 받기 위한 재정 지원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증설에 나서면 국내 반도체 기업도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볼 때 올해 반도체 투자 증가폭은 앞으로 더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요인들은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2-17 09:30: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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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부동산 투자 및 개발사업 협약 체결

롯데건설이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르엘 갤러리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건설은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 시공자로,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은 롯데건설이 민간으로부터 수주해 시공하는 사업장과 투자자로 참여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투자자로 검토 및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안정적인 사업 구도 및 재원 확보를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사업 초기 발생하는 토지 확보 및 각종 사업 비용에 대해 조합 보유 자금 등을 출자해 수익을 창출한다. 더불어 롯데건설이 투자자 및 시공자로 참여하는 사업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 롯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다양한 신용공여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금융비용의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롯데건설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직접 또는 간접 투자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각종 부동산 개발 자문을 제공한다. 롯데건설이 가진 부동산 개발사업의 노하우를 통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사업 인허가 및 개별 업무 분야에 전문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재무 건전성을 지닌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의 협약체결로 롯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안정적인 사업 구도와 재원 조달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롯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2021-02-17 09:15: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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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재택근무↑…공간창조 아파트 인기

-단순 주거공간에서 다기능 공간으로 탈바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생활 환경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주거공간으로만 여겼던 전형적이고 고정된 공간인 아파트도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집의 기능이 더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어서다. 집의 기능에 대한 변화는 여러 가지로 감지된다. 집이라는 기본개념의 주거공간은 물론 그동안 집에서 하지 않았던 일을 하게되면서 새로운 기능의 공간이 필요하게 된 것. 집의 기능이 확대·강화되면서 위생가전·가구 ·인테리어산업 등이 발전하고 호텔 아이템을 도입하거나 로봇 등을 활용하는 아파트도 등장했다. 또한 집에서 학습·근무·쇼핑·관람·홈트 등이 가능한 공간이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이동거리가 줄게 되자 집 근처나 동네로 주거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아파트가 슬세권(슬리퍼와 세권 합성어. 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카페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주거 권역), 편리미엄아파트 등이 나온 이유다. 코로나가 단순한 주거공간인 집을 미래 주택의 공간 창조란 패러다임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주거개념에 오피스 개념 접목 최근 아파트는 다기능성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집에서 놀고, 먹고, 일하고, 쇼핑하고, 운동하는 생활이 일상화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의 평면도 진화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에 건강과 위생에 특화된 빌트인 가전상품인 '퓨오패키지'와 '클린 에어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재택근무에 따른 업무와 학습공간을 고려한 새로운 평면도 선보인다. SK건설은 맞벌이 부부와 노부모가 함께 사는 세대를 위한 세대분리형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른바 '캥거루 하우스'로 불리는 새로운 평면은 현관 분리와 5베이 판상형 구조로 자녀를 둔 부부와 노부모의 생활공간이 독립되도록 설계했다. 대림산업은 주방 높이를 가사 업무 분담이 높은 남성들을 위한 키높이 주방을 설계했다. 스마트홈 관련 기술 발달로 에어컨, 조명기기, 전동커튼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시스템도 등장했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은 새로운 아파트에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하는 스마트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능형 컴패니언 로봇은 집안의 동반자로서 가정 내 편의성을 높여주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시설 안내를 비롯해 택배와 배달 쓰레기 분리수거와 같은 입주자 편의를 지원하는 로봇을 배치할 예정이다. 첨단기술에 의한 아파트의 프리미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양평역 한라비발디 남한강 조망카페 이미지. /㈜한라 ◆㈜한라, 첨단·지능형 아파트 도입 ㈜한라는 2월 중순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 24-41 일원에서 160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2개 단지(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로 구성된다. 양평에서 단지 규모가 가장 크다. 또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특급 입지를 자랑한다. 양평이 전원주택 메카라는 점에 착안 단지 주변의 풍부한 녹지뿐 아니라 단지 내 다양한 친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1000㎡ 천연 잔디광장'(비발디 프라자)이 조성되며, 주민 건강을 위한 '100m 트랙'과 삼림욕을 위한 1000㎡ 규모의 전나무를 식재한 '숨쉬는 숲'도 조성된다. 모든 놀이터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단지 내 '숲속 도서관'과 취미원예 및 작물재배 등을 통해 주민간의 소통공간 및 어린이 교육을 위한 텃밭인 '비타가든'도 조성된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유연근무제가 확대되면서 입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인 전망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101동, 201동 최상층인 20층에 남한강 조망이 가능토록 꾸민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신흥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양평은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청량리나 서울역까지 4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확정되면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2-16 17:12:5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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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제7대 김한영 이사장 취임

김한영 7대 국가철동공단 이사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철도교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지금 지속가능한 철도중심의 교통체계를 열어 철도의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친환경·저탄소 사회로의 전환도 가속화하는 등 제2의 철도 부흥기를 이끌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정비 등 국가철도망계획을 적기에 실현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이어 "형식적인 업무를 배제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창조와 도전정신이 살아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철도시설 디지털화 등 시설관리 역량 강화,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합적 안전체계 구축, 민간기업과 상생을 통한 성공 가능한 사업위주의 해외사업 진출 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구조개혁과 경쟁체계 도입, 제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들을 추진해 철도발전의 근간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철도산업과 국가철도공단을 이끌어갈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1987년부터 공직을 시작하여 건설교통부 철도정책과장,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교통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철도 등 교통정책의 전문가로서 앞으로 정부의 뉴딜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공단을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경영전략도 수립하는 등 속도감 있게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1-02-16 16:38:3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