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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코로나19 퇴치기금 2.1억원 전달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왼쪽)가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오른쪽)에게 19일 협회 본사에서 코로나19 퇴치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조성한 2억1400만원을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금 조성은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직접 지시했다. 지난해 코로나19발 폭락 이후 국내 증시가 'V자' 반등을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유입돼 회사의 자산관리(WM) 부문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자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에서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에 연말까지 발생하는 WM사업 내 위탁매매순이익의 1%를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김경규 대표와 박춘호 WM사업본부장은 이렇게 마련한 2억1400만원을 19일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방문해 전달했다. 해당 기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 방역의 장기화로 이어진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자 자발적 환원을 실현하게 됐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 DGB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20 11:17: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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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DL이앤씨, 경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오는 2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번째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84㎡A 746가구 ▲84㎡B 238가구 ▲99㎡ 126가구 ▲99㎡PH 3가구 등 1113세대 규모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2019년 빅아일랜드에 먼저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이하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2162가구 규모의 거대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유로아일랜드는 분양 당시 조선업의 침체로 굳어있던 거제 지역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1순위 청약에서 4년만에 거제 내 최다 접수를 기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들어서는 경남 거제는 한때 조선업계의 부진으로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되며 집값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쌓이는 등 부동산 시장 역시 침체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호재가 더해지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선 2019년 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되며 속도를 내고 있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과의 거리를 2시간대로 좁히게 된다. 거제는 비규제지역으로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전국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거제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 실제로 2019년 DL이앤씨가 공급한 유로아일랜드의 경우 거제를 포함한 경남 지역은 물론 수도권 거주자도 상당수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DL이앤씨는 더 강화된 경쟁력으로 거제 내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높아진 설계 수준과 아이디어로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된다. 고층부를 활용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스카이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거제 앞바다를 품은 입지를 활용해 최상층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고층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리며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단지의 품격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2021-01-20 11:17:0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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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현대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아파트 84~150㎡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228실 등 1089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T 228실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에 영남대학교병원이 위치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명공연문화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구 최대 규모의 자연공원인 앞산 공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의 앞산 공원은 앞산의 풍부한 녹지는 물론 수영장, 궁도장, 사격장, 골프연습장, 도서관, 박물관, 식물원, 케이블카, 전망대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전용 84㎡ 이상의 6개 타입으로 구성한다. 단지 내부는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일부세대에 'ㄷ'자형 주방도 도입했다. 84㎡A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복도 팬트리가 제공된다. 84㎡B는 4Bay로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할 수 있는 동선이 내부 팬트리와 함께 유상옵션(평면선택제)으로 제공된다. 전용 84㎡C는 4Bay 타워형 구조로 2면 창호가 설계된다. 전용 112㎡의 경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고, 150㎡는 멀티룸, 서재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6Bay 판상형 구조로 선보인다. 주거형으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 84㎡로 전 실이 4Bay 구조로 주방+수납공간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이 마련된 효율적인 주방공간으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전화예약 후 방문)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을 받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176-11, 1층에 자리하고 있다.

2021-01-20 11:16:2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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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삼성물산, 2월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래미안 포레스티지'. 삼성물산은 오는 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한다. 39~147㎡, 4043가구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49~132㎡, 23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72㎡A 158가구 ▲72㎡B 80가구 ▲84㎡A 668가구 ▲84㎡B 606가구 ▲84㎡C 253가구 ▲97㎡ 8가구 ▲115㎡ 2가구 ▲132㎡ 3가구 등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FORESTIGE)는 '숲'을 나타내는 포레스트(Forest)와 위신과 명망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의 합성어로 금정산의 자연환경에 상징성을 갖춘 고급 대규모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까지 연결하는 부산 첫 대심도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로 부산 주요 상권인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허심청, 홈플러스, CGV 등이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과 인접해 있다.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래미안 만의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2단지) 및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현재 삼성물산은 '래미안 포레스티지'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중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 웰컴라운지에서는 청약 및 분양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웰컴라운지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호텔농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1-01-20 11:16: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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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시대 개막…한국 증시 전망은?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이 가져올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 등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지난 19일 코스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취임에 대한 기대로 2%대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78.73포인트(2.61%) 오른 3092.6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고,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이른바 '바이든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0일 "한국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특히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최근 하락을 주도했던 업종군이 전일 유럽장에서 상승을 주도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 외국인과 기관은 운송장비 업종 중심의 대형주에 대한 순매수가 이어지며 상승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바이든표 경기부양책…친환경·2차전지 등 '수혜"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가 20일 정오(현지시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을 전후해 대규모 부양책 발표를 예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경기 개선 의지를 보이면서 수혜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부양책은 의회를 통과해야 하지만 민주당이 백악관을 비롯해 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blue wave)'가 현실화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통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어느 정책을 내놓을 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아울러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서명할 행정명령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취임으로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함께 일명 '바이든 수혜주'인 친환경, 2차전지, 수소·전기차 등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할 추가 부양책 규모에 집중할 전망"이라며 "14일(현지시간) CNN이 추가 경기부양책 규모가 2조달러(약 220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한 이후, 한국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폭을 키우는 등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정부의 행정명령 1호 후보로는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동맹국과의 관계 복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반이민정책 철회 등이 거론된다"며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에 서명하면 친환경 관련주의 관심 지속, 코로나19 대응에 서명하면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 고조, 동맹국과의 관계 복원에 서명하면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관심이 환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고, 블루웨이브 현실화로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친환경 업종, 금리상승 면에선 금융주,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에 의한 인프라 관련 업종, 경기부양책 규모에 따른 경기민감업종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정부 정책' 추진동력 유지 '관건' 증권업계에선 바이든 행정부가 앞으로 추진할 정책들의 관련 영향뿐만 아니라, 해당 정책들의 추진 속도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해당 정책들의 추진 속도에 따라 증시 영향 추이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정부의 정책 중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정책들은 ▲기후변화 대응 ▲동맹국과의 관계 ▲코로나19 대응 ▲추가 경기부양책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의회의 승인 없이 '행정명령'으로 가능한 정책과 의회 승인이 필수인 정책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의회의 승인이 필요 없는, 즉 대통령의 행정명령만으로 가능한 것은 기후변화·동맹국·코로나19 관련 정책들이며, 의회 승인이 필요한 것은 경기부양책"이라며 "행정명령으로 가능한 정책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100% 추진된다고 봐야 할 정책인 반면, 경기부양책은 의회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책 추진 속도와 가능성 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든은 앞서 2조달러의 친환경 관련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탄소 중립을 앞세운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최대 수혜업종은 2차전지와 수소·전기차 분야로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을 지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 2기 집권 당시 이와 유사한 정책을 펼쳤지만, 2014년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하원을 석권하며 기존에 추진하던 오바마의 정책 동력이 약화되기 시작했다"며 "향후 바이든도 2022년 11월 중간선거 전까지 상·하원 '블루웨이브'라는 유리한 환경 아래, 경제 회복 속도와 그에 비례하는 지지율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1-01-20 11:14:47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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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부울경벤처투자센터 확장 이전

BNK벤처투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CENTAP으로 벤처투자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BNK벤처투자 BNK벤처투자가 센텀기술창업타운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유망기업 투자 및 유관기관 협업 강화에 나선다. BNK벤처투자는 지역특화 벤처투자센터인 부울경벤처투자센터를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으로 확장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텀기술창업타운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유망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육성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간이다. 멘토링, 컨설팅, 투자 연계, 홍보 등을 지원하는 부산형 팁스(TIPS) 타운이다. BNK벤처투자는 이번 이전으로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센터에 스타트업 육성에 경험이 있는 벤처캐피탈리스트 1명을 추가 배치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육성지원 역할을 강화한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투자기업 CEO 초청간담회 개최 및 부산·경남은행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센터에 입주한 업체들의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내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는 "올해도 정책형 뉴딜펀드 참여 등을 통해 1000억여원의 신규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신성장동력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벤처투자는 지난해 한 해 동안 85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조합을 결성해 전국 34개 업체에 47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특히 투자금액의 40% 이상을 부울경 지역 13개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초기기업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맡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0 11:05: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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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업인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NH농협카드 사고예방 담당자들이 지난 1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고예방센터에서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용한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을 통해 63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에 거주하는 60대 농축협 조합원이 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범인은 조합원이 범죄계좌에 연루됐다며 현금 이체를 종용했고, 이후 조합원은 범인에게 현금을 이체하기 위해 장기카드대출을 신청했다. 신청액은 농협카드 2000만원, 타 카드사 4300만원으로 총 6300만원에 달했다. 해당 거래는 일반적인 카드 대출로 보일 수 있지만, NH농협카드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기존 금융거래 패턴과 다른 이상거래임을 감지했다. 이후 농협카드 사고예방 담당자가 즉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최신 사기수법 등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활동을 펼치면서, 대출신청으로 발생할 수 있었던 금전적 피해를 예방했다. NH농협카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점차 강력하고 다양해지는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 외에도 부정사용 탐지시스템, 자가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불량가맹점 탐지시스템 등의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특히 금융거래에 취약한 농업인이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금융거래에 취약한 고령자나 농업인 대상으로 사고예방에 힘써왔으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적용해 보이스피싱 사고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0 11:05: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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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LCK 파트너 계약 체결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LCK 파트너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오상헌 LCK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콘텐츠를 활용한 MZ세대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 e스포츠리그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오상헌 LCK 대표, 조혁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던 우리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LCK와의 인연을 이어나간다. 또한 LCK경기장 내 우리은행 브랜드광고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우리은행을 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LCK의 주요 시청자인 MZ세대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위해 LCK 팬으로 알려진 가수 선미가 출연하는 '우리은행과 선미가 LCK를 응원합니다' 영상을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난 19일 공개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e스포츠를 대표하는 L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우리은행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미래고객을 유치하고 고객 저변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2021 LCK 스프링 개막에 맞춰 우리원뱅킹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LoL게임 내 아이템 '명품상자와 열쇠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0 11:05: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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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베트남 디지털 금융 플랫폼 'KB Fina' 출범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앞줄 오른쪽) 박천수 KB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과 (앞줄 왼쪽) 푸엉 안 뚜 G그룹 대표이사가 디지털 금융 플랫폼 'KB Fina' 출범식을 진행하며, 직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KB Fina'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응우옌 휘 둥 베트남 정보통신부차관 등 정부관계자, 현지 합작사인 G그룹의 푸엉 안 뚜 대표이사, 박천수 KB증권 박천수 글로벌사업본부장 및 KB금융그룹 관계자 등 12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KB Fina'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전통적인 금융시장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상품과 콘텐츠를 디지털화된 금융서비스로 제공하고자 G그룹과 합작해 만든 종합 금융 플랫폼이다. G그룹은 소비자금융·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독자적인 생활밀착형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20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디지털 그룹이다. 또 베트남 로컬 SNS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30세대의 디지털 모바일 거래가 급증하는 언택트(Untact·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시장이다. 9000여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신남방국가 중심지로 향후 금융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도 예상된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이머징(신흥) 국가에서 전통적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겠다"며 "'KB Fina'를 증권의 금융 컨텐츠 플랫폼으로서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의 베트남 디지털 허브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KB증권의 해외 디지털 사업 추진은 KB금융그룹 2021년 경영전략방향인 "R.E.N.E.W" 전략에 따른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금융 플랫폼 구축을 융합한 2021년 새해 첫 결과물이다. 박천수 KB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는 "양질의 금융상품과 콘텐츠를 베트남 국민들에게 제공해 'KB Fina'를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종합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 육성 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계층간 금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를 보급해 베트남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의 베트남 법인(KBSV)은 베트남에 진출한 지 3년만에 진출 당시 세전이익 17억원 수준에서 2020년 105억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향후에는 'KB Fina'를 활용한 디지털 성장전략을 병행해 국내 금융회사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20 11:04:00 박미경 기자